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조사료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조사료 재배농가 479명을 대상으로 생산 장려금(도비)과 재배 작업비(시비)를 포함한 총 3억 6천만 원을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조사료 재배 확대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것으로 조사료 재배한 농가 대상으로 톤당 1만 원을 산정해 지급하며, 올해 재배면적은 2,084ha로 약 3만 4천 톤이 생산됐다. 남원시는 이번 장려금과 작업비 지원을 통해 조사료 재배 농가의 영농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2026년에도 논 하계 조사료 재배 확대(전략작물직불제 연계)를 통해 재배면적 2,100ha, 생산량 4만 톤 달성을 목표로 면적확보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는 잦은 가을비 등 기상 여건으로 볏짚 수확이 지연되면서 동계 조사료 수급과 관련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 관계자는 “조사료 재배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중심으로 조사료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2월 25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지리산허브밸리 내 복합토피아관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날개와 향기, 겨울 속 봄을 피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치유를 상징하는 ‘나비’를 주제로 예술과 생태를 접목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버터플라이 윙 아트(Butterfly Wing Art)’와 정교한 곤충 디오라마는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미학을 선사한다. 특히 지리산에 서식하는 나비 200여 마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전시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자연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과의 시너지도 주목된다. 허브밸리 특별전 기간에 맞춰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지난 시즌 큰 호응을 얻었던 ‘게판 5분 展’이 시즌Ⅱ로 돌아와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으로 운영된다. 두 전시관의 연계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 ‘나비의 우아함’과 ‘수생 생물의 역동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겨울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와 더불어 겨울의 활기를 더할 ‘제12회 지리산 바래봉 눈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25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2026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게판5분展 시즌Ⅱ”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다양한 게와 가재, 새우 등 약 50여 종 1,000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갑각류를 활용한 ‘게 생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게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게와 닮은 가재, 새우 등을 함께 전시하여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남원 지리산 지역의 맑은 계곡에 서식하는 가재, 징거미새우, 줄새우 등 백두대간 속 갑각류의 생태 전시를 통해 백두대간 보호와 보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가장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에는 해양생물의 생활습성을 이용한 ‘해양생물 터치풀’과 아이들의 정서와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게 레이싱 체험’, ‘자석 낚시 체험’, ‘모래놀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는 워케이션 숲속 놀이터, 탑승형 VR 체험장, 에코롯지, 국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관내 농업인의 원활한 지원사업 신청을 돕기 위해 '2026년도 농림축산 지원사업 신청 안내서'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2026년도에 추진 예정인 농림축산 분야 주요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부서별 지원사업 현황 ▲사업별 지원 대상 및 내용 ▲신청 요건 ▲신청 절차 및 일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편집해 실효성을 높였다. 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관련 기관에 배부되며, 해당 기관에 방문 시 비치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남원시청 누리집에도 게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 배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하고, 누락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앞으로도 농업인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이용 신청 접수처를 관내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탁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남원시지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기관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해 원거리 거주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등록에 불편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접수처를 관내 행정복지센터로 전격 확대함으로써, 이용객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현재 남원시는 총 19대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이용 대상은 ▲중증 보행상 장애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각 대상에 맞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인만큼 신청 단계부터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접수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정영)가 지난 18일 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천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중심의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태기남 천천면 교육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협의회 운영규정 확정, 향후 활동 방향과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천천면 아이들의 성장을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교육공동체 역할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지역민과 행정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이현원 천천면장을 협의회 자문으로 위촉했으며,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천천 지역의 교육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천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수군지부(지부장 윤동수, 이하 ‘장수군 공무직지부’)와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을 통해 장수군 공무직지부와 2025년·2026년 임금협약을 확정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7월부터 노사 간 상견례, 실무교섭 등을 거쳐 추진됐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합의를 도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말상여금 인상과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임금 항목 변경 사항 반영이다. 군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4년 12월 1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통상임금 산정 기준이 변경된 것과 관련해 해당 판결의 취지를 반영하여 공무직 근로자의 통상임금 항목을 조정함으로써 제도적 정합성과 노동자의 권익을 함께 고려했다. 장수군은 이번 협약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 대표축제 진안홍삼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축제의 기획력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경제 파급효과, 방문객 만족도, 안전관리 체계 등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진안홍삼축제는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특히 진안홍삼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체험·전시·판매·문화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차별화된 축제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세대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에도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행사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사고 없는 축제 운영, 친절한 현장 응대,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 등은 방문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축제 선정은 축제를 방문해주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진안홍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명품 웰니스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AI·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누적 총 7만2000여 명의 시민이 교육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가서당’ 거점센터 운영 △스마트경로당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우리동네 디지털 생활역량교실 등을 추진하며, 노인 등 시민들의 AI 및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도와왔다. 구체적으로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가서당’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 중심의 862차례의 교육이 이뤄져 총 7690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시는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 교육을 9587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총 5만 856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와 함께 시는 노인들의 여가 복지 향상과 디지털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경로당 10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2025년 한 해 급변하는 도시환경과 인구·산업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광역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시는 장기간 정체된 대규모 도시개발을 정상화하는 한편, 전략적인 도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을 병행함으로써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대표적으로 시는 지난 7월 전주종합경기장 철거를 완료한 후 전주 마이스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한 후 부지개발사업 1단계 공사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의 경우 지난 민간사업자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이 접수됐으며, 시는 관련 부서 및 기관 협의와 재해·재난·환경·안전·교육환경·소방 등의 영향평가 및 심의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사전절차를 모두 이행하고 지난 9월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 사업의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 처리했다.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은 향후 시공자 선정과 감리자 지정, 안전관리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 3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론 기술을 농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병해충 방제, 작물 생육 관리 등 농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드론의 실질적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농업인으로, 운전면허(2종 보통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신체검사 증명서를 보유해야 한다. 교육은 지역 내 드론 교육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1인당 최대 110만 원 범위 내에서 교육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드론은 농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농업인이 기술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 국민체력100 익산체력인증센터가 새해맞이 도전체중감량 및 런닝메이트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64세 시민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선착순 30~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장소는 팔봉종합운동장 익산체력인증센터(동문 1번)다. 프로그램은 오는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체중감량을 목표로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며, 익산시청 육상 직장운동경기부와 연계해 선수에게 직접 달리기 주법과 호흡법을 배울 수 있는 런닝메이트반도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런닝반이 매주 월·수요일, 증진교실반이 매주 화·목요일로 각각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기존 프로그램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체중감량에 중점을 둬 근력과 체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익산체력인증센터를 지속 확대 운영해 시민이 건강한 위대한 도시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 가람문학관에서 내년 4월까지 시조 시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기획전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가람 선생의 시조 15편을 '교감, 비극, 순환'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했다. 자연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시대를 노래했던 그의 시 세계를 따라가며, 자연과 삶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람 이병기는 시조시인이자 국어학자이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도 참여한 인물이다. 그는 창작과 이론을 아우르며 현대 시조 부흥에 결정적 역할을 한 문인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기획전은 자연을 향한 그의 시적 감수성과 철학을 통해, 시조가 가진 고유의 정형성과 현대적 감성의 조화를 조명한다. 전시 공간을 통해 관람객은 시인의 내면을 따라가며, 시조라는 장르 안에 깃든 한국적인 미감을 체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자연을 노래한 시조를 통해 가람 선생의 감정 흐름을 따라가며,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체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문학과 시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익산근대역사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익산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콘텐츠 구성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관광 이미지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다. 실제로 행사 기간 익산근대역사관 방문객 수는 전년 행사 기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문화예술의 거리와 치킨로드 등 원도심 주요 상권에서도 유동 인구가 뚜렷이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주변 상인들은 "행사 기간에는 평소보다 손님이 확실히 많았다", "저녁 시간대에도 거리 분위기가 활기차서 오랜만에 활력을 느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문화행사가 지역경제와 도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익산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광명, 평택, 대전,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익산이 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2025 익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11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 APEC 코리아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자매도시인 경주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양 도시는 이번 행사를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공동 진행하며, 시민들과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무대를 꾸민다. 행사는 오후 9시부터 '소원지 참여자 대상 겨울 먹거리 나눔'을 시작으로 △백제 고취대 및 시립풍물단의 사전공연 △익산·경주 시민 인터뷰와 덕담 △백제·신라 진상품 교환 퍼포먼스 △양 도시 시민 합창 △타종 및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돼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타종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해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연말축제로 꾸며진다. 시는 행사 당일 대규모 인파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청남도의회 의장 홍성현입니다. 역동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전과 충남이 산업·경제 분야에서 상호 보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자치권 확대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신경제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충청남도의회는 ‘대전·충남 특별시’ 출범이 지방자치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통합의 과정에서 도내 15개 시군 중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고루 성장하는 ‘균형 잡힌 충남’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방향으로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도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힘을 보태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2026년'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희망의 기운이 깃든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이 지닌 뜨거운 열정과 용기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힘차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정치적 혼란과 갈등, 경제의 불안까지 많은 어려움을 함께 견뎠습니다. 그 속에서도 묵묵히 삶을 지켜낸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6년은 반드시 ‘반등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 삶을 지키는 길 위에 더 큰 책임과 각오로 나아가겠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 의정정책추진단 구축, 의정연수원 설립 기반 마련, 지방의회법 제정 노력, 여야정협치위원회 운영 등 지방의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힘써왔습니다. 남은 임기 또한 마지막까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다음 제12대 의회가 더 단단히 출발하도록 의정의 토대를 책임 있게 다지겠습니다. 병오년의 밝은 기운이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을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1,420만 경기도민의 희망과 기대 속에 병오년(丙午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타오르는 붉은 해처럼 우리 도민 여러분들의 올 한 해도 뜨겁고 열정적이길 바랍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활기와 열정, 추진력을 상징하는 띠로 알려진 만큼 경기도 구석구석 그리고 도민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2026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난 한 해, 경기도의회는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로운 4기 대표단을 꾸리며 더 강한 단일대오 체제를 갖췄습니다. 한동안 멈춰있던 여야정협치위원회가 재가동되면서 도의회와 도는 주요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한 협력에 함께 나섰습니다. 이렇게 쏘아 올린 ‘협치 훈풍’은 ‘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로 이어져 경기도 미래인재 양성에 든든한 뒷받침이 돼주고 있습니다. 주민과 함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의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국민의힘 특별위원회 출범 깃발도 도 곳곳에서 펄럭였습니다. 한여름 평택항을 시작으로 한겨울 가평에 이르기까지 도민의 희망을 키워내고 경기도의 미래를 열어내는 발걸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새해에는 도민 모두가 갈기를 휘날리면서 광야를 달리는 붉은 말처럼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 대표의원은 “2025년은 빛의 혁명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다시 찾은 역사적인 해다”면서 “국민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에 민주주의를 되찾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희망으로 채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올해는 되찾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빛의 혁명을 이끌어주신 도민과 함께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상 도민의 곁에서 어깨를 내어 드리고 손을 맞잡는 든든한 벗이 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오는 6월 11대 의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는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전반으로 생각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76명의 의원은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도정을 책임지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양천구 이기재 구청장은 2026년도 신년사를 통해 “양천은 확실한 변화의 궤도에 올라섰으며, 새해에는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약속한 ‘새로운 양천시대’가 도시정비와 교통·생활 인프라 전반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정체돼 있던 도시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 구청장은 “목동아파트 14개 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쳐 약 4만7천 세대 규모의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으며, 총 6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고, 신월동 ‘첫 지하철 시대’를 여는 대장홍대선도 공사에 착수했다. 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도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민 일상과 직결된 정책도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의식주 레벨업’ 등 취약계층 지원과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