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고물가와 쌀값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직불금을 당초 계획보다 20억원 늘린 총 129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지급 절차에 돌입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지급되는 시비 직불금은 전액 정읍시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이는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고 생산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논과 밭의 구분 없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농지 합산 0.1ha 이상, 최대 3ha까지다. 수혜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약 1만 3440명으로, 시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지급 시기를 두 차례로 나눴다. 우선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기준에 해당하는 109억원은 1월 14일 중으로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쌀값 하락과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잇따른 악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20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5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에 확대된 시비 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지난 2025년 5월 문을 연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이 운영 첫해부터 지역 소아 의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았다. 정읍시는 최근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0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주하며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 종료 이후 시간대나 휴일에는 전문의 당직 체계와 응급실 연계 시스템을 가동해 야간 소아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학부모들이 아픈 아이를 데리고 인근 대도시로 나가야 했던 ‘원정 진료’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며, 소아 환자들이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시가 2025년 연말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소아외래진료센터는 87.8점, 어린이전용병동은 8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자들은 특히 전문성 있는 의료진의 확보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원예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스마트원예 분야 자체 사업 관련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하는 스마트원예 분야 자체 사업은 ▲ 원예농산물 공선 출하 조직 육성 지원 ▲ 노지채소 기계화 재배단지 조성 ▲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 ▲ 비가림하우스 설치 지원 ▲ 스마트원예 패키지 지원 ▲ 하우스 노후 비닐 교체 지원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원예농업 재해 안전 지원 ▲ 원예생산 현대화시설 지원 ▲ 농업용 관정(중·소형) 개발 지원사업 등 총 9개이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 예정지(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1월 27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별 시행 지침 등 세부 내용은 군산시청 누리집 또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우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스마트원예 분야 지원사업은 생산 기반 확충부터 저장 ·유통, 재해 대응까지 원예농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원예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지역아동센터 급식 조리사들의 인건비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아동 급식의 질 저하를 방지하고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책 준비에 나섰다. 이번 대응은 2026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아동센터 급식 조리사 인건비가 당초 요구액 대비 10%(약 5,900만 원)가 감액됨에 따라 조리사 인건비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결식아동 급식 업무 표준 매뉴얼'에 따른 ‘아동급식비 자율지출분(급식 단가의 20% 이내)’을 한시적으로 활용하는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결식아동 급식 업무 표준 매뉴얼’에 따라 급식비 자율지출분이 인건비, 연료비 등 급식 운영에 필요한 항목을 센터가 자율적으로 편성·집행할 수 있는 재원이라는 점을 충분히 인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건비 충당이 급식 운영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재정적 보완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아동 급식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군산시는 시비 지원을 통해 조리사 급여의 약 90%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군산시 청년센터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기반의‘청년 생태계’구축을 본격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실제로 작년에 운영한 14개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총 3,433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자격취득 5종 △청년정책 아이디어 15건 발굴 △공모사업을 통한 취약 청년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결과물을 창출해냈다. 우선 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및 AI·SW 분야 중심의 지역특화 인재 육성에 힘썼다. 일례로 배터리성능평가사, 이차전지성능평가사 등 지역산업 특화 자격취득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Unity의 국제공인 자격증(유니티 엔진 활용 능력 인증 시험) 취득을 통해 97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지엘캠 등 전북 주요 기업 탐방(182명 참여)으로 이론과 현장을 연계하여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국 청년센터 최초로 운영한 AI-POT(프롬프트 활용능력) 2급 과정도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국생산성본부(KPC)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전주지역 핀테크 스타트업인 ㈜크로스허브(대표 김재설)가 핀테크(Fintech)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CES 최고 혁신상은 전시회에 출품된 수만 개의 제품 중 기술성과 디자인, 혁신성이 가장 뛰어난 단 1% 미만의 제품에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전주시 유망 기업이 이 상을 거머쥐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크로스허브의 ‘Financial Passport(IDBlock & B·Pay)’는 블록체인 기반의 4세대 하이브리드 신원인증 기술이다. 해외 단기 방문객이 별도의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자국에서 쓰던 결제 수단 그대로 방문국의 배달·모빌리티·숙박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돕는 것이 핵심으로, 분산 신원인증(DID) 기술을 통해 보안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로스허브의 이번 성과는 지역 혁신 주체들의 유기적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외국인과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포용도시'로의 전환에 본격 나섰다. 시는 8일 '2026년 외국인 지원 자문위원회'를 열고, 4대 추진전략 44개 외국인 정책과제를 심의·확정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난해 외국인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외국인을 단순 체류 인력이 아닌 지역 구성원으로 수용·정착시키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해 11월 기준 익산시 체류 외국인은 총 7,742명으로, 이 중 70% 이상이 20~30대다. 최근 2년간 이어진 청년인구 유입과 맞물려, 젊은 외국인 인구의 지역 정착이 도시 활력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새로 도입된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비자(E-7-4R)'를 통해 71명의 외국인이 장기 체류 자격을 획득해, 실질적인 지역 정착 기반이 마련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원광대학교는 법무부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지정되며,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가 '차이를 존중하며 다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청년뜰이 8일 청년뜰 3층 청년강당에서 새해 첫'2026년 청년센터·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청년뜰의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청년센터 및 창업지원센터 운영계획(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산 지역 여건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군산형 맞춤 청년정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논의 결과, 2026년도 운영계획(안)에서는 청년 분야의 경우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인재 양성을 핵심으로 청년의 자립 역량과 사회참여를 강화하고, 창업 분야에서는 창업가 간 교류와 협업을 활성화하며, 실전 중심 교육과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초기→도약→스케일업 단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 군산시 청년센터 사업계획(안)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서 자립 지원,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청년 생태계 구축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8일 전주시장실에서 기부 문화 확산과 적십자 회비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홍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홍식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은 전주시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를 포함한 회비 모금액은 각종 재해 이재민 구호 활동 및 저소득층 지원,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식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은 “전주시에서 전달해주신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과 위기 상황속에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는 단순한 성금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전주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아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2026년을 ‘실행과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구체적인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시는 ‘민생은 두텁게, 미래는 확실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시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의 재원은 관행적 사업 재검토와 철저한 예산 절감을 통해 마련됐다. 실제로 시는 지난해 22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그 결과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정읍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1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안정지원금 ▲카드수수료 지원 ▲이차보전 등 총 33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주민이용시설과 국민체육센터의 기능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시는 이번 선정으로 자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과 GX실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각종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층은 물론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돼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시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현장 실사에 대비해 급격히 증가하는 지역 내 노령인구 현황과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실태를 구체적인 통계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세계를 선도하는 AI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등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K-컬처의 수도로서 대한민국 문화자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등 세계 속의 전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다양한 기반을 다져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고 정착할 수 있는 100만 광역도시로의 대도약을 이어가는 한편, 전주를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민을 위한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를 향해,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대도약의 길을 굳건히 나아가겠습니다’를 비전으로 한 3개 분야 9개 전략을 제시했다. 도전과 혁신의 힘으로 전주의 대도약을 이뤄내기 위한 3대 분야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세계로) △미래 성장 동력 확충(미래로) △시민 중심 시정 구현(시민 속으로)이다. 먼저 시는 탄소·바이오 등 특화산업과 AI 융합, 실증환경 조성 등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민·관 협력 네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다음달 13일까지 ‘2026년도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는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모임체로 각 연구회는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 회원 간 정보 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연구회는 농업인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품목별 맞춤형 기술 보급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에는 사과, 토마토 등 18개 품목 41개 연구회, 1,395명의 회원이 등록해 활동했으며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23회의 품목별 기술교육과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장수군에 주소지를 둔 20명 이상의 동일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연구회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접수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하면 된다. 연구회로 등록이 확정되면 연구모임과 관련된 작목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 우수농가 현장 교육 등 연구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수군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영농 현장에 바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장수군을 찾아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고 장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도와 군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장수군에 따르면 김 지사는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장수군을 공식 방문해 군청, 군의회와 군민, 민생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방문은 시군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주요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정과 군정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이날 첫 일정으로 장수군청을 찾아 최훈식 장수군수와 최한주 군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장수군의회를 방문해 군수, 군의원,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 운영 방향과 장수군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장수한누리전당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장수군민과 군청 직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정 철학과 향후 비전을 설명하며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미래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2026년 1월 5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의 신청 자격은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1976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이면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이다. 또한 농업 관련 학과 졸업자,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병역 미필자도 신청이 가능하나,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가 아닌 경우 후계농 자금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에만 신청할 수 있다. 본 사업은 2026년도부터 농업e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본인이 직접 작성 및 제출하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전문 평가기관의 평가를 거쳐 전북도 심사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세대당 최대 5억원의 농업 창업 자금을 연리 1.5%, 상환기간은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