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27일 군청 흥양홀에서 정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복합 사업이다. 이에 따라 참여 주체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 특히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면 공공 재정 투입과 민간 자본 참여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중앙회,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특수목적법인 설립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민간 주도·공공 지원형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도입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수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해양수산부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상반기 중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제2우주센터,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국가 핵심 인프라의 체계적인 구축·운영을 위해서는 기존 개별 법령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범정부 차원의 종합 지원 근거를 담은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지난해 12월 2일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과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공동 대표 발의하고, 40여 명의 여야 의원들이 동참했다. 고흥군은 특별법 조속 제정과 핵심 인프라 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서명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서명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명은 2월 2일부터 고흥군 대표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의 배너 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이 지난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한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가 민선 8기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변화와 시작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의 토론회와 비교해 이번 토론회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건의된 주민숙원사업과 군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직접 발굴했던 토론 과제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보고하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군정 운영 주요성과 보고에서는 ‘민선 8기 군민과 함께 걸어온 길, 고흥의 변화·발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우주, 드론, 스마트팜 3대 미래전략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 고흥 우주선 철도 건설, 고흥읍~봉래 간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3대 교통인프라 구축 ▲농수산물 수출 경쟁력 확보 ▲돈이 되는 축제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대규모 문화·체육행사로 고흥의 품격향상 등 그동안의 여정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달라질 고흥의 위상과 변화도 함께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군민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88세 할머니의 사연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자은면 두모마을에 거주하는 김금단 할머니는 면사무소를 찾아 31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직접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기탁 이후 할머니 댁을 방문한 관계자들은 넉넉하지 않은 생활 여건 속에서도 병환 중인 할아버지를 정성껏 돌보며 생활하는 모습과, 평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걱정해 온 할머니의 따듯한 마음에 깊은 감동과 존경을 표했다. 특히 할머니는 “올해 88세인데, 내년에도 살아 있다면 꼭 또 기부하고 싶다”라는 말을 전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나눔을 일회성이 아닌 삶의 약속으로 실천하려는 할머니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 순간이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신안군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한 겨울 이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부일 자은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만덕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제6기 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6기 협의체는 지역 사회의 복지 현안을 더욱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조직을 전면 정비했다. 대외협력분과, 복지기동대분과, 주민복지분과 등 3개 분과 체계를 구축하고 분과별로 6명의 위원을 배치해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6대 특화사업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긴급구호비 지원 ▲만덕애(愛) 김장김치 나눔 ▲취약계층 맞춤형 물품 지원 ▲어르신이 행복한 만덕동 ▲복지사각지대 발굴ㆍ홍보 ▲기부ㆍ나눔 캠페인이 선정됐다. 류성춘 위원장은 “주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살피는 협의체가 되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채환 만덕동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6기 협의체가 지역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만덕동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1월 22일 사회연대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민간단체 및 행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연대경제 연계 통합돌봄 정책 이해 및 협력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 정책이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사회연대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지역성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돌봄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통합돌봄이 기존 바우처 사업이나 개별 서비스 중심의 방식과 동일하게 운영되기보다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참여를 통해 지역 기반의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보편적 돌봄 체계로 발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이러한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현행 지방 주도 정책 구조 안에서도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보다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의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2차 간담회에서 통합돌봄 정책의 향후 방향과 함께 사회연대경제가 참여할 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2026년 달빛갤러리의 첫 번째 전시로 심은경 작가 개인전 《기억의 빛》을 오는 1월 30일부터 3월 15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심은경 작가의 서양화 개인전으로 일상의 순간 속에 남아 있는 기억과 감정을 ‘빛’이라는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기억의 빛》은 시간이 지나 흐릿해진 기억이 어느 순간 다시 마음을 비추는 경험에서 출발했다. 작품들은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의 결, 마음의 잔상과 여운을 색채와 화면 구성으로 담아냈다. 작품 속 이미지들은 특정 의미를 강요하지 않고 관람객 각자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읽기보다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과거를 회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순간의 자신을 조용히 비추는 빛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된다. 기억이 멀어질수록 깊어지는 감정의 층위를 담담하게 드러내며 관람객에게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 달빛갤러리의 첫 전시로 지역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이게 됐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1인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혼밥’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여수시 혼밥식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혼밥식당은 1인 손님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과 좌석 배치, 서비스 환경 등을 갖춘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46개소를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했다. 올해는 54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00개소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증가하는 1인 가구와 혼자 여행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한 관광수용태세 강화을 위해 해당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방문·우편·메일·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요건은 여수 주요 먹거리(게장정식, 갈치조림, 서대회무침 등)를 제공하는 업소를 우선 선정하며 음식 1인분 제공이 가능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혼밥식당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선정된 혼밥식당에는 지정 현판과 혼밥식당 포스터가 제공되며 지정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함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온화한 기후와 체계적으로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지훈련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여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국대 농구팀을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 및 대학팀, 실업팀 등 총 130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를 위해 관내 체육시설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지훈련팀과 스토브리그 팀 등 8만 6천여 명이 여수를 방문해 약 89억 2천만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해 냈다. 또한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전지훈련 유치 평가 결과 ‘우수시’로 선정돼 상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하여 경기장 시설 정비 등 체육시설 개선에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에서는 올해부터 전지훈련팀 지원기준을 ▲공공체육시설 대관료 전액 지원 ▲관광·체험 비용 1인 15,000원 지원 ▲지역사랑 상품권 팀당 120만 원 한도 지급으로 변경하여 전지훈련 지속성을 확보하고자 인센티브를 조정·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훈련팀 유치를 위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지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방 시스템 데이터 변환 작업으로 지방세 신고·납부 관련 시스템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마감일 직전 발생할 수 있는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2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자동차세(수시분 및 1월 연납), 등록면허세(정기분 및 수시분), 독촉(체납) 고지서 등 모든 지방세가 연장 대상이다. 시에 따르면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과 위택스 접속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전면 차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초 2월 2일까지 였던 모든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이 일괄 연장 적용된다. 이로 인해 2026년 연납분 자동차세는 물론, 1월에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도 2월 4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연장된 기한 내 신고·납부를 통해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제35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선정’에서 전통 한과·오란다 분야 1호 명인으로 송시마을 주식회사 박윤덕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한명인은 우리 문화 가치를 선양하고 문화예술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인물 가운데 지역 내 문화적 업적이 크고 덕망을 갖춘 인사를 추대하여 선정되는 제도이다. 박윤덕 대표는 20여 년간 전통 한과 분야에서 기술 계승을 물론 교육과 대중화를 위해 힘써온 장인으로 전통 식문화 보존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식품분과 전통 한과·오란다 분야 최초의 대한명인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한과를 만드는 정성 어린 시간과 노력을 통해 전통의 맛을 재현하고 계승·발전시켜 오신 박윤덕 대표님의 대한명인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수의 대표 전통 식문화 브랜드로 더욱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지난 1월 27일 대전 호텔 선샤인 2층 컨벤션홀에서 제19·2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19대 박상욱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이태용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태용 회장은 신안군 흑산면 출신으로, 한수연 신안군회장과 전라남도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취임사에서 이태용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수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병오년 새해를 맞아 회원과 어촌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그는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어업인 권익 향상과 어촌 여건 개선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장단은 이날 축하 화환으로 받은 쌀 90포대를 신안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지역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91년 창립된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현재 전국 3만5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수산 대표 단체로, 어업인 권익 보호와 수산업 발전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2월 3일, 몰랑이의 창작자 윤혜지 작가와 함께 캐릭터 IP를 활용한 체류형 문화공간 ‘몰랑하우스 순천’을 원도심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몰랑하우스 순천’은 몰랑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조성된 3층 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에는 ‘몰랑이와 정원의 봄’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과 루미·뚱이 콜라보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들어선다. 2층은 방문객 휴식공간, 3층은 윤혜지 작가의 창작 스튜디오로 운영되며 외부 정원에는 포토존도 조성된다. 특히 오픈 첫 주말인 2월 7일과 8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혜지 작가는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사인회를 열며,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순천 한정 콜라보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랑 생일파티 등 시즌별 행사를 홍보하고, 지역 상점과 협업한 특화 메뉴 개발 등을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몰랑하우스는 캐릭터 IP와 도시 공간을 결합한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순천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및 쇼츠크리에이터 위촉식’을 열고 시민 참여형 SNS 홍보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평소 순천 시정에 관심이 높고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한 소셜미디어기자단 10명과 쇼츠크리에이터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들은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촉된 소셜미디어기자단과 쇼츠크리에이터는 순천시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정보와 각종 행사・축제, 시민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산업, 우주·방산, 바이오, 치유 등 순천시의 미래 성장 동력과 함께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을 쇼츠와 스토리형 콘텐츠로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콘텐츠는 시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힘”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을 갖춘 기자단과 쇼츠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정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 성장 체계를 본격화한다. 순천시는 2026년 문화도시 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하고, 기업지원·인력양성·시민향유·IP육성을 결합한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2025년 수도권 콘텐츠 기업 36개 사 이전, 신규 IP 58개 창출, 글로벌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 57명 선정, 창작캠프 70명 참여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말의 광장’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 기반도 마련했다.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총예산은 198억 원(2025년 60억, 2026년 80억, 2027년 58억)으로, 2026년은 산업화 전략이 본격 실행되는 핵심 시기다. ◇ 콘텐츠 기업 36곳 순천 이전… ‘순천행’ 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 순천은 케나즈, 로커스 등 앵커기업과 중소 콘텐츠기업이 집적되며 ‘기획–제작–유통–소비’로 이어지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6년에는 기업 성장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콘텐츠 라이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