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도는 11월 17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개발실시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송읍 연제리 682-2, 682-3은 연구시설용지에서 복합용지로, 연제리 657은 연구시설용지에서 학교시설용지로 변경된다. 도는 복합용지로 변경된 부지에 국립노화연구소를 건립하고 보스턴 켄달스퀘어(Kendall Square)처럼 연구시설과 기숙사, 창업입주공간, 상업·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기업·기관간 네트워킹 구심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시설용지로 변경된 부지에는 AI 바이오 영재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국립보건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국책기관, 기업·대학·병원 등 연구자들이 오가며 편하게 커피 한 잔 들고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자연스럽게 협업으로 이어지는 교류 중심 혁신 생태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송 K-바이오 스퀘어는 캠퍼스, 병원, 입주기업, 법률·회계·VC 등 사업지원 서비스업을 혼합 배치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 연구하고 창업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시는 11월 18일 시청 3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11차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법’ 제6조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위원회로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과 추가 선택 의료급여기관 지정, 부당이득금 결손 처분 등 의료급여 제도의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제주시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박은옥 제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의료급여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744건, ▲추가 선택 의료급여기관 지정 심의 47건, ▲의료급여 정리보류 1건 등 3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한편, 제주시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올해 10회에 걸친 의료급여 심의를 통해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3,467건, ▲의료급여비용 결손 11건 등을 심의․의결했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모색해왔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부당이득금 정리보류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의료급여일수 연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11월 1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와 공동 주관하는 대구·경상 권역'양돈질병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설명회'에 참석하고 경북 경산시 인근 야생멧돼지 포획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5일 발표된'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돼지열병 신형 마커백신 전면 도입, 돼지 소모성질병 진단·검사 정보체계 마련 등 주요 정책 내용을 현장에 신속히 공유하고 지방정부 및 양돈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동식 방역정책국장은 현장설명회 자리에서 “돼지열병 청정화 기반구축의 시작은 ‘26년 신형 마커백신의 전면 도입과 농가 단위의 자율 차단방역 실천이 핵심”임을 강조하며, “3색 방역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한돈협회장, 야생생물관리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야생멧돼지 서진·남하 차단방어선인 경북 경산시 인근 포획 현장을 방문하여 포획트랩 운영 실태와 포획 개체의 시료 채취, 폐기·소독 등 사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도가 오는 2026년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역 통합돌봄 관계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북도는 11월 18일(화)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시군 통합돌봄 관계기관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관계기관 실무능력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법률 시행에 따라 지역 돌봄 체계의 핵심이 될 통합지원회의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보건의료·복지·요양 등 다양한 분야 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통합지원회의는 의료, 요양, 복지, 지자체 등 다양한 전문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협의 기구이다. 교육은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현진 교수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이해’를 통해 법률 시행의 배경과 정책 전반을 설명했으며, 이어서 진천군 통합돌봄팀 이재철 주무관이 ‘통합지원회의 실무’를 주제로 사례 중심의 회의 운영 절차 및 기관별 역할 등을 전달하며 현장 실무 능력을 제고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공직자들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서구는 18일 치평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 ‘행복약국’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18개 동을 나누어 진행되며 18일에는 7개 동(치평·광천·유덕·상무1·화정1·서창·동천동)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특히 ▲마음처방(회복탄력성과 그림 검사를 통한 감정 이해) ▲운세처방(타로카드를 활용한 고민상담) ▲웃음처방(음료, 캐리커쳐, 세컷사진 촬영) 등 체험형 부스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서구는 직원의 일·생활 균형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점심·퇴근시간을 활용한 ‘쉼 클래스’, 자기계발 동호회 ‘나를 만드는 100일의 기적’, 1:1 전문가 심리상담 등 직원복지 정책도 펼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행복약국이 바쁜 업무 속에서 직원들이 잠시 멈춰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건강 회복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 동구는 지난 11일, 의료급여수급권자 215명을 대상으로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의료급여제도 및 응급처치 넘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상황 대응능력이 미약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 으로 일상생활속 응급처치 대처방안(강사 부산진소방소 정지윤 소방장)과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6월에 실시한 바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응급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여,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키워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광양시는 11월 17일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가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관련 서비스를 적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시보건소가 운영 중인 건강관리 사업도 함께 소개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급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인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특히 의료급여일수 초과·중복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과 합리적인 의료 이용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받아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태우 주민복지과장은 “새롭게 의료급여를 받게 된 분들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는 동시에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의료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급여 사례관리, 방문 상담, 중복·과다 이용 예방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등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지역보건의료기관 만성질환 워크숍'과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 교육 통합 최종평가대회'를 11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동시 개최한다. [1] 지역보건의료기관 만성질환 워크숍 질병관리청은 만성질환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만성질환관리정책과 사업 방향을 지역보건의료기관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여 중앙정부와 지역사회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국가건강조사인 지역사회건강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조사체계를 유지·발전하는 한편, 만성질환예방정책의 일환으로 고혈압·당뇨병, 알레르기 질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질환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워크숍의 첫 번째 순서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보건의료기관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만성질환 사업 추진을 위해 워크숍 참석자들과(보건소장, 보건의료원장) 소통한다. 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2025년 11월 18일「2025년도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B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체자원은행(바이오뱅크)의 최신 연구 동향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의 인체자원 활용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인체자원은행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모여 인체자원을 활용한 우수사례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인체자원은행 운영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및 질병관리청장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붙임 1, 2 참고).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BP)을 통해 지난 해 말까지 약 76만명의 자원을 수집하였고, 3,846여건의 자원분양, 1,098편의 논문과 161건의 특허 등 노인성 질환, 암, 면역 질환 등과 같은 연구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국제학술지 등에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 확대 계획에 따라 치매뇌은행도 참여하게 되어 치매뇌은행 운영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 김원호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심포지엄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17일 올해 네 번째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판정을 받은 화성시 향남읍 소재 산란계농가를 찾아 긴급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단 한 건의 방심이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동제한, 살처분, 고위험 구간도로 생석회 도포, 축사내외부 소독 등 초기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농장과 주변 지역의 방역망을 빈틈없이 가동하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발생 농가 반경 10km 내 44개 가금농가(사육수수 3,778,557수) 이동제한 ▲방역대 및 역학농가 등 정밀검사 및 예찰 ▲소독차량 총동원 집중 소독 ▲거점소독시설 37곳과 통제초소 가동 ▲전담관 374명 전담 집중예찰 ▲고위험지역 전담관 지정 1:1 밀착 관리 등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가축질병 방역은 속도와 집중력이 핵심”이라며 “추위로 소독 효과가 저하될 수 있는 만큼, 농가 스스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도내 각 시군 역시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농가 점검 등 방역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1. 혼자서도 묵묵히 외로움을 견디던 할머니에게 치매가 찾아왔다. 할머니는 쌓여가는 잡동사니와 늘어가는 곰팡이 속에서도 한사코 도움을 거절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그런 할머니에게 끈질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웃들은 할머니를 설득해 할머니의 집을 청소하고 이불을 빨았다. 도배와 방역까지 마치자, 할머니의 삶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억 속에 갇힌 치매 어르신께 가장 소중한 현실을 선물할게요’-북구 일곡동 #2. 갑자기 찾아온 뇌출혈은 할아버지를 침대에 가뒀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재활운동은커녕 돌아눕기도 어려웠고, 식사조차 비위관을 통해야 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할아버지를 찾아가 방문맞춤운동을 진행했다. 할아버지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마침내 방 문턱을 넘어 세상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의료에서 시작되는 다학제 통합돌봄’-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의원 #3. 봄바람이 차갑던 날, 아픈 아내를 돌보던 어르신은 ‘본인의 위암 판정’이라는 시련을 맞았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민폐 끼치기 싫다’는 어르신의 거절에도 꾸준히 안부를 물으며 식사를 챙겼다. ‘세상이 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진군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1개소 원아 84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를 제공하는 예방 중심 사업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구강 건강뿐 아니라 전신 건강과의 연계를 강조하기 위해‘건강한 혈관 지키기’조기 교육도 함께 진행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어린이집에서는 방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부담 없이 구강 관리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어린이 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이 19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슬로우에이징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뉴헤리티지 등 도내 항노화 기업 10곳 참여해 30여 개 품목을 선보였으며 지역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한 오프라인 기획전으로 마련됐다. 글루텐 프리 간식, 건강음료 등 항노화 식품과, 비건 인증 화장품 등 젊은 소비층 취향에 맞춘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대 50% 할인, 1+1 프로모션, 구매 영수증 룰렛 이벤트, 선착순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가 참여 기업에, MZ세대의 항노화 제품 수요와 현장 반응을 확인하고 상품개발 개선과 시장성 검증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기민 연구원장은 “도내 항노화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신세대 소비층에게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성주군은 지난 17일‘관내 의료단체(성주군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및 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와‘의료·돌봄 통합지원 활성화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의료·돌봄통합지원사업은 의료기관·지역사회 복지자원·공공기관이 연계해 퇴원환자, 돌봄 사각지대 주민에게 의료와 일상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본 사업은 지역 방문의료, 주거환경 개선, 영양식 지원 등 군민의 실질적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군민이 아플 때 돌봄 걱정 없이 회복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의료와 돌봄이 끊기지 않는 통합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건강권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으며 농작업,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전남 지역 최근 3년간 발생한 환자 수는 쯔쯔가무시증 2023년 1천21명, 2024년 1천80명, 2025년 9월 말 현재 46명이다. SFTS는 2023년 16명, 2024년 8명, 2025년 9월 말 6명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10일 이내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긴다. 항생제 치료로 쉽게 회복되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폐렴,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이 나타나며, 증상이 악화되면 혈소판 감소, 간 기능 장애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야외활동 시 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이지원 씨와 배우자 고가슬 씨, 그리고 딸 이설 양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 씨 가족은 이설 양의 생일을 기념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보령시에 기탁했다. 이지원 씨 가족의 선행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았다. 2020년생인 딸 이설 양의 첫 돌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던 이 씨 부부는 일회성 잔치 대신 ‘나눔’을 선택했다. 이후 매년 딸의 생일마다 온 가족이 함께 시장실을 방문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지원 씨는 나눔의 계기에 대해 “아이를 키우며 출산장려금 등 지자체로부터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았는데, 우리 가족이 받은 사랑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딸이 자라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한 가정이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지원 씨 가족의 선한 영향력이 보령 전역에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1992년 개봉한 로버트 알트먼 감독의 영화 ‘플레이어(The Player)’. 호텔 머드탕에서 남녀주인공이 온몸에 진흙을 바르며 즐기는 장면 하나가 보령의 미래를 바꿨다. 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로 결심했고, 1994년 한국화학연구소 성분 검사를 통해 보령 갯벌 진흙에서 알루미늄 등 9종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30년이 지난 지금, 보령머드는 연매출 15억 원 규모의 지역 대표 산업으로 성장했다. 머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부터 세계적인 축제, 해외 시장 진출까지 아우르는 보령머드의 30년은 지역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K-머드 브랜드로 키워낸 성공 신화다. 청정 갯벌에서 화장품으로, 국내 최초의 도전 1994년 원광대학교 연구팀은 바다 진흙의 화장품 원료 가능성을 발견했다. 갯벌의 흙을 화장품으로 만든다는 발상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영역이었다. 보령시는 원광대학교와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산 머드 화장품 원료 연구에 착수했다. 1996년 6월 머드팩, 바디클렌저, 비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귀농인 등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창업과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 인력구조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으로 농업 창업 분야와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분야로 나뉘어 지원된다. 농업 창업 자금은 경종 분야와 축산 분야로 구분된다. 경종 분야는 수도작, 채소, 화훼, 과수, 특작, 복합영농 등이 포함되며 축산 분야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등 각종 축산업 창업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분야는 주택 구입(대지 포함), 신축(대지 포함), 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의 증·개축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주거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형태는 전액 융자 방식으로, 대출금리는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대출 한도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설계 방향, 주요 검토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46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해 예방 프로젝트다. 기존의 단편적인 시설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하천, 소하천, 우수관로 등을 지역 단위로 통합 정비하는 ‘종합 정비 방식’을 적용해 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예산 집행의 효율성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보은읍 중초·장속·노티리 일원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 6.63km, 소하천 정비 1.03km를 추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2026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을 통해 저발전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을 바탕으로 마을이 스스로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참여형으로 추진된다. 군은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1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청천면 화양1리, 청안면 효근3리, 사리면 상리로 각 마을에 500만 원씩 사업비가 지원된다. 해당 마을은 안길 정비와 생활 주변 정돈 등 생활밀착형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2단계 사업도 이어간다. 지난해 1단계 마을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장연면 간곡마을에 5000만원, 청천면 송면마을에 2000만원, 불정면 두촌마을에 3000만원, 장연면 교동마을에 2000만원을 지원한다 각 마을은 경관 조성, 전통문화 복원, 주민 재능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