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한자와 일본어로 작성돼 판독이 어려웠던 구 토지대장을 한글로 변환해 디지털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는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을 계획대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구 토지대장의 토지이동 연혁과 소유자 변동 사항을 한글로 정비하고 전산화하여 소유권보존등기와 토지 관련 소송, 각종 지적 민원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구 토지대장은 한자 및 일본어 위주로 기록돼 있어 검색과 해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으며, 조상 땅 찾기나 등록사항정정, 지적공부 관리 등 시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업무에서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남원시는 이 사업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열람·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여 업무의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자 해독에 어려움을 겪던 MZ세대 공무원들도 구 토지대장을 직관적으로 판독·활용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구 토지대장 한글화 DB 구축은 지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에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도시숲 2차 조성을 12월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봄철 5월에 완료한 1차 도시숲에 이어 10월부터 2차로 진행됐으며, 내년 봄에는 3차 조성도 예정되어 있다. 도시숲은 학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퍼걸러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캠퍼스를 거닐다 잠시 앉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기능할 예정이다. 1차 도시숲은 진입로 주변 경관 식재를 중심으로 조성한 반면, 2차 도시숲은 산책로, 쉼터를 조성하고 주요 건물 주변 숲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된 도시숲에는 교목(에메랄드그린 등 16종) 162주, 관목(철쭉 등 4종) 2,410주, 초화류(그린라이트 등 12종) 14,180본이 식재되어 있다. 소나무 등 상록수로 사계절 푸른 캠퍼스 공간을 조성했으며 각기 다른 계절에 따라 변하는 풍경을 제공하는 낙엽수로 색채감을 더했다. 학생들이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블럭이 깔려 있는 등 정돈된 환경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개비온 옹벽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올해 복지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선 8기가 목표로 한 ‘따뜻한 복지’ 실현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의료급여 분야에서는 수급자 진료비를 전년 대비 약 9억 원 절감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순창군은 전국 225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20개 지자체(농어촌 지역 5개) 안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자활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지난 9월, 순창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순창군 자체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6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실제로, 군은 자활기금을 활용해 ‘행복사랑 자활근로사업단’ 차량 구입비를 지원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 35명에게 제주도 연수를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자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한, 군수와 자활기업 간담회를 통해 판로 개척을 함께 모색한 점도 우수사례로 높이 평가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정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2025년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도 부서별 중점추진·신규사업 등 총 250건의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민선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구체적 행정성과 창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일 군수는 업무보고에 앞서 2026년 군정 사자성어‘착기부주(着綦復走)’를 제시하며,“재도약 하는 순창”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군민 중심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이 체감하는 전략적 행정을 강조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정착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순창형 기본사회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 ▲농촌유학 거주시설 조성 ▲기업연계 청년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투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노력도 △지방비 보조금 지원 △투자유치 전문성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9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도내 시군의 투자유치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산시는 평가 기간 내 총 23건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조 7,51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이러한 투자유치 성과를 통해 2,241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산시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기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정은 군산시가 투자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지역 종합설비 전문업체인 ‘전북이레누수’(대표 양인수)는 24일 전주시를 찾아 주거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6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성원을 이웃에게 환원하겠다는 양인수 전북이레누수 대표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북이레누수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매년 365만 원씩 총1460만 원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양 대표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하루 1만 원씩, 1년 365일 나눔을 실천하자’라는 취지로 매일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취약 가구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북이레누수의 행보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에 그치지 않는다. 전문 누수탐사 및 종합 설비 기술을 보유한 이 업체는 전주시 재능봉사단인 ‘재봉틀(재능봉사)’ 사업에도 참여해 저소득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누수 탐지와 무료 시공 등 실질적인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양인수 전북이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올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자원순환·공원·정원 분야 전반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상시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는 등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공을 들였다. 또한 시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상 영향조사를 실시해 환경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여기에 기존 매립지 재확보를 통해 매립 연한을 오는 2053년까지 연장함으로써 안정적인 폐기물처리가 가능하게 만들 ‘광역폐기물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도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가철과 명절, 김장철 등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유지해왔다. 또, 청소 행정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왔다. 동시에 청소 행정 발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의견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올해 도시·건축·안전 분야 전반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시는 도시환경 변화와 미래지향적 개발 수요에 대응해 △자연취락지구 내 공동주택 건축 허용 △대로변 경관지구 내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 설치 허용 및 건축 가능 시설기준 정비 △연구개발특구 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시는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 높이 제한 폐지 및 관광숙박시설 허용 등 규제 합리화 △에코시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상가 공실 해소와 미활성화 용지 활용도 제고를 위한 규제 완화 △서부신시가지 지구단위계획 도청 앞 중심상업용지 내 제1종 근생 불허구간 폐지 등을 추진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민간투자 촉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올해 재난·재해 안전관리 정책을 ‘예방 중심의 인프라 투자’와 ‘실전형 대응체계 강화’라는 두 축으로 설정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공을 들였다. 구체적으로 시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인구감소 시대 속에서 주목할 만한 반전을 써내려가고 있다. 익산시는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은 30대 청년 인구 유입을 기록하며, '활력 도시'로의 전환 흐름을 실질적인 수치로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11월 익산의 30대 인구는 680명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북 전체 순증 인원(217명)의 세 배를 웃도는 수치다. 2~3위인 이웃 도시의 수치를 더해도 익산의 증가세를 따라잡지 못할 만큼, 사실상 익산이 전북 청년 인구 구조를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30대 인구 증가, 도시 활력의 바로미터 30대 청년층은 도시의 '활력'과 직결되는 핵심 세대다. 일자리와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가정을 꾸리며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전환기의 인구이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익산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정책 설계를 통해, 단순 주소 이전이 아닌 생활 기반 이주와 가족 형성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는 도시가 살아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이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가 지난 23일 정읍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정립과 평화 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는 정태호 협의회장의 주재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학수 정읍시장도 자리를 함께해 올 한 해 지역 내 평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헌신한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제22기 정읍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는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핵심 주제로 다뤘다.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변화하는 정세 속에서 남북한 관계의 발전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안착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평화 통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정부의 통일 및 대북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학수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가 지역사회 내 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범시민 운동에 지역 미래를 책임질 교육계가 가세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내 주요 고등학교들이 ‘인구사랑 릴레이 캠페인’에 잇따라 동참하면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학교 담장을 넘어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영여자고등학교, 호남고등학교, 글로벌학산고등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학교들이 캠페인에 합류하며 힘을 보탰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은 정읍시 인구 10만 명 이상을 지속 유지하고, 월 생활인구 50만 명을 달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 전입을 유도하는 ‘정읍애(愛) 주소갖기’ ▲사계절 체류 인구를 늘리는 ‘정읍애(愛) 머무르기’ ▲외국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정읍애(愛) 함께살기’ 등 3대 중점 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인구 10만 명 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작물의 생육 상태를 데이터를 통해 관리하는 ‘과학영농’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실제 시스템을 이용하게 될 관내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용 및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작물이 자라는 환경과 뿌리 부분(근권부)의 생육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온도, 습도, 광량, 이산화탄소(CO₂) 등의 재배 환경 정보와 배지(식물을 지지하는 토양 등) 무게, 수분 함유량(함수율), 배출되는 영양액의 농도(EC) 및 산도(pH) 등 생육 관련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작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더욱 정밀한 재배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장에 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시는 재난 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대형 재난 상황을 가정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전국 단위의 종합 훈련이다. 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 관리 역량의 연속성과 실효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대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결과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빈틈없는 안전 행정력을 과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정읍소방서와 정읍경찰서, 육군 제8098부대 3대대 등 17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총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합동 훈련을 전개한 바 있다. 당시 훈련은 산불이 대형 화재로 번지고 가스 폭발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이 주관한 교통 분야 주요 평가에서 종합 성과와 우수 시책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교통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산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의‘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인구 30만 명 미만 시(市) 48개 지자체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평가는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 서비스 수준, 이용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군산시는 대중교통 정책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같은 평가에서 군산시가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행복콜버스’는 우수 시책으로 선정, 해당 시책 담당 주무관이 개인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행복콜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운행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군산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의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의 우수한 건축문화를 발굴하고 건축물의 공공적·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2025년 제7회 군산시 건축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시청 면담실에서 개최됐다. 2011년부터 격년제로 시행 중인 ‘군산시 건축문화상’은 도시경관 및 건축문화의 질을 높여준 아름다운 건축물과 지역 건축문화를 이끌어 갈 건축인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건축문화상은 일반분야와 공공분야로 나누어 심사됐으며, 창의성·기능성·미관·지역 조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점이 선정됐다. 먼저 일반분야 금상은 성산면 소재 ‘군산 스테이 호텔 예식장’, 은상은 수송동 소재 ‘노블 한방병원’, 동상은 내흥동 소재 ‘부연집_긴_처마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분야 수상작에 대해서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지역의 공공성과 활용도를 높인 건축물을 뽑는 공공분야에서는 경암동 소재 ‘철길마을 문화 플랫폼’이 금상, 개정면 소재 ‘농업인 평생교육 복합센터’가 은상을 수상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들은 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청남도의회 의장 홍성현입니다. 역동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전과 충남이 산업·경제 분야에서 상호 보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자치권 확대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신경제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충청남도의회는 ‘대전·충남 특별시’ 출범이 지방자치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통합의 과정에서 도내 15개 시군 중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고루 성장하는 ‘균형 잡힌 충남’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방향으로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도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힘을 보태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2026년'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희망의 기운이 깃든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이 지닌 뜨거운 열정과 용기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힘차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정치적 혼란과 갈등, 경제의 불안까지 많은 어려움을 함께 견뎠습니다. 그 속에서도 묵묵히 삶을 지켜낸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6년은 반드시 ‘반등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 삶을 지키는 길 위에 더 큰 책임과 각오로 나아가겠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 의정정책추진단 구축, 의정연수원 설립 기반 마련, 지방의회법 제정 노력, 여야정협치위원회 운영 등 지방의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힘써왔습니다. 남은 임기 또한 마지막까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다음 제12대 의회가 더 단단히 출발하도록 의정의 토대를 책임 있게 다지겠습니다. 병오년의 밝은 기운이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을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1,420만 경기도민의 희망과 기대 속에 병오년(丙午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타오르는 붉은 해처럼 우리 도민 여러분들의 올 한 해도 뜨겁고 열정적이길 바랍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활기와 열정, 추진력을 상징하는 띠로 알려진 만큼 경기도 구석구석 그리고 도민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2026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난 한 해, 경기도의회는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로운 4기 대표단을 꾸리며 더 강한 단일대오 체제를 갖췄습니다. 한동안 멈춰있던 여야정협치위원회가 재가동되면서 도의회와 도는 주요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한 협력에 함께 나섰습니다. 이렇게 쏘아 올린 ‘협치 훈풍’은 ‘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로 이어져 경기도 미래인재 양성에 든든한 뒷받침이 돼주고 있습니다. 주민과 함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의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국민의힘 특별위원회 출범 깃발도 도 곳곳에서 펄럭였습니다. 한여름 평택항을 시작으로 한겨울 가평에 이르기까지 도민의 희망을 키워내고 경기도의 미래를 열어내는 발걸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새해에는 도민 모두가 갈기를 휘날리면서 광야를 달리는 붉은 말처럼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 대표의원은 “2025년은 빛의 혁명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다시 찾은 역사적인 해다”면서 “국민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에 민주주의를 되찾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희망으로 채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올해는 되찾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빛의 혁명을 이끌어주신 도민과 함께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상 도민의 곁에서 어깨를 내어 드리고 손을 맞잡는 든든한 벗이 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오는 6월 11대 의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는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전반으로 생각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76명의 의원은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도정을 책임지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양천구 이기재 구청장은 2026년도 신년사를 통해 “양천은 확실한 변화의 궤도에 올라섰으며, 새해에는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약속한 ‘새로운 양천시대’가 도시정비와 교통·생활 인프라 전반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정체돼 있던 도시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 구청장은 “목동아파트 14개 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쳐 약 4만7천 세대 규모의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으며, 총 6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고, 신월동 ‘첫 지하철 시대’를 여는 대장홍대선도 공사에 착수했다. 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도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민 일상과 직결된 정책도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의식주 레벨업’ 등 취약계층 지원과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