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상촌면은 18일 면사무소 청사 앞에서 소나무 식수 기념비 건립 행사를 했다. 앞서 지난 6월 청사 앞에 소나무 2그루를 식수하며 청사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함께 가꾸는 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기념비를 설치하고 소나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삽으로 기초 공간을 다진 뒤 기념비를 세우며, 소나무 식수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윤동희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기념비 건립이 우리 면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지난 6월 심은 소나무가 잘 자라 우리 면의 상징이 되고, 이번 기념비가 그 의미를 오래도록 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촌면은 이번 기념비 건립을 계기로 청사 주변 경관 정비, 계절별 화단 조성 등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과 전북 임실군은 지역 농특산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영동의 대표 특산물인 ‘영동와인’이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 직영 판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동와이너리 5개 업체는 지난 13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임실치즈클러스터 직영 판매장(옥정호, 사선대)에서 총 10종의 영동와인이 판매된다. 계약 당일에는 입점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 촉진을 위해 영동와인과 임실치즈의 ‘와인-치즈 페어링’ 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각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를 매칭해 시음하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확인했고, 향후 판매 전략과 홍보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입점에는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이 선정한 지역 대표 와이너리 5곳이 참여했다. △금용농산(미르아토 레드 스위트, 미르아토 샤인머스켓) △컨츄리와이너리(컨츄리 캠벨 스위트, 컨츄리 산머루 드라이) △불휘농장(시나브로 P.S 애플 시드르, 시나브로 P.S 화이트 스파클링) △블루와인컴퍼니(베리와인1168A10 애플 스위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 자기 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 ‘Catch My Drea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 시작해 매주 수요일마다 영동군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진행됐으며, 아동이 스스로 질문하고 체험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과정을 목표로 했다. 첫 번째 시간 ‘덕업일치’에서는 게임처럼 흥미로운 활동 속에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두 번째 시간 ‘돈보다 중요한 게 있어?’에서는 삶의 가치와 직업의 의미를 고민하며 각자의 진로 기준을 세웠다. 한 참여 아동은 “돈보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시간 ‘Catch my Job’에서는 다양한 직업 정보와 실제 사례를 접하고, 자신의 강점과 연결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했다. 마지막 시간 ‘FIVE CHARACTERS’에서는 리더십 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며, 한 참여 아동은 “저는 조용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18일 율리휴양촌에서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행정기관 소산 이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군청 각 부서의 필수인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군청사가 적의 폭격 등으로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을 가정해,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끊김 없이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부와 필수인원이 중요문서와 행정장비를 안전한 소산지로 이동시키고, 지정 시설의 전기·통신·전산망 가동 상태와 공간 활용 가능 여부 등을 점검했다. 본격 훈련에 앞서, 군은 참가자들에게 소산제대의 역할과 반별 임무를 교육하며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 요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중요 소산 물자를 옮기고, 시설 점검을 신속하게 수행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훈련은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실제 위기상황에서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시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18일 (사)국군문화진흥원이 증평군립도서관에 신간 도서 1만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2019년부터 이어진 도서 기증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총 9회에 걸쳐 3만7464권(약 5억2400만원 상당)의 도서가 기증됐다. 국군문화진흥원은 군 장병의 정서 함양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군 문화생활 관련 도서 보급과 전국 독서운동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증된 도서는 증평군립도서관 서가에 비치돼 군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중복 도서는 지역 내 군부대, 공공기관, 작은도서관 등에 재기증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증평 김득신 북페스티벌’에서는 기증도서 무료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군민과 장병 모두가 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매년 꾸준한 도서 기증으로 지식 나눔과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 국군문화진흥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장병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증 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박물관은 유아·초등학생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주말 체험 행사 ‘중앙탑 해부학 실습’을 오는 23일부터 16주간 충주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중앙탑(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의 역사적 의미와 석탑의 구조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하고자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중앙탑을 실물로 보며 탑을 탐색하고 여러 게임을 통해 중앙탑과 친해지기 △중앙탑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활동지로 알아보기 △3D프린터로 제작한 중앙탑 부재로 직접 중앙탑을 쌓아보기 △나무 블록, 마시멜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탑을 만드는 창작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유아 ·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8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16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0:00~12:00에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충주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월별로 신청할 수 있고 회차별 8가족씩 선착순 모집한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충주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중앙탑을 충주시민들에게 상세히 소개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조길형 충주시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환경 조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18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을지연습에 충실히 임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훈련 기간에는 더욱 행동에 주의하고, 공직자들이 술자리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을지연습 기간 중 업무 공백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잘 조율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읍면동별 건의 및 각 부서별 대응 상황을 확인하며 “읍면동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본청의 적극적 조치가 긴밀히 연계될수록 시민들이 체감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독려했다. 특히, “시설 건립 단계에서 자재나 시공 방법에 문제가 있으면 결국 지역의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판단해 보다 지속가능하고 안정성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18일 충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여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노인회 산하 25개 읍면동 분회와 560개 경로당 회원들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복구 등에 성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희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인회가 먼저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영남 산불 피해 지원에 이어 이번에도 뜻을 모아 주신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여러분의 온정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지난 5월에도 영남권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한 데에 이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 실천에 적극적이 활동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비상 대비 종합훈련이다. 군은 위기관리연습과 전시 전환훈련을 통해서 초기대응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지역 기관․단체와 소속 직원 모두가 동참해 실제와 같은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개시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일일상황보고회, 전시현안 토의, 기관장 과제토의 등이 이어진다. 주요 훈련으로는 20일 오후 2시, 전 공무원과 주민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사호정교와 국궁장에서 폭발물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문화체육센터~동산터널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송인헌 군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어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치유농장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허브활동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감물면 '감각을 물들이다' 농장에서 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허브를 활용해 오감을 자극함으로써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요 활동으로는 허브 식재, 허브 리스․모빌 제작, 방향 파우치 만들기, 허브버터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감각을 물들이다' 농장은 2025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술보급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돼 실내외 체험장 개선과 정원․허브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왔다. 대표 프로그램 '정원유희'는 다채로운 정원 체험을 통해 참여자가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동시에, 농가에는 농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 4천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안전 확보에 속도를 낸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18건으로, ▲지역현안 2건(8억 원) ▲재난안전 1건(3억 원) ▲재난직접교부 15건(11억 4천만 원)으로 배정됐다. 지역현안 사업에는 ▲칠성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립(5억 원), ▲국지도 32호선 청천면 구간 가로등 설치공사(3억 원)가 선정됐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가의 임대 수요를 충족시키고, 가로등 설치는 주민 야간 통행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방성N1지구 안전취약지 정비사업(3억 원)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낙석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직접교부에는 ▲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대곡저수지, 2억 7천만 원) ▲괴산읍 사창리 사면정비공사(5천만 원) ▲폭염대책비(2억 1천7백만 원) 등 15건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사면․세천 정비, 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취업준비생 자격증 취득비 지원’과 ‘온라인 1:1 입사지원 컨설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은 총 15명을 모집하며 1인당 5만 원을 1회 지원한다. 대상자는 구직활동 중이거나 자격 취득 후 해당 직종에 취업할 의지가 있는 청년으로, 취업상담을 통해 선발된다. 지원자는 자격 취득 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노하우 등 취업특강과 1:1 맞춤형 상담, 구인기업 정보제공 등 사후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 1:1 입사지원 컨설팅은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공기업 지원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가와의 심층 화상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본 1시간 1회 진행되며, 요청 시 2회까지 가능하다. 이력서·자기소개서(NCS 입사지원서) 피드백, 면접 대비 전략, 최종본 검토까지 전 과정이 포함돼 실전 경쟁력을 높인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스마트빌리지 무인 드론 방제 사업의 3차년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스마트농업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무인드론을 활용해 벼 병해충을 자동 방제함으로써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폭염 속 방제 작업 부담을 줄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 및 실증’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후 2023년부터 매년 실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7월부터 8월까지 증평읍 사곡1리 45필지와 도안면 송정1·2리 68필지를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했다. 실증 면적은 총 33만6447㎡로, 증평읍 사곡리 18만615㎡, 도안면 송정리 15만5832㎡에 달한다. 초기 실증 결과 자동방제가 불가능한 필지와 현재 스마트팜 조성 중인 도안면 노암리가 제외되면서 대상 면적은 일부 줄었지만, 드론 비행·방제 데이터를 정밀 수집·분석해 자율 농작업 모델의 정착과 확산에 집중했다. 군은 무인드론 방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대표선수단 500여 명이 참가했고, 이들의 경기를 응원하고자 4,000여 명의 관람객이 제천체육관을 찾았다. 이뿐만 아니라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 중계도 조회수 기준 20여 만명이 시청하며 온오프라인 모두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총 5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전국 결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75명, 15지역 5인 1팀) ▲FC 온라인(30명, 15지역 2인 1팀) ▲이터널 리턴(64명, 16지역 3인~4인 1팀) ▲브롤스타즈(45명, 15지역 3인 1팀), 전략종목으로 ▲스트리트 파이터6(8명, 개인전) 등 지역 대표 선발전을 걸쳐 선발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는 서울특별시(상금 200만원), FC 온라인은 울산광역시(상금 200만원), 이터널 리턴은 대전광역시(상금 400만원), 브롤스타즈는 서울특별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날아라 슛-드론’ 서청문 팀이 전주 드론 축구 월드컵(FIDA 월드컵 전주 2025 Class20 클럽챌린지) 국제대회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청문 팀은 올해 총 5개의 예선 경기를 거치며 전국 55개 팀 중 최종 6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국제대회 참가 포인트를 획득했다. 특히 서청문 팀은 드론 입문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짧은 기간 내 놀라운 실력 향상과 팀워크로 빠른 성장을 이뤄내며 드론축구계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청문 팀은 오는 9월 열릴 국제대회 본선을 앞두고, 매일매일 꾸준한 훈련을 이어가며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드론 축구를 통해 미래 기술을 배우고, 세계 무대까지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은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곽인순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청문 드론 축구팀이 경기의 승패를 넘어 매 순간 발전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라며, “팀원들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깊은 협동심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