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전남 강진군은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생활체육광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이 기간 동안 오전 6시 30분에는 고성사길에서, 저녁 7시 30분에는 강진종합운동장에서 매주 월, 화, 목요일에 1시간씩 주 3일간 운영된다. 생활체육광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지도자가 배치되어 경쾌한 음악과 함께 건강 체조, 에어로빅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운영한 생활체육광장사업에는 누적 인원 3천 6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군민화합에 동참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강진군체육회 이병돈 회장은 “아침 및 저녁 시간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군민들의 생활체육 분야 참여율을 높여 군민들이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생활체육광장사업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군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람들과 친목도 다지고 지역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도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자는 60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올해 도내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국내에 첫 사망자는 지난 4월 6일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지난 3월 27일 전남 해남에서 발열증상으로 내원하여 입원치료 후 퇴원했으나,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재입원 치료하던 중 사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농작물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에 시작하여 11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따라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과 토시,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귀가 후 즉시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 이상), 오심,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도 관계자는 "중증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시는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위생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종별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2,219개소(이용업 140, 미용업 2,079)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평가항목은 법에 규정된 준수사항과 서비스 관련 권장사항 항목기준으로 약 30여 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이를 위해 평가반 12명(업무담당자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10명)을 구성하여 평가내용과 점검방법을 교육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업소를 직접 방문한다. 평가점수에 따라 100점을 만점으로 환산하여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으로 부여한다. 결과는 영업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우수 영업소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백색등급을 받은 업소는 사후조치에 대한 안내문 발송 등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숙박·목욕·세탁업 857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그 중 444개소(51.8%)가 녹색등급을 받았다. 강윤보 위생관리과장은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영주적십자병원은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원격영상진료대상자 합병증검사'를 3월 16일, 23일, 30일, 4월 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합병증검사는 영주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원격영상진료사업'을 본원과 연계하여 관내 보건진료소 13곳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평소 원격영상진료를 받던 대상자들은 연2회 대면진료 상담과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등 정기적 검사를 통하여 합병증의 위험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조제리 임모씨는 “매달 빠지지 않고 컴퓨터로 의사선생님도 만나고 보건진료소장님이 병원까지 함께 데리고 와 검사도 해 주니 너무 고맙고 덕분에 건강하게 산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병원까지 가지 않고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편익을 증진하는데 영주적십자병원이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2021년 7월부터 영주시와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협약을 맺고'원격영상진료사업'을 실시하며 환자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치매 안심마을 4곳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피 데이 치매 예방 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치매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예방 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예방 교실은 4월 대치면 주정1리와 정산면 와촌리를 시작으로, 7월 화성면 기덕리, 목면 대평1리에서 8~10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각 마을 주민들의 필요에 따라 요리 교실, 토탈공예, 다듬이 난타, 원예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남도립대 작업치료 학생들이 도우미로 참여한다. 김상경 원장은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마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해 치매 걱정 없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 파트너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시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전국 응급의료기관 진료정보 시스템)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응급실에 내원한 3대 중증응급환자(심혈관질환․뇌혈관질환․중증외상환자) 전원율이 2020년 2.1%, 2021년 1.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 응급의료기관의 전원율은 전국평균 5.6%(2020년, 2021년)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상담과 구급대 이송이 적절하게 이루어졌고 대전시 응급의료기관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전원(타 의료기관 이송) 없이 응급실 내에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쉽게도 적정 시간 내 응급의료기관 도착률은 낮은편(44.3%, 전국평균 48.2%)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증응급질환 전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전조증상(한쪽마비, 언어장애, 가슴통증)에 대비한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1조에서는 ‘해당 의료기관의 능력으로 응급환자에 대하여 적절한 응급의료를 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지체없이 환자를 적절한 응급의료가 가능한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릉시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옥계초등학교, 강릉오성학교 2개소를 조심스럽게 재개했다. 학교 구강보건실은 치과 유닛 체어 등 치과 진료장비를 갖추고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등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설치한 작은 치과 역할을 한다. 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와 치위생사 등 구강전문가가 주 1~2회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하게 되며,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어 진료 및 검진에 어려움이 있는 옥계면의 경우 옥계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이 학령기 아동의 치과 진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강릉오성학교의 경우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학생들이 정세환 교수의 지도하에 올해로 15년째 꾸준히 1:1 양치 지도 및 구강보건교육 등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 강릉시 가인치과 이주석 원장또한 진료시간을 쪼개어 21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관내 대학 치위생학과(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대학교) 학생들은 노암초등학교 외 4개소를 대상으로 1:1 양치 지도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예방교육에 힘쓰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한 아이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감염병 진단을 담당하는 보건소 검사 요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코로나19 등 법정 감염병 대응 감염병 병원체 검사 역량 강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남부 시군구 보건소 공무원 담당자와 생물테러 대응 의료기관 담당자, 에이즈 선별기관 등 민간의료기관 관계자 포함 40명이 참석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중독 등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에이즈, 생물테러 병원체 대한 이론 강의와 감염병 병원체별 맞춤형 실험·실습 과정을 병행해 진행한다. 아울러 법정 감염병의 병원체별 취급 시 주의사항 및 연구원으로 검사를 의뢰하는 절차 등 정보를 전달해 도내 감염병 유행 대비 신속 대응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따른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신종감염병 출현 등에 따른 대응 역량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경기도와 시군구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광주 남구는 치매 조기예측 기술 개발과 예방관리를 위해 아시안치매연구재단과 손잡고 다채로운 협력사업 추진에 나선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과 김성진 아시안치매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날 오후 2시 남구청 1층 열린민원실에서 치매 극복 기술개발 및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 걱정 없는 건강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류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남구와 아시안치매연구재단은 치매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로 나타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사와 연계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치매 조기 예측과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 및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년을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됐다”며 “특히 치매는 인간의 존엄성 위협 및 가족 고통까지 동반하는 만큼 이번 협약은 치매 조기예측 및 예방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성진 아시안치매연구재단 이사장은 “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톨릭 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지난 3월 1일부터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외래진단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은평성모병원에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은평구와 인접한 덕양구 거주 주민 중 경제적 이유로 의료 기관 방문이 힘든 계층에게 외래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 원으로,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포함한 금액이다. 검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신청자별 소득·재산 등 종합적인 상황을 파악해 대상자를 추천하고 은평성모병원 내부 회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황선혜 사회복지과장은 “해당 지원 사업으로 좀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이 의료지원 혜택을 받고, 공공·민간의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과 일산 왕플란트치과(원장 김진모)가 어르신 치과 치료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의 구강건강 지원 방안 마련과 질환 예방, 정기후원과 치과 무료 치료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진모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내 소외 어르신 대상으로 분기별 치과 치료를 지원하고 월 정기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정 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치과 치료를 지원 해주신 일산 왕플란트 치과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건강 증진과 질 높은 복지 서비스로 어르신들께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영천시는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 간 소 4만 7000두, 염소 3900두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은 우제류 가축(소, 염소 등)에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매년 4월과 10월에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일제접종에서는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2주 이내에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은 제외된다. 또한 임신 가축은 유사산 등의 피해를 방지하지 위해 3~7개월의 접종 간격을 준수할 경우 접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 자가접종이 어려운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와 300두 미만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를 통해 무상 접종 지원에 나서며, 전업규모의 소 사육농가는 백신 구입비의 50%를 지원해 자가접종을 실시하고, 300두 이상 염소 사육농가는 무상으로 백신을 공급해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일제접종이 완료되고 4주 후에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소 80%, 염소 60%)일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1개월 단위로 반복 검사를 실시하고 축산 관련 모든 보조사업 지원을 제한하는 등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는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부 교육장에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감염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를 위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한 중증 질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밀집된 감염취약시설인 장기요양시설의 집단감염 예방과 신속 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31일 관리자 교육을 이수한 노인요양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주의사항 ▲환경관리 ▲손위생·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31일 실시한 노인요양시설 관리자 교육에서는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발생시 대응체계 ▲초동조치 ▲코호트 격리 조치 ▲컨설팅 사례발표 ▲손위생·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으로 진행됐었다. 노인요양시설 대상 감염예방관리 교육은 인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요양시설 관리자 4회, 종사자 6회 등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후 교육 희망 수요조사에 따라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전남 구례군은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치매 환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쉼터란 경증 치매 환자가 장기 요양 서비스 등의 국가 치매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치매 악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낮 동안 돌봄 및 보호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주 5일 하루 3시간씩 작업치료, 운동·공예·원예·미술·음악 치료 등 효과가 검증된 비약물 치료 및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전문 작업치료사가 제공하는 작업치료는 남아 있는 뇌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전산화 인지 재활 프로그램(CoTras) 및 인지워크북 등을 활용해 지남력(자기가 처해 있는 공간, 시간 및 상대하고 있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인지하는 능력), 기억력, 집중력, 계산 능력 등을 훈련하는 것으로 인지능력 향상에 중요하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장인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치매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화성시가 포스트 코로나19에 발맞춰 ‘일상방역 생활화’캠페인에 나섰다. 우선 10일부터 14일까지 ‘손 씻기 적극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화성도시공사, 관공서, 화성노인회 등 총 2천 120개소에 손 씻기 안내물을 배포했다. 26일에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감염병 취약시설 90개소와, 초등학교 30개소에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도 13일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용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후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을 경우 형광물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손 씻기 뷰박스’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총 8개소에 대여해 유아동시기부터 개인 방역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되찾은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개인위생 관리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일상 방역이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