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말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상담 도서를 발간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목은『쉼, 오늘은 쉬어가도 괜찮아』로 2022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책이다. 특히 기존의 딱딱한 교육 지침서에서 벗어나, 수필 형식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부담없이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게 했다. 내용은 센터 상담사들이 상담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경험한 진솔한 이야기와 실제 상담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그리고 그 가운데 얻은 깨달음을 담았다. 김진호 소장은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아이들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을, 지친 학부모들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다’라는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이 책자가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가정 내 소통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책자가 청소년들에게 어두운 밤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2026년 1월 1일 병오년 새 아침, 군산시 선양동 해돋이공원에서 해맞이 행사인 ‘2026년 탁류길 해돋이 문화제’가 열린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사)군산발전포럼이 주관하는 탁류길 해돋이 문화제는 선양동이 지닌 역사적 배경과 서민들의 삶의 흔적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해맞이 문화행사다. 2016년 처음 시작된 문화제는 올해로 11회째로,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저 해가 뜨는 동네’로 불려온 선양동은 일제강점기 시내 중심에서 밀려난 조선인들의 주거지로 형성되며,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곳이다. 특히 이 일대는 소설 '탁류' 속 조선인들의 삶이 펼쳐졌던 배경이 된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군산의 현실을 담아낸 장소이자 오늘날에는 그 흔적을 따라 조성된 ‘탁류길’과 해돋이공원을 통해 근·현대사를 되새기는 문화적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역사적 공간에서 새해를 함께 맞이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바람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80%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이번 감면 지원 대상은 군산시가 공유재산으로 보유한 토지·건물 등을 임차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과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이며, 감면율은 임대료의 80%로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납부분이 해당된다. 이번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고시'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18일 공유재산심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12월 중 각 임대 주관 부서의 안내에 따라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는 소상공인(또는 중소기업) 확인서를 제출하면 감면 및 환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자 임대료 감면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조치가 공유재산 임차인의 영업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첨단 영화제작 기술인 ‘버추얼프로덕션’의 활용 성과를 공유하는 영화 축제가 대한민국 영화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졌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흥원에서 첨단 영화제작 기술을 활용한 성과를 공유하는 ‘버추얼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쇼케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2025년 버추얼프로덕션 쇼케이스 위크’는 버추얼프로덕션 기반 콘텐츠 제작 생태계 확산과 지역 창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시와 전주시의회,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영화 창작자,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 개막행사는 1부 버추얼프로덕션 기술 시연회와 2부 개인·팀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프리비즈(Pre-visualization) 전시·상영회로 구성돼 첨단 영화·영상 제작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현장 중심 교육 성과를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먼저 1부 ‘버추얼프로덕션 기술시연회’는 진흥원 IT벤처센터 2층 교육용 버추얼스튜디오 ‘엣지스테이지’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은 22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2025 전주 큰 꿈 특별 공모전 시상식 및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주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전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4팀에게 전주시장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공모전은 △지역경제 △신성장산업 △지역문화·관광 △도시재생 등 전주시 발전 방안에 관한 자유 주제로 진행됐으며, 접수된 논문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4팀이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연구원은 국내 주요 대학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2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효과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최종 결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국내 외 연구자들의 아이디어를 연구와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주의 미래 경쟁력 확보라는 관점에서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논문들이 다수 제안됐다.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총 4편의 논문은 △건강도시 전주를 위한 보건·복지 취약성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동지를 맞아 익산시에서 절기 음식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이 펼쳐졌다. 익산시 음식문화연구회(회장 양원진)는 22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자 400여 명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동지팥죽을 대접했다. 동지팥죽은 예로부터 팥의 붉은색이 액운을 막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음식으로 전해져 왔다. 음식문화연구회는 전통을 계승하고 절기 음식의 가치를 알리고자 2015년부터 매년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음식문화연구회 관계자는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팥죽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식 문화를 지키고, 지역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음식문화연구회는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품목연구회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음식 개발과 보급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익산 고구마(순) 축제'에서 지역 특색 음식인 고구마순 김치를 소개하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에 겨울철 취약계층의 영양 지원과 생활 안정을 돕는 나눔이 전달됐다. 익산시는 22일 익산군산축협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축산물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축산물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저소득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재집 조합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축산물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군산축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축산물 기부를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상생과 나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축산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에 2군 연고지를 둔 kt wiz 프로야구단이 연말을 맞아 올해도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를 더했다. kt wiz 관계자는 2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3,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은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리틀야구단과 사회인 야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생활용품은 2,000만 원 상당으로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200가정에 지원된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KT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와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kt wiz 프로야구단은 익산시에 2군 연고지를 둔 구단으로서 스포츠와 나눔을 통해 지역과의 동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지원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생활용품 나눔을 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아울러 익산시와 협약을 통해 2군 홈경기 개막전과 서머리그 이벤트를 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재난 대응 역량을 정부 평가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자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익산시는 재난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표해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량을 진단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부처 30곳과 지자체 243곳, 공공기관 67곳을 대상으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한다. 익산시는 재난 상황 대응체계 유지와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또 재난안전 분야 재정 투자 확대와 기관장·부기관장의 대응 역량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불어, 지난 4~6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노후·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우수기관으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일상 속 작은 친절과 안전한 운행으로 시민에게 따뜻함을 전해준 모범 운수종사자 10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22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시내·마을버스 친절안전기사 표창수여식’을 개최하고, 김은희 씨(전일여객) 등 10명의 버스운전원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친절안전기사 산정은 전주시 누리집·콜센터를 통한 시민 제보와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의 탑승 평가, 현장 검증, 선정위원회 심사를 종합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평소 안전한 버스 운행과 친절한 고객 응대로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높여온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친절 안전기사는 △정낙권 △조권재(이상 성진여객) △김은희 △김창덕 △문정기(이상 전일여객) △김봉관 △이영호(이상 제일여객)△이명효 △이해진(이상 호남고속) 9명이 선정됐다. 또, 마을버스 운전원인 황병욱 씨(전주시설관리공단)도 표창을 받았다. 이들 수상자들은 승객의 분실물을 직접 찾아 전달하거나, 차비가 부족한 학생을 배려하는 등 일상 속 실천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품격을 높여온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는 22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전주시에 성금 200만 원과 김장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의 사회공헌기금사업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는 앞서 지난해에도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성금 1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해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상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전주함께라면’ 이용자들에게 라면과 곁들일 수 있는 김장김치는 더할 나위 없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이 위기가구의 꽁꽁 언 마음을 녹이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12월 22일 시민과 행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소통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소통위원들은 남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개선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2026년 시민소통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 참여 확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상 속 소통강화 등 여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위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소통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운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자 기부금 200만 원을 22일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K-water 영·섬유역협력단 임직원의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모금하여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재원으로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K-water 한승철 단장은 “우리의 나눔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임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나눔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 임직원들의 훈훈한 情이 담긴 물품이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K-water 영·섬유역협력단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군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 기간동안 유수율을 2019년 68%에서 89.5%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군산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글로벌 조선업 호황에 힘입어 271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22일 시청에서 제3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캐스코(주)와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과장, 전대진 캐스코㈜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정읍 투자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2005년 설립된 캐스코㈜는 선박엔진 부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주요 고객사인 삼영중공업의 발주 물량 증가와 최근 글로벌 시장의 친환경 선박 수요 급증에 따른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결정됐다. 협약에 따라 캐스코㈜는 제3일반산업단지 내 기존 부지에 271억원을 투입해 4400㎡(약 1331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 공사는 내년 5월 착공해 2027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시설이 완공되면 21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에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캐스코㈜의 과감한 투자 결정에 깊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 거리를 가득 채우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처럼, 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은은하게 퍼지고 있다. 정읍쌍화차거리협의회(회장 정영숙)는 22일 정읍시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협의회는 상가 간의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명동 일대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쌍화차 거리의 활성화를 이끌어온 주역이다. 이들의 노력 덕분에 쌍화차 거리는 전통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 매년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정읍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이곳의 쌍화차는 정읍의 자랑인 우수한 품질의 지황을 비롯해 작약, 생강, 대추 등 총 20여 가지의 엄선된 재료를 푹 달여내 깊은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밤과 은행 등 푸짐한 고명을 얹어 영양까지 챙긴 점은 정읍 쌍화차만의 차별화된 특징으로 손꼽힌다. 정영숙 회장은 “우리가 정성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산시민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편안하고 단단해지기를, 우리 광산이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저와 모든 공직자가 현장에서 정확하게 듣고, 바르게 실천하며,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수많은 격랑을 건너왔습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장면을 목도했고, 지역의 일상도 불안과 슬픔으로 거센 바람을 맞아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분들의 아픔을 함께 품으며 광산의 마음도 한동안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절이 흔들릴 때마다 광산의 시민은 서로에게 등을 내주며 버텨냈습니다. 연대와 참여에서 나오는 광산시민의 저력이 있어 올해도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만들 것으로 믿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선택의 해입니다. 우리의 내일을 어떤 빛으로 채울지, 어떤 가치로 이 도시를 가꿀지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이 모여 새로운 길을 열 것입니다. 주권자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강인한 힘과 역동적인 기상을 의미합니다. 평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미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가 됐습니다. 붉은 말은 바로 평택의 모습입니다. 2026년도 평택이 붉은 말과 함께 힘차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모든 것이 힘들었고 국가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올해는 이 모든 것을 떨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평택시 모든 공직자는 희망찬 도약의 2026년을 만들기 위해 특히 어려운 시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6년 새해 평택시장 정 장 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2026년도 신년사를 통해 군정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여는 철원'을 제시하고, 인구정책·관광·농업 경쟁력·복지안전망·정주기반 확충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신년사에서 “저성장·고물가와 내수침체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변화하는 철원’을 기치로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달려온 성과가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철원 방문객 800만 명 진입, 철원사랑상품권 3,000억 원 돌파,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연천-백마고지역 열차운행(2026년 7월 예정) 재개, 재정 6,000억 원 진입, 5년 연속 채무 없는 철원, 자산 2조 8,000억 원 규모 재정기반 등을 제시했다. 특히 철원군은 2026년을 '철원군 인구정책 원년'으로 삼고, 연령대별 9개 분야 138개 사업을 종합 정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예비부부 지원부터 자녀 양육, 청년 주택·일자리, 어르신 돌봄, 거주 군인, 은퇴자 및 귀농·귀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2026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아침,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 나주는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땀과 헌신, 그리고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우리 시는 모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나주시는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이 될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로 최종 확정되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더불어, 460억 원 규모의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예산도 정부에 최종 반영되며, 우리 나주 유치가 확정되는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도 정부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40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확실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한 문장을 되새깁니다.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 초심을 잃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민선 7기 그리고 민선 8기에도 이 마음 하나로 군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벽을 문으로, 틈을 기회로 바꾸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굳게 지켜왔습니다. 그 믿음은 막연한 미래의 두려움을 모두의 부러움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자부심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잘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영광의 결실, 확실한 성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선 7기 동안 차근차근 쌓아 올린 청렴의 토대 위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단 한 해도 빠짐없이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4년 동안,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매해 도전했고, 매 순간 기준을 지켜냈습니다. 결국 우리는 또 해냈습니다. 이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