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청년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혹서기 여름나기 수박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0명의 청년회원들이 3일간 순번을 정하여 충주시 25개읍면동을 돌아 제철 과일인 수박 300통을 정성껏 준비하여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 2021년에도 혹서기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수박 300통을 전달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다시 추진하게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청년회 박완규 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과일로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혹서기 여름나기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며,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9월 6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를 앞두고,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참가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호루라기’는 괴산군 대표 청소년 문화축제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개인 또는 동아리이며, 댄스, 노래, 밴드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다. 선착순 8팀을 모집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시상은 총 180만 원 상당의 괴산사랑상품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우수상(50만 원) ▲우수상(40만 원) ▲장려상(30만 원) ▲인기상(20만 원) ▲참가상(10만 원) 등 모든 참가팀에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호루라기는 단순한 경연이 아닌, 청소년이 주도하고 즐기는 축제”라며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괴산 아시아 크라쉬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크라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26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포함한 1,000여 명의 국내외 참가자가 모여, 중앙아시아 전통 무예인 크라쉬를 매개로 열띤 경쟁과 스포츠 교류를 펼쳤다. 대회는 2일 주니어 및 카뎃 체급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으며, 3일과 4일에는 시니어 남녀 체급별 예선과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됐다.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 경기장은 열기로 가득 찼고, 수준 높은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연일 이어졌다. 괴산군은 참가자들에게 지역 음식과 유기농 관광지 등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체험 정보를 제공하며 괴산만의 매력을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무예와 평화, 전통의 가치를 공유한 이번 대회가 크라쉬의 대중화는 물론, 괴산이 아시아 전통무예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대회를 유치해 문화와 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6월 1일 기준 주택가격에 대한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접수를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분할, 합병, 신축, 증축 및 용도변경 된 주택을 2025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가격이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이 완료된 개별주택 187호가 대상이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괴산군청 홈페이지로 인터넷 조회가 가능하며 군청 재무과 및 읍·면 사무소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우편이나 FAX 또는 직접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후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은 오는 25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및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열람 및 의견제출 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가을철 골프장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내 골프장에 설치된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해 9월 5일까지 한 달간 특별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수기 도래 전 시설물 관리 상태를 사전에 확인해 골프장 인근 하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점검 기간 동안 지역 골프장을 대상으로 △개인 하수처리시설 고장 방치 여부 △개인 하수처리시설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 하수도법에서 정한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미한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골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인 하수처리시설 운전 요령 등에 대한 기술지원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골프장의 개인 하수처리시설은 오수 유입량이 큰 대용량 개인 하수처리시설로, 비정상적으로 가동될 때 하천의 수질오염 우려가 크다”라며, “점검 시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등 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되는 사업장은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소태면 생태고을센터를 앞세워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의 자율적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국 단위 경연대회로, 전국 각지의 우수 마을과 거점시설이 참여해 경쟁을 벌인다. 충주시는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을 통해 조성한 소태면생태고을센터를 중심으로 복합서비스 제공 사례를 인정받아 예선을 통과했다. 소태면 생태고을센터는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삼돌이 시니어스쿨 △주민 참여형 문화·복지 프로그램 △생활 인프라 개선 등과 연계되어 거점시설의 활성화와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삼돌이 프로젝트’는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젝트로, 인문학 강좌, 취미․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며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 조성 모델로서 주목받았다. 센터는 주민들의 문화활동과 소통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농촌 고령화와 공동화 등 농촌 문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2일, ‘2025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이 열린 단양호 일원에서 ‘미소로 하나 되는 행복한 단양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주관으로 ‘자연 속 힐링 여행, 미소로 하나 되는 행복한 단양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됐으며,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집중했다. 행사 당일 협의회 회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쿨토시와 치약·칫솔 세트 등 홍보용품 700여 개를 배부하며, 단양의 친절한 관광 문화를 몸소 실천했다. 김동균 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 문화 확산과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단양작은영화관 1관에서 ‘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미디액트)가 운영하며 추억의 고전 명작부터 국내외 독립예술영화까지 폭넓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상영 행사다. 전국 68개 작은영화관 가운데 단양을 포함한 15개소만이 운영처로 선정돼 대관료 및 홍보비를 지원받아 기획전을 열게 됐다. 단양에서는 총 30편의 영화가 무료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9월 12일 11시에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관람 후 이명세 감독과 대화시간을 갖게 되어 관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영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은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 관람을 희망할 경우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 상영작으로는 ▲8월 6일 오전 10시 ‘비트’ ▲8월 7일 오전 10시 ‘단편 애니메이션 기획전: 작가 전승배’ ▲8월 8일 오전 10시 ‘살인의 추억’이 예정돼 있어, 시대별 감성과 장르를 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 영춘면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남천계곡에서 열린 ‘남천계곡 물놀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축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어린이용 미니 풀장이 설치돼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역 향토 예술인들의 공연을 비롯해 물총 사격왕 선발, 자석 물고기 낚시, 물통에 물 채우기, 맨손 물고기 잡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가 곳곳에 설치됐으며 영춘면 청년회는 생수 1,500병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더위를 식혔다. 상시 소독과 청소를 통해 위생 환경을 철저히 관리했고, 물놀이 안전요원도 배치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가족들이 함께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수상스포츠의 메카 단양군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2025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양읍 상진 계류장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로 연일 북적였다. 행사 기간 단양강 일대는 활기찬 물놀이와 짜릿한 수상레저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축제는 화려한 플라이보드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이어진 개막 축하 콘서트와 불꽃놀이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형 워터파크를 비롯해 제트보트·모터보트·수상자전거·카약·SUP 체험, 각종 체험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흘간 무료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제트보트 체험은 속도감 넘치는 스릴로 체험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해보다 규모가 대폭 확장된 워터파크와 단양강 한복판에서 펼쳐진 불꽃놀이가 여름밤을 수놓으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도 군은 아이스룸과 냉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지난 8월 1일. 오후 2시 제천의병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김화순 해녀 추모와 제천 재발견을 위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의 인사말, 김창규 시장의 축사,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주제발표로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이 “김화순 해녀와 제천의 재발견”을,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ㆍ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이 “한국 영토관리와 제천의 시사점”을,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신정부의 지역정책과 청풍호의 전략적 활용 방향”을 발표 했다. 토론은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정책실장의 진행으로 송수연 제천시의회 의원, 이관표 전 세명대 교수, 신경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지정토론을 했다. 자유토론자로는 이상학 회장, 박남화 회장, 정삼철 박사, 이충형 전 KBS 파리 특파원, 최영환 대표, 홍공진 유족 대표 등이 참석하여 각계의 의견이 개진됐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은 제천은 지금까지 철도, 고속도로 중심의 내륙 교통・물류중심지에서 청풍호의 국가신항이 지정되면 3도 접경지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륙의 신항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운영한 2025년 시민 영상미디어 3차 교육 [영화 Re-View : 프레임 밖을 보다]가 지난 5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영화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장면 속 숨겨진 의미를 탐색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총 14명의 시민이 참여해 매 회차 다양한 영화를 함께 분석하고 감상을 나누며 영화에 대한 비평적 관점을 길러나갔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비평문을 작성해보고 서로의 해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5주간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한 수강생은 “예전에는 영화를 보고 ‘재미있다’ 또는 ‘없다’로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한 장면에도 다양한 해석이 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영화를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표현의 폭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의림지 자동차 극장에서 열린 ‘2025 제천 열대야 축제 : Summer Night Groove · Cinema’에 3일간 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열대야’라는 계절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댄스와 보컬 공연 ‘Summer Night Groove’로 축제의 흥을 끌어올리고 ‘Summer Night Cinema’로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제천시장배 스트릿 댄스 페스타’에 SERA, ISAK 등 국내 정상급 댄서들이 심사위원 및 스페셜 댄서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댄서들의 치열한 경연 끝에 중학생 댄스팀 ‘왁자지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야간에는《사랑의 하츄핑》, 《코코》 등의 영화가 상영되어, 여름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랜덤플레이 댄스, AR·VR 체험, 의림지 IN 라디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8월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159세대로, 열람은 제천시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9월 30일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에서 외국인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맞춤형 지원사업 및 다양한 생활정보 등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소책자는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영어 4개 언어로 제작되며, 시청 민원실·가족센터 등에 비치될 계획이다. 한편, 출입국 심사·외국인 체류관리 등 주요 업무 및 신청 서식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누리집(▲바로가기 QR코드)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