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 사단법인 기본사회와 ‘순창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지방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새로운 사회 설계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군민 모두가 삶의 출발선에서 최소한의 안정과 기회를 보장받는 ‘기본사회’의 철학을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 ‘기본사회 순창, 새로운 100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강남훈 명예이사장, 정균승 부이사장(이사장 직무대행), 함효건 사무총장, 송종운 정책연구소장 등 사단법인 기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6가지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기본사회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시작으로, 정책사업 기획 및 추진, 정책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정보 교류,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 및 관계기관 연계, 정책 성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의 강점을 살릴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전주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우 시장은 2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서울과 부산에 이은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 “금융중심지 지정은 전주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를 특화한 이번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전북자치도․정치권과 협력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우 시장은 “최근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이 약 1,500조원으로 성장하고,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등 국내 대표 금융사의 투자도 잇다르고 있다.”면서 “인재․교육․정주환경 측면에서도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며, 지금이 금융중심지 지정이 현실화될 수 있는 적기”하고 덧붙였다. 끝으로 “금융기관과 인재가 모이기 위해서는 살기 좋은 정주여건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교통․환경․생활 인프라 등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어르신 맞춤형 집중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어르신의 건강한 꿈(dream) 『살펴드림』’을 오는 11일 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노년기 건강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어르신의 건강한 꿈(dream) 살펴드림’은 △대사증후군 검사 및 개인별 건강상담 △낙상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 운동 교육 △노년기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절기 낙상 사고 예방 교육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유지와 신체 기능 저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과 함께 의료 이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반복 교육을 통해 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농촌 주거환경 및 경관개선을 위해 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 빈집정비사업, △빈집 정비(철거) 지원사업,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빈집 철거 및 노후주택 개량을 통해 주거환경 저해 요인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식품부 빈집정비사업’은 군이 직접 철거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가구당 약 16백만원 규모로 총 11호가 대상이다. 이 사업은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철거 후 해당 부지를 주차장 등 공공 용도로 1년 이상 활용하도록 해 지역 내 공동체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오는 2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빈집 정비(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소유주가 빈집 철거 시 최대 3백만원 보상금을 지원한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관내 1년 이상 된 빈집 또는 6개월 이상 된 공가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및 수선비용으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을 통해 오는 3일부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장수몰 전 회원에게 전품목 2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매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함께 운영된다. 여기에 지역상품권 chak 카드에 충전 후 모바일 결제로 구매할 경우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적용돼 최대 40% 상당의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장수몰에서는 장수사과, 한우 세트, 꺼먹돼지 등 신선한 농축산물은 물론 한우떡갈비, 유과, 부각, 식혜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홍삼, 즙류, 꿀 등 명절 선물로 활용도가 높은 건강식품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훈식 군수는 “대명절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에 장수몰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이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 결과 신청률 90%를 넘어서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사실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 들었다. 이번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시행 초기부터 군민들의 기대를 모으며 빠른 신청 속도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대상자 20,922명 가운데 18,926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신청률은 90.5%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대상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정부는 지난해 전북 장수군을 비롯해 전국 10개 군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확정,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4:6 비율로 2년간 약 800억 원 이상 재원을 투입한다. 장수군은 오는 2월까지 지급대상자를 확정한 뒤 서류 검토와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2월 27일 최초 지원금 1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기본소득이 특정 지역에만 소비가 집중되지 않도록 생활권 단위 소비를 유도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행복순창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행복순창몰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2,000원 상당의 적립 포인트가 지급되며, 쇼핑몰 내 전 품목에 대해 최대 3,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사전 종료될 수 있다. 회원 가입은 네이버 포털에서 ‘행복순창몰’을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 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는 순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피해를 입은 농가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피해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피해보상금은 농작물의 피해 면적, 작물별 소득자료, 피해율 등을 종합해 산정되며,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피해면적이 100㎡ 미만이거나 피해금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법적으로 경작이 금지된 지역이나 이미 보상받은 작물의 재피해 등도 지원이 제한된다. 피해신청이 접수되면, 읍·면사무소는 5일 이내에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서류를 군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군은 피해액을 산정해 매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상사업이 야생동물로 인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읍·면에서는 피해 사실이 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양봉농가의 영농 안정화를 도모하고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전년 대비 5천 6백만 원이 증액된 총 4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한봉・양봉 기자재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관내 양봉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화분, 가온판, 꿀병, 사각 벌통, 사료 용해기 등 총 13개 품목의 기자재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9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남원시는 개화 시기에 맞춰 기자재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양봉 영농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자재를 적기에 지원해 양봉농가의 영농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앞으로도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가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마을 1자율방재단'을 전 마을에 전면 구축 완료하고, 2026년 1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상이변 심화로 자연재난이 빈번하고 대형화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간 중심의 방재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본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점 추진 중인 ‘재난안전분야 강화 특수시책’과 연계된 핵심 과제로, 지역 단위 자율방재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남원시 관내 518개 전 마을에 자율방재단 구성이 100% 완료됐으며, 마을별 지역 여건과 현장 특수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고령층·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보호체계 강화, 마을 단위 주민 대피체계 정비,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남원시는 방재단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 단체 상해보험을 가입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월 4일부터 13일까지 겨울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 ‘2026년 우당탕탕 미술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 권역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남원·임실·순창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간 문화예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술·무용·음악이 결합된 융복합 예술교육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저학년(1~3학년)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고학년(4~6학년)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저학년 과정은 첫째 날 ‘미술관을 따뜻하게’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미술관을 온기로 채우는 색감 놀이 상상활동을 펼치고, 둘째 날 ‘겨울놀이 탐험’에서는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탐험 놀이를 진행한다. 셋째 날 ‘매콤달콩 미술관’에서는 떡볶이와 김밥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고학년 과정은 저학년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된다. 미술관 전시 공간과 교육실, 야외 공간을 활용한 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시민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동아리는 성인 학습자가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정해진 주제를 학습하고, 토론하는 ‘지역학습공동체’다. 남원시는 매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학습활동에 필요한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25개 내외 동아리로, 동아리별 1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규 동아리와 기존 동아리로 구분되며,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다. 신청 접수는 2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서류 및 현장 실사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20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남원시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학습동아리는 평생학습의 ‘꽃’이라고 표현할 만큼 배움으로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의 집결체다. 우수한 학습동아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배움이 나눔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평생학습문화를 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2일 오전 내린 강설에 대응해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눈이 시작된 2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적설량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대기 체제를 유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해왔다. 이번 눈으로 도로 결빙과 미끄럼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시는 주요 고갯길과 교통량이 많은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 차량을 집중 투입해 도로 소통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청 전 직원이 담당 구역별로 투입돼 낙상 사고 위험이 높은 인도와 이면도로의 눈을 직접 치우며 시민 안전을 챙겼다. 앞서 시는 겨울철 기습 폭설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지역 내 63개 노선, 총연장 408km 구간의 원활한 제설을 위해 15톤 덤프트럭 13대 등 제설 장비를 점검·배치했으며 염화칼슘 650톤, 소금 2200톤, 친환경 제설제 150톤 등 충분한 제설 자재를 확보해 둔 상태다. 이학수 시장은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제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합리적 변화를 선도하는 전주시와 안동시의 공무원 노동조합이 영·호남의 경계를 넘어 강력한 ‘실용주의 연대’를 선포했다.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경오)은 지난달 30일 전주시청 내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철환)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노조가 과거 투쟁 중심의 노선에서 탈피하여,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조합원 실익 중심의 노동운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 아래 추진됐다. 특히 이번 만남은 두 조직이 걸어온 서로 다른 ‘혁신의 경로’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주시 노조는 지난 2021년, 독자적인 노조를 신설하는 도전적인 길을 선택한 이후, 오직 조합원의 권익과 실익에 집중하는 행보를 통해 단기간에 1,560명이라는 조합원을 둔 제1노동조합로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반면, 안동시 노조는 최근 전체 조합원 투표를 통해 기존 상급단체 탈퇴 안건을 성공적으로 가결하며, 조직 전체의 체질을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하는 ‘민주적 혁신’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 협약식에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모든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시는 오는 5일부터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약 2주간 △시민 안전 편익 증진 △민생경제 활성화 △비상진료 체계 확립 △종합대책 시민홍보 등 4대 분야 12가지 추진과제로 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먼저 시는 5일간의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분야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 민원을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만약의 사건·사고 및 재난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전 취약지역 및 시설물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연휴 기간 전후로 발생한 적치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내수경기 활성화 진작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동시에, 시는 설 연휴 전 행정안전부·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3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동부권 타운홀미팅’을 열고 열띤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행정통합에 대해 동부권 시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동부권 2040청년 패널 100여명과 자치행정, 교육, 산업, 복지, 농어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지역의 미래를 묻고 답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 3사가 공동기획한 시민 참여형 토론 프로그램 마지막 일정으로, KBS 광주방송총국이 주관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17~18일 이틀간 방송됐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정치·자치행정 분야와 교육·문화예술 분야 행정통합 비전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청년과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기반을 만들고,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성장하기 위한 선택이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부의 재정 지원은 위기 산업을 회복하고 미래 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쓰인다. 특히 AI영재고와 Arm 스쿨, GCC 사관학교 등 교육 인프라를 통해 광주·전남에서 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18일, 관내 거리 청소가 시급한 현장을 방문해 설 연휴 마지막 날에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박 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빌라 밀집지역 이면도로 및 상도동 일대를 걸으며 청소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재활용정거장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을 직접 수거해 차량에 싣고, 이면도로의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 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약 15명의 환경공무관의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작구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6일까지 쓰레기 수거를 중지했으나, 청소상황실을 상시 가동해 무단투기 등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며 청소 공백 최소화에 힘썼다. 17일부터는 쓰레기 수거를 정상 운영함으로써, 연휴 종료와 동시에 구민들의 일상 복귀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연휴가 끝나는 즉시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충북 보은의 농산물이 한곳에 모이고, 그 자리에서 다시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공간이 문을 연다. 오는 4월 운영을 시작하는 ‘결초보은 스마트 먹거리 유통센터’다. 보은읍 성족리 일원에 조성된 이 유통센터는 단순한 판매시설을 넘어 지역 먹거리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거점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산물 판매장과 로컬카페, 공공급식 지원 기능을 한데 묶어 생산과 유통, 소비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지역 농산물은 생산과 판매, 소비가 각각 분산돼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유통센터는 이를 한 공간 안에서 통합해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역 농가에게 보다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특산물 판매장은 보은의 대표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로컬카페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통해 ‘보은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일상 속 소비로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먹거리를 사고, 맛보고, 머무는 경험이 동시에 이뤄지는 공간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지역은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을 보냈다. 광주광역시는 18일 낮 12시 기준으로 설 연휴 기간 광주송정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공항, 자가용 등을 통해 총 312만341명(귀성 162만9376명, 귀경 149만965명)이 광주를 오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438만5575명)보다 126만여명이 감소한 수치이나, 지난해 추석보다 연휴 기간이 짧았던 점을 고려하면 일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 추석(62만6510명)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 2026년 설 현황(2.14.~18. 낮 12시 기준) : 총 312만341명(귀성 162만9376명, 귀경 149만965명) ⇒ 2026년 설 일평균 : 총 62만4068명(귀성 32만5875명, 귀경 29만8193명) ※ 2025년 추석 현황(10.3.~9. 낮 12시 기준) : 총 438만5575명(귀성 234만259명, 귀경 204만5316명) ⇒ 2025년 추석 일평균 : 총 62만6510명(귀성 33만4322명, 귀경 29만2188명) 광주시는 연휴 기간 대설·한파 등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이번 설날 연휴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관람객이 약 3만 4천여 명에 달했으며, 연휴 기간 일일 평균 이용객은 8,500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연휴 운영 일수가 지난해보다 하루 적고,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일일 평균 이용객을 기록하며, 고래문화특구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공단은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2월 17일)을 제외한 전일 정상 운영에 나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울산 시민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꿀잼요소 가득한 가족형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했다. 고래박물관과 고래문화광장에서는 14일 ‘설날·발렌타인데이 기념 불꽃쇼’와 민속놀이 체험장 운영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사물놀이패 ‘더놈’의 반주에 맞춰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차창호 선생과 자녀의 줄타기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