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월 16일 10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3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은 임상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미충족 의료수요(Unmet needs)를 해소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지원해왔다. 구체적으로 의사과학자(MD-Ph.D)란, 임상 지식과 기초의학, 공학 등의 연구역량을 융합하여 바이오헬스(생명 건강) 분야 연구개발, 임상시험 등에서 특수한 시각을 제공할 수 있는 연구자를 가리킨다. 참고로, 미국국립보건원(이하 ‘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의사과학자를 지원해 온 미국의 경우, 매년 전체의대생의 4% 정도가 의사과학자(MD-Ph.D) 육성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2019년 전공의 대상 시범사업에서 시작하여, 2020년 전일제 박사학위 과정, 2022년 의과학자 학부과정을 추가 지원하며 전주기 양성체계를 통해 본격적인 의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국내 치과의사 3만여 명이 소속해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 지역공약으로, 도내 설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도가 민선8기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에 따라 천안아산 R&D집적지구 내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주요 기능은 정부 구강 정책과 연계한 산·학·병·연 협업체계 구축, 종합 연구개발 지원, 요소·원천기술 기반 사업화 연계 등이다. 전 세계 치의학 의료 서비스 시장은 2030년 6988억 달러로 예상되며, 국내 치과 의료 서비스 시장은 최근 5년 간 연평균 8.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의 치의학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는 2019년 기준 399억 원으로, 보건의료 R&D 총액의 2.1%에 불과한 상황이다. 게다가 국내에는 치의학 분야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 전략 수립 및 정책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총괄할 연구기관도 없다. 도는 글로벌 치의학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곡성군은 2월 15일 광주 소재 속이편한내과의원과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복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속이편한내과의원에서는 곡성군 주민이 병원을 방문할 경우, 복잡한 병원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여 예약-상담-진료-검사 등을 당일 처리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곡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연 1회 의료 봉사를 실시하여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한 환자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곡성군에서는 내시경과 초음파 등 전문적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협약 병원으로 안내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요자 중심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금번 협약을 통해 군과 의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군민들이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주시는 1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예비타당성조사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대상지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비타당성조사 조사수행기관인 KDI와 충북대학교병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정호 충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의 사업설명, 관계기관 간의 분원 설립 관련 논의, 사업대상지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대소원면)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충주를 비롯한 충북의 경우 치료가능 사망률이 전국 1위로 응급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 원주 등으로 원정 진료를 가야하는 실정이다. 시는 이날 간담회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북부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금번 예비타당성조사 간담회가 충북 북부권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충주시에서도 지역 의료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디지털헬스케어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 지역 대학과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협력을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는 15일 재단에서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디지털헬스케어 및 첨단의료기기산업 분야에 대한 △산업체 공유, 공동연구 및 기업지원 사업 협업 △재직자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프로그램 개발 교육, 학술연구, 기술개발 정보 교류 △산학연 협의체 구성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및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과 각 학교 관계자들이 케이메디허브에 방문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학계, 산업계, 연구 분야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도약을 위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구시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 초기 급격한 환자 발생에 대응한 D-방역의 역사적 기록을 전시·보존하고,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자발적 노력을 되새기는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을 완료해 2월 17일(금) 개관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활약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내에 조성됐다. 기존 의료진 사택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전시공간은 544㎡부지에 연면적 308㎡, 지상 2층 규모이다. 1층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멈춰버린 대구의 모습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타임라인으로 구성했고, 다목적 전시공간에는 코로나 극복에 힘쓴 대구 시민들의 19가지 미담과 시민공모전 자료들이 전시된다. 2층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민·관 협의체 활동과 감염병 전담병원의 역할, 대구가 세계 최초로 도입해 찬사를 받은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 생활치료센터, 전자출입 명부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마스크 쓰GO’ 범시민운동과 현장의 목소리 등을 담고 있고, 몰입형 영상실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모션 그래픽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정책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양돈농장 강화된 방역 시설의 설치 현황을 점검한다. 강화된 방역 시설은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 전실, 물품반입시설, 내·외부 울타리, 방조·방충망, 방역실, 입·출하대, 폐기물 관리시설 등 8개 시설로 이뤄져 있다. 지난 10월에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으로 국내 전 양돈농가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강화된 방역 시설의 설치 현황을 확인하면서 부출입구 폐쇄와 소독시설 관리 상황, 외부인·차량 소독 여부, 구제역 백신 접종 관리 등 기본적인 방역 사항도 함께 점검한다. 가축전염병에 취약한 산성마을 양돈 밀집 사육단지는 2월 중 점검하고, 그 외 농장은 3월 이후에 진행된다. 군은 점검 결과 강화된 방역 시설 설치가 완료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최근 중부지방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이 증가하고, 야생멧돼지를 통해 꾸준히 확산하고 있어 전국 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성군은 2월 15일 고성군청에서 고성읍 소재 더조은병원과 치매 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더조은병원은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의뢰된 치매 의심자와 인지 저하자의 치매를 최종 진단·원인감별 하게 된다. 군은 고성읍 관내 병원과의 협약으로 치매 검진의 효율성과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상근 군수는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전 읍·면에 치매안심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치매 검진을 위한 협약병원을 4개로 지정·연계하는 등 치매 발견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고성군은 노인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치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더조은병원 외 고성성심병원(회화면), 삼천포서울병원(사천시), 진주고려병원(진주시)과 치매 검진 협약을 체결해 치매 환자 발굴과 진단을 의뢰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거창군은 매주 수요일 오전 거창군 삶의 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혈중지질을 측정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을 의미하는데, 대개 발병 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 선행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군은 2022년 하반기까지 1528명을 상담하며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힘썼으며 올해도 지난 1월부터 계속해서 건강상담실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맑은 혈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건강상담실은 기초 검사(혈압, 혈당, 혈중지질)를 통한 1:1 맞춤형 상담과 교육, 자가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수첩과 안내책자 제공, 방문건강관리사업 안내, 심뇌혈관질환 관련 궁금증 해소 등과 관련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상담실 이용자는 “만성질환 건강상담실을 통해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조절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정기적인 건강상담으로 자신의 혈관 숫자에 대해 인식하고 관리할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천시는 만 6개월~4세 영유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정 위탁의료기관별 주 1회 접종 요일을 지정해 진행하며, 지난달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서울여성병원(상동), 공선희 소아청소년과의원(역곡동), 아이들 소아청소년과의원(옥길동), 김종찬 소아과의원(송내동), 김승주 소아청소년과의원(원종동) 등 총 5개 병·의원이다.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을 사용하며, 접종 간격은 8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하게 된다. 보건당국은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률과 입원율이 소아·청소년에 비해 높고, 17세 이하 입원율 가운데 0~4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51%에 달하는 만큼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 ▲골수 또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경우 ▲만성폐질환 ▲만성 심장질환 등 고위험군 영유아의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당일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전화해 예비명단 등록 후 접종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과 신규 변이 출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위험군인 영유아에 대한 각별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확대해나간다.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매우 우수(별3개)’,‘우수(별2개)’,‘좋음(별1개)’ 3단계로 위생 등급을 지정하여 공개하는 제도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 참여 가능하다. 위생등급제 업소로 지정되면 ▲ 위생등급제 표지판 부착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연 2%) ▲2년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출입 검사 면제 ▲월 최대 30만원 상수도 요금 감면(공동 배관 제외) ▲ 위생용품 지원 혜택 등이 주어지며,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지된다. 지난해의 경우 50개의 업소가 지정신청을 하여 48개 업소가 지정됐으며, 2022년 12월 말 기준‘매우우수’105개소,‘우수’13개소,‘좋음’ 5개소로 총 123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소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표지판,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을 통해 지정 현황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신청으로 소비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담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이 군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담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한걸음 한걸음 행복적립 건강걷기)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온(walk-on)은 걸음 수를 측정하고 개인별 하루 운동 권장량을 파악해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이다. 담양군은 지난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커뮤니티를 개설해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7회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연간 총 4,155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워크온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및 회원가입→전체 커뮤니티에서 담양군 검색→담양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된다. 군은 앞으로 ‘워크온’을 활용해 선착순 걷기 챌린지 및 걸음수 측정, 통계 분석 관리, 각종 건강관련 정보제공 등 다양한 커뮤니티 운영과 매월 걷기의 날을 지정해 함께 걸음으로써 군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청양군이 질병관리청 공모 ‘지역 간 건강 격차 원인 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 연구용역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용역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건강 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기 위한 사업으로 청양군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2년간 국비 2억 원이 지원돼 원인 규명 및 중재 모델 개발용역을 진행하고 이후 3년간 중재 모델 프로그램 운영과 평가가 이어진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연구용역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연구용역에 이어 좋은 중재 모델 개발로 군민 건강향상에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스마트 기기(앱)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관리하고자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폰(앱)을 활용해 ‘오늘의 건강 실천으로 늘 건강하게’라는 건강관리 앱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어르신이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블루투스 디바이스(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를 질환군에 맞춰 제공하고,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건강 미션 설정, 영역별 건강 전문가를 통한 비대면 건강상담을 한다. 순창군 보건의료원 조석범 원장은“고혈압, 당뇨병은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공공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전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1명씩 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 보건과 복지가 함께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간호직 공무원들은 전문성을 살려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욕구에 대해 구체적이고 정확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건강 돌봄 자원의 연계·협업을 주도해 나가게 된다. 또한, 복지 분야와 통합 상담을 통해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대상자에 신속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 내 건강전문가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동구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고위험 1인 가구 △잠재적 위기 가구 △생애전환기대상(출산·양육, 노인진입가구)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 상담을 강화하고, 이웃과 단절돼 위기 사유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 발굴․지원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