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2일 오후 2시 30분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교원을 격려하고자 진행했으며 146명의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감 표창 수상자 중 시군별 대표 18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모범교원 및 제자사랑 분야 △유치원 교사 14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39명 △고등학교 교사 34명 △특수학교 교사 3명 등 총 146명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횡성분원에서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 확산을 위한 기초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도내에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 기초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장 및 교감 대상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 기초 역량강화 직무연수 △초중등 교사 대상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 기초 역량강화 직무연수 △국제 바칼로레아(IB) 이해와 적용 직무연수 등 총 5개의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직무연수와 연계하여 6월 12일에는 국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권위자인 교육과 혁신 연구소 이혜정 소장이 강사로 나서 횡성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도 진행된다. 최현주 횡성분원장은 “이번 연수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 현장에서 수업과 평가가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예천군은 올해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약 두 달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일제히 실시했고, 그 결과 5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은 대기‧폐수 배출시설 사업장 24개소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2개소, 총 8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특히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관리 기간을 맞아 민원 다발지역, 취약시간대, 비산먼지 유발 우려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항목으로는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변경신고 및 가동개시신고 이행 여부 ▲운영일지 작성 ▲비산먼지 억제시설(방진벽, 살수시설, 세륜시설 등)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토사 방치 및 주변 도로 청소 등 환경관리 상태가 포함됐다. 점검 결과, 총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반사업장에는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는 초과배출부과금이 부과됐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군민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상반기 집중 점검을 철저히 시행했다”며, “법령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울산 중구 장현저류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대이동을 시작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5월 9일 새끼 두꺼비가 떼를 지어 장현저류지에서 황방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등 10여 명은 장현저류지 주변 도로와 배수로 등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새끼 두꺼비 수백 마리를 구조해 생태통로 안에 옮겨 놓는 등 새끼 두꺼비 구조 활동을 펼쳤다. 새끼 두꺼비들은 첫 이동 후 약 2주 동안 궂은 날을 틈타 황방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는 새끼 두꺼비 대이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황방산두꺼비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두꺼비 이동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생태통로 보완 및 안내 시설 설치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황방산에 서식하는 성체 두꺼비들은 매년 2~3월께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알을 낳는다. 알에서 부화한 올챙이는 네발이 나오고 꼬리가 없어지면 5~6월께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무리를 지어 서식지인 황방산으로 이동한다. &n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지난 5월 9일, 경기도 무형문화유산 제50호인 이천시거북놀이보존회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산하 각 분회 경로 회원 150여 명을 초청하여 이천시 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국악이 함께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득 담은 사물놀이, 풍물, 부채춤 등 신명 나는 국악 한마당을 개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거북놀이보존회 심덕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보시고 오늘 하루 어르신들이 즐거운 활력소가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지지회 원종성 지회장은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좋은 공연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워 주시는 심덕구 회장님을 비롯한 단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천 거북놀이 보존회는 무형문화 유산인 이천 거북놀이를 전승 보전하며 이천의 전통 놀이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잔디 생육을 개선하고 병해를 방제할 수 있는 새로운 미생물인 '바실러스 프로티올리티커스(Bacillus proteolyticus)'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소재연구소는 잔디유전자원보존원 토양에서 200균주를 분리해 효소 활성과 항진균 활성을 확인한 뒤, 우수 균주의 계통학적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잔디 생육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바실러스 프로티올리티커스 NIFoS Turfl'이 선발됐다. 이 미생물은 질소를 고정하고 식물 생장 호르몬인 옥신(IAA)을 생성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잔디 병원성 곰팡이인 라이족토니아마름병(Rhizoctonia solani AG2-2 Ⅳ)을 억제하는 효능을 보였다. 또한, '바실러스 프로티올리티커스 NIFoS Turfl'미생물을 들잔디에 처리한 결과, 미생물을 처리하지 않았을 때 보다 생육이 약 2배 증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해당 미생물의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화학 비료에 의존한 잔디 관리법은 초기에는 생육 개선 효과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토양 건강이 악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인제 곰배령 및 양양 양수발전소 일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한 청렴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 조각 모으기 △쓰레기 없애기 곰배령 산행 △양수발전소 에너지 절약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인제교육지원청의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수호 교육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는 소통이 필수”라며 “이번 청렴 소통의 날을 통해 청렴이라는 중요한 주제 의식을 가지고 소통하여 활기찬 청렴 인제교육지원청으로 도약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원감‧교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원감, 초등학교‧특수학교 교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 과정으로는 △고대의 지혜를 배우다: 그리스와 로마의 유산 △공직자의 품격을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 △교사의 성장을 돕는 ‘수업 알아차림’ △유치원 원감(교감)의 역할 △해녀 삼촌들의 음악 이야기 ‘숨비’로 편성했다. 김명희 원장은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학습 문화 조성으로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에 대비하는 교육 리더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울진군은 맥류(밀, 보리)가 이삭이 나와서 수확하기 전까지의 시기인 5월 말까지 붉은곰팡이병의 중점 예찰을 실시하고 농가들의 적극적인 예방 및 방제를 권고했다. 붉은곰팡이병은 출수·개화기 이후 연속강우 3일 이상의 온난·다습환경에서 발생확률이 높으며, 감염된 곡물은 낟알 껍질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점차 분홍색 곰팡이로 뒤덮이며 영양분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게 되어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더 큰 문제로 이 곰팡이가 생성하는 독소가 사람과 가축에게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방제 방법으로는 적용약제를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살포하고, 수확 시 정선기 바람 속도를 높여 껍질과 감염된 낟알 일부를 제거하고 맑은 날 수확하여 수확 직후 적정기준에 맞게 건조하여야 한다. 김차호 기술보급과장은“맥류(밀, 보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농업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날씨 예보를 확인하여 병 발생 환경이 의심되는 즉시 방제가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라남도는 해양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7월까지 3개월간 연안 해양시설 299개소의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기름과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선박 건조 및 수리시설, 해양부유구조물, 취수·배수 시설 등 12개 시군 299개소 대상 자체 점검으로 이뤄진다. 전남도는 또 6월 한 달간 집중호우에 대비한 해양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시군,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해양시설 신고 내용과 시설물 일치 여부, 해양시설 소유자 자체 안전점검 시기 및 방법 준수 여부, 시설내 기름 등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오염 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특히 기름·유해액체물질 등 저장시설과 같이 사고 발생 시 해양오염에 직접적 영향을 유발하는 시설의 경우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일상점검 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상세히 살펴볼 계획이다. 해양시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며, 자체점검 미실시, 변경내역 미신고 등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 20회 영양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행사 기간 중에 “화마가 삼킨 영양의 봄, 고향사랑기부로 희망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가 산불피해특별주제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행사기간 중 방문객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 대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영양사랑상품권 2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여 10만 원에 대한 답례품 3만 원을 포함하여 총 5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 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산불피해특별주제관에서는 당시 절박했던 산불현장을 고스란히 보고 느낄 수 있어 관람하러 온 많은 이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이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이어질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우리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3일간 112명이 기부에 참여하여 1,132만 원이 모금됐으며, 기간 중에 경북농협중앙회 임직원들도 기부(5백만 원)에 동참하여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고향사랑지정기부금은 현재 5억 원이 넘게 모금됐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 행사로 방문객들이 이색적인 먹거리부스와 지역업체에서 건강한 산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북 영양군이 주최한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행사 기간(5월 9~11일) 동안, 행사장에 설치된 성금 모금 부스를 통해 총 6,015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번 성금은 단순 기부를 넘어 기부 배치 판매와 바자회 물품 판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한 뜻깊은 나눔의 장이 됐다. 당초‘영양 산나물 축제’로 계획됐던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상황을 반영해 방향을 전환했다. 화려한 공연 대신 ‘산불 주제관’을 설치해 피해 주민들의 이야기와 피해 현장을 공유하며, 공동체 회복과 치유에 중점을 둔 축제로 새롭게 꾸며졌다. 특히 성금 모금 부스에서는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다시, 봄은 온다’ 기부 배지 판매, 바자회 물품 판매, 그리고 크로플과 떡볶이 등 간식 판매가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지역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성금은 ▲영양군 지정기탁 성금 4,881만원 ▲‘다시, 봄은 온다’기부 배지 판매 부스 516만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스 397만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는 총 116만 8천 명을 돌파하며, 여주시 출범 이래 역대 최다 축제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도자기라는 전통산업을 중심으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진정한 지역상생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여주의 문화자원과 관광 인프라, 지역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도시 전체가 축제장이 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이 함께 열리며 축제의 상징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확대된 관광 인프라는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을 6~7시간, 1인당 소비액은 약 10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축제 기간 동안 방문한 116만 명이 평균 소비액 10만 원을 지출했다고 가정할 경우, 총 소비 규모는 약 1,160억 원에 달한다. 이는 2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에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내 축제장 운영존에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천여행, 특별한 하루를 빚다’를 주제로 한 이번 부스는 이천시의 주요 관광지와 민관 관광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천시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 도안 체험, 다양한 관광 홍보지 배포, 포토존 설치 등 참여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은 이번 축제에서는 ‘이천시 걷기길 활성화’와 ‘지역관광 연계’를 위하여 선보일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사전홍보와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축제 기간에 1,400여 명이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스마트 관광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천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자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천의 다양한 관광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순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재정지급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지급금 담당자 등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심사보호국 신고자보상과장을 초빙하여 공공재정지급금의 부정수급 예방과 건전한 집행을 위한 제도 이해를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재정지급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구, 목적 외 사용 등 위법·부당 사례를 예방하고, 실무자의 제도 이해도 향상을 위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재정환수제도에 대한 실무적 이해도를 높이고, 부정수급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과 시책 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순천시는 향후 정기적인 부서별 실태점검 및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을 통해 청렴한 공공재정 집행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