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공영민 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급식 운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는 분회경로식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전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경로식당에서는 직접 배식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명절 기간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 돌봄에 애쓰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신활력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는 지난 10일,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결산 및 2026년 사업계획 보고를 비롯해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사회에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장인 김선호 작가(서각공예), 이영동 선생님(토종씨앗)을 초청해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초청된 두 명의 지역 장인은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 지역의 기술과 문화를 지켜온 인물로, 조합은 이들의 헌신과 노력이 장흥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상은 단순한 공로 표창을 넘어, 지역 자산으로서 ‘사람’과 ‘기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권세 장흥군신활력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조합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지역을 지탱해 온 숨은 주역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인물들을 지속적으로 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AI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중심 진로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디지털·AI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3일부터 6일까지 중등 1학년은 테크빌교육(주)와 연계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라’를 주제로 SW·AI 융합 로봇 제작 실습을 진행했으며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다. 같은 기간 중등 2학년은 주식회사 키움인과 협력해 ‘내 데이터로 찾는 꿈! AI와 떠나는 진로·학습 탐험대’ 과정에 참여했다. AI와 데이터 기반 진로 탐색을 비롯해 디지털 윤리 이해, 자기주도 학습 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진로 설계 활동을 경험했다. 이어 2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중등 1학년은 ‘마이크로비트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별량면은 지난 10일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순천제일대학교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별량면 거차마을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순천제일대학교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 학생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20세대의 노후 LED 전등을 교체하고 가스차단기를 설치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쌓은 전공 지식과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작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공을 살려 지역 주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배운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두 별량면장은 “청년들의 전문성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9일 시민협력센터에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자치·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따뜻한 순천을 함께 만들어갈 2026년 마을활동가 10명을 위촉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따순마을활동가’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동체가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해결하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가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및 공동체 활동 현장에서 ▲주민자치·마을공동체 사업 컨설팅 및 회계 지원 ▲마을계획 수립 및 후속 연계사업 지원 퍼실리테이터 ▲마을활동가 학교 멘토링 및 역량강화 교육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활동가 간 교류와 비전 공유를 위한 월례회의·네트워크 운영과 함께, 공동체별 현장 방문 및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행정 오류 예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따순마을활동가 위촉과 기본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조곡동, 홍매화가 관사마을의 봄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 주말 반짝 추위가 스쳐갔지만, 남쪽 정원도시 순천에는 다시 포근한 기운이 감돌며 봄꽃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겨우내 얼어 있던 죽도봉 아래 동천 물가에는 버들강아지가 조심스레 꽃망울을 틔우며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국 유일의 철도관사마을 7호 관사가 자리한 조곡동 일대에도 본격적인 봄빛이 번지고 있다. 조곡동행정복지센터 인근 관사마을 골목에는 수령 80년이 넘는 홍매화가 만개해 지나가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붉은 꽃잎이 골목을 환하게 밝히며, 죽도봉 자락에서 시작된 봄기운이 마을 안으로 깊숙이 내려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순천의 봄은 죽도봉에서 동천으로, 관사마을을 지나 국가정원으로 이어지며 도시 곳곳에 계절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참여권 확대와 청소년 친화적 시설운영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한 청소년참여기구로,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은 2027년 2월까지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의 자문 및 평가에 참여하며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기획·운영·시설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모집은 순천시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들은 각 기관에서 시설 특성에 맞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체적인 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은 2월 24일까지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재학 중인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설 누리집 및 순천시청소년수련관 또는 문화의 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생각이 곧 운영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순천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시설 홍보활동과 버스킹 기획·운영을 성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11일 순천만습지에서 서울대 블루카본사업단, LG전자(주)와 함께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시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해양생태자원과 서울대 블루카본사업단의 과학적 검증역량, 그리고 LG전자의 혁신적인 특수 소재 기술을 결합해 순천만 갯벌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순천만 갯벌의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과 갯벌 보전 등 블루카본 흡수원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은 탄소 흡수량 산정과 생태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복원기술의 과학적 타당성을 검증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해양 생태계 복원을 돕는 특수 유리 소재 ‘마린 글라스’를 활용한 복원 기술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관련 자원을 지원한다. 순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생태복원을 넘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탄소흡수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밀착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는 현수막과 깃발 게첨은 물론, 장흥읍내 전광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광판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불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산불예방 홍보 영상과 자막을 상시 송출해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연초 군 및 각 기관에서 실시하는 노인일자리 안전교육과 연계해 산불 발생 위험성과 소중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봄철 논·밭두렁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홍보를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은 올해 50명 규모의 산림재난대응단을 지난 1월 27일부터 운영 중이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산불 위험 요인 사전 제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재난”이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 수칙을 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순천제일대학교와 공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기록하는 ‘AI 활용 인생시 쓰기 프로그램(2차)’를 지난 10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AI 활용 인생시 쓰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로 완성하는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이다.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부담 없이 풀어낼 수 있도록 AI가 창작 과정을 보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1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콘텐츠의 완성도와 기록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어르신 개개인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남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세대 간 공감 형성은 물론 지역 문화 자산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인생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 ▲AI 기반 시 창작 ▲작품 낭독 등으로 구성됐으며, 완성된 작품은 향후 시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글을 잘 쓰지 못해도 괜찮다고 해 용기를 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지난 10일 보훈회관에서 읍·면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0개 읍·면 통합돌봄 업무 팀장 및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통합돌봄 업무 추진 절차를 비롯해 장흥군 통합돌봄 핵심사업 안내, 통합돌봄 관련 시스템 활용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읍·면 담당자는 통합돌봄 제도의 최일선에서 신청·접수·(사전)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대상자와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지원계획 초안을 수립하고, 의료·요양·돌봄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1월 통합돌봄 전담조직인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2026년 장흥군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2025년에는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체화해 왔다. &nb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제도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사전정보 공개 ▲원문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장흥군은 정보공개 제도의 체계적인 관리와 주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군민 소통 중심의 행정 운영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분석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군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2025년 이월사업의 규모를 전년 대비 20% 가까이 낮추며 예산 집행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재정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보다 계획적이고 책임 있게 예산을 운용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장흥군은 2024년 542건 1,396억 원에 달하던 명시·사고 이월을 2025년에는 316건 1,117억 원으로 대폭 줄였다. 이는 전년 대비 19.9% 감소한 수치로 재정 집행의 적기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음을 보여준다. 이월사업이 대폭 감소한 원인은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원인 진단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 결과로 알려졌다. 군은 2월 9일에도 2026년 이월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한 보고회를 열고 문제사업에 대한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장흥군은 지난 2023년까지 이월사업의 규모가 소폭 증가세를 유지해 왔으나, 2024년 들어 이 같은 흐름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예산의 적기 집행은 사업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재정 운용의 신뢰도를 높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종화동 몬당마을에서 동문동주민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반딧불 소화기함 설치 등 소방안전물품을 전달하고 안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동주민센터와 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자생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해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에 화재 초기 진압이 가능한 반딧불 소화기함 설치와 관내 경로당에 소화기를 기증했으며 소방안전물품을 취약계층에 보급하고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등 간단한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소화기함 설치와 물품 전달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준 동문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서승호 여수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 관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등을 관리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특화지원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검진 지원 연령을 기존 만 70세에서 만 80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검진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1946~1975년 출생) 짝수년생 여성농업인으로 경영주·공동경영주·경영주 외 농업인을 모두 포함한다. 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활량 검사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검진 후에는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과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으로 여수시는 국가 지원 외에도 검진 시 발생하는 자부담금을 지원해 여성농업인이 경제적 부담 없이 검진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스마트폰 ‘농업e지’앱을 통해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