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사업비 83.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의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위해시설을 이전 및 정비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의 삶터·일터·쉼터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회진면 진목마을을 대상지로 추진된다. 진목마을은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가축분뇨 등 폐기물 처리시설 2개 업체에서 발생되는 고농도의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왔다. 악취로 인한 주민피해는 주민들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짐과 동시에 해당지역의 귀농·귀촌을 기피하는 주원인이 되어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장흥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자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2030년까지 5개년 동안 해당 시설을 정비하고, 정비 부지에는 주민공유쉼터와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nb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생성형 AI기반 농업경영·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통적인 농업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농업경영체로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으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챗GPT, 제미나이 등 최신 AI도구를 통해 기획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 송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웠다. 시 관계자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홍보는 농산물의 온라인 노출을 높여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 인정 프로그램 ‘인공지능 생활탐구’를 운영한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전라남도교육청 일반계고 학교 밖 교육 심의위원회로부터 2026년 ‘학교 밖 교육’ 운영기관으로 승인받았으며 올해 신설한 ‘인공지능 생활탐구’ 과목이 학점 인정 과목으로 선정됐다. ‘학교 밖 교육’은 학교에서 개설이 어렵거나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으로 운영이 힘든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 활동을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하는 제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에서 처음으로 부영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생활탐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본 원리 이해 ▲3D메이커 활동 ▲AI 활용‧실습 ▲포트폴리오 작성 ▲프로젝트 발표회 등 단순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창작‧발표까지 총 32차시 수업으로 이수 시 2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학교 밖 교육 운영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심화 학습을 경험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수입산 김치보다 비싼 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 등에 국산 김치 식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지정 받은 여수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되는 식자재는 김치 제조에 필요한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 국산 재료와 국산 김치 완제품이다. 구입 비용은 연 1회, 개소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여수시는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지정 업소(2025년 12월 31일 기준) 603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1,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소별 3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구입 쿠폰이 제공되며 해당 쿠폰은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산 김치 관련 식자재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은 상시 접수 중”이라며 “신청 자격과 예산 소진 가능성을 고려해 빠른 신청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여수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서형일)이 오는 3월 31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봄봄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합창단의 풍성한 앙상블과 여수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직접 솔리스트 무대로 구성된다. 1부는 정남규 작곡가의 ‘먼 곳’과 ‘봄 바람 난 년들’, 그리고 위촉 초연곡 〈상춘곡-청풍명월〉이 이어진다. 이후 단원들이 솔리스트로 나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생상스 ‘그대 목소리에 내 마음 열리고’, 슈베르트 ‘마왕‘ 등 아리아와 가곡을 선보인다. 이어 2부는 솔로 무대로 시작해 ’그라나다‘, ’하바네라‘, ’그리운 이름‘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합창단 전체가 ’백만송이 장미‘와 ’봄봄봄‘으로 감동을 전하고, ’Too Hot to Samba‘와 ’Un Mosaico‘로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할 무대는 1부 위촉 초연곡 〈상춘곡-청풍명월〉(靑風明月)이다. 정극인의 고전가사 '상춘곡'을 바탕으로 자연 속 봄의 정취를 현대 합창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초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래식 합창을 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이 오는 3월 30일부터 남도장터 연합몰 시스템과의 통합 운영을 본격 시작하고,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을 통해 메인 화면과 카테고리 구조를 개선하고, 기획전 및 상품 노출 기능 강화, 모바일 이용 편의성 확대 등 사용자 중심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빠른 상품 탐색과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고흥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물 수요 증가에 대응한 ‘선물세트관’을 새롭게 신설하고, 가격대별 추천 상품 구성과 직관적인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명절뿐 아니라 일상 선물 수요까지 아우르는 상시 선물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가 상품을 선보이는 정기 기획전 ‘사장님이 결심했수’를 운영해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오는 5월 고흥몰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지역화폐인 ‘고흥사랑상품권’ 결제 기능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 금산면 조생양파 재배단지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거금도농협 대회의실에서 사업 참여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 세부 추진계획 및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스마트 관수 시스템과 관련 장비 구성,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 의견 수렴도 병행해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노지 농업의 생산 기반을 스마트화해 기후변화 대응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경험과 감에 의존해 이루어지던 용수공급 방식을 데이터 기반의 정밀 관수 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토양 수분, 기상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작물 생육 상태에 맞는 적정 관수와 방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은 지난 25일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축협, 지역 농업인,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주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농업인들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소비자들 역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구매할 수 있어 만족감을 보였다.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의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생산자 실명제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매장은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6일 과역면 도야마을회관에서 ‘제273회 어깨동무봉사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기계 수리, 방충망 보수, 전구 교체, 태양광 센서등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봉사단은 현장 상황에 맞춰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힘썼다. 이날 현장에서는 칼갈이, 소형가전 수리, 이미용, 물리치료 등 30여 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분야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 수리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농번기를 앞두고 고장 난 경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수리를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4월 9일 동강면 마륜리 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제274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최근 산사음식을 기반으로 한 치유음식의 가치가 높아지고, 채식(비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순천미식대첩'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철 채소와 곡류 등을 활용한 비건 상차림 및 디저트를 상시 판매하는 외식업소를 발굴하고, 이를 순천시의 음식 관광자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미식대첩은 ‘자연의 치유를 담은 지속가능한 순천형 채식 미식’을 주제로,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비건 메뉴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대회는 참가업소 모집 및 단계별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업소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20일 '2026 순천미식주간'과 연계해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업소 선정은 공모 및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위생점검,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단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현장심사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 관내에서 비건 음식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전시와 공연, 체험, 마켓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문화재단의 전시 프로젝트 ‘아트-로드’와 문화의 거리 예술축제 ‘금꽃데이’를 연계해 추진하는 통합형 문화행사로, 원도심 일대에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트-로드’는 원도심 내 유휴 갤러리 6곳(갤러리 하얀, 남문터광장 기획전시실, 모긴미술관, 작업실의 오후, 조강훈 아트스튜디오, 카메라타)을 하나의 전시장으로 연결해, 한국화‧서양화‧사진‧민화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2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4월 1일까지 이어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관람의 재미를 더할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갤러리를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완주자에게는 순천시 캐릭터 루미뚱이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문화의 거리에서는 전시와 함께 문화의 거리 상인회가 주관하는 프리마켓 ‘금꽃마켓’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026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V2.0'에 참여할 마을 호스트와 체험파트너사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60개소 내외로, 숙박업소와 체험 운영이 가능한 지역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은 숙박을 기반으로 여행을 안내하는 마을호스트(숙박업소)와 공방, 미식, 전시, 생태,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체험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을호스트는 숙소를 거점으로 지역 체험을 연결하고 ‘머무는 여행’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으며, 체험파트너사는 여행자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비롯해 숙소 운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1:1 컨설팅, 체류형 프로그램 기획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마을여행주간’에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쉴랑게 V2.0은 숙소와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여행자가 자연스럽게 지역에 머무르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여 함께 즐기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인 ‘소셜 웰니스’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소셜 웰니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뜨개질과 독서이다.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서울 성수동에는 뜨개질 유료 커뮤니티 공간과 뜨개 용품 구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7층 규모의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또한 Z세대를 중심으로 ‘독파민’, ‘텍스트힙’ 등 독서 관련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독서를 멋지게 소비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짚은 행사가 이번 주말 순천만국가정원 개울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뜨개질과 독서를 멍과 결합한 ‘뜨개멍’과 ‘글멍’이 각각 28일, 29일에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사전모집 인원 총 200명이 순식간에 마감됐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뜨개멍’은 ▲100인 뜨개질 ▲뜨개실 나눔 ▲뜨개 작품 자랑 ▲뜨개질 수다방이 마련됐으며, ‘글멍’은 ▲100권 큐레이션 도서 ▲교환 독서 ▲문장 필사 ▲100개 문장 숲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대한민국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순천이 산업과 기업의 미래를 키우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시 재편과 확장으로 과거 외곽에 위치했던 산업단지들이 점차 도심과 연결되며 융·복합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가운데, 순천시는 산업단지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확대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현장 목소리 담은 기업 지원, 올해도 “확대 편성” 순천시는 2026년에도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업지원 시책을 확대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수출항만 선적비 지원사업(1억 5천만원), 장기 재직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속을 지원하는 ▲장기재직 근로자 지원사업(1억 원), 중소 제조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중소기업 대출 이자지원 사업(12억 원)을 편성했다. 이 같은 지원책은 고금리·고물가, 보호무역 강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경영 부담이 가중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고양이 해결사 깜냥'’, ‘디저트 키링 공작소’, ‘쿠킹클래스 '두바이 쫀득 쿠키'’ 등이 마련됐다. 특히 '고양이 해결사 깜냥'과 '낭만 강아지 봉봉' 시리즈로 잘 알려진 홍민정 작가를 초청해 독자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5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보다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6일 국제5호 완충녹지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목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식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 녹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공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식재 작업을 진행하며 공공기관의 환경 실천 의지를 더했다. 식재된 수종은 봄철 개화 관목인 영산홍과 자산홍으로, 계절감을 살린 경관 조성과 함께 도심 생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도로 인접 완충녹지에 식재돼 미세먼지 저감과 소음 완화 등 환경적 기능도 수행할 전망이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꽃나무가 심어지니 주변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도심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식목일을 계기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식재는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확충과 관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계절별 식재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도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 옹암체육센터는 지난달 수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자체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밀착형 사내 교육’으로 기획돼, 실내 수영장 구조와 돌발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옹암체육센터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됐다. 먼저 실내 수영장 환경에 특화된 안전근무 요령을 중심으로 익수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절차, 구역별 감시 포인트, 위험 징후 식별법 등 현장 대응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반복 실습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을 강화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수상안전교육은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타인을 구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교육”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육과 철저한 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물류비 지원, 금융지원 강화, 세제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2026년 3월 이후 중동 지역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지원 한도를 최대 20% 상향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시는 이차보전 지원사업에서 중동 수출기업을 우대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존 3억 원이던 융자추천 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해 자금 지원 폭을 넓힐 방침이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중동 정세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5억 원 이내 융자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지역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동 정세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지원도 병행해 기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외에도 화상 수출상담회 지원, 국내 물류비 지원, 지역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유기질비료의 부정·불량 유통 차단하는 한편,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자재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품질관리와 수급 안정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6개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존 품질관리 중심 점검에서 나아가 수급 상황과 공급 안정성까지 함께 점검하는 통합 관리체계로 확대 추진된다. 군은 ▲원료 수급 및 비축 현황 ▲생산·공급 차질 가능성 ▲가격 변동 추이 ▲생산시설 및 품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농자재 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3종과 가축분퇴비·퇴비 등 2개 품목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공인 시험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하고, 수급 불안 발생 시 대체 공급 및 유통조정 체계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올해 16억 원을 투입해 유기질비료 1만 9,867톤을 4,495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창군이 지난 3일 고창그린마루 일원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장 탐사 및 업사이클링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이 진행된 ‘고창그린마루’는 도시화와 개발로 인해 단절되고 훼손된 생태축을 복원하여 도시 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생물 서식지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도로로 끊겼던 자연마당과 노동저수지를 생태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고창군의 생태적 건전성을 높이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고창군생태관광주민협동조합 진행으로 이뤄졌다. 아이들은 고창그린마루 곳곳을 직접 탐사하며 우리 지역 생태계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단순 관찰에 그치지 않고, 주변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솔방울 모빌’을 직접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병행하여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고창그린마루 생태환경 교육’의 두 번째 회차로, 고창군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과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