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시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오늘(1일)부터 강서구 달빛어린이병원 2곳(명지아동병원, 행복한어린이병원)을 전일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토·일·공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동네 의료기관을 기반으로 경증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이용에 따른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병원은 ▲평일 밤 11시까지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야간·휴일에 발생하는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한다.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인 ‘명지아동병원’은 2024년 2월부터 토·일·공휴일에 한해 진료를 제공해 왔으나, 오늘(1일)부터는 평일 야간까지 포함한 전일제 운영으로 전환된다. ‘행복한어린이병원’은 올해(2026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로써 시가 지정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총 9곳이다. 현재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장군 정관우리아동병원 ▲연제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양구군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이달 5일부터 말까지 관내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관광시설, 체육시설, 보건의료기관, 응급시설 등 56개소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96대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응급의료정보시스템 등록 자료와 실제 장비 간 일치 여부를 비롯해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정상 작동 상태, 설치 위치의 적정성,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사항 등이다. 이를 통해 장비의 실질적인 사용 가능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기관 외 시설에 설치된 장비의 경우, 신고 의무가 없어 관리 인식 부족으로 점검·운영상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도 중점을 둔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양구군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를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응급상황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 교육을 병행하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2월 31일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가 가능한 유전질환 6개를 추가로 선정해 전체 243개 유전질환을 보건복지부 누리집에 공고했다.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은 환자로부터 검토 요청을 받은 질환에 대하여 ▲증상 발병 연령, ▲치명도 및 중증도, ▲치료 및 관리 가능성 등을 전문가 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한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질환은 2025년 10월 16일까지 접수된 질환을 대상으로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접수된 질환 중 DYNC2H1-related short rib syndrome은 기존 검사 가능 유전질환과 동일질환이라 추가 선정하지 않았다. 또한 접수 질환 중 Atypical Teratoid Rhabdoid Tumor(ATRT)는 추가 검토가 진행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의료기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민원을 줄이기 위해 '25년 2월부터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예방 중심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의료기관 이용이 증가하고 민원 접수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민원 건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불법광고와 불친절 등 반복적이고 예방 가능한 민원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기존 사후처리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감소 대책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도내 최초로 2024년 의료기관 불편민원 415건을 전수 조사·분석하고, 유형별·지역별·기관별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정책 설계에 반영했다. 분석 결과, 불법 의료광고와 의료인·종사자의 불친절 등 반복 발생 요인이 두드러졌으며, 전체 민원의 절반 이상이 사전 예방이 가능한 사안으로 확인됐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보건소-자치경찰단-감찰부서 등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가능 민원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본격 추진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불편민원 데이터 분석 결과 공유 및 협업회의 운영 ▲민원 응대 공무원 대상 의료관계법령·수사 절차 교육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과천시는 관내 이용업과 미용업 148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표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소의 법적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함께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90점 이상), 황색등급(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 백색등급(일반, 80점 미만)으로 위생관리 등급이 부여된다. 과천시는 평가를 마친 뒤 등급별 위생관리등급표를 각 업소에 송부했으며, 평가 결과를 시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보건위생/공중위생)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우수 등급 업소 가운데 10% 범위 내에서 우수업소 표지판을 제공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관내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중위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영실)는 지난 30일, 청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5년 청년 생명사랑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청년 생명사랑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 고립·은둔 청년 발굴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생명존중 실천의 의미를 공유했다. 청년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거제시 관내 음식점을 운영 중인 2030세대 청년 영업자와 생명존중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로 구성되어 활동해 왔다. SNS 활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살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시민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위기 청년 발굴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활동 실적과 참여도, 생명존중 가치 확산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된 우수 참여업소는 가마치통닭수월점(대표임미정), 유가네닭갈비수월점(대표 김규태)이며, 개인 우수 서포터즈로는 거제대 학생인 윤효진, 김석엽 씨가 선정됐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우수참여자들은 “작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거제시는 31일 의료법인 거붕 백병원 및 거제아동병원과 함께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 병원) 지정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인 ‘새싹지킴이 병원’은 학대 피해 아동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원과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 병원들과의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보호를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거제시는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양양군은 치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치매조기선별검사를 마무리하고 그간의 추진 성과를 밝혔다.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12월 30일 기준 총 2,748건의 단계별 검사를 시행했다. 검진 3단계별로는 ▲인지선별검사(CIST) 2,500명 ▲진단검사 205명 ▲감별검사 43명이 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올해 새롭게 치매 환자로 104명을 등록하여 치매안심센터의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 체계로 편입시켜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양양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전문적인 돌봄과 지원을 받고 있는 치매 환자는 총 455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은 75세 이상 고위험군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인력과 방문보건팀 등 19명의 전담 인력이 직접 마을 경로당과 가정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검진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양군은 2025년 10월 말 기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외품 제조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31일 식약처 누리집 내 ‘의약외품 규제동향 인포허브’ 페이지를 누리집에 신설하고 치약제에 대한 해외 규제정보(e-book)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의약외품 규제동향 인포허브’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의약외품 업계가 주요국의 규제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 규제정보를 담아 2025년 12월 31일부터 새롭게 제공되는 식약처 누리집 서비스이다. 치약제는 의약외품 제품군 중 생산 실적이 가장 높은 제품군(2024년 기준 4,051억원)이며, 수출 실적 상위 국가는 중국(1위) ' 영국(2위) ' 일본(3위) 순으로 전체 수출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규제정보는 해외 주요국별 치약제 관리 체계를 상세히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국가별 규제기관·품목 분류(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등) ▲인·허가 절차(치약 등록 시 제출자료, 치약 표준제조기준(monograph), 제품 표시 사항 등)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적용 현황·사후 관리 제도 ▲관련 규정 등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필리핀 열대의학연구소(RITM)와 연구협약을 맺고 차세대 결핵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이번연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결핵 퇴치 글로벌 협력 실용 기술 개발(2025~2029)'사업의 일환으로, 국제협력을 통해 결핵 진단 기술의 신속한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필리핀 RITM과 협력해 국내 기업 ㈜커넥타젠(연구책임자: 정승현 교수)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다제내성 결핵 진단 키트 시제품의 성능을 평가하고 필리핀 현지임상연구를 통해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 사용되는 시제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다제내성결핵 치료제인 베다퀼린과 델라마니드의 내성 여부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향후 국내외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질병관리청은'제3차 결핵관리 종합계획(2023~2027)'을 수립하고, 정부 주도의 결핵 전주기(예방·진단·치료) 관리 강화를 위해 진단 및 치료 분야의 기술혁신을 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은 국민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소 41종의 적정 섭취 기준을 담은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개정하여 배포했다.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국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에너지 및 각 영양소의 적정 섭취 수준의 기준을 제시했다.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하여 2015년 국가 차원에서 처음 제정한 이후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정이 이루어졌다.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는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영양소별 기능, 한국인의 섭취 실태, 연령별·성별 섭취기준, 영양소별 주요 급원식품 등을 제시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3개년에 걸쳐 국내외 집단(코호트) 연구 및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영양소 섭취기준을 마련했다. 147인의 제·개정 위원회를 구성하여 영양소별 기준(안)을 제시하고, 체계적 문헌평가와 워크숍, 공청회, 결과발표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영양소 섭취기준은 균형잡힌 식생활을 위한 개인적인 지침, 급식관리, 국민 식생활에 대한 과학적 평가의 근거가 되면서 국가 식품영양정책, 식품산업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주 150분 이상, 1년 이상 꾸준한 운동으로 우울 증상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를 전문학술지에 발표했다.(온라인 게재일 11월 26일)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82세 성인 19,112명을 대상으로 운동의 유형과 주당 수행시간 및 지속 기간에 따른 우울 증상 위험과의 연관성을 심층 분석했다. 운동의 유형은 걷기 운동,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저항성 운동), 스포츠 활동으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집단과 비교했을 때 운동을 수행한 경우 우울 증상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았는데, 각 운동별 위험 감소의 정도는 차이가 있었다. 걷기 운동을 하는 경우 우울 증상 위험이 19% 낮은 반면,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저항성 운동), 스포츠 활동은 각각 41%, 40%, 4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울 증상 예방 효과는 운동의 종류와 관계없이 주당 150분 이상,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지속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걷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2월 30일 9개 의료기관을 제5기 3차년도(2026년~2028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문병원 지정 제도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하여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에 도입됐다. 보건복지부는 제5기 3차년도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11개 분야 27개 평가대상 기관에 대해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등 7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평가하여 9개 기관(7개 신규, 2개 재지정)을 최종 선정했다. 제5기 3차년도 전문병원 지정에 따라, 2025년 114개에서 2026년에는 118개 전문병원을 지정·운영하게 된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전문병원’, ‘전문’ 용어를 사용하여 광고를 할 수 있으며, 의료질평가 결과 등에 따라 건강보험 수가를 지급받게 된다.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전문병원은 대형병원 환자쏠림 완화, 의료질 개선 등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시 영도구는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다빈도 외래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진료비가 감소한 대상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건강튼튼·관절튼튼’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잦은 병·의원 이용으로 의료급여 재정 부담이 큰 수급자들의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도구는 전년도 다빈도 외래 이용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진료비 이용 현황을 분석해 전년 대비 진료비 절감 효과가 우수한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대상자들에게는 베개 마사지기 등 포상품을 지급해 자발적인 건강관리 노력을 격려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포상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다양한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수급권자의 건강한 삶 유지와 합리적인 의료 이용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 결과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 도민(2026년 기준 1970년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을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기존 병·의원급 의료기관에 한정됐던 지원이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넓어져, 도민의 검사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의해 발생하는 혈액매개 감염병으로,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현재 예방접종(백신)이 없어 감염 예방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행히 최근에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어, 조기에 진단해 치료할 경우 98%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항체 양성자에 대한 신속한 확진 검사가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56세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HCV RNA)를 받은 도민으로, 진찰료와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한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363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건의안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다.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2명의 의원들이 5분발언을 진행하고, 11건의 건의‧결의안을 채택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을 집중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하며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려 한다”며 “더하여 제12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하여 도민 행복을 키워나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월 20일, 전남 곡성 소재 육용오리(2만 7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됨에 따라, 방역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수본은 같은 날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발생은 1월 19일 전남 곡성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정기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공통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월 20일(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된 사례이다. 이는 ’25/’26 동절기 기준 37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육용오리 농장에서는 6번째 발생에 해당한다. 이번 동절기 전남도 내 기존 발생지역인 나주·영암 외 곡성지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사례로, 방역지역 내 추가 발생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중수본은 1월 20일 전남 곡성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월 20일 오후 4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와 의사인력 증원을 위한 의과대학의 교육여건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의사인력 양성규모 안에 대해서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이하 추계위) 에서 제시한 다양한 수요와 공급 모형 조합으로 이루어진 12가지 모형별 대안을 모두 논의했다. 해당 모형들은 ①의료수요의 시계열 추세를 반영한 ARIMA(자기회귀누적이동평균, AutoRegressive Integrated Moving Average) 기본모델과 ②미래의료 환경변화를 반영한 ARIMA 모델, ③보건의료 정책변화를 반영한 ARIMA 모델, ④미래환경과 보건의료 정책변화를 모두 반영한 ARIMA 모델, ⑤조성법 1모델과 ⑥2모델의 6가지 수요모델과, 공급모형 1모델과 2모델 등 2가지 공급모형을 조합한 것이다. 보정심은 그간 논의를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 의료환경 변화와 보건의료 정책 변화 고려, ▲의과대학 교육의 질 확보, ▲예측가능성과 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1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를 열고, TF팀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은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시의회 ▲공공기관 ▲정치·경제·산업계 ▲농림수산업 ▲교육·사회단체 ▲노동 ▲청년 등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된 민·관 협치 자문기구로 행정통합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광양시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통합이 광양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행정통합이 지역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광양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주요 검토 과제 등을 중심으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겨울을 맞아 작은 전시 '하늘에 띄운 새해 소원, 연날리기'를 1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겨울철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주제로, 설 명절을 포함한 겨울 시즌동안 옛 사람들이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했던 연날리기 풍속의 의미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연의 유래와 역사, 전통 연에 담긴 다양한 상징과 뜻을 살펴볼 수 있으며, 겨울과 설날이라는 계절적 분위기에 맞춰 전통 세시풍속을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와 연계하여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하늘에 띄우는 새해 소원, 막대기연 만들기'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토끼, 방패, 용, 고래, 나비, 매 등 여섯 가지 연 중 하나를 골라 직접 미니 막대기연을 만들고, 각 연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며 새해 소원을 표현해 볼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작은전시는 겨울과 설 명절이라는 시기에 맞춰 전통놀이 문화를 전시와 체험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이 연날리기를 통해 새해의 소망과 전통문화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