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9일 국립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글로컬 그린스마트팜 성과박람회’에 참석해 국립순천대학교 그린스마트팜 고흥캠퍼스의 교육 및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그린스마트팜 고흥캠퍼스’의 2025년 운영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 기반 지·산·학 협력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산·학 연계성과 포스터 전시 ▲기업협업센터(ICC) 산학공동연구 발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해커톤 경진대회 ▲리빙랩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팜 기술 전시 및 고흥캠퍼스 재배작물 시식·전시, 참여기업 제품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교육성과 확산과 지역 농산업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린스마트팜 고흥캠퍼스는 올해 ▲실무형 교과목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현장 중심 체험학습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 인재 양성, 디지털 농업전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내년 1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두면 해창만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2026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철인 1월에 고흥 굴을 산지에서 가장 신선하게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겨울 미식 축제다. 축제의 주제인 ‘바다의 시간, 고흥의 맛’은 얕은 수심과 펄(뻘)·모래가 섞인 해창만 해역에서 자라 단단하고 달큼한 풍미를 지닌 고흥 굴의 고유성을 담고 있다. 해창만은 영양 순환이 활발해 굴의 밀도와 감칠맛이 겨울철 절정에 이르는 지역으로, 이번 축제는 이러한 특징을 오감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미식·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의 핵심 공간인 ▲미식존'바다마루'에서는 고흥 향토음식인 피굴을 비롯해 굴보쌈·굴국밥·굴전·굴튀김·굴라면 등 10종의 ‘굴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스페셜존'굴막포차'에서는 굴구이·굴찜 등 가열 조리 메뉴를 현장에서 즉석 제공해 제철 굴의 풍미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은 ▲체험존'바다놀이터'에서 굴스토리 체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이사장 오영래)에서는 지난 10월 24일에 열린 ‘저전이 들썩들썩’에서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을 순천시 저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조합원들이 직접 운영한 수육·파전·어묵·떡볶이 등을 판매해 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수익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저전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영래 마을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부스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숙 저전동장은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들도 “작은 정성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마을축제가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지역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째 열린 ‘저전이 들썩들썩 마을축제’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월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월등면에서 축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월등농장 장경준, 신영축산 강동진, 대덕농장 김덕영 씨가 월등면 주민복지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년 이상 축산업(돼지)을 운영해온 젊은 축산인으로, 매년 꾸준히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랐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힘을 모으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심재성 월등면장은 “나눔 문화의 확산이 지역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세 분의 진심 어린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기부금은 소외된 곳 없이 구석구석 세심하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동절기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신대도서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생일을 축하하는 성악 콘서트를 지난 9일 신대도서관 대표 문화공간 ‘책마루’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년간 도서관과 함께해 온 시민들과 성장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북콘서트·강연·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져 온 ‘책마루’에서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 반응이 가장 좋았던 성악 공연을 다시 선보여 연말 분위기를 따뜻하게 채웠다. 공연에는 전문 성악가들이 출연해 한국 가곡과 뮤지컬 넘버, 유명 오페라 아리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곡들을 선사했다. 책마루 특유의 공간감을 살린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연주자 간의 거리를 좁혀 소통형 음악회로 꾸며졌으며, 150여 명의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음악회는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경험하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서관이 아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13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올해의 엔딩요정은 청소년!’을 주제로,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의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가족·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연말 축제로 꾸며지며, 청소년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한 해 동안의 성장을 발표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분야 유공자 표창과 방과후아카데미 수료증 수여가 진행되며, 청소년의 소망과 비전을 담은 연극 퍼포먼스와 함께 발레·난타·태권도·우쿨렐레 등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또한 1층 전시실에서는 로봇·코딩, 3D펜, 생활과학 작품, 공모전 수상작, 미술·만화 작품 등 총 290여 점의 청소년 창작물이 전시되어, 청소년의 잠재력과 성장의 폭을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활동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 5월 중국 닝보시 국제 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16일부터 2026년 4월 5일까지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제31회 그림책 원화전시 '이우만 새를 만나고 그리다'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생태 세밀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우만 작가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일상에서 마주한 작은 새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 160여 점의 세밀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우만 작가는 우연히 그리게 된 생태 에세이를 통해 우리 이웃의 새를 발견하고, 그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그림책 작업을 이어왔다. 작가는 직접 보고, 관찰하며 ‘우리 이웃의 새’를 그려냈으며,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순천만에 서식하는 흑두루미를 직접 관찰하고 그린 유화 작품(작품명: 흑두루미 가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속에는 숨은그림찾기와 같은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전시 기간 중 1층 전시실에서는 서울시립대 디자인대학원과의 협력전 '순천, 서울 멀리서 보다. 서울, 순천 가까이 보다.'와 2023 시민 그림책 원화전이 함께 운영된다. 서울시립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소라면·주삼동·둔덕동·미평동·월호동·동문동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김장 나눔 행사를 열며 연말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눔은 각 읍·면·동 협의체, 자생단체, 주민 등이 손수 담근 김치를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가구,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라면에서 2일 열린 행사는 소라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화성산업㈜(대표 주승용)이 지정 기탁한 사업비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한 연합모금비로 재료가 마련됐다. 이날 50여 명의 마을복지봉사단 등 봉사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300박스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됐다.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주삼동 행사는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신기건업(대표 김창회), 대한건업(대표 최보국)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협의체·자생단체 회원과 후원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김치 500포기는 취약계층 150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4일 호텔 마띠유에서 ‘2025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사업에 참여한 청년공동체 5개 팀과 여수시 청년정책협의체가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인 이상의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됐다. 올해 참여한 5개 팀은 각자의 관심사와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리마스터’는 타지역 청년의 여수 정착을 지원하는 전문가 초빙 특강을 도시재생과 연계해 추진했다. ‘청년소셜로켓단’은 카페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을 수거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용 커피 클레이를 제작하는 자원 재활용 활동을 추진했다. ‘아전수재’는 여수 섬을 주제로 팝업카드·일러스트 사진엽서를 제작·배포했다.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단편영화 ‘바퀴달린 섬’을 제작해 선보였다. ‘버스커발굴지원단’은 자작곡 ‘별일없는 밤’을 멜론 등 여러 음원에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향일암·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와 금호피앤비화학(주)가 지난 9일 2025 자비나눔 김장김치 대축제를 열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에 5천 2백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25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돌산읍 우두리에 위치한 하얀연꽃에서 열렸으며, 여수 향일암(주지 연규스님)과 보문복지회(이사장 연규스님)가 5천만 원을 마련하고 금호피앤비화학(주)가 2백만 원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김치는 사회복지시설 12곳과 독거 어르신 550세대에 전달돼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했다. 연규스님은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따뜻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나눔 활동이 취약계층 지원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지원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일암·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금호피앤비화학(주)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지역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701농가에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소득보전금’ 총 4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소득보전금’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확량 감소 등을 고려해 인증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인증단계에 따른 차등 지원을 제공하는 여수시 자체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 관내에서 1,000㎡ 이상을 경작하고 무농약 이상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다. 지원단가는 ha당 유기농은 120~200만 원, 무농약은 90~150만 원이며 인증단계 및 작물별로 차등 지급된다. 올해 지급된 소득보전금은 유기농 인증 439농가 3억 5천만 원, 무농약 인증 262농가 1억 3천만 원 등 총 701농가 4억 8천만 원이다. 지급은 인증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인증 내역 검증 절차를 거쳐 개별 농가 계좌로 이뤄졌다. 소득보전금 관련 문의는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으로 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주거 밀집 지역의 재난 취약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 자치의결 위원회와 함께 관내 176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공동주택 취약시설 및 보조사업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해빙기·우기 대비 1차 점검(33곳)을 실시했으며 폭염·태풍·한파 등 계절별 재난 유형에 따라 2차 점검(65곳)을 순차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나머지 단지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은 ▲계절별·재난 유형별 안전 취약요소 ▲공동주택 기반시설 ▲보조사업장 관리 실태 ▲단지 내 화재 예방 등 생활안전 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돼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수시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사용료 보조금 지원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단지 내 임목폐기물 처리 지원 체계 구축 등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조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단지별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단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옹벽 등 구조물 분야의 현장점검에는 민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지난 12월 3일 드림스타트 예비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6학년(졸업생) 책가방 전달식’을 개최하고, 새 학기를 앞둔 아동들이 중학교 생활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름다운가게 이정숙 나눔(372만 원 상당)과 디스커버리 하당점(152만 원 상당)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책가방은 중학교 입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보호자들 역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정숙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 있게 출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후원 의지를 밝혔다. 디스커버리 하당점 관계자도 “지역 아동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목포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새로운 학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지난 7일 자매도시인 중국 롄윈강(連雲港, 연운항)시가 속한 장쑤(江蘇, 강소)성 김협회의 루친친(陸勤勤, 육근근) 회장과 임원진이 목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김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양국 간 산업·기업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목포상공회의소 간담회를 비롯해 수산식품수출단지 시찰, 지역 내 김 공장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목포 김 산업의 경쟁력과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루친친 회장은 “한국 김 제품의 품질과 산업구조를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 검사 서비스와 산업 전반의 협력 가능성에도 큰 관심이 있다. 귀국 후 김 거래소 운영 자료를 공유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쑤성 김협회는 2003년 2월 설립된 중국 최초의 민간 성(省)급 김 산업 단체로, 산업 조직화, 품질 향상, 기술 발전 등을 통해 국내외 김 시장 개척을 주도하며 장쑤성과 화둥 지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김 산업뿐만 아니라 목포시와 롄윈강시 간 신뢰와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에서 추진한 ‘청년 창업 아카데미’가 12월 8일을 끝으로 4회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창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4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청년 창업 아카데미는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됐다. 1회차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비즈니스 마인드와 마케팅 전략’, 2·3회차는 ‘AI 마케팅 기본·심화’, 4회차는 ‘지역이 바뀌면 고객도 바뀐다’를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는 실제 사업장 운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활용 마케팅 과정에서는 생성형 AI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법, 스마트스토어 활용법 등 실습 위주 수업이 진행돼 디지털 환경에서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목포시는 교육 만족도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2026년 개소 예정인 ‘목포청년센터 누리’에서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창업 아카데미가 청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산시민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편안하고 단단해지기를, 우리 광산이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저와 모든 공직자가 현장에서 정확하게 듣고, 바르게 실천하며,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수많은 격랑을 건너왔습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장면을 목도했고, 지역의 일상도 불안과 슬픔으로 거센 바람을 맞아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분들의 아픔을 함께 품으며 광산의 마음도 한동안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절이 흔들릴 때마다 광산의 시민은 서로에게 등을 내주며 버텨냈습니다. 연대와 참여에서 나오는 광산시민의 저력이 있어 올해도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만들 것으로 믿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선택의 해입니다. 우리의 내일을 어떤 빛으로 채울지, 어떤 가치로 이 도시를 가꿀지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이 모여 새로운 길을 열 것입니다. 주권자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강인한 힘과 역동적인 기상을 의미합니다. 평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미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가 됐습니다. 붉은 말은 바로 평택의 모습입니다. 2026년도 평택이 붉은 말과 함께 힘차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모든 것이 힘들었고 국가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올해는 이 모든 것을 떨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평택시 모든 공직자는 희망찬 도약의 2026년을 만들기 위해 특히 어려운 시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6년 새해 평택시장 정 장 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2026년도 신년사를 통해 군정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여는 철원'을 제시하고, 인구정책·관광·농업 경쟁력·복지안전망·정주기반 확충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신년사에서 “저성장·고물가와 내수침체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변화하는 철원’을 기치로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달려온 성과가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철원 방문객 800만 명 진입, 철원사랑상품권 3,000억 원 돌파,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연천-백마고지역 열차운행(2026년 7월 예정) 재개, 재정 6,000억 원 진입, 5년 연속 채무 없는 철원, 자산 2조 8,000억 원 규모 재정기반 등을 제시했다. 특히 철원군은 2026년을 '철원군 인구정책 원년'으로 삼고, 연령대별 9개 분야 138개 사업을 종합 정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예비부부 지원부터 자녀 양육, 청년 주택·일자리, 어르신 돌봄, 거주 군인, 은퇴자 및 귀농·귀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2026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아침,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 나주는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땀과 헌신, 그리고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우리 시는 모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나주시는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이 될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로 최종 확정되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더불어, 460억 원 규모의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예산도 정부에 최종 반영되며, 우리 나주 유치가 확정되는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도 정부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40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확실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한 문장을 되새깁니다.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 초심을 잃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민선 7기 그리고 민선 8기에도 이 마음 하나로 군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벽을 문으로, 틈을 기회로 바꾸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굳게 지켜왔습니다. 그 믿음은 막연한 미래의 두려움을 모두의 부러움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자부심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잘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영광의 결실, 확실한 성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선 7기 동안 차근차근 쌓아 올린 청렴의 토대 위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단 한 해도 빠짐없이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4년 동안,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매해 도전했고, 매 순간 기준을 지켜냈습니다. 결국 우리는 또 해냈습니다. 이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