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77세/읍내동 거주) 세대를 방문하여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의 후원으로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했다. 이날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소속 업체 중 10개소의 참여로 현수막, 케이크, 밑반찬, 천연 비누세트 등 11종의 생신축하 물품을 후원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도 축하 화분을 준비하여 생신잔치에 참여했다. 생신잔치의 주인공인 마 모 어르신은 “생전 생일은 그냥 평범한 날이었는데 이번 생일은 이렇게 찾아와 생신상도 차려주고, 노래도 불러 주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온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범선 아산시사회적기업 협의회장은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도리어 저희가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사회적협의회 소속 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오늘 하루 어르신의 자녀처럼 동생처럼, 진심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도 잠시나마 행복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저소득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계절과일과 채소 제공을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온정 담은 빛타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온정 담은 빛타민’ 지원사업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54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매월 1회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저소득 40가구를 방문하여 계절과일이나 채소를 제공하면서 해당 가구의 안전 및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자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과일을 구매하여 드시는 데 어려움이 있어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이 사업이 필요한 사업이라는 판단으로 시작했다”며 “과일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소재 대청조경이 지난 25일 온양3동을 방문하여 라면 30상자(60만 원 상당)를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대청조경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기환 대청조경 대표는 “작지만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근‧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대청조경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둔포면 소재 떡케이크 전문점 ‘라이스츄는 지난 26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키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라이스츄와 둔포면은 4월부터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우리동네 꼼지락 떡 공예교실’ 사업 추진에 협업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사회적 연대 취약계층 및 복지 위기가구의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의 일환으로 둔포면 관내 8개 마을회관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최우정 대표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클 것 같다”며 “앞으로도 둔포면과 긴밀한 협조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숙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6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협의체 운영 보고 △2025년도 특화사업 선정 심의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발굴 및 지원 논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2025년도 특화사업은 전년도의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 김치 나눔 사업의 지속 추진과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 △이불 세탁 지원사업을 신규 실시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 특히, 올해 특화사업은 고령화 가중과 1인 가구 비율 증대 등 지역의 인구 변화 추이에 맞춰 취약계층 어르신을 주요 수혜 대상으로 설정해 주민 복지 체감도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단체의 적극적 협업으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다양화를 같이 도모할 계획이다. 구본휘 순성면장은 “탄탄한 민관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욕구에 부합하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친위원회는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 수립, 중점 추진사업 등에 대해 이행 사항 점검 및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서 교육청과 경찰서, 아동 관계기관 및 아동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 보고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성과 보고 ▲4개년 추진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임동신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2028년 인증 갱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방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지난 26일 당진시청 2층 회의실에서 35개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인해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따르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세외수입 업무연찬과 질의응답 등 대면 교육 형태로 진행했다. 시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징수결의, 감액, 과오납, 체납고지 및 독촉 등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문제와 유의 사항을 중심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체납처분의 전 단계로 필수적인 독촉장 발송 및 송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납처분 관련 시스템 활용법에 대한 실습을 통해 이월 체납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이 정확한 업무처리로 이어져 세외수입의 증대와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를 전년 대비 두 배인 7,600만 원으로 늘리고, 설치비의 95%를 지원해 최대 43대의 종량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기존 공동 부담 방식에서 벗어나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로 부과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량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배출구 자동 개폐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악취 저감과 주거 환경 미관 개선은 물론 처리하는 자원화 설비의 노후화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당진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18개 아파트 단지에 157대가 설치돼 있으며,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종량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음식물쓰레기는 처리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보다 25배 높은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 음식물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줄이는 것은 환경 보호는 물론, 건강한 식습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부터 운반 서비스, 안전교육, 자격증 취득까지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0년 본소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처음 개소한 이래 2013년 남부지소, 2016년 북부지소, 2023년 중부지소를 잇달아 개소하며 농업인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 총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15분 이내 거리에서 손쉽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유한 임대 농기계는 총 1,154대로, 올해 12종 36대를 추가 확보해 다양한 농가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논콩 재배 면적 확대 정책에 맞춰 콩 전용 파종기 1대와 콩 콤바인 2대를 추가 구입했으며, 파종기는 단기임대로, 콩 콤바인은 장기 임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논콩 재배 농가의 기계화율을 높이고 생산성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촌 고령화로 인해 주말에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 관계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발전 방향과 지역자원 연계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사업 운영에 내실을 다지며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회칙 개정을 위한 회칙(안)을 심의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내실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지난 3월 26일,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당진 수다벅스 2호점에서 2025년 당진 관내 청소년들의 새 학기 맞이를 위한 홍보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홍보 아웃리치는 당진 수다벅스 2호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당진 수다벅스 측에서도 당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흔쾌히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의료, 학업, 자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아웃리치는 당진 수다벅스 2호점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 밖 청소년과 청소년쉼터의 역할을 맞추는 퀴즈 풀기 및 홍보 물품을 배포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긍정적 인식개선을 유도했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쉼터는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26일 관내 식당에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서산시 의사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한 환자 이송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 ▲응급의료센터별 응급실 운영 현황 ▲응급환자 이송 시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서산시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26일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카페 가재미38’이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연면 가재미길 38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카페 가재미38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경제 활동 기회와 함께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를 연결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 충남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 성연면 일광분교 폐교 2칸을 리모델링해 구축됐다. 시에 따르면, 10여 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커피와 음료 제조, 매장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며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카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유형으로 서산시니어클럽을 통해 운영된다. 이효정 서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카페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의 방문을 부탁드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오는 31일부터 청년의 생활·여가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캠핑용품·생활공구 무상대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충남도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 중 하나로 청년들의 욕구와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사업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관내에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이며, 대여 물품은 캠핑용품과 생활공구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텐트, 접이식 화로대, 캠핑용 냉·난방기 등 11종의 캠핑용품과 전동드릴, 밀차, 사다리 등 생활 공구 8종을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다. 대여 신청 방법은 서산청년마당(번화1로 19)에 원하는 물건의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대여 일시를 확정한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접 방문을 통해 물품을 받으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쉽게 사용하지 못했던 캠핑용품과 공구들을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향후 사업 반응에 따라 수혜 대상을 확대·추진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26일 동남구 드림스타트에서 올해 제1차 외부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외부 슈퍼비전은 위기 아동 가정의 사례개입 방향과 실행과정 전반에 대하여 전문가의 자문과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다. 천안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분기별 1회 슈퍼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슈퍼비전은 박석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아동과 계모 간 갈등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개입 방향을 논의하고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사례관리 실무에서 느끼는 고민과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며 드림스타트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