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전문정비사업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배출가스 전문정비 사업자 및 확인 검사 대행계약 검사소 등 총 7개를 대상한다. 점검내용은 ▲검사시설 및 장비 확보 여부 ▲기술 인력의 확보 및 교육이수 여부 ▲검사수수료 및 운영 사항 등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은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 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며, 필요시 행정처분을 통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배출가스 기준 초과 차량에 대한 검사 부정 및 정비 점검 부실 사례를 근절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차량 배기가스에 따른 시민들의 생활환경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소 운영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시민의 독서 분위기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총 7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인 대상 ‘AI를 이용한 나만의 시화집 만들기’ ▲유아 대상 ‘그림책 미술 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그림 동화책과 함께하는 푸드아트’ ▲사이언스 데이 등이다. 또한,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 ▲문해력 쑥쑥 글쓰기 ▲힐링 그림책 등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와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금강씽크공장이 지난 20일 저소득 다문화가정 싱크대 무상교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금강씽크공장은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싱크대 무상교체를 지원하며, 아산시와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대상자 선정, 지원, 홍보 등을 추진한다. 고삼숙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임연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금강씽크공장과 같은 훌륭한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시의 관광 명소, 축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할 제3기 SNS 관광홍보단을 모집한다. SNS 관광홍보단은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아산시 주요 관광지 및 행사 취재 ▲SNS 콘텐츠 제작 및 확산 ▲관광 정보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관광 홍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며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다. 선반인원은 총 10명으로 선정될 경우 매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와 시티투어 무료 탑승 등 혜택도 주어진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SNS 홍보단은 아산시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인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농촌 체험농장이 지난 19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수여식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인증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우수 농촌체험학습장으로 인증된 농가는 ▲로뎀농원(원예심리치유) ▲우즈그린팜(식량작물, 허브 수확체험) ▲이시돌쉼터(과수, 다육, 야생화 체험)로 농촌교육농장 교사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품질인증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해당 체험농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농장으로, 교육과 연계된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높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다양한 농촌 체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험 농장주의 교육역량 향상과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하다”며, “고품질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농장 교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24일부터 5일간 아동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동돌봄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돌봄시설의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출석 및 귀가 관리 ▲종사자 관리 ▲외부인 출입관리 ▲화재 예방 ▲감염병 및 식중독 대응 등 다양한 안전관리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지적된 안전 위해 요소는 즉시 정비하여 우선 조치하고, 안전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후 관리를 지속하여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대전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철저히 점검하여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총 41개의 아동돌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200여 명의 지역사회 아동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탕정 소재지의 포레스트 오늘 숲(대표 김은진)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5가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직접 방문하여 쌀국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리법을 알려드리고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우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쌀국수를 후원하며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 오늘 숲 아산점은 지역 내 소문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녀노소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도영기업(대표 김진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영기업은 탕정면 복지 향상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매월 30만 원씩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도영기업 김진원 대표는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이번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도영기업의 지속적인 후원 약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 및 숨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자녀 중 초·중·고 신입생 8명에 대해 신발 상품권(각 10만 원)을 지원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 상품권 전달식 ▲후원금 및 사업 결과 보고 ▲ 3월 주거 환경 개선 추진 등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회적 단절과 고립 심화 1인 가구 및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이들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또는 제보할 수 있도록 돕는 숨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교육을 추진했다. 이규일 단장은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에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은 고위험 가구와 행복키움 추진단원이 1:1 결연을 맺고, 매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이규일 단장은 “최근 감기가 유행할 정도로 날씨가 추운데 직접 가정방문을 하며 저소득층 가구들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 신입생 자녀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새 학기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총 8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신발 상품권을 입학 선물로 전달했다. 이규일 단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하며 진심으로 입학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4남매를 홀로 키워낸 가장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식료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가족 간의 왕래가 어렵거나 홀로 외로이 계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을 기념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특화사업이다. 이규일 단장은 “지역 특성상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번 행사가 어르신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어르신께서 이번 생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26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관리 사업 ‘찾아가는 건강하DAY’를 실시했다. 사업은 매달 1회 진행될 예정이며, 건강 문제 발견 시 지역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여 음봉면민의 건강문제를 조기 발견 및 예방하여 치료의 기회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주민 A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달 복지관에서 직접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직접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황태마을식당과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협약을 맺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인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한다. 황태마을식당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의 협약을 통해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정의 이웃들에게 반찬과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수 대표는 “2021년부터 시작된 후원이 지역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라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황탯국과 반찬 지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식사는 저소득 어르신과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음봉면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지난 19일 인적안전망 특화사업 ‘2025 건강 웰빙꾸러미’를 진행했다. ‘건강 웰빙꾸러미’ 사업은 두부, 계란, 콩나물, 젓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하여 인적안전망과 1:1 결연 매칭된 60가구에 전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한 주민참여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의천 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건강 웰빙꾸러미 사업은 고령화·1인 가구 증가로 사회적 단절 및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푸른들영농조합법인 식품공장 두부 60모 ▲푸른초원농원 유정란 60판 ▲어진고을영농조합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