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제2기 축제시민평가단 위촉식과 워크숍을 지난 25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 축제시민평가단은 연임 단원 18명과 신규 단원 22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했다. 기존 활동 경험과 새로운 시각이 조화를 이루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축제 평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평가단은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시민의 의견으로 채워간다는 의미를 담은 ‘군산축제채움단’이라는 공식명칭으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4월 24일 개최하는 꽁당보리축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 열리는 군산시간여행축제까지 군산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암행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축제 평가 항목은 ▲콘텐츠 ▲사전홍보 ▲현장운영 ▲지역사회 연계 부분 등 총 4개 분야 16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가는 문항별 의견 작성 방식의 정성적 평가로 진행된다. 축제채움단의 최종 평가결과는 해당 축제를 주관한 부서와 공유되어 향후 축제 운영 개선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홍상훈 기획예산과장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연두순방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5일 삼천2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이 꽃피는 나눔 공동체 삼천2동’을 주제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 임원진들과 격의 없는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번 연두순방은 자생단체 소통간담회에 이어 거마경로당과 삼락경로당 등 경로당 2곳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삼천이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함께 움직이는 현장 중심 위주로 진행됐다. 먼저 우 시장은 자생단체와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삼천2동 주민들의 현안과 다양한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민선8기 주요 정책 방향 및 민생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특히 우 시장은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옛 대한방직 터)과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인 전주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 굵직한 현안들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시정 철학을 공유했다. 이어 우 시장은 한파 쉼터인 거마경로당과 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지역 외식업계가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위상에 걸맞는 선진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시는 25일 덕진구청 강당에서 전주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친절·위생 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K-푸드’ 열풍으로 인해 전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외식업주들이 스스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맛의 고장 전주’ 이미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 환경을 제공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임하는 등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3대 과제 (△친절 △청결 △착한가격)를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또,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전주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외식업 영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주시는 올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및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금융 관련 다양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릴레이 자문을 본격 추진하는 등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5일 전북대학교에서 금융 관련 교수진 3명을 대상으로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대응을 위한 전략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릴레이 자문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기조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주시 차원의 역할과 실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주요 자문 내용은 △금융특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차별화 전략 △금융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과제 △금융중심지 지정 관련 홍보 및 브랜딩 전략 등이다. 시는 올해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이 본격화된 만큼 상반기 중 집중적으로 자문을 추진해 정책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자문 결과를 단순 참고에 그치지 않고, 전주시 차원의 대응 전략과 실행 과제에 반영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탄소·수소 산업을 잇는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는 ‘방위산업’ 발전을 통한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해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방벤처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25일 국방벤처 협약기업인 ㈜옵토웰(대표 양계모)과 ㈜펀잇(대표 최인형)을 차례로 방문해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임숙희 시 경제산업국장과 양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준비 중인 ‘첨단복합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방위사업청 주관) 공모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기업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 번째 방문지인 ㈜옵토웰은 지난 2024년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100’(3기)에 선정된 유망기업으로 VCSEL(수직공진 표면방출 레이저), 고출력LD칩과 바를 생산할 수 있는 전문 레이저 회사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국방 분야에 매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국내 최초로 VCSEL 상용화에 성공한 독보적인 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체류형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전주덕진공원에 주식회사 포스코이앤씨 정원이 조성된다. 전주시와 ㈜포스코이앤씨은 25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종진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5월 전주에서 개최되는 ‘2026년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덕진공원에 기업동행정원을 함께 조성함으로써 정원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덕진공원 내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이앤씨는 약 1억 원을 투입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특히 이 정원은 ㈜포스코이앤씨의 친환경 역량과 공익가치를 담은 특화정원으로 조성돼 사람과 자연, 기업이 함께하는 치유와 교류, 공존의 쉼터의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열린 정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렇게 조성된 기업동행정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농식품 가공산업 선도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팜조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 황은경 ㈜팜조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팜조아는 증가하는 생산 물량과 유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익산 제4산업단지에 36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까지 100억 원을 추가 투자하고 3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투자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팜조아는 냉동 밀키트와 리얼 스무디 키트, 냉동 채소 등 간편조리 세트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기업이다. 소비 흐름에 맞춘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코스트코·이마트·롯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건설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기술직 공무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감사 교육과 사전 자문(컨설팅)을 실시했다. 일정은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외부감사관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사전 컨설팅’으로 시작됐다. 정읍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불명확한 법령 해석으로 실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5층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주관‘찾아가는 기술감사 교육’이 진행됐다. 7급 이하 새내기 기술직 공무원(토목·건축·녹지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방향과 건설공사 단계별 주요업무, 실제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읍·면·동 건설업무 및 회계 담당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정읍시 자체 별도의 교육이 이어졌다. 부패방지 청렴 교육과 더불어 시책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현장 맟춤형 컨설팅, 건설분야 주요 지적사례, 공사 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성자 대한어머니회 전북전주연합회 회장이 제20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백송회관(서노송동)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민간·사회단체장, 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제19대 온은아 회장 이임식 및 제20대 정성자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 보고 △올해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지난 2년간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며 여성단체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온은아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이임식 △새롭게 시작하는 정성자 회장의 취임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350만 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여성·아동보호 시설에 전달하는 등 백미 나눔 기부행사를 추진해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자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봉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늦은 나이 배움에 나섰던 늦깎이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고 세상과 소통하는 제2의 인생을 찾아 나섰다. 전주주부평생학교(교장 박영수)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재단 별관 1층에서 ‘제10회 초·중등학력 인정 졸업식’을 개최하고, 33명의 졸업생에게 값진 졸업장을 수여 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우범기 전주시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 과정은 경제적·사회적 사정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국가가 인정하는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동안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야 학력인정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는 △면학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한 이삼순 졸업생 △고령임에도 학업에 충실했던 송순자 졸업생 △최고령의 나이에도 끈기 있게 노력한 황호남 졸업생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었던 임종섭 졸업생 등 우수한 성적과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여온 4명의 졸업생이 전주시장상을 수상했다. 초등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25일 공동주택 정책 발전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주택관리업무 전문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사고 사례 전파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시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안근용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공동주택 안전사고 사례 전파 및 안전 관리 강화 방안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권리보호 및 처우 개선 추진사항 공유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제도 안내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의무교육 이수 등 관련 정책 공유 △전주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안내 △현장 종사자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근용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장은 “우리 협회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업무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 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총 31개 사업 30억 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올해 추진하는 각종 농업 분야 보조사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 적정성과 경영 여건,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심의에는 지원 대상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농업 지원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안정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병해충 방제 지원 확대 △시설원예 환경개선 사업 등 이상기후에 대응한 생산성 안정화 및 품질 향상, 농가 부담 완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이번 보조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정 농가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우수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 높이기에 속도를 낸다. 익산시는 25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총사업비 47억 원 규모의 55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259개소를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선진영농기술 도입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기후 변화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시범사업 등 미래 농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인구 유입과 청년농 정착을 위해 △귀농 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 △청년농업인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 기반 지원 등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도 진행한다. 시는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더욱 완성도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확정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보급과 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 만학도들이 배움에 대한 도전을 이어간다. 익산시는 25일 익산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익산행복학교 제6회 초등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과정 졸업생 12명을 비롯해 교사와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의 학습 활동이 담긴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졸업장과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올해 졸업생의 평균 연령은 73세로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전원 중학학력 인정과정에 입학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고령 졸업자인 80세 백순자씨와 이삼수씨도 중학과정에 진학해 만학도로서 배움의 즐거움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익산행복학교는 2011년 시작된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23개 읍·면·동 작은도서관과 경로당 등에서 찾아가는 학습을 운영하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초등·중학 학력인정반을 운영해 검정고시 없이 중학교까지 졸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초등과정 2개 반, 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월 25일 오전 11시에 개토제를 시작으로 만인의총 본 무덤인 의총 유지에서 개토제를 시작으로 시·발굴 조사를 시작한다. 개토제가 열리는 의총 유지는 만인의총의 원래 자리로 정유재란(1597, 선조 30)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관리와 군사, 백성 1만여 의사들의 시신을 한 무덤에 모시고 사당을 세워 제사를 모셔 오다가 1963년 국가지정 사적으로 지정됐다. 1963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 당시 허술한 묘역을 보고 이장을 검토하여 1964년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사적에서 해제됐다. 이후 이장된 현 만인의총이 1973년 전북도지정 기념물로 지정됐다가 1981년 다시 사적으로 재지정됐다. 이장 당시에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의총 유지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다. 이에 남원시는 2024년 국가유산청의 신규사업인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의총 유지를 포함한 남원읍성을 중심으로 경관의 역사성 회복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조사에 앞서 실시하는 개토제는 남원향교(전교 김시열)가 고유제(告由祭)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순국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