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4월 28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연구중심병원협의회(회장 서울아산병원 김종재) 주관으로 '연구중심병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3년 4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10개의 연구중심병원이 그동안 축적한 연구 역량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연구 협력 파트너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10개의 연구중심병원과 미국의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하버드메디컬 스쿨,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여성병원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1부, 글로벌 임상 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 구축을 위한 MOU 행사'와'2부, 특강과 한미 공동 연구 사례 발표'로 나누어 진행된다.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미국의 바이오 산업 중심지인 보스턴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연구중심병원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병원에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이 진료에서 한 걸음 나아가 연구에도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한 번의 행사로 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지난 3년간(’20~22년)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이 감소했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상 하절기(5~9월)에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208건의 집단발생이 신고되어 전년 동기간(71건) 대비 193.0%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조기인지하여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검역소와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집단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신종 감염병 출현 시 즉각적 초동대응을 위한 '2023년도 중앙역학조사반 1차 소집훈련'을 4월 28일 실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새로운 감염병의 빈번한 출현과 피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질병관리청의 높은 대응역량 유지는 우리나라 감염병 대응 컨트롤 타워로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이번 훈련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역학조사반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질병청 내 설치된 특별 대응팀으로써, 감염병 발생 초기 방역의 성패를 결정하는 전문적인 역학조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감염병 대유행과 집단발생에 따른 현장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중앙역학조사반은 감염병이 발생하여 유행할 우려가 있거나, 감염병 여부가 불분명하나 발병원인을 조사할 필요가 있어 중앙정부에서 직접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역학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소집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AI) 인체감염 유행을 가상한 훈련으로, ▴감염원 규명과 감염 노출 국민 안전조치,▴ 역학조사 시 운용되는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활용능력 유지, ▴가금류 AI 발생 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4월 27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한미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70주년을 맞이한 한미 동맹이 군사, 경제 분야를 넘어 기술 동맹으로 격상되는 만큼, 양국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기업에게 미국 보스턴 현지 거점을 지원하는 ‘K-블록버스터 미국 진출 지원사업’(20개사)의 성과와 향후 기업 진출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한미 기업 간 신약 후보물질 수출 계약 1건과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등 9건의 체결을 통해 신시장 창출의 가시적 성과를 확인하였다. 이번 행사에서의 계약 등으로 6,7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과 함께,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이하 ‘CIC’) 내 C&D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급식학교에 납품되는 김치류에 대한 집중 검사를 진행한다. 농생명정책과 학교급식지원팀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포기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백김치, 겉절이 등 김치류 5종 총 25품목에 대해 보존료와 타르색소 등 식품첨가물과 중금속(납, 카드뮴) 등 유해 물질 오염 여부를 조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식약처와 관할기관에 신속 통보해 행정처분 및 압류․폐기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남숭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학교급식에서 불량 식재료를 사용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므로 사전예방적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민영양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이 자주 먹는 음식 1위는 배추김치로 전체 섭취 음식의 5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시와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충남대학교병원)는 27일‘2023년 상반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아이들의 천식 발작, 알레르기 쇼크(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이 닥쳤을 때 악화 예방 및 적정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아카데미는 ▲학교(어린이집 및 유치원 포함)에서의 천식 및 아토피 피부염 관리 방법 ▲학교(어린이집 및 유치원 포함)에서의 식품 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 관리 방법 ▲학교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아 CPR 방법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교사는 “이번 아카데미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를 주관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정은희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으로 학교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심학교 담당교사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 개발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아토피·천식 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시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하절기는 기온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콜레라, A형 감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는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말 ․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감염병 환자가 집단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관·의료인력·검사요원 등으로 구성된 시 및 보건소 역학조사반(6개팀 50명)이 즉각 현장에 출동하여 감염병 환자 격리 및 관리 조치, 접촉자 파악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 정보를 수시로 분석하고, 병․의원 등 학교, 약국, 보건교사, 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262곳의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통한 감염병 발생 감시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감염병 대응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이 의결되어 통과된 직후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조규홍 장관은 “보건의료계가 간호법 찬반으로 크게 갈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당 주도로 간호법이 의결되어 매우 안타깝고 현장 혼란이 우려된다”라며, “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에 반대하는 이유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여 환자의 곁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조규홍 장관은 긴급간부회의에서 박민수 제2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긴급상황점검반’을 구성하여 24시간 의료현장을 점검하고, 국민의 의료 이용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을 지시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안'이 의결됨에 따라 아래와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보건의료계가 간호법안 찬반으로 이분되어 크게 갈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의 간호법안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갈등이 충분히 조정되지 않은 채 야당 주도로 간호법안이 의결되어 매우 안타깝다. 정부는 보건의료 직역 간의 갈등과 반발에 따른 의료현장의 혼란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하며,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시는 27일 대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과 공공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커먼즈필드 대전(옛 충남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전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된 ‘대전시민 원탁회의(주제: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 결과를 공유하고, 대전·세종 금연지원센터와 대전보훈병원의 연계·협력 추진 사업 사례 공유 및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그동안 대전시는 지역의 17개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및 6개 공공의료병원이 참여하는 ‘공공보건의료 협의체’를 정기적 개최하여 각 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종감염병 대응 및 지역별 특성에 맞는 공공보건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했다. 안옥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공공보건의료 협의체의 확대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기관 간 활발한 연계·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시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전의 보건의료 정책 및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동대문구가 ‘2023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 동대문구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 저소득층 예방접종률 1위,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2위, 영유아 완전접종률 2위를 차지,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게 됐다. 동대문구는 사회적 취약 계층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이 서울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폐렴구균 예방접종률도 서울시 2위로, 구는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하여 건강형평성 구현을 통한 ‘건강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표창을 받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가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1등! 건강1등! 동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월별로 접종 대상자에게 문자 및 유선안내를 하여 적극적인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안전하고 편리한 예방접종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위탁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와 신탄진한일병원(병원장 김기경)이 지역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신탄진한일병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신탄진한일병원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관리하고 활동을 지원하며, 병원은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가 종합검진(프리미엄형)을 수검 시 20% 할인권을 지급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진료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기경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처우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가 25·27일 협의회 소속 어린이집 원아의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 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수원소방서에서 열린 교육에서 학부모들은 심폐소생술과 교육프로그램 기초과정 이론을 배우고,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습했다. 수원시 어린이집협의회는 교육 수료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수여했다. 송은경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장은 “영유아기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했다”며 “학부모들이 골든타임 안에 신속히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영유아, 부모, 교사, 원장에게 필요한 교육과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또 영유아에게 필요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전남 무안군은 봄철 유행하는 수두의 집단발생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수두는 제2급 감염병으로 환자의 직접 접촉, 침방울·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로 전염되는데 전염력이 매우 높아 발생 시 빠른 속도로 전파돼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되면 평생 몸 안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다가 성인이 되어 대상포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수두는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 주로 발병하며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물집이 1주일가량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경로는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이다. 발진 1~2일 전부터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수포가 마르고 가피가 생길 때까지 격리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재 관내 확산 중인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단체 생활에서 감염병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알리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 △전염 기간 동안 등원, 등교하지 않고 격리 치료 중에 다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곡성군 보건의료원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가 없어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첫째주·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목포시의료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다.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검진버스로 분만취약지역을 순회 방문하며 초음파검사, 소변검사, CBC검사, 갑상선검사, 풍진검사,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부터 1일 5명에 한해 임산부가 아닌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초음파검사, 갑상선검사, 풍진검사, B형간염검사 등을 제공한다. 현재‘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지역 내 30여 명의 임산부가 진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보건교육을 받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임산부에게 출산 전후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산 전에는 엽산제·철분제와 같은 영양제 제공,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출산 후에는 신생아 양육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