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지역 정밀가공 뿌리산업 기업들이 기부와 나눔, 지역 소비의 선순환을 기반으로 하는 전주형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인 ‘전주함께장터’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정밀가공특화단지협회(회장 김강석)는 23일 전주지역 복지시설인 더나눔 주간보호센터와 해냄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등 60여 명과 함께 지역 식당을 찾아 한 끼 식사를 나눴다. 지난 2024년 설립된 전주정밀가공특화단지협회는 정밀가공 뿌리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15개의 회원사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들의 모은 기부금을 활용해 골목식당에서 식사를 나눔으로써, 기부가 지역 소상공인 가게에 소비로 이어지고 다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환원되는 ‘전주함께장터’의 선순환 구조를 직접 실천한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도 이날 나눔의 현장을 찾아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상권 활성화,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민생 중심 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강석 회장은 “전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3일부터 관내 36개 스마트경로당을 대상으로 “온택트 콘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경로당 구축 이후 스마트화상회의 서비스를 활용해 어르신의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경험을 높이고, 경로당 중심의 공동체 활동을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예선은 2월 23일, 24일에 진행하고, 본선은 25일, 결승은 26일에 이어간다. “온택트 콘테스트”는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이 화면으로 만나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경로당 간 연결해 팀 대항 방식으로 운영 한다. ‘참여’와 ‘소통’의 무게를 두고 웃고 즐기며 팀으로 어울리는 과정에 의미를 둔다. 주요 내용은 초성퀴즈, OX퀴즈, 사진 맞히기 등 퀴즈형 프로그램이며,난이도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부담을 낮춘다. 노래에 맞춰 율동 따라하기, 건강박수 등을 통해 신체 활동도 곁들여 분위기를 살린다. 이번 행사는 이동 부담 없이 함께 즐기는 여가 활동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디지털 환경에서도 이웃과 교류하는 기회가 커져 정서적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시민 중심 행정을 완성하기 위해 23일 정우면과 신태인읍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6일까지 관내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민과의 대화’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문과 건의 사항을 주고받는 열린 소통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구호)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23일 정우면과 신태인읍에서 시작됐다. 행사장에 모인 시민들은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개선안부터 지역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시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 자리에서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주의 깊게 경청한 뒤, 동석한 국·소장들과 즉석에서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순회 일정은 24일 이평·영원면, 25일 고부·덕천면, 27일 산외면을 찾는다. 이어 3월 3일 산내·옹동면, 4일 태인·입암면, 5일 연지·농소동, 6일 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임업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산림소득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 추가 접수는 2차 접수 이후 미신청 임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산림소득지원사업은 임산물 재배를 위한 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속가능한 임업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사업 대상지가 있고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로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경우 등이다. 지원 사업은 △토양개량제 지원 △저온저장고 등 유통기반 조성 지원 △산양삼 생산품질검사비 지원 등이다.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산림청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에 따른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이후 심의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산림소득지원사업은 임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장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족센터는 지난 2월 21일 예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22가구 44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자녀・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이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돕고, 학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현직 교사를 초청해 ▲초등학교 생활 안내 ▲학교 적응을 위한 준비 사항 ▲가정 내 학습지도 방법 ▲부모·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예비 초등학생 22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전달해 첫 학교생활의 출발을 응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평생 글을 몰라 불편을 겪어온 어르신과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2026년 성인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한글을 익히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읽고 쓰는 능력을 갖추고 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초등 수준의 기초 한글 교육과 더불어, 최근 고령층이 큰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환경에 대비해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법 등 ‘디지털 문해 교육’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기초 문해 교육과 디지털 문해 교육, 생활 문해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기초 문해 교육에서는 한글과 숫자를 익히고, 디지털 문해 교육에서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운다. 생활 문해 교육에서는 금융 거래와 교통수단 이용, 건강관리 등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어 학습자의 경제적 부담을 없앴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김 모(76) 어르신은 “내 이름 석 자를 쓰고 손주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관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조사료 분야에 총 34억 원(국·도비 14억 원,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생산 기반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예산은 △사일리지 제조비 26억 원 △재배농가 장려금 및 작업비 3억 5천만 원 △비닐·종자 등 기자재 지원 2억 9천만 원 △기계·장비 등 지원 1억 6천만 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연초부터 사업을 추진해 농가의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볏짚 수거와 동계 조사료 파종이 늦어지면서 수급 불안이 우려됐으나, 시는 추가 파종을 희망하는 농가에 2월 중 종자를 공급했다. 3월에는 파종 현장을 확인해 생육 상태를 살피고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조사료 자급 기반 강화와 전략작물 전환 정책에 맞춰 남원시는 논 하계 조사료 재배 확대도 적극 추진한다. 전략작물 직불제와 연계해 논에서 동계와 하계 조사료를 두 차례 재배할 경우 최대 700만 원(동계 50만 원, 하계 550만 원, 이모작 인센티브 10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받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남원시 교통정보 앱’을 통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하고 스마트 행정 구현하는 데 앞장선다. 시는 지난해 도입한 교통정보 앱을 통해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와 공영주차장 정보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시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기능’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앱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버스 정보 안내기(BIT)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장에서는 버스 도착 시간을 알 수 없어 시민들이 무더위나 추위 속에서 막연히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교통정보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버스의 현재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해당 앱은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정류장을 자동 안내하고, 노선을 검색하면 버스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지도 위에 알기 쉽게 보여준다. 아울러 지역 내 공영주차장의 위치와 실시간 주차 가능 여부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효율적인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는 시민들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 주는 꼭 필요한 기능”이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과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잇따라 선정되며 사업비 358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와 성장 단계를 연계한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세부터 45세까지 구직단념·미취업 청년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 52명 규모로 추진한다. 남원시는 2026년 수행기관으로 휴먼제이앤씨를 선정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기관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사업 수행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추진한다. 15세부터 45세까지 청년 364명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인생 설계 교육, 직무 탐색, 네트워크 형성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원 청년·창업센터 ‘청년마루’(동문로 50-7)와 남원 청년도전지원사업단(남문로 448, 3층)을 거점으로 오는 3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 테마 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안군은 지난 20일 축제 추진을 위한 1차 총회를 열고 2026 진안홍삼축제의 일정과 기본 방향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유일 홍삼 특구의 고장 진안에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해마다 차별화된 건강·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마이산을 배경으로 ‘치유와 힐링’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웰니스 관광형 축제로 한층 도약하기 위한 구상도 한창이다. 홍삼의 건강 이미지와 자연 속 휴식을 결합해 방문객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안군 기관사회단체장과 문화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9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이날 위원 위촉과 임원 선출을 마치고, 축제 운영 방향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추진위원회는 2026년에서 2027년까지 2년간 축제의 기획, 홍보 등을 맡아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군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 ‘찾아가는 미술관’ 제2탄, 영화관 속 ‘세계 명화 이야기’ 전시를 작은 영화관 ‘영화산책’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탄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미술관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넘어 군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하고, 보다 많은 군민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작은 영화관에서 만나는 세계 명화 이야기’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진행되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영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명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적 효과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작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거장들의 명화를 모작 작품으로 선보인다. 점묘법의 창시자인 조르주 피에르 쇠라를 비롯해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사실주의 화가 장 프랑수와 밀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교차 전시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이달 24일부터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하모니카 ▲한글새움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아크릴화 그리기 ▲타로카드 ▲바레필라테스 등 다채로운 강좌로 운영된다. 또한 짧은 기간 동안 체험형 학습이 가능한 ‘숏텀 클래스’도 마련됐다. 숏텀 클래스는 ▲AI 세상열기 ▲가죽공예 ▲라탄공예 과정으로 구성된다. 과목별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전체 모집 정원은 210명이다. 단, 과목별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의 과반수에 미치지 못할 경우 해당 강좌는 폐강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3월 9일 ‘AI 세상열기’ 숏텀 클래스를 시작으로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접수 방법은 순창군 평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해빙기(2~4월) 동안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총 438개소로, ▲산사태 취약지역 139개소 ▲급경사지 290개소 ▲건설현장 3개소 ▲국가유산 6개소 등이다. 산림공원과, 안전재난과, 민원과, 건설과, 문화관광과 등 5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1차로 각 관리부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하고, 2차로 안전재난과에서 분야별 1개소 이상 표본 합동점검을 진행해 추진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산사태 및 급경사지의 사면 손상 여부와 낙석 발생 가능성 ▲공사현장의 균열·침하·세굴·포트홀 발생 여부 ▲국가유산 건축물의 지반 침하 및 기초부 균열, 소방·전기 안전 상태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전주정원문화센터 1층 강의실에서 정원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이 도시의 새로운 회복력이자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원을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용적 수단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주의 지금을 말하다 △전주의 미래를 그리다 △함께 답을 찾다의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인 ‘전주의 지금을 말하다’에서는 박은별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과 최현규 전주정원문화센터장이 각각 발제를 통해 전주 정원도시 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궈온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인 ‘전주의 내일을 그리다’에서는 수려한 경관과 국내 최대 민간정원 규모를 자랑하는 ‘산이정원’의 이병철 대표이사가 ‘해남 산이정원에서 바라본 전주라는 정원’으로 발표하고, 오민근 창연 크리에이티브 리서치&컨설팅 대표가 전주다운 정원문화도시의 모습과 이를 만들어가기 위한 문제 해결형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에 대한 우대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추첨 및 혜택 지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는 것으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온 납세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시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제도의 상징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그동안 매년 10월에 실시하던 성실납세자 추첨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연계해 추진키로 결정했다. 추첨은 이날 전주시청 세정과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완산구 50명과 덕진구 5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다. 단, 최근 3년 이내 성실납세자 추첨 당첨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은 선정기준일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3건 이상의 시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개인 납세자이다. 법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첨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