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시아 지방정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8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언더2연합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는 아시아 지역 지방정부 대표와 기후 전문가 등이 모여 역내 넷제로 실현 과정에서의 도전 과제와 해결 방안,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언더2연합이 마련한 국제회의다. 올해 정상회의는 △아시아 지역 기후 대응 △아시아 친환경 로드맵 실현을 위한 투자 방안 △아시아 기후 기술과 혁신 경쟁 등을 의제로 펼쳤다. 이날 회의에는 김 지사와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블룸버그 아태지역 책임자, 만조트 알루왈리아 글로벌 메탄 허브 아시아 지역 책임자, 샬라브 탄돈 국제금융공사 남아시아 지역 기후비즈니스 책임, 디브야 샤르마 클라이밋그룹 인도 지역 정책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 지사의 ‘지방정부 리더십과 역할’ 주제연설, 주제발언, 특별발언,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연설에 나선 김 지사는 “아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모내기 전 왕우렁이 피해 예방을 위해 해남 마산면에서 트랙터 이용 논 고르기와 우렁이 차단망 설치 시연회를 개최했다. 왕우렁이 피해는 월동한 왕우렁이(성패)가 모내기한 모를 갉아먹어 발생한다. 물을 댈 때 왕우렁이 유입을 막고, 이앙 후 모가 물에 잠기지 않게 논을 평평하게 해 논물을 2~3cm로 얕게 유지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전남도는 왕우렁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심지구인 해남 마산면 땅끝유기농쌀단지에서 단지 농업인, 친환경·우렁이생산자협회,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선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용수로를 통한 논 유입을 막기 위해 ‘ㄷ자형’ 등 차단망 설치 요령과 함께 레이저 균평기를 활용한 논고르기 작업 시연까지 선보여 농업인에게 모내기 전 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시연회 이후에는 농촌 일손돕기와 연계해 행정-지도-농업인이 용배수로 주변에 있는 왕우렁이 수거 활동까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왕우렁이 피해 예방은 용배수로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포항시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쓰레기 바른배출 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전문 강사인 환경지도사가 직접 시민단체, 교육기관 등 다양한 단체를 찾아가 맞춤형 방문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대상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눈높이 강의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의 개념을 전달하고 실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 ▲가연성·불연성·분리배출 기준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재활용 실천사례 공유 등이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자생 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200회, 3,0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자원순환이 일상화되는 도시 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박상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5월 8일 10시 교육장실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심영택 교육장은 “인구 문제는 우리 지역사회가 모두 모여 해결해야 할 범사회적 과제”라며, “횡성교육지원청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영택 교육장은 다음 참가자로 홍천교육지원청 문선옥 교육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뜻을 이어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된 ‘2025년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_더 나은 선택 직업계고’(주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 강원도민일보사) 강릉권역 설명회가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5월 7일 강릉 씨마크 호텔 하늘홀에서 운영된 강릉권역 설명회에서는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 소개 △진학전문지원관의 직업계고 학생 진학과 선취업 후학습 전략 안내 △직업계고등학교의 취업과 경력 개발 방법에 대한 전문가 특강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입학 담당 교사와의 1:1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직업교육에 대한 관련 정보를 얻고 관심 학교 및 학과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설명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는 강릉권역을 시작으로 △5월 14일 17시 춘천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 △5월 15일 17시 원주 인터불고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운영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라남도는 평년보다 높은 낮 기온 때문에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5월부터 8월까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수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실개천 등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이다. 전남지역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4월 말 현재 138개소다. 분수대(바닥분수·벽면분수 포함)가 92개소(67%)로 가장 많고, 물놀이장(조합놀이대 등) 38개소(27%), 실개천 4개소(3%), 기타시설(족욕시설·연못형 등) 4개소(3%)가 있다. 수경시설은 대부분 어린이가 이용하기 때문에 수질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병이나, 수인성 감염병 등 우려가 커 가동 시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안전을 위해 ▲PH, 탁도, 잔류염소, 대장균 등 수질 기준 준수 여부 ▲소독 및 정기적 용수 교체 여부 ▲운영·관리 기록 유지 여부 ▲청결 상태 및 안전시설(표지판 등) 확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은 주왕산면에서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지리 마을회가 300만 원, 주산지리에 거주하는 손두호 씨가 100만 원을 주왕산면사무소에 기부하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주왕산면사무소 직원 일동도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한편, 지난 7일까지 주왕산면에 기부된 성금은 총 7,983만 원으로,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었다. 지리 윤재문 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의 피해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김태규 주왕산면장은 “주왕산면민들의 성금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산불피해 극복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1,458만 2,000원, ▲㈜신성이엔지 1,000만 원,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대표 배희건) 800만 원, ▲한국일보 시민기자대학 총동창회 704만 원, ▲㈜한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강태중) ▲㈜하나로엘리베이터 각각 500만 원,▲㈜케빅(대표 권혁준) 400만 원, ▲대구 달서구 진천동 주민자치위원회(대표 김해용) ▲덕평건설 ▲㈜홍창엠앤티(대표 장근호) ▲주식회사 정수(대표 허수호) 각각 300만 원, ▲매일탑리더스 16기 2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은 지난 7일, 청송군 보건의료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인 ‘마음성장학교’로 신규 선정된 청송중학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마음성장학교’는 2018년부터 경상북도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학교 기반 청소년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인식과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마음 들여다보기, 디지털 기기 과다 사용 문제와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교육, △마음성장 퀴즈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마음 들여다보기, △청소년 자해 행동에 대한 접근,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한 접근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청송군은 기존 운영 중이던 진성중학교에 이어 올해 청송중학교가 신규로 선정됨에 따라 총 2개 학교에서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5년 상반기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78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2022년 필리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일부 농가는 대형 산불의 여파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라오스 근로자 105명을 농가에 배치했고, 필리핀 근로자도 4월 10일 1차 64명에 이어 이번 2차 78명까지 총 142명이 농가에 배치된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준수사항, 마약 및 범죄예방 교육을 받은 뒤, 신체검사와 마약검사, 개인 통장개설 등을 진행하고 이후 5~8개월간 함께 일할 농가에 배치되어 영농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청송군은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 5개 도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으며, 이번 라오스와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 근로자도 입국할 예정이다. 총 25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6개 농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영농철의 일손 부족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8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단촌면 장림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영농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혀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고추 정식을 비롯한 농작물 복구 작업을 도우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정상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지원 받은 피해 농가 정OO씨(남, 60세)는 “영농기를 앞두고 막막했는데 군의 도움 덕분에 다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다”라며 “필요한 농기계와 농자재 구입비 지원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일손돕기가 피해 농가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와 영농 재개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과수 적과, 마늘 수확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를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문1동에서는 온석동 회전교차로 주변이 화사한 봄꽃으로 붉게 물들어 외부 관광객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석동 회전교차로는 2023년 12월, 대로 1-1호가 개통된 이후 교통량이 증가했으나 교통섬을 비롯한 주변 경관이 척박한 상태로 남아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실정이었다. 이에 지난해부터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가 협력하여 꽃잔디, 영산홍 식재 및 제초작업 등을 실시한 결과 올해에는 봄꽃이 만개하여 산책하는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동문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캘리그라피 문구 조형물,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오슈 조형물 각 2점과 태양광 경광등을 설치하여 더욱 안전하고 매력 있는 회전교차로를 완성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동문1동은 서산 시내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서산시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입 회전교차로가 아름답게 탈바꿈되어 뿌듯하고,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가꾸어 나가는 것이 더욱 의미 있으며, 앞으로도 동민 모두가 화합하고 살기 좋은 동문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원아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 가슴에 달아드리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광주시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지역의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유공 표창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대행사로는 어르신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간식 코너, 레트로 교복 대여 체험, 추억네컷 사진 촬영 등이 마련됐으며 방문한 어르신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박양숙 광주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 문화를 선도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명시 탄소중립센터는 오는 17일과 24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한 이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자원순환 이론 교육과 건전지 분리배출함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14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플랫폼 ‘광명e지’(LLL.gm.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별 10가족, 총 20가족을 선발해 15일 발표한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하반기에도 관련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탄소중립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3월에는 ‘제로에너지 건축’을 주제로 38명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 운영중인 여주대왕님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5. 2. 11. ~ 2. 19.까지 ‘정월대보름 맞이 소원을 말해봐 댓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주대왕님표 인스타 팔로우 하고, 하트 누른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내용은 2025년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소환하고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는 희망찬 내용의 글을 남기면 된다. 오는 2월 20일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여주 진상 현미 4kg을 보내주므로, 평소 맛있는 쌀로 유명한 여주쌀 밥맛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벤트에 꼭 참여해보자.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여주대왕님표 혹은 대왕님표를 검색하면 뜨는 세종대왕님 로고가 있는 계정으로 들어가면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