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식생활 안보 강화를 위해 '정부양곡 할인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부양곡 할인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하는 정부관리양곡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시중가격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 가구 △자활사업 참여 차상위가구 △장애인연금(수당)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대상 가구 등이다. 2026년 기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의 최대 90%까지 할인받아 10㎏ 1포를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판매가격의 60~70% 수준인 10㎏ 1포당 1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구입 상한량은 가구원 1인당 매월 10㎏이며, 다인가구의 경우 가구원 수에 따라 합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매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매월 말까지 각 가정으로 택배 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콘텐츠제작지원센터가 전국에서 콘텐츠 제작을 가장 잘 돕는 기관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시는 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1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익산시콘텐츠제작지원센터는 3년 연속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독보적인 실력을 뽐냈다. '메이커스페이스'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물건을 만들거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장비와 장소를 빌려주는 창작 놀이터 같은 곳이다. 센터는 단순히 장소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1:1로 가르쳐 주는 상담 서비스와 영상 촬영·편집 지원 등 기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 사진이나 홍보 영상을 기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꼼꼼히 도와 기업들이 실제로 쓸 수 있는 고품질 결과물을 만들도록 이끌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물건을 파는 '내 손안의 홈쇼핑'이다. 센터는 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문학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영등·유천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우수 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을 포함해 도서관별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익산시 도서관은 올해로 1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인문학 활성화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지난해 영등도서관은 과학과 향기를 예술에 접목한 '에스(S)의 인문학: 과학(Science) 그리고 향기(Scent)'를 운영해 인문학의 융합적 접근을 시도하며 호평을 받았다. 유천도서관은 서양 철학을 바탕으로 역사·예술을 아우른 '선을 넘는 고전 산책'을 운영해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익산역 주변 교통혼잡 해소와 상생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는 26일 익산역 환승장에 택시 전용 대기 구간 지정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횡단보도와 인도, 버스정류장 등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익산역 환승장과 인근 도로는 열차 이용객 차량과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가 뒤섞이며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그동안 고정형 폐쇄회로(CC)TV와 이동식 단속 차량을 활용해 수시로 단속을 진행해 왔으나, 열차 출발·도착 시간대에는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에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보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5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역 환승장을 찾아 택시업계 관계자, 이용객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택시업계의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연장 요청과 일부 이용객의 단속 강화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불법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중앙동 치킨로드를 즐기고 다이로움 혜택도 받는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형 인증 행사를 통해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3월 2일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중앙동 치킨로드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계화림을 비롯해 치킨로드 참여 매장인 △연품닭 △BBQ문화점 △삼남극장 △꽃피우닭 △bhc 익산역점 △기영이 숯불 두 마리치킨 중앙점 △하림판매점 프레시마켓 등 총 8개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매장에서 촬영한 음식 사진이나 영수증, 영상 등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 '#치킨로드', '#다이로움'과 함께 게시한 뒤, 네이버폼 신청서에 인적 사항과 SNS 게시물 캡처 화면 및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폼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시작 화면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게시된 SNS 인증 이벤트를 참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일주일 이내에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이 지급된다. 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으며, 하나의 영수증으로 1회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립합창단이 지난 25일 연지아트홀에서 대중적인 K팝과 가곡을 엮은 2026년 첫 월간 상설공연을 전석 무료로 개최해, 70분간 객석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무대는 ‘사계를 품은 K팝과 한국 가곡(K-art song)’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시립합창단은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풍성한 화성과 세련된 편곡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깊이 있는 울림이 돋보이는 한국 가곡을 더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무대에는 39명의 정읍시립합창단 단원을 비롯해 드럼 연주자와 사회자 등 총 41명이 무대에 올라 약 70분 동안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 덕분에 퇴근 후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기고자 나선 시민들로 객석이 가득 메워졌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숨죽여 집중하다가도 열띤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고, 일부 곡이 끝난 뒤에는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악화를 막고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인 ‘더 좋은 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자극하고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하루 3시간씩 운영될 계획이다. 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본적인 인지 강화 훈련을 비롯해 신체 활동, 실버 원예, 요리, 도예, 공예 등 효과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치유 농장 방문 프로그램과 센터 내 마련된 텃밭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활동을 병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높인다. 시는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은 물론, 노년기 우울감을 줄이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역 내 자생력을 갖춘 마을 공동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6 정읍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뿌리단계에 선정된 10개 공동체와 지난 23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공동체의 성장 가능성을 뿌리, 줄기, 열매의 3단계로 나눠 지원하는 체계적인 육성 사업이다. 첫 출발점인 뿌리단계 공모에서는 공동체의 지속 의지와 사업 모델의 구체성, 시장성, 중장기 발전 가능성 등을 전문가들이 꼼꼼히 심사해 마을공동체 4곳과 소규모 창업공동체 6곳 등 총 10곳을 최종 발굴했다. 심사 결과 마을공동체 분야에는 칠보면 도산마을, 태인면 상증마을, 상교동 정해마을, 신태인읍 양괴마을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마을 환경 개선과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동체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소규모 창업공동체 분야로는 로컬보틀, 로컬라이브, 라이프클린, 산내 백화주 사업단, 쌍화연가, 어반트립이 선정됐다. 각 팀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문화원이 오는 3월 2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정읍 달맞이 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메인 행사인 전통놀이 전국대회에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정읍! 말 달리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점차 잊혀가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잇고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정읍문화원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프로그램 마무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축제의 핵심인 ‘전통놀이 전국대회’에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회는 3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사장 내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팀 대항전인 윷놀이와 개인전인 제기차기, 투호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현재 문화원은 투호와 제기차기 종목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정읍문화원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미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 63억원을 투입하는 51개 맞춤형 농업 시범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제2청사 대강당에서 ‘정읍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사업 대상자를 엄격하게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심의회에는 시의원, 농협 관계자, 대학교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신청 농가의 사업 적합성과 타당성, 파급 효과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올해 추진되는 51개 시범사업은 최신 농업 기술 보급과 전문 농업인 양성,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분야별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식량·축산 분야에서는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 기반 단지 조성 등 16개 사업이 진행된다. 소득작목 분야는 원예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적 종합 관리 시범 등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농촌사회 분야에서는 청년 농업인의 선진 영농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등 가장 많은 23개 사업이 배정돼 지역 농업에 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이 오는 27일 최종 마감됨에 따라,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들의 신속한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당부했다. 시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5년 12월 15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10만 1527명이 대상이며, 지난 1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지급을 시작해 2월 24일 기준 전체의 약 98.3%인 9만 9854명이 수령을 마쳤다. 시는 장기간 타 지역에 머무는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들을 배려해 신청 기간을 2주 연장했으나, 오는 27일로 접수가 완전히 끝난다.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마감일인 2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단,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전액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올해 총 1040억원 규모의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오는 3월부터 구매 할인율을 12%로 상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정읍사랑상품권을 104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이번 조치는 상품권 조기 소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연중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춰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의 확대다. 시는 국비 교부 조건에 맞춰 오는 3월부터 기존 10%였던 선할인율을 12%로 올린다. 개인당 한 달에 구매할 수 있는 한도는 100만원이며, 상품권 최대 보유 한도는 200만원으로 설정해 계획적인 소비와 원활한 유통을 돕는다. 상품권 구매는 매월 1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시는 시기별 소비 수요를 세밀하게 분석해 월별 발행액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평소에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체육을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민 건강관리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체육진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군산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권 중심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현재 월명종합경기장 내 월명국민체육센터를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고 국립군산대학교 디지털스포츠센터 건립 협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시설 보강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종목 다변화와 시설 집적화를 추진하는 한편,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14건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약 5만6천여 명이 군산을 방문했으며, 숙박·음식·관광 소비 확대 등으로 약 197억 원의 경제적 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2026 군산자원봉사대학’을 개설하고, 2월 25일 오후 2시 센터 2층 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군산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목표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앞두고 자원봉사를 지역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재조명하며 실천 역량을 갖춘 봉사 리더 양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교육은 2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회당 2시간)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 이해, 책임과 윤리 교육, 지역 우수사례 공유, 봉사활동 기획 기초, 군산 관내 현장 실습, 성과 공유 및 지속 참여 방안 논의 등이다. 특히 군산·익산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실습형 교육과 환경·안전·돌봄 분야 통합 재난안전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해 교육 성과가 실제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송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저출생과 고령화 심화, 인구의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청년 유출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2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2026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안)과 ‘2026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신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전주’를 비전으로 정하고,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시행계획도 매년 수립·추진한다. 이날 회의에는 △저출생 △고령화 △청년 △주거도시 △인식개선 △외국인 등 6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안)과 2026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의 방향성과 실행 과제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 그리고 외국인 주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