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각 기관의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과 직원이 응답한 부패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기관의 1년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전국 709개 기관을 평가한다. 강남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바탕으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았다. 3년 연속 우수등급은 청렴 관련 제도와 실천이 조직 전반에 정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부패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원인을 분석해 개선 시책을 적극 시행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아울러, 다양한 청렴 시책을 기획·추진하며 정책의 체계성, 독창성, 지속성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요 시책으로는 반부패 청렴 정책의 중요성을 구민과 함께 논의하는 ‘글로벌 청렴리더 강남’, 민·관 공동 노력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청렴강남 파트너스’가 있다. 참여형 청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성의 자연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어린이 공연 '푸르리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12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굼터 뽱이 2025년 강원문화재단 공연장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마지막 작품으로, 고성을 배경으로 한 창작극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품은 고성에 사는 청개구리 ‘푸르리’가 부모님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넓은 바다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푸르리가 송지호와 화진포, 청간정 등 고성의 장소를 지나며 만나는 인물들은 지역의 설화와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공연은 따뜻한 메시지와 지역적 요소를 결합해 관객들이 고성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는 시간을 제공한다. 무대에는 파도와 바람을 형상화한 장면 전환, 그림자와 조명을 활용한 연출, 배우들의 움직임을 강조한 표현 등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등장 캐릭터와 의상, 무대 역시 고성의 바다와 호수, 전설 속 상징을 반영해 지역성을 강화했다. 또한 공연 종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정자문위원회가 경기도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경기도라고 하는 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커다란 배에 아주 중요한 조타수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경기도가 지난 윤석열 정부 때 잘못된 거나 역주행했던 것에 대해서 제자리 잡으려고 애를 쓰던 일들이 다행히 이번 새정부에서 많이 반영됐다. 그래서 경기도가 ‘경기도 자체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앞날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계속해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문위원들께서도 단순한 경기도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 발전에 있어 경기도의 역할을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엿다. 이어 김 지사는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좋은 정책을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도민들과의 소통도 중요한 만큼 정책과 소통 두 관계가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12월 23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황남빵과 군위군 팥 농가와 계약재배에 따라 팥 25톤을 수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매에 앞서 지난 3월 군위군-황남빵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군위 팥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계약재배를 체결한 바가 있다. 군위군의 지속적인 지원에 따라 팥 재배 농가 증대와 작년 대비 수매량이 2배이상 증가했으며 군위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국산 팥이 황남빵 제품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는 팥 주산지 유통가격에 근거한 가격을 보장받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기업은 품질이 검증된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상생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또 주 수매품종은 아라리와 홍다이며, 색과 향이 좋고 앙금 입자가 고우며 수량성도 우수해 제과·제빵용 원료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계약재배에 따른 안정적인 수매가 농가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4년부터 팥 기계화 및 농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군위전통시장이 지난 6월 대구시 공모사업에 신청한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12월 19일 최종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9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위전통시장은 시장 내 노후된 아케이드와 기둥 도색 공사를 실시해 전반적인 시장 경관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밝은 장보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 개선은 올해 군위전통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야시장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야시장 개최 시 시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기반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케이드와 주요 구조물 도색은 상인과 고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과 함께 야시장·문화행사 운영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위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다시 오고 싶은 쾌적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애니메이션박물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람객이 산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 관람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중심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이상한 산타 마술쇼’가 펼쳐진다.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유쾌한 연출과 관객 참여형 구성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28일 주말까지 이어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산타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상한 산타와 한 컷’ ▲이상한 산타의 ‘선물 보따리’ 이벤트가 운영되며, 선물은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어 크리스마스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로 진행된 ‘말해 뭐해’ 사연 이벤트에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크리스마스 당일 현장에서 선물이 전달되며, 관람객과 함께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물관 단지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의암호를 배경으로 한 갤러리툰 대형 트리 포토존을 비롯해, 즉석 사진 촬영 공간과 말띠 해를 맞아 소원을 적어 달 수 있는 소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팽성생활사박물관이 2025년 12월 12일 기준 한 해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하며 개관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4,700여 명 수준이었던 관람객 수가 올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안정된 운영 체계 구축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의 지속적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박물관은 평택시의 시설 개선과 지원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시작된 평택문화원의 위탁운영 체계가 자리 잡으면서 상주 학예 전담 인력 배치하고 연중 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올해는 기획전 〈팽성은 들이다〉와 특별전 〈팽성오일장傳〉을 열어 팽성의 들과 오일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역 생활문화와 주민들의 삶을 조명했다. 또한 의상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도량형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 유입을 이끌었다. 평일에는 평택시티투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교·기관 단체 방문을 적극 유도해 관람 수요를 넓혔다. 이 같은 주중·주말 복합 운영 전략이 관람객 증가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개관 2년 차에 접어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12월 23일 쏠비치 삼척에서 '제2회 삼척 문화·예술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삼척의 문화예술, 협력에서 실행으로-삼척다움으로 확장하는 문화예술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지역 문화예술 주체 간 협력과 실행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포럼에서는 지역 문화정책의 현황과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의 미래를 비롯해 2026 강원도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소개, 민·관 협력 문화예술 사례의 방향성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주제 토론에서는 ‘삼척 문화예술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민 및 예술인,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삼척 문화예술 협력의 구체적인 실행 방향과 현장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삼척 문화예술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책·콘텐츠·브랜딩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으며,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특별 기획전시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올해 처음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시로, 이사부독도기념관의 공간적 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형물을 통해 따뜻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해 겨울철 기념관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과 연말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공간은 각 구역의 분위기와 조명에 맞춰 트리를 연출해 관람객들이 공간마다 변화하는 무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A관부터 D관까지 이어지는 동선은 관람객이 공간을 거닐며 연말의 포근함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연말연시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각 전시 공간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으로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주시는 22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청소년 안전망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 안전망의 연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동해 온 실무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종사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보호와 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2025년 운영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한 특별 발표회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등 총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방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 해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광주시의 청소년 보호 체계가 한층 더 견고해 졌다”며 “오늘 공유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청소년 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일 신둔면 수광리 의병전적비 앞 광장에서 총장 32m 규모의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며 이천의병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이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나라와 고향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태극기 게양은 단순한 의식이 아닌, 애국정신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시민들과 국가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느끼며, 의병들이 남긴 역사적 가치를 오늘날에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병전적비는 일제강점기 당시 이천 의병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봉기했던 현장으로, 이번 대형 태극기 설치는 의병정신 계승과 지역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공공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원회 임진식 회장은 “이번 게양식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국가 정체성을 공유하는 교육적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독립운동 유산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활동을 확대해 시민들과 함께 의병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성과공유회는 2023년 선정되어 추진 중인 경기 더드림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2025년 실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2025년 플레이55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배워온 민요와 난타 실력을 방문객들 앞에서 선보여 큰 환호를 얻었으며, 주민 MC가 약 20분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감나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에 맞도록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1년 동안 추진해 온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려,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사업 내용 및 추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더불어, 이번 성과공유회는 포토존, 응원 메시지 전달, 소감나눔 토크콘서트 등 송년회 분위기로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따듯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기본적으로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과 관계자에 대한 유공 표창과 함께, 우수한 주민 제안을 발굴·제출한 제안자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주민참여예산 운영성과 보고를 통해 제안 접수 현황과 심의·편성 결과, 추진 과정 등이 종합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동일공고와 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들은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를 제안으로 구체화해 발표하며, 주민참여 주체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보여줬다. 신희철 위원장은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는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성실히 활동하신 모든 위원님과 임기를 마무리하는 위원님들께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며 뒷받침해 준 평택시의 지원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논에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한 관내 873농가를 대상으로 전략작물직불금 17억 6,4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불금은 총 730ha 면적에 대한 전략작물 재배 이행 여부를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 금액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 중심의 재배 구조에서 벗어나 두류, 밀, 조사료 등 수급 조절이 필요한 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핵심 정책이다. 의성군은 직불금 지급에 앞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661ha에 약 10억 원의 보조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신규 전환 면적이 크게 확대되며 쌀 적정 생산에 기여했고, 농가 경영 안정과 식량 자급률 제고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품목별로는 하계작물 재배가 두드러졌다. 전체 이행 면적 가운데 하계작물은 515ha로, 이 중 두류가 261ha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조사료 190ha가 재배돼 사료작물 중심의 작목 전환도 본격화됐다. 동계작물은 215ha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조사료 146ha, 밀 64ha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9일 열린 경상북도 공공의료 우수기관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의료 취약성 극복과 초대형 산불 재난 상황에서의 통합적 의료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성군보건소가 평상시에는 필수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비상시에는 의료 자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동원해 지역보건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점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의성군은 ▲필수 의료 접근성 개선 ▲선제적 감염병 관리 ▲재난 상황 대응 부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우선,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One-hour 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1시간 이내 필수 진료 연계를 가능하게 했다. 2024년 산부인과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 3월부터는 소아청소년과까지 확대 운영하며 주말·연장 진료를 통해 주민들의 의료 불안을 해소했다. 또한,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2년 연속 토론식 모의훈련을 실시해 보건소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어르신 예방접종률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1일 자정, 마산합포구 불종거리 일원에서 ‘2025년 갈무리 및 2026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타종식은 오동동상인연합회(회장 김상수)에서 주관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의 희망과 소망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불종거리 일대가 새해 분위기로 가득 찼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인사, 카운트다운에 맞춘 타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차게 울려 퍼진 종소리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도심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불종거리의 상징성을 살린 타종 연출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새해 추억을 선사했다. 창원시는 이번 타종식을 통해 도심 속에서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새해맞이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불종거리와 창동·오동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불종의 울림이 시민 여러분의 바람과 희망이 되어 2026년 한 해를 밝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성별영향평가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개선계획 산출률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위촉직 여성비율 △여성친화도시 추진노력 등 성별영향평가 및 성평등 문화 확산 분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칠곡군은 정책 전반에서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개선으로 적극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 위촉직 비율을 47.2%까지 확대하여 여성 대표성을 강화하고,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성평등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성별영향평가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으며, 지난 1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정 전 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모든 군민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12월 31일에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1월 1일 아침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서 12월 31일 오후에는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해넘이 축제가 열렸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 인정 나눔 행사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밤 11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이어졌으며,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APEC 성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시민 대합창, 카운트다운과 타종,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정에 맞춰 진행된 타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종을 울렸다. 이와 함께 경주와 전북 익산이 동시에 종을 울리는 공동 타종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총 7조 33타의 종소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두 도시의 연대와 미래 협력을 상징했다. 타종 이후에는 시민 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합창곡으로는 ‘신라의 달밤’, ‘남행열차’,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이 선보여지며 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와 충주문화원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희망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여는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 희망의 찬가를 부르며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시민들은 소망카드와 엽서를 작성하며 새해 각자의 바람과 다짐을 공유하고, 서로의 소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도 펼쳐져, 새해 첫날을 맞는 시민들의 발걸음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일출과 함께 펼쳐진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공연은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함성과 함께 웅장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해 첫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병오년 한 해가 각자의 삶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계기가 되고,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