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13개소를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위생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제도다.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업체가 업소를 방문하여 신청 절차·방법 안내·구비서류 검토, 위생등급제 서류 신청 지원, 위생등급 평가표에 따라 부적합 항목에 대한 개선 방안 제공 등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 후 영업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급평가를 신청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총 3개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하여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을 제공하고 지정기간 내 출입·검사 3년간 면제, 인터넷 포털 등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오는 3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시청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3월 9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기한 내 실시간 촬영한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 증빙자료 등록을 완료해야 하고,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만 선착순으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발적인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참여기간(신청월부터 10월까지) 동안 일평균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한 경우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이며, 법인 및 단체 소유 차량과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군산시는 2025년 신청 승인 차량 366대 중 194대에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2026년에는 약 35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일평균 주행거리 산정 방식과 인센티브 지급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국환경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숙 기후환경과장은 “출퇴근 거리 단축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4일 금암동을 방문해 시정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각종 정책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일정은 금암노인복지관과 금암1부노회경로당 방문, 주민센터 자생단체 임원진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 자생단체 회원과 경로당 이용자 등 지역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우 시장은 이어진 주민센터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시정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최근 전주시 아중호수 일대에서 이상기후 및 빨라진 산란기로 인한 두꺼비 로드킬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아중호수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행정에 발빠르게 나섰다. 우범기 시장은 4일 아중호수 일대에서 두꺼비 로드킬과 서식지 훼손 우려 논란에 따른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시는 해마다 해빙기와 봄 산란기를 맞아 아중호수 주변 기린봉과 아중습지를 오가는 도로에서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들의 로드킬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방지 대책으로 전용 생태통로인 U형수로와 유도울타리를 설치·운영해 왔다. 또 임시방편이 아닌 지속유지 가능한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두꺼비의 산란 시기가 평소보다 앞당겨지면서 이번 로드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는 지난해 6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아중호수도서관의 부족한 주차 공간(4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무릉제 일원에 약 40면 규모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강한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이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나섰다. 시는 4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와 ‘씨엔티테크’ 관계자, 투자유치와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전주시 소재 기업 및 소상공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기업·소상공인 대상 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 자원과 전주시 비즈니스를 연계해 투자 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투자사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의 김정태 대표는 전주시에서 출자한 ‘엑스트라마일 라이콘 펀드’와 기업 대상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라이콘 펀드의 실제 투자유치 성공 사례인 ‘홍시궁’의 유진솔 대표가 생생한 경험 사례를 참여 기업 및 소상공인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내 1위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의 채성민 부사장이 ‘아워홈 푸드테크 펀드’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2026 제24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전북 완주군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완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삼례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봄맞이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3월 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3월 7일·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개막식은 3월 7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신선한 삼례딸기 판매를 비롯해 삼례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먹거리를 선보인다. 최근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딸기두바이쫀득쿠키, 두바이딸기케이크, 딸기탕후루, 딸기퐁듀 등 이색 딸기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푸드존과 체험·판매 부스 등 약 5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무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딸기 농악 퍼레이드, 딸기 꿈나무 자랑대회, EDM 파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며, 가수 김연자, 김완준의 축하 공연과 우석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더해져 세대별로 함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지난 1~2월 총 4건(1800만 원)의 고액 기부에 이어 3월에도 전주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사)행복드림복지회 김선례 대표는 4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전주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사)행복드림복지회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자 일자리창출형 사회적기업으로, AI CCTV·수배전반·제어장치 시스템 등 여러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또, 평소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이기도 하다. 김선례 대표는 이날 “평소 애정을 가져온 전주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면서 “이 기부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전주시민 모두의 삶이 한층 더 따뜻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를 향한 각별한 애정으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선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하게 전해주신 마음이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책임 있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모금된 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4일 지역활력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소통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1개소에서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시의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평소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상의 애로사항과 판로 확보, 인력 수급 등 다양한 현실적인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시는 상·하반기에 걸쳐 추진할 지원 사업들을 상세히 안내하며 상인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똑똑한 달빛장터’와 8월까지 운영되는 ‘사회적경제 ON’ 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판로를 넓히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지원 사업 운영 계획을 알리고, 도 단위 사업과의 긴밀한 연계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도 사업 계획의 튼튼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육성 사업 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올해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강력하고 촘촘해진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정읍시 인구 정책의 핵심은 ‘생활 밀착형 지원’과 ‘기존 사업의 실효성 강화’다. 전입을 시작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이르는 폭넓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인구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결혼과 출산이 주로 이루어지는 청년층에게 ‘선택’받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정책들은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비·주거비·양육 부담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매년 인구정책 통합안내서를 제작해 시민과 정읍시로 전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보다 편리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안내서는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정읍으로 오세요”… 전입 초기 정착 지원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3월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학교 즉각 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행정적 지원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곁으로, 더 빠르게·더 가까이 전주교육’을 슬로건으로 △학교 요청 사항 즉각 대응 △24시간 이내 현장 방문 지원 △분야별 맞춤형 지원 강화 △현장 민원 신속 처리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학교에서 긴급하거나 해결이 필요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 담당 부서가 직접 학교를 방문, 24시간 이내에 현장 지원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또한 교무학사 운영, 재정·계약 업무, 시설 관리, 안전 및 교육환경 개선 등 분야별 전문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복합적인 사안의 경우 원포인트 대응팀을 구성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학교 현안에 대한 통합 신속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단순 행정 처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 해결 지원 방식으로 운영하여 학교의 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의 자율적인 업무 개선과 예방 중심의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2026년도 학교자율형 종합감사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자체 감사반을 편성해 학교 업무 전반을 스스로 점검하고, 그 결과에 대해 자율적으로 시정·개선하는 제다.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를 시행하는 학교는 업무담당자의 1차 점검과 내부감사반의 2차 점검을 거쳐 외부점검반의 최종 확인을 받게 된다. 이는 기존의 ‘지적 및 처분’위주의 종합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 미래지향적인 ‘예방’중심의 감사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2023년 도입됐다. 올해 신청 대상은 2026년도 종합감사 대상에 포함된 공립 단설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다. 특히 2026년도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존 2월경 마감됐던 신청 기간을 3월 10일까지로 연장했다. 이는 3월 1일자 신규 전입 직원들이 학교 현황을 충분히 파악한 후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실제 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2026년 전주시 공공예식장 연계 협력업체 선정심사’를 열고 공공예식장 대관사업과 연계한 결혼전문 협력업체로 ‘마리힌웨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업체의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취지 △합리적 비용 제시 △하객 응대 및 현장 안전관리 계획 △예식 수행 실적 △인력 운영 체계 등 업체의 역량과 사업 수행 능력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 그 결과 공공예식 및 야외예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시설의 공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식 연출과 사업 기획 등을 제시한 마리힌웨딩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협력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선정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시설을 활용한 예식 운영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식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개성 있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공공예식장 사업을 통해 단순한 대관을 넘어 예비부부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의미 있는 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최근 방한 관광정책의 초점이 홍보와 볼거리 중심에서 ‘여행자 중심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전주시정연구원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내놓았다. 연구원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방도시에서 겪는 불편을 ‘마찰 비용’ 관점에서 재정리하고, 이를 구조적으로 줄이기 위한 콘텐츠·정책 패키지를 담은 ‘JJRI 이슈브리프 제16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이슈브리프에서 먼저 외국인 관광객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불편 사항을 총 네 가지로 정리했다. 4가지 불편 사항은 △다국어 정보와 안내가 흩어져 ‘무엇을·왜·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장에서 이해가 끊기는 ‘정보·언어 단절’ △지도는 있어도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할 이유’가 약해 동선이 끊기는 ‘길찾기·이동 부담’ △결제·인증·예약 절차가 복잡하거나 통일되지 않아 작은 불편이 즉시 포기로 이어지는 ‘절차 장벽’ △야간 활동과 안전 안내, 연결 교통이 부족해 체류가 짧아지는 ‘야간 불안’이다. 이에 연구원은 이러한 불편 사항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도시 공간을 무대로 관광 안내를 ‘텍스트 제공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2026년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대상 가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전담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거주환경 중 에너지 여건을 개선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사용량을 절감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전주지역 지원 규모는 냉방 221가구와 난방 287가구 등 총 508가구로,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사업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 가구 발굴에 힘쓰고, 각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지원 내용은 벽걸이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 등의 냉방지원사업과 벽체(천장) 단열공사와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의 난방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산업단지 내 소규모 제조업체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6년 사업장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보강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사업비는 총 1000만 원(도비 300만 원, 시비 700만 원)으로, 시는 전주 산업단지 내 중소 제조업체 2개소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추락방지 안전펜스 설치 △전기화재 예방시설 보강 등 안전시설물 설치 비용이다. 보조금은 총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사업비 초과분은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전주 산업단지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중소 제조업체로, 반드시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근로자 수는 고용보험 취득자 명부(4대 보험 가입자 명부)를 기준으로 확인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가입이 필수이다. 단, △지방세 체납업체 △2024~2025년도 동일 또는 유사 사업(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등)의 지원을 받은 업체 △무허가 건물 △공장 신축·이전 기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