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지난 8일부터 연말까지 올해 상반기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한 군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사용량을 과거 1~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할 경우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이번 인센티브는 총 1,560세대가 대상자로 선정돼 총 2380만원 규모로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장수사랑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되며 상품권은 지난 8일부터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장수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홍보 캠페인과 가입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나면서 에너지 절감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군은 에너지 절약 실천이 개별 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장수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지속 추진하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협약을 맺고 지역 내 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SW 교육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장수중, 번암중, 산서중, 장계중, 천천중, 계북중, 계남중 등 지역 내 7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 과정은 AI 기초 이해, 블록 코딩, 피지컬 컴퓨팅(아두이노), 메이커 활동 등 학생 참여형 실습 위주로 구성돼,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과정을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SW 기술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산서중학교 한 학생은 “센서를 직접 제어해보면서 코딩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흥미롭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번암초등학교 동화분교에서는 전북지역의 자연·농업·문화 자원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전북지역 특화 기초과학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해당 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 평가’에서 산림휴양 분야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활성화와 산림휴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국립 자연휴양림 관리소, 16개 시·도 및 (사)산림휴양복지협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림청은 전국의 관련 기관에서 제출한 산림휴양 분야 우수사례 24건을 대상으로 추진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사례 1건과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으며 이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장수군 자연휴양림’을 최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장수군은 군 여름축제인 ‘쿨밸리페스티벌’과 대표 산악레포츠인 ‘장수트레일레이스’를 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장수군은 산림휴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스포츠 생태관광을 연계한 운영 모델을 구축해 왔다. 여기에 군 대표 여름축제인 ‘쿨밸리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 코스에 자연휴양림을 포함해 체류형 생태관광을 유도하고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오는 19일까지 ‘2026년 상반기 행정인턴사업’ 참여 대상자 1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인턴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되어 온 제도로,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휴학생) 또는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군 행정과 인재평생교육팀에 방문 접수 또는 우편, E-mail로 신청 가능하다. 선발방식으로 16명중 4명은 저소득층 및 원거리 근무지 신청자 중에서 우선선발하고, 12명은 일반선발을 실시한다. 선발방식은 전자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인원의 근무기간은 2025. 1. 5 ~ 1. 31까지 4주간 진행된다. 본청 및 산하기관 10개 부서에서 현장 행정체험 및 민원인 응대를 실시하게 되며,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근무요령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대학생 및 미취업청년에게 군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행정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지난 15일 쉴랜드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제2차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사업 추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추진사업도 논의됐으며, 내년에도 구곡순담 100세 잔치, 장수노인 파크골프·게이트볼 대회 등 다양한 공동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2003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장수벨트인 구례·곡성·순창·담양군이 참여해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4개 군이 윤번제로 회장군을 맡아 어르신 건강증진과 장수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회장군인 순창군은 제2회 장수노인 파크골프·게이트볼 대회, 제14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 장수 힐링 노하우 문화체험 등 특색 있는 노인복지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4개 군 간 교류와 장수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의 노인복지 사업들이 지역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지역 농산물인 가루쌀과 밤을 활용해 개발한 지역 디저트 ‘순창콩이빵’을 정식 출시하며, 지역 농업과 미식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전략상품을 선보였다. ‘순창콩이빵’은 순창 장류의 핵심 재료인 콩과 발효문화에서 착안한 스토리를 담은 디저트로, 고소한 콩앙금에 밤과 호두 등 견과류를 더해 풍부하고 조화로운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만주 반죽 속에 아몬드크림을 더해 달콤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살린 풍미가 특징이다. 브랜드 메시지인 “순창의 정성을 한 입에 담다” 역시 순창의 전통 장문화와 지역성을 부드럽게 표현하고 있으며, 제품의 정체성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이번 제품은 2023년부터 우석대학교 RISE 추진단과의 협력을 통해 레시피 개발, 맛 표준화,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연구와 실증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순창군은 이번 출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로컬 디저트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순창콩이빵’은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전통·정체성을 담아낸 상생형 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16일 시청에서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공조회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중등 입학 지원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이 새로운 학기를 당당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의회와 공조회 소속 11개 사내협력업체 (유)에스티엠 김영훈 대표 ▲ ㈜현대포스 문현식 대표 ▲ ㈜남원 김윤복 대표 ▲ ㈜부성기업 정종원 대표 ▲ ㈜강민 문대길 대표 ▲ ㈜금화기업 이동욱 대표 ▲ ㈜선명ENG 박동석 대표 ▲ ㈜선영테크 유효석 대표▲ ㈜선양케이씨 양재동 대표 ▲㈜백산HD 김영민 대표 ▲ ㈜ 서해테크 이영섭 대표 11명이 함께 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35개를 기부했으며, 선물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중학교 입학 예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아동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영훈 에스티엠 대표(사내협력회사 협의회장)는 “아이들이 새로운 출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급증하는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시는 차량 보급률 증가로 시민들의 주차장 확충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민선8기 출범 이후 쾌적한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공영주차장 운영체계 확립에 집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으로 공영주차장은 114개소 5768면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전체 주차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이에 시는 주차회전율을 높여 실제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불필요한 주차 수요를 감소시키는 등 보다 효율적인 공영주차장 운영을 통한 주차면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무료 공영주차장 유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주차장 이용 실태 분석 용역을 토대로 무료 공영주차장 유료화 전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올해 첫 사업지로 서부신시가지 내 3개 주차장의 유료화 운영을 위한 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해당 주차장은 △롯데마트 인근(효자동2가 1229-2) 36면 △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버스 속 인사 한마디와 안전한 브레이크 밟기 등 사소한 실천 하나에서 시작되는 ‘일상의 친절’을 도시의 품격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평소 친절과 안전을 실천한 모범 운수종사자들을 선정해 시상키로 했다. 시는 전주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1105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검증하는 ‘참여형 표창제도’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친절·안전 운수종사자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범 운수종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는 대중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일상 속 공공서비스 공간으로 바라본 전주시의 시선에서 출발했다. 매일 수천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 안에서의 운전자 태도와 운행 방식은 도시의 인상과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전체 시내·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중 시민 제보를 통해 친절 사례가 접수된 운전자를 대상으로, ‘말뿐인 칭찬’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된 사례를 선별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범 운수종사자 선정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표창 제도’로 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는 지난 14일 ‘2025년 2학기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2학기 교육은 지난 8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하기 쉬운 매주 일요일 오후(2시~4시)에 정읍시청 별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총 34명의 관내 외국인 근로자가 등록해 배움의 열정을 불태웠으며, 이 중 근무 여건상 꾸준한 참여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70% 이상의 높은 출석률을 달성한 10명의 교육생이 영예로운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기초 한국어 어휘와 문법을 중심으로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실생활 적응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수업 과정에서 학습자들끼리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유대 관계를 형성하며 타지 생활의 외로움을 달래는 긍정적인 효과도 거뒀다. 이학수 시장은 “올해 교육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어 교육에 참여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영농 교육을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입교해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할 10가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읍시 구룡동에 위치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1ha 규모의 부지에 예비 귀농인을 위한 주택 10가구와 가구별 실습 농장(230㎡), 공동 창고 등이 알차게 조성된 곳이다. 입교자로 선정되면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이곳에 거주하며 기초 영농 교육과 다양한 현장 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입교생들이 생활하게 될 주택은 투룸형 단독주택 구조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밥솥, 인덕션, 인터넷 등 필수 생활 가전과 시설이 완비돼 있어,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교생은 매월 교육비 20만 원을 납부하면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로의 이주를 전제로 하며 귀농 의지가 확고한 사람이어야 한다. 공고일 기준 정읍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 35억원을 투입, 양질의 일자리와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5년 정읍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자활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정읍지역자활센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자활 관련 기관·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활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층 대상 자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자문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맞는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추진된 자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점검하고, 다가올 2026년도 자활 사업의 주요 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논의 결과, 시는 총 35억원 규모의 예산(안)이 반영된 ‘2026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시가 직접 수행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자활 사업 위탁 기관인 정읍지역자활센터 산하 10개 자활근로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교통 약자를 배려한 정책과 지역 맞춤형 인프라 확충 노력을 인정받아 도내 최고의 교통 행정 도시로 거듭났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교통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교통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평가는 ▲행복콜 버스(DRT) ▲행복콜 택시(DRT) ▲택시 감차 ▲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시는 특히 교통 소외 지역 주민과 교통 약자를 위한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행복콜 택시(DRT)’ 사업을 통해 16개 읍·면·동, 338개 마을에 총 31대의 복지 택시를 운행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이동권을 개선했다. 이 사업에는 총 11억 4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또한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 약자의 든든한 발이 돼주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시는 교통약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도심 속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보행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전체 사업비의 50%에 해당하는 5억 5000만원을 도비로 지원받게 돼 시 재정 부담을 덜면서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사업 대상지는 수성동 일원, 특히 시청 앞 충정로 구간이다. 이곳은 중심 업무 지구이자 생활 안전 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평소 많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으로 인해 보행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왔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총 11억원(도비 5.5억, 시비 5.5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 주택시장이 공급과잉 우려를 넘어서며, 점차 안정적 수요 기반을 갖춘 시장 구조로 자리 잡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173세대였던 미분양 주택 수가 11월에는 857세대로 줄어들며, 매달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급 축소가 아닌, 지역 내 안정적인 수요에 따른 시장 흡수력 강화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미분양 수치에는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분양이 중단된 2개 단지와 임대전환으로 실입주가 끝난 단지까지 포함돼 있어, 사실상 신규 미분양 물량은 1개 단지 수준으로 축소된 상황이다. 특정 단지를 제외한 전체 시장의 미분양 해소는, 실수요자가 꾸준히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실제로 높은 분양가로 화제가 됐던 부송4지구 C블록도 최근 분양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초기 우려와 달리 입지와 수요가 뒷받침되면 높은 분양가도 흡수 가능한 시장 여력을 증명한 셈이다. 시는 이러한 흐름이 익산의 생활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 등 정주 환경의 장점이 시장 수요로 이어진 결과로 보고 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3시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연휴 기간 출어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절 연휴에도 생업을 위해 바다로 나간 어업인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한 방문이다. 오 지사는 상황실에서 제주 해역 조업 현황과 기상 여건, 출어선박 분포 등을 확인하고, 조업 중인 어선과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안전 운항과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기상 변화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어선 안전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명절 연휴 중에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옵서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지역을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체 읍·면 지역(10개)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운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 서귀포시 표선면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토산보건진료소 정류장에서 표선환승정류장까지 옵서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시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옵서버스는 교통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돕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편은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미호출자라도 이동 방향이 같으면 탑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정류소 호출벨 설치도 확대한다. 이용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옵서버스 서포터즈’ 운영을 연 2회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