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용산면은 22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6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수칙뿐만 아니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혹서기에도 안전하게 일자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탈수 및 열사병 증상과 응급처리 요령을 포함하여, 여름철 건강 위협 요인인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관웅 용산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시 안전이 최우선이며, 특히 지금 같은 혹서기에는 충분한 물 섭취와 활동 중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18일까지 진행하여 25건의 사업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안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숙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안 편성에 반영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내가 사는 삶의 터전에서 나와 지역이 연결되는 경험을 해보며 함께 마을자치를 만들어가는 힘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주민 스스로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다. 장흥군은 상반기 ‘2025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등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22일 탐진강 일원에서 생활개선회원과 4-H회원,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꽃동산 조성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은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중심 무대가 될 탐진강변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초화류 식재를 비롯해 꽃단지 주변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이 이뤄지며,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힘을 보탰다. 생활개선회원과 4-H연합회원이 세대를 아우르며 협력하고,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도 함께 땀을 흘리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였다. 신영자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탐진강을 가꾸며 축제를 함께 준비한다는 마음이 더웠던 날씨도 잊게 했다”며 “많은 분들이 장흥을 찾아와 꽃과 강, 사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주민과 함께 꽃을 심고 가꾼 이 공간이 단순한 축제장을 넘어 장흥의 공동체 정신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 부스 81곳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방문객들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무대, 음식관, 체험존, 그늘막쉼터 등 부스 안내 현수막에 도로명주소를 기입해 설치할 예정이다. 부스 위치는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민 및 관광객들이 현재 위치를 확인하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위치 파악이 더욱 편리해진다. 특히 위급상황이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징흥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22일, 해양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어촌계를 대상으로 ‘2024년 청결인증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촌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최우수 마을은 동강면 옹암마을, 우수마을은 봉래면 사양마을과 금산면 청석마을이 선정돼 현판 전달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청결인증마을 조성사업은 ‘우리 마을 쓰레기는 우리가 치운다’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주민 스스로 해양환경 보전에 책임감을 갖도록 유도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이다. 어민 참여도, 정화 실적, 마을의 지속가능성 평가 등을 바탕으로 마을을 선정하며, 인증 마을에는 관련 사업비도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로 해양쓰레기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고흥의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어촌환경 개선을 위한 청결인증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키고 있으며, 마을별로 집하장 관리, 정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장동면이장자치회 정연승회장은 22일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연오, 백형팔)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연승 회장은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마음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정연승 회장은 장흥군 한우협회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축산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연오 장동면장은 “한결같이 장동면민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주신 정연승 이장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폭염속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있도록 주민들을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7월 27일 오전11시부터 물축제 주무대에서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각 지역별 민요의 토리를 찾아 떠나는 국악극 형식으로 가·무·악·연희 공연이 한자리에서 이뤄진다. 지루하지 않고 학습적인 내용으로 각 지역별 민요의 토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경상도 지역의 전통음악에 대한 문화적 지식이 높아질 수 있게 공연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총 6가지로 ▲수심가토리 ▲활기차고 경쾌하게 청춘을 노래하는 '청춘가' ▲관객들의 앞날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동해안지역 '동해안 축원굿' ▲제주민요 ▲화려한 가락이 돋보이는 '버꾸춤' ▲메나리토리 '김천농악' ▲동부민요 '옹헤야, 쾌지나 칭칭 나네'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동안 개최되는 풍악광대놀이예술단'토리를 찾아서, 얼씨구!'공연에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지회장 김종석)는 22일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회 회원들과 봉사자 등 약 16명이 참여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신천을 강조했으며, 양보운전·책임운전·방어운전을 슬로건으로 홍보물 배포, 피켓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김종석 지회장은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이며, 특히 교통약자에게는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교통약자의 안전은 모두의 배려에서 시작된다”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26일 장흥군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장흥 물축제는 글로벌 축제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관광산업 기반 확장을 목표로 열린다. ‘장흥은 지금 즐거움이 콸콸콸!’이란 슬로건은 물축제의 유희적 기능은 물론, 장흥의 물이 가진 치유와 건강의 테마를 상징한다. 올해 물축제는 축제장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에서 이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반영해 기존 행사에서 진일보한 축제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개막식, 공연 프로그램, 글로벌 워터월드 등이 펼쳐지는 주무대는 몰입형 미디어 공간을 만들어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1만명 이상이 모일 수 있는 수용공간을 확보했다. 장흥의 건강한 물, 치유의 물, 장수의 물을 알리기 위해 개막식,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미디어 아트 등의 프로그램의 메인테마를 통일화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강화했다. 장흥 특산물과 장흥물을 재료로 한 음료 레시피를 개발해 판매하는 ‘슬러시 페스타’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군민안전공제·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후유장해 ▲사회재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등 총 35개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진단 시 진단비가 지급되며, 폭염이나 폭우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어 군민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에는 고흥군과 계약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직접 청구하면 보험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 등으로 인해 많은 군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나 재난에 대한 걱정을 덜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이 ‘2025 고흥 드론 서머 비치 페스타’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다수가 찾는 관광지 등 일반음식점 대상 물가·위생·친절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과 비브리오패혈증 등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외식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 및 친절한 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 등 관광지 인근 지역, 해산물 취급 업소, 위생 취약 우려 업소 등이며, 고흥군 위생관리팀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메뉴 가격표 게시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와 식재료 보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비브리오균 감염예방을 위한 해산물 저온 보관 및 교차오염 방지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속’보다 ‘예방과 계도’에 중점을 두고, 종사자 친절 응대를 함께 지도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식품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말일부터 8월 초까지는 달을 볼 수 있으며, 달이 없는 시기에는 여름 밤하늘의 은하수와 견우·직녀별을 찾아볼 수 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는 달을 볼 수 있는 기간에 관람객들이 직접 달을 관측하고 촬영할 수 있도록 망원경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낮 시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태양계 모형, 해시계, 망원경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천문과학관은 은하수가 잘 보이는 여름 별자리의 특성에 맞춰 은하수와 견우·직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3층 규모의 시설로 다양한 천체망원경과 돔 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전시실에는 다양한 천문정보들과 앙부일구 등 고천문기기, 태양계체중계 및 용오름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돼 있으며, 1943년 고흥 두원에 낙하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일 자로 고흥군 부군수로 취임한 양국진 부군수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취임 후 20여 일간 ‘실무 중심의 현장 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진 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서 건설공사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찾아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냉방시설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서며 상황판단 회의를 여러 차례 주재했으며, 재난 취약 지역을 직접 방문해 대응 태세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군수의 군정 철학인 ‘현장에 답이 있다’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특유의 온화하고 꼼꼼한 성품으로 실단과소 및 읍면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협업 기반의 행정 분위기 조성 및 조직의 안정과 신뢰도 함께 다져가고 있다. 양국진 부군수는 “군수님의 군정 철학을 실무에서 충실히 뒷받침하고,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국진 신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2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양국진 부군수 주재로 2026년(2025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로, 지표별 담당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추진 상황과 실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 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종합 평가로,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고흥군은 정성평가 대응을 위한 맞춤형 우수사례를 발굴·점검하고, 80개 정량지표 중 신규·고난도·전년도 미달성 지표 등 약 15개 지표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해당 지표의 평가 내용과 대응 전략,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실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우수사례 발굴 원탁회의 등을 통해 부진 지표 개별 관리를 강화하는 등 합동평가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의 대표 콘텐츠인 작가정원 조성을 위해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원페스티벌은 ‘영산강, 정원이 되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29일까지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열리며 자연과 문화, 시민이 함께하는 정원문화 축제를 지향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정원 분야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명의 우수 작가를 선정해 각 5000만원씩 총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작품을 직접 설계, 시공할 수 있게 했다. 참여 작가 신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나주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접수하며 제출된 작품은 주제 연관성, 창의성, 예술성, 실용성, 실현 가능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4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영산강변을 배경으로 한 지역 대표 정원문화 행사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정원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참여형 정원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9월 15일부터 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한국도슨트협회 박지송 회장,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조은약국 강소연 약사,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정대병 서예가,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해구호 매뉴얼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강서구는 지난 6월 매뉴얼북을 완성했으며, 8월부터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에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매뉴얼북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해 구체적인 대응 절차를 담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부서 간 신속한 협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50쪽 분량으로 제작된 매뉴얼북에는 ▲재해구호 조직 운영체계 ▲구호 물자 지원 절차 ▲임시 주거시설 관리 방안 ▲심리회복 및 의료·방역 서비스 지원 ▲재정 운영 관리와 의연금품 관리 ▲재난 단계별 행동 요령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안정 지원책을 비롯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 세부적으로 담겨 있어 실질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제작 부수는 총 80부로, 개인정보 포함본 40부와 미포함본 40부가 각각 제작됐다. 매뉴얼은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돼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