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당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대우볼트, 대한전선, 동우에이치에스티, 리뉴에너지충청, 미래앤서해에너지, 생고뱅이소바코리아, 선진정공, 제이케이머티리얼즈, 한국내화, 희성피엠텍, GS EPS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당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역 고졸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당진교육지원청과 11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2024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서는 현대제철 등 철강·에너지 분야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취업 역량 강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특강 ▲기업 탐방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당진천 유역(면적 26.799㎢)이 충청남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인 석문호 수질 개선을 목적으로 당진천 유역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 등 관련기관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에 선정된 당진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당진천 유역)은 당진천 일대 읍내동, 수청동, 우두동, 원당동, 채운동, 대덕동, 순성면 등 26.799㎢에 걸쳐 있다. 이 지역들은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인구 집중과 오염원 증가가 예상되며, 석문호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다. 시는 국비를 확보하는 대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저영향 개발 기법(LID) 적용 수질 개선 ▶시민교육·홍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당진천 개선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완료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당진천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신속히 지정되어 수청동, 대덕동 등 도시 확장과 호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도로변 전신주와 가로등 등 공공 시설물에 314개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부착방지판’은 테이프, 스티커 등의 접착제가 잘 붙지 않도록 처리된 방지판으로 각종 시설물 전면에 입혀 불법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미관 개선을 위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방지판을 제작했으며, 부장 교차로부터 애향삼거리까지의 시설물에 설치를 완료했다. 김범수 서산시 도시과장은 “불법광고물 상습 부착지역을 파악하고 연차적으로 부착 방지판을 설치해 도시 미관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33만 6천5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서산시 토지관리과(2청사 지가상황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열람 기간 내 서산시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성 향상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 가격에 대한 의견에 대해 현장에서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과세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신정호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정원문화체험’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의 수목 및 초화류 등의 생태해설을 듣고 자연물을 직접 만지며 토분인형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4월 18일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되며, 4월 20일은 신정호정원 개원식인 18일로 대체 운영해 미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초등 1~3학년으로 매월 마지막 체험일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월 사전 선착순 접수하며, 이번 4월 체험은 3월 24일부터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정호정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순희 정원조성과장은 “충남 제1호 지방 정원인 신정호 정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정원 문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주요 관광지 방문 독려를 위해 ‘2025 아산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해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개수에 따라 ▲마그넷 ▲여행용 파우치 ▲에코백 ▲우산 ▲달칩 톡톡 아산 에디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시즌1 운영 기간(3~6월)동안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4월에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연계해 특별 관광 코스를 운영하고, 축제 기간 동안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들에게 아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9일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 현장에서 친절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직원들은 최근 민원 업무가 급증했지만, 인력이 부족해 시민들의 민원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공통된 고충으로 언급했다. 이에 조일 교 권한대행은 “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자, 시 행정의 얼굴이다”라며, “시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민원과를 비롯한 부서 차원에서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주민 만남을 통해 고립 위기에 처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장년 및 노인 등의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밀집한 임대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복지상담을 제공하고, 안부 확인 서비스의 홍보 및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지역 내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방읍은 ‘아산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AI클로바케어콜’, ‘전력·통신 안부살핌 서비스’ 등 다양한 안부 확인 서비스와 물품 전달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및 음봉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삼거리 공동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명과 41개 마을 이장이 참여해 적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 및 분류해 ▲농촌 폐비닐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등 약 20톤을 수거했다. 이날은 농사철을 맞이해 지난 분기보다 많은 양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새마을 김근식 회장 및 박옥순 부녀회장은 “여러단체가 함께 우리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영농폐기물을 버릴 때 영농폐기물과 그 외의 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진행을 통해 농촌환경 보전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서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독거노인 영양죽 지원 사업 ‘함께해YOU-든든해YOU’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본죽·비빔밥 아산북수점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영양죽 등을 제공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죽을 지원받는 한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영양죽을 지원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혼자 생활하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았는데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식품,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고덕면(면장 장태복)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면 직원 및 관내 유관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한내장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앞두고 새봄을 맞아 관내 도로, 하천변 등에 투기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고덕면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여 집게, 장갑 및 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급받고 세 구역으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관내 구석구석을 돌면서 투기된 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장태복 면장은 “농번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살기 좋은 고덕면, 더 발전하는 고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근 고덕면 이장협의회장, 최영석 고덕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권혁남 고덕면 노인회장은 “고덕면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체육회는 지난 19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선양소주(대표 김규식, 조웅래)와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양소주 윤승진 서부지점장과 임직원은 군 체육회 사무실을 방문해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양측은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 홍보 문구를 담아 충청권에 유통키로 뜻을 모았다. 올해 마라톤 대회는 새롭게 부는 마라톤 붐에 힘입어 참가 접수 14일만에 5500명이 몰려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이 지난 2월 25일 조기 마감됐다. 최광선 체육회장은 “윤봉길 마라톤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선양소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충남공공노동조합과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임금협상을 위한 예비교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교섭은 원활한 본교섭을 위한 사전 논의 자리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본교섭 일정을 조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충남공공노동조합은 예비교섭에서 △기본급 인상 △각종 수당 개선 △호봉 개선 등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노조측은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를 고려한 실질적 임금 인상을 요구했으며, 군 측은 예산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 조정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공공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협상과정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인 교섭이 진행되고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바람직한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청취하고 상호 이해와 배려 속에서 뜻깊은 논의가 이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노사 양측은 4월 3일 본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만한 협상을 통해 상호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군청 1층 유아휴게실 앞에 설치된 ‘유아차·휠체어 등 다용도 소독기’ 사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유아차나 카시트, 장난감 등 오염이 쉬운 유아용품과 휠체어, 목발, 어르신 보행기 등 소독이 필요한 의료·생활용품 등은 미세먼지나 바이러스에 취약해 영유아 및 어르신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자주 세탁을 해야 하나 비용과 절차가 만만치 않다. 반면 민원실에 설치된 소독기는 부피가 큰 물품도 거뜬히 소독할 수 있고 버튼 작동만으로도 자외선살균, 분무소독, 열풍건조가 3분 이내 자동으로 이뤄지며, 군민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청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과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배려하는 세심한 주민 공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삽교읍 신가리 127-번지에 위치한 삽교 9호 근린공원에 약 3억원을 투입해 공원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원은 2018년도에 최초 조성됐으며 대부분 잔디로 이뤄져 있다. 이에 군은 별도 기능이 없던 공원 유휴공간에 그늘공간과 휴게시설을 마련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과 인접한 곳에서 매년 삽교지역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 기간에는 행사 공간 및 이벤트 광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성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