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내달 배·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공동방제용 약제를 무상 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3~ 10일에는 천안배원예농협·성환농협·직산농협에서, 11~ 13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한다. 약제는 5차례 방제용으로, 배는 개화 전·후, 사과는 새순 발아 전·후 및 생육기에 살포하면 된다. 방제 일자는 천안시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약제살포는 과수농가의 의무사항이며, 살포한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약제 미살포 농가는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10% 경감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약제 배부와 교육 추진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만큼 화상병 예방을 위해 약제살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내달 13일까지 ‘2026년 예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청소년 관련 학과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후기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발 인원은 총 5명으로, 서류 접수 후 사전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실습생들은 총 160시간 이내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주요 실습 과정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목적 이해 △사업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업무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 청소년지도사로서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체계적인 실습 과정을 통해 예비 지도사들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소중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도시주택국이 분산된 행정 디자인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브랜딩을 선보이며 시민 체감형 행정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브랜딩 개발은 건축과에서 추진한 ‘2025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부서별·사업별 제각각 사용되던 시각 요소를 정비해 도시주택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일관된 행정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브랜딩은 전용 로고와 심볼, 색채 시스템, 전용 서체 등 시각적 요소는 물론 명함, 서류봉투, 보고서 표지 등 각종 행정 서식류까지 포함하는 통합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외 홍보물부터 내부 문서까지 일관된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과의 관·학 협력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한솔 교수의 지도 아래 송채원·오은선·우수현·전아현 학생이 참여해 도시주택국의 기능과 역할을 분석하고 이를 현대적 시각 언어로 재해석했다. 시는 이번 브랜딩 가이드라인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도시주택국의 대외 이미지와 행정 일관성을 지속적으로 강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4월 24일까지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충청남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같은 기간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어민이다. 단, 2024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은 제외된다. 지급 금액은 가구 내 지급 대상자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인 가구는 80만 원을 받으며,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 원씩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동일 가구 내 인원 제한 없이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 전원에게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기간 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대상자 검증을 거쳐 8월 중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로 수당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농어민수당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업의 가치를 지켜온 농어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외국인 주민 4만 명 시대를 맞아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천안시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관내 외국인 주민은 총 4만 9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70만 5,186명)의 5.8%에 달하는 수치다. 국적별로는 중국(1만 6,019명), 베트남(7,313명), 우즈베키스탄(2,454명) 순이며, 거주지별로는 신안동(5,515명)과 성환읍(4,048명)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3개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느린 학습자 다문화 아동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계선 지능(IQ 70~85)으로 지적장애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학습과 인지 발달이 느려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아동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사회 적응을 돕는다.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행정 서비스도 강화된다. 기존 14개국 언어로 제공되던 생활·행정정보 리플릿을 16개국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오는 3월 12일,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국민 가수 주현미를 초청해 ‘2026 신춘음악회’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의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주현미는 1980년대 데뷔 이후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이번 공연을 통해 청양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양문예회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군은 이를 기념해 이번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시즌별 다채로운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실무자들의 행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2월 재정의 날’을 맞이해 7~9급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정 집행 실무 특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치인 60%를 초과 달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 사전절차 ▲계약 흐름의 이해 ▲계약유형별 집행 포인트 ▲신속집행 제도 이해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유형별 집행 포인트’ 과정에서는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와 선금·기성금 지급 시 유의사항 등 집행 단계별 핵심 점검 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구성돼 큰 도움이 됐다”며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실무자들의 열의로 가득 찼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 해빙기(2월~4월)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반과 구조물이 녹으면서 결빙과 융해가 반복돼 지반이 급격히 약해지는 시기이다. 이로 인한 시설물 붕괴나 낙석은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군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오는 4월 초까지 약 7주간 관내 급경사지 129개소를 대상으로 구조물 및 암반의 균열, 파손 여부, 낙석 발생 우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대상지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 국·도비를 확보해 중장기 정비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감독 체계를 가동한다. 안전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결과는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급경사지 정보시스템에 입력·관리해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2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65일간 농어민수당 신청을 주민등록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12월 31일까지 계속해 1년 이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자로 신청 시점에도 경영체를 등록하고 있어야 한다. 지급 단가는 1인 가구 8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 원이며, 예산사랑상품권 및 모바일로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6월까지 여러 차례 검증 작업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후 8월에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가 상승 및 농업소득 감소로 인한 어려움이 농어민수당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사업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마을별로 철저한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고품질 친환경 고추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덜기 위해 ‘2026년도 부직포 활용 친환경 고추 생산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고추 재배 고랑에 부직포나 제초 매트를 설치해 잡초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방식으로 제초제 사용을 줄이고 병해충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농촌에서 가장 고된 작업 중 하나인 김매기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현장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접수를 결정했으며, 본격적인 고추 정식 시기 이전 자재 공급을 완료해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330㎡ 이상 고추 재배 농가이며, 고추 재배에 필요한 부직포와 제초매트(고정핀 제외)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3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부직포 활용은 노동력 절감은 물론 가뭄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에 따라 진실규명 신청·접수 등 과거사 정리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진실규명 신청기간은 2026년 2월 26일부터 2028년 2월 25일까지 2년간이며, 희망자는 신청서와 입증자료를 지자체 또는 진실화해위원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희생자, 피해자 및 그 유가족 △민법 제777조에 따른 8촌 이내 혈족 또는 4촌 이내 인척 및 배우자 △진실규명 사건을 경험 또는 목격한 자 △경험 또는 목격한 자로부터 직접 전해 들은 자 등이며, 개별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진실규명 대상 범위는 △일제강점기 또는 그 직전에 이뤄진 항일독립운동 △일제강점기 이후 2005년 12월 1일까지 국력을 신장시키는 등의 해외동포사 △1945년 8월 15일부터 한국전쟁 전후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뤄진 민간인 집단 사망·살인·상해·실종·고문·구금 사건 △광복 이후 권위주의 통치 시기까지 국가 적대세력에 의한 테러 및 인권유린 사건 △그 밖의 중대한 인권침해 조작 의혹 사건 등이다. 군 관계자는 “법 개정으로 1·2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2025년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정한 사용 질서 확립을 위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1분기 무단점유가 확인된 필지에 대해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군 소유 일반재산의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무단점유 및 목적 외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일부 공유재산이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군은 해당 필지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점유가 확인됐으나 현재 점유자를 특정할 수 없는 필지에 대해서는 공유재산임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무단 사용을 예방하고 점유자의 자진 신고를 유도해 신규 대부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군민 전체의 자산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점유를 근절하고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해 지속적인 공유재산 관리 강화와 재산의 효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이 지역 내 교통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군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3억1800만 원을 투입해 7개 노선, 연장 1.4㎞ 구간의 도로 개설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산성리 무한산성길 외 6개 노선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도로 미개설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통행 편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현재 일부 지역은 도로 폭이 좁고 보행 공간이 부족해 차량 교행이 어려운 것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도 상존하고 있으며, 특히 주거지 인접 구간에서는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돼 있음에도 예산과 보상 문제 등으로 장기간 개설되지 못한 구간이 다수 존재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누적된 상황이다. 이에 군은 단계적인 예산 투입과 보상 협의를 통해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보행자 안전 확보, 주거환경 개선, 지역 내 접근성 향상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있을 것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가 2026년 설 명절 연휴 기간 5일 동안 약 5만여 명의 가족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많은 귀성객과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개장한 전망대는 넓은 예당호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명소(핫플레이스)로 알려지고 있으며, 흔들거리는 출렁다리의 짜릿함과 스릴 넘치는 모노레일은 단순한 지역 명소를 넘어 명절 기간에도 많은 이들이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또한 문화광장에 설치된 위쉬윌(소원벽)에는 병오년(붉은 말의 해)의 기운을 받고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소원지에 담을 수 있게 해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설 명절 이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 사전 안전 점검과 환경개선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와 안전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해 질서 유지와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예당관광지를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체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벼 육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벼 농사의 시작인 육묘에 필수적인 제조 상토와 상자처리제를 군에서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농가가 본인 논에 맞는 제품을 직접 선택하면, 농가로 신속히 배달해 적기 영농을 돕는다. 군은 올해 상토 11억 2900만 원, 상자처리제 4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관내 벼 재배 농가에 육묘용 상토와 병해충 방제를 위한 상자처리제를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 하면 된다.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벼 실경작 면적이 1000㎡ 이상인 농가이며, 4ha 면적까지 100% 보조 지원한다. 다만, 경영체 미등록자나 밭벼 재배 농지, 하천부지 경작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청 마감일 이후 전입자나 실경작 면적 1,000㎡ 미만의 소규모 농지 및 주말농장용 경작지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은 올해부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19일 포항시는 문화동 대잠홀에서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포스코, 고용노동부와 함께 ‘현장 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스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참여해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안전지킴이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위촉장 수여와 안전선서가 진행됐으며, 산업현장 점검 활동을 위한 안전지킴이 패트롤 출정식도 함께 열렸다. 공동 안전지킴이는 포항시 12명, 포스코 130명, 안전보건공단 22명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조직이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 운영되던 안전활동을 하나의 협력체계로 통합한 민·관·기업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안전지킴이들은 향후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합동 안전 점검과 안전교육, 위험요인 발굴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사망자 감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은 '메디컬코리아 2026'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보건부 예브게니 곤차르(Ievgenii Gonchar) 차관과 3월 19일 T타워 대회의실(서울시 중구)에서 양자면담을 개최했다. 양국 차관은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 ▲우크라이나 의료진의 한국 재활의료 연수 협력,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전쟁 부상자와 참전군인(veteran)의 트라우마 관리 등 보건의료 분야 공통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에 더해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은 ▲한국 보훈의료 체계 및 경험 교류, ▲우크라이나의 국제의료 파트너십(International Medical Partnership) 구상에 대한 한국의 참여,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지속적인 협력 등을 희망하며, 한국 방문기간 동안 오스템임플란트 및 KOICA를 방문할 계획임을 밝혔다. 양자면담 이후 3월 20일에는 양국 기업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며, 현지 보건의료 수요를 기반으로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 외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19일, 전남 무안 소재 육용오리(1만 5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3월 1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 발생 상황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정기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월 1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을 포함하여 ’25/’26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59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3월 겨울 철새 서식 조사 결과(기후부 협조)에 따르면 오리과조류 서식 개체수가 지난해 3월과 유사한 규모로 확인된 만큼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차단방역 이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2. 방역 조치 사항 중수본은 3월 19일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이 변화된 온라인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온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2026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남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월 30일부터 5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요와 성과가 높은 콘텐츠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스마트스토어 입점이나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등 5개 분야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참여자 선호도와 최신 추세를 반영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개 분야에 대해 진행한다. 지역 인기 사회관계망 계정에 짧은 홍보영상을 게재하는 숏폼 영상 마케팅과 검색 유입을 높이는 리뷰형 블로그 콘텐츠 제작의 2개 분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마케팅을 지원한다. 남구는 2023년부터 올해로 4년째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개별 사업장에 특화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숏폼 영상의 경우 지난해 지원업체 중 한 곳은 최대 조회수 20만 회, ‘좋아요’ 1,900여 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홍보 효과를 보이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2026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22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여 신규 위원 위촉 및 재위촉, 25년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 보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년 사업 실적 보고, 26년 사업계획 안내, 각 기관의 2026년 사업 공유의 시간 및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영숙 위원장은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공유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관기관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