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2025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이다. 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시청 세정과에 방문·우편·팩스로 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제출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과세 업무와 관련해 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의견을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5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한양이엔지(주) 임직원들과 함께 아산시 대표 관광 명소인 은행나무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양이엔지(주) 임직원 45명과 봉사자들은 은행나무길 2.4km 구간의 데크에 쌓인 이끼와 곰팡이를 제거했다. 장은숙 공원관리과장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단체의 자원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한양이엔지(주) 임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아산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봉 한양이엔지(주) 상무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은행나무길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이 ‘아산 남성리 석관묘’ 교구와 ‘고불 맹사성’ 활동지를 새롭게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인물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처음 시행됐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아산 남성리 석관묘’ 교구는 청동검, 방패형청동기, 검파형청동기, 청동거울 등 다량의 청동유물이 출토된 우리나라 초기철기시기의 대표적인 무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고불 맹사성’ 활동지는 조선의 대표적인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를 스티커,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스크래치 등을 통해 흥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맹사성과 아산 남성리 석관묘에 대해 만들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인물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지역은 ▲염치읍 ▲배방읍 ▲영인면 ▲인주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6동 이다. 사업은 씨앗단계부터 수확단계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유형에 따라 팀당 100만 원(씨앗단계)에서 800만 원(수확단계)까지 총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문제 해결 등 도심지역 공동체에 관한 내용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주민단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가능하다. 김창환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美 정부 관세 정책에 따른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 위기 극복에 나섰다. 17일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는 시 국‧소장들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머리를 맞댔다. 시는 美 관세 정책 발표 즉시 지역 대표기업들과 면담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관내 주요 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을 예의 주시 중이다. 조 권한대행은 “아산시는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美 관세 정책에 선제적으로 기민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시는 지원사업 확대와 관련 조례 정비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기업과 손잡고 미래산업을 발굴하고, 수출 지원 예산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美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관세 25% 부과하고, 오는 4월 상호 관세 발표를 예고하는 등 전방위적 관세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7일 한솥도시락 아산선문대점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솥도시락은 매주 1회 도시락을 후원하기로 약속했으며, 도시락은 행복키움추진단원을 통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솥도시락 이대형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약속해주신 이대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도시락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공공 심야 약국 1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 심야 약국은 심야 시간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시가 지정한 공공 심야 약국은 호수공원 사거리에 소재한 정약국(충남 서산시 안견로 284, 1층)이며,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공공 심야 약국 운영으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이 감소하고 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구입을 통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관리를 통해 심야 시간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의약품을 구입하여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청년이 꿈꾸는 행복도시’를 목표로 관내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223억 원을 투입, 12개 부서를 통해 청년정책 4개 분야·3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되는 청년정책 4개 분야는 ▲기반구축 및 참여기회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생활 기반 및 환경 조성 ▲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 등이다. 먼저, 기반구축 및 참여기회 증대 분야로 청년정책네트워크, 서산청년마당 운영 등 5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대학생, 직장인, 창업인 등 관내 청년 40명으로 구성돼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회의와 정책 제안 등으로 시정에 참여한다. 청년들이 생각을 나누며 취·창업 준비, 문화·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제공하는 서산청년마당은 올해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공구 대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 및 역량 강화 분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성장 프로젝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 9개 사업이 추진된다. 구직단념청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내에서‘2025년 농촌현장포럼 사전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발전계획을 자체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개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 및 2025년도 사업 목표·방향성·비전 공유 ▲단계별 세부 추진 내용 및 사업 내 주민 역할 안내 ▲마을별 목표 점검 및 추진 일정 조율 ▲질의응답을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마을별 발전계획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향후 마을 단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들은 마을의 숙원사업에 대한 직접 의견을 제시하며 마을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이일순 센터장은“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마을 발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농가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교육’을 3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가형 가공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포장디자인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5일간 진행되는 교육 과정에서는 상표화(브랜딩) 전략 수립, 상표(네이밍) 개발, 디자인 실습, 상표 출원까지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날 교육에서는 상표화(브랜딩) 개념과 마케팅 전략 수립 방법을 배우며, 농업인들이 자신만의 브랜드 철학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상품의 콘셉트 설정, 포장디자인 기획, 실습으로 실질적인 브랜드 구축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그동안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어떻게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상표 가치를 제대로 만들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수한 농산물도 차별화된 브랜드와 세련된 포장디자인이 있어야 소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의 근절을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 등 전문 장비 탑재 차량을 활용해 아파트단지,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체납 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한 타 시도 등록 차량도 영치 대상이다. 다만,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 자동차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유예와 납부 안내 위주의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체납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연중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조치 후 공매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2025년 1월 1일 기준 당진시 내 34만 8,82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한 표준지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열람 지가 확인을 위해 당진시청 토지관리과 및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조회 후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의견이 있는 경우, 서면,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시는 의견을 제출한 민원인에게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하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ㆍ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등을 직접 확인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정해진 기간 내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담당 공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지난 3월 13일·14일 이틀에 걸쳐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별에★가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별에★가족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인증되어 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당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천문관측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천문관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활동이었다.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단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당진시가족센터와 협약을 맺어 주/부 양육자 집단상담이 이루어졌다. 또래의 자녀를 가진 양육자들의 소통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별에★가족’ 프로그램은 주변의 광해가 적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의 특성을 살려 천문관측을 통해 천문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천문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반기 2회 하반기 1회를 진행하여 2025년 상반기는 주/부 양육자 1인만 참여하는 방식으로 하며 하반기는 부부 양육자가 필수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토요일마다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토요체험프로그램 체험테마파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체험테마파크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됐던 꿈과 끼를 발현하고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체험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고 새로운 경험을 주고자 기획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을 참고하여 보컬, 요리, 공예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일정은 2025년 3월 29일부터 6월 14일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보컬, 요리, 공예 3가지 분야로 참여하고자 하는 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3월 13일(목)부터 3월 25일(화)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원 초과 시 합덕, 우강, 순성, 면천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이외에는 선착순으로 접수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도시공사는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5년도 일반직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총 6명을 선발하며, 경력경쟁과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분야별 선발 인원은 ▲경력경쟁 3명(4급~7급, 기술직렬) ▲공개경쟁 3명(8급, 행정직렬)이다. 응시 자격은 성별, 학력, 거주지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분야별 세부 자격 요건 및 전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도시공사 및 당진시청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2025년 3월 17일부터 2025년 3월 24일까지 이며,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5년 4월 17일 채용 홈페이지와 당진도시공사 및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겠다”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