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전주의 옛 모습과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특별한 기록을 찾아 도시의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주, 여행의 기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제15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생산된 전주 관련 실물 기록 자료이다. 공모 분야는 크게 ‘여행’ 부문과 ‘전주’ 부문으로 나뉜다. 먼저 여행 부분의 경우 전주로 떠났던 수학여행과 신혼여행, 가족·친구·동료와 함께한 여행 관련 사진을 비롯해, 여행지 기념품(엽서, 배지, 굿즈), 관광 안내서, 교통 티켓(열차, 버스), 여행 일기, 편지 등이 주요 수집 대상이다. 또한 전주 부문은 여행 주제 외에도 전주의 역사와 문화유산,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근현대 사진류와 문서류, 생활박물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기록물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기증자에게는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기증증서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의 도시인 전주시가 올해도 참신하고 독창적인 독립예술영화의 완성을 돕는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기로 했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주영화제작소는 오는 3월 16일까지 대한민국 독립영화 제작 환경개선과 우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작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독립영화인들에게 색보정과 사운드, 디지털 시네마 패키징(DCP) 등 고품질 후반작업을 현물로 지원해 작품 완성도를 높이고 영화제 출품 및 개봉까지 연계하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상반기 공모를 통해 △전국 장편 1편 △전국 단편 1편 △지역(전북) 단편 1편 △DCP 제작 지원 2편 등 총 5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제작 지원을 넘어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고가의 후반작업 비용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창작자가 오로지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전주가 보유한 전문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올해도 우수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지역기업 수요에 맞춘 전문 인력을 양성할 ‘2026년 전주기업반 취업지원 사업’ 운영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주기업반’은 대학이 지역기업과 채용 약정을 맺고 기업이 원하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면, 시가 교육 운영비와 학생들을 위한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선정된 1개 운영대학에는 9000만 원의 교육과정 운영비가 지원되며, 해당 대학은 이를 활용해 오는 4월부터 참여기업과 연계한 △기업맞춤형 직무교육 △기업 탐방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대표적으로 사업 초기 이공계 중심이었던 교육 분야를 전주시 주력산업인 ‘관광·콘텐츠’ 분야까지 확대했으며, 대학 간 장벽을 허물고 운영대학 소속 학생뿐만 아니라 전주 시내 타 대학 학생(졸업생 포함)도 일정 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를 개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삼례 딸기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삼례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삼례 딸기는 뛰어난 당도와 신선함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디저트·가공식품 시식,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무대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즐거움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노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25억 원을 투입해 조기폐차 1,120대, 저감장치 부착 20대 등 총 1,140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17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만 3,912대를 지원했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모든 연료)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의 경우 필요에 따라 조기 폐차 대신 저감 장치 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에 대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올해까지만 운영되는 만큼, 차량 소유자의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이며, 문자 전송이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환경정책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예술의전당은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문화예술아카데미 4개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90여 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인 강좌는 3개로 △미술이론 △한국화 표현기법 △수채화 표현기법을 운영하며, 어린이 강좌는 미술로 표현하기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강료와 일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 가깝게 향유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외버스터미널 시설을 정비해 심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익산시는 여객자동차터미널 정비사업을 통해 시외버스터미널 외부 화장실 설치를 비롯한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시외버스터미널 내부 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심야에는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심야시간대 인천공항행 버스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반영해 시외버스터미널 외부에 화장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새로 조성된 화장실은 밝은 조명과 환기 설비를 갖추는 등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설치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외버스터미널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추진해 교통 거점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 시민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부 화장실 설치로 심야시간대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실질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시설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도시미관 개선에 나선다.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불법배출 쓰레기에 수거 거부 스티커를 부착하고, 스티커 부착 쓰레기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해 폐기물 불법투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재활용·일반쓰레기 혼합배출 △불법 무단투기 행위 등이다.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대학가와 원룸 밀집 지역, 먹자골목 등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투기 신고자에게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3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도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분리수거 위반' 또는 '폐기물 불법투기 적발'을 사칭해 문자 메시지로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환경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돕는다. 익산시는 23일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와 미혼청년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공급주체와 신규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익산시 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와 미혼청년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2019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가 해당하며, 미혼청년은 198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자가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청년은 3,000만 원, 신혼부부는 4,000만 원, 자녀 1명 이상을 둔 신혼부부는 5,000만 원이다.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2년이며, 자녀수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익산시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5세대에 22억 4,600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해 신혼부부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에 힘을 싣는다. 익산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익산청년시청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18~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자) 예비창업자로 2021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이다. 창의적 아이템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청년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5실로, 2인실 1실과 1인실 4실이다. 사용료는 1년 기준 2인실은 119만 6,420원, 1인실은 각 38만 7,430원이다. 다만 개별 공시지가와 건물 시가표준액 조정 등에 따라 사용료는 변동될 수 있다. 입주 가능 업종은 식품·바이오·홀로그램·주얼리 등 지역 주력 산업과 디자인·광고·마케팅 등 입주기업 간 협업이 가능한 분야다. 산업 간 융·복합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년기업의 경쟁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어느덧 2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제726회 20주년 기념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 2월 24일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신념으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오후 3시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수강생이 23만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주년 특별강연은 기존 강연과 차별화해 진행할 예정으로, 강사 한 명이 강연하는 틀에서 벗어나, 하성용 신부와 성진 스님, 두 명의 강사를 초청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하성용 신부는 2009년에 사제 서품을 받은 후 현재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 겸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무 중이며, 성진 스님은 1993년에 출가한 후 현재 남양주 성관사 주지를 맡고 있다. 하성용 신부와 성진 스님은 서로 다른 종교에 속해 있지만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라는 책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내수면 양식 어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4억 2000만원을 투입해 20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수면 양식업을 육성하고 민물고기 생산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양식장 시설 현대화와 각종 기자재 보급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수차와 펌프, 수중모터, 사료 배합기, 사료 급여기 등 필수 장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제와 수질 정화제를 보급하고 갑작스러운 단전이나 이상 수온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발전기와 대응 장비도 함께 지원한다. 노후화된 양식장 시설의 개보수는 물론 스마트(지능형) 관리시스템 구축과 폐사체 처리기 보급도 병행해 양식 환경 전반을 쾌적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산자원 증식을 위한 방류 사업도 주요 과제로 진행한다. 시는 뱀장어와 동자개 등 경제성 높은 토속어류 치어(어린 물고기) 약 13만 마리를 방류한다. 또 자체 예산을 들여 수산물 원산지 지도 점검과 불법 어업 단속을 강화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올바른 유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일 정읍시건축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설계비와 감리비를 최대 50%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신속하게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시청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민관 협력의 핵심은 실질적인 주택 복구 비용 지원이다. 관내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인해 주택 피해를 본 주민이 새로운 집을 짓는 등 주택을 복구할 경우, 정읍시건축사협동조합 소속 건축사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설계비와 감리비의 최대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합의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피해 주민 대상 일관된 지원 체계 구축 ▲설계 및 감리비 감면을 통한 경제적 지원 ▲효율적인 복구 지원을 위한 행정 자료 공유 등이 포함돼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학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총 100명을 대상으로 방송국 현장 실습과 대학 전공 체험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2026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크게 두 가지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2026 청소년 아나운서 방송 체험 진로 활동’은 오는 3월 14일에 열린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를 직접 방문해 TV와 라디오 방송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청소년 진로·직업 대학 전공 체험 활동’은 오는 3월 28일 전북과학대학교 교정(캠퍼스)에서 열린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호텔관광바리스타(커피 전문가) ▲호텔외식조리 ▲파티시에(제과제빵사) ▲뷰티패션디자인 등 4개 전공과목을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단순한 이론 학습에서 벗어나 실제 전공 수업 분위기를 느끼고 자신의 적성을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132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이평면과 고부 일원에서 1894년 농민군의 진군과 고부관아 점령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점인 정읍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 평등한 세상을 꿈꿨던 농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정읍시가 후원한다. 특히 옛 고부군에 속했던 이평, 고부, 덕천, 영원, 소성, 정우면 지역 주민들과 외부 방문객이 다 함께 참여해 역사적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평면 예동마을에서 출발해 말목장터까지 이어지는 농민군 진군 행렬을 통해 1894년 고부봉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한다. 이어 말목장터에 도착한 대열은 격문 낭독을 진행하며 봉기를 향한 굳은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진다. 2부 순서로는 공식 기념식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을 서사 형식으로 풀어낸 창극 무대가 열리며,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가상현실(VR)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