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오성환 당진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2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오 시장은 박봉용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당진시의 핵심 현안 사업인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사업’과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당진시 도로과와 항만수산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는 도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미면에서 송악읍까지 6.9km에 이르는 4차로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그동안 도로 정체에 따라 꾸준한 도로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역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유통 거점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로, 석문간척지를 중심으로 수산물 가공, 유통을 위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두 사업 모두 충남 서해안권 지역의 균형발전과 국가 물류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2025년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5년 당진시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연합 위촉식 및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서천유스호스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와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1호점 및 2호점이 공동 주관하여 청소년 자치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대표들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서 팀 빌딩 프로그램 및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저녁 이후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참여기구, 동아리 회의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2024년 성과와 2025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동아리 친구들과 교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4월 5일 토요일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2025년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기획사업 : 수다데이 [다시 만나! 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이 주관하는 행사로 모든 체험활동은 무료이며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만의 문화 공간으로 이번 기획사업:수다데이 [다시 만나! 봄]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의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와 청소년 동아리(댄스, 연극, 베이킹, 게임개발) 동아리,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가 함께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의 청소년의 의견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의 테마는‘봄 피크닉’과‘벚꽃’이며 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부스, 와플, 컵케이크, 핑크 마시멜로 등 다양한 봄 디저트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자원봉사단체 예산의 향기(회장 이일용)는 지난 23일 예산군 덕산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주택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택 수리 봉사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도배, 마루 보수, 싱크대와 문 교체 등을 실시했다. 특히 해당 가구는 방문과 창문이 낡고 틈이 많이 벌어져 난방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문 교체로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일용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던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신보선)는 지난 23일 예당저수지 일대에서 예당호 수중·수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군지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예당호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 구역을 청소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신보선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이 이제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해 국가를 위해 특별히 희생한 특수 임무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과 평화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한 공법단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산림녹지과는 새봄을 맞아 봉수산자연휴양림·수목원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직원들은 충남 및 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인 휴양림·수목원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참가 직원들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025. 1. 24.∼5. 15.)동안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휴양림·수목원 방문객에게 홍보물과 물티슈를 배부하면서 산불의 위험성을 널리 알렸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방문하기 좋은 휴양림·수목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 행위와 부주의한 화목보일러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산림을 보전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어르신 밤길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어르신 교통안전 야광 스티커’를 제작 및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밤길 보행자 사고에 노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했으며, 어두운 곳에서 차량 불빛이 비쳤을 때 식별이 가능한 반사지를 활용해 농촌지역 어르신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군은 교통안전 스티커 1000매를 제작해 3월 24일부터 소진시까지 배부하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행보조기·전동스쿠터 등에 교통안전 야광 스티커를 부착해 어르신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초고령화 시대 속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지난 22일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새단장 이후 지난 1월 13일 재개관한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주말 기준 평균 약 200여 명, 평일 기준으로는 약 100여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기념관은 1만번째로 방문한 천안시 거주 윤영재(48) 씨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윤영재 씨는 “생각지도 못한 1만번째 방문객이 돼 얼떨떨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윤봉길 의사를 뵈러 왔는데 귀한 선물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2024년 1년여간 새단장 사업을 진행했으며, 독립운동가로서의 윤봉길 의사 모습뿐만 아니라 시인, 교육자, 농촌계몽운동가 등 다채로운 인간 윤봉길의 모습을 재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지난 3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및 설·추석 명절 당일을 정기휴관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의 예산, 산성 지하차도가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1995년 설치된 산성지하차도와 2009년 설치된 예산지하차도는 차량 통행이 많은 장소이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도시 미관 향상 및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한 차량 통행이 많은 지하차도 2개소에 대한 시설물 보수 및 야간조명 설치 등에 나섰으며, 경관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지하차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문가 자문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 단계부터 시공까지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지하차도 벽면에 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해 시인성 향상 및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지하차도 경관개선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군민 안전과 편의를 증진한 종합적인 도시환경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에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적립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 NH농협은행은 군에 적립금 8357만9000원을 전달했다. 군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은 군과의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액의 일정 비율(0.1%∼1%)을 적립해 매년 군에 환원하고 있다. 올해 적립된 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400만원 증가했으며, 전액 군 세입으로 편입돼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적립금은 군민을 위한 복지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참여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으며, 최재구 군수는 지난 18일 박정현 부여군수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았다. 예산군은 인구감소지역 중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인 몇 안 되는 자치단체 중 하나이지만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인 고령화율은 34.99%에 달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실정이다. 그동안 군은 인구감소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UP! 출생UP! 합계출산율 UP!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愛(애) 살아요’라는 주제(슬로건) 아래 △결혼·임신·출산·친화여건 조성 △쾌적한 정주 환경 및 육아 환경(인프라) 조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참여와 문화의 장 조성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결혼축하금 지급, 출산육아 지원금 지급,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신부 청다움은 지난 22일 센터 내에서 ‘청소년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부 청다움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운영위원회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부 청다움이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운영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부 청다움은 청소년에게 쉼과 여가·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유 공간으로, 9~ 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민방위 교육 운영을 앞두고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방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실시되는 민방위 대원 교육을 앞두고 교육의 만족도와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청·읍면동 민방위 업무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민방위교육시스템 운영방법 등 주요 지침으로 구성됐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는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업무임을 강조하고,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해 업무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민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민공약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조정이 필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천안시 공약사업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10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5개 사업을 완료 또는 이행했다. 66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6개의 사업이 일부 추진 중이다. 이번 공약 조정은 사업내용에 따른 우선순위 사업 선별, 시민 참여 가치 실현과 대규모 사업의 단계별 계획 반영 등 선택과 집중에 의한 시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심의한 공약사업 조정 내용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nbs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제23기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 영재교육원 입학식은 영재성 검사를 통해 선발된 영재 초·중학생 128명과 지도교사 40명,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서남초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입학허가 선언 및 선서를 시작으로 지도교사 위촉과 소개, 과정별 교육과정 안내의 시간 등을 가졌다. 2025학년도에 23기를 맞는 본 영재교육원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AI·SW, 중등수학, 중등과학 5개 과정 9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공통교육과정 수업 ▲소규모 팀 연구활동인 사사교육과정 수업 ▲4차 산업혁명 캠프 ▲창의융합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2025학년도 서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톺아보기’순서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다짐을 직접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중학교 이은우 학생은 “5학년부터 풀코스로 달려 온 영재교육원, 마지막 중2 과정도 열심히!”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서림초등학교 오하음 학생은 “나는 문제를 푸는 기계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