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토요일에 산책가자' 슬로건 아래 ‘하소네 문화문방구’, ‘북콘서트’, ‘오늘, 삶-책’ 3개 사업을 통해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토요일에 산책가자'는 매달 하나의 ‘컬러(Color)’와 ‘키워드’를 선정해 공연자 섭외와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연간 컬러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3월의 컬러는 ‘핑크레모네이드’, 키워드는 ‘산책, 낭만, 활기찬’이다. 봄의 시작과 어울리는 산뜻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공간을 연출하며, 공연과 체험을 통해 ‘활기찬 산책’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행사, 컬러 프로젝트 '산책, 색을 입다' 3월 4일 첫 회차 진행 본격적인 토요일 프로그램에 앞서, 3월 4일 오후 3시 30분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1층 광장에서 컬러 프로젝트 '산책, 색을 입다' 1회차가 진행된다. '산책, 색을 입다'는 올해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청년예술인 이준우 작가(2026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선정)와 함께 산책 홍보 부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8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2026년 제6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 ‘나도 미래의 과학자 in 제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중현 이사장을 비롯해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진환 산업건설위원장, 이정임·송수연 의원, 제천시 청소년센터 이창기 관장과 재단 임원, 학생·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최되는 과학․예술 융합교실은 2021년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시작된 재단의 대표 인재육성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청소년센터 후원으로 운영을 확대했다. 올해는 제천시 평생학습관과 청소년센터에서 관내 16개 초등학교 24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 월 2~3회, 총 2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5단계 심화 과학실험과 예술 융합 수업을 통해 탐구력과 창의적 표현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 지중현 이사장은“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워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승환 제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민축구단이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역사적인 홈 개막전을 연다. 이번 경기는 제천시민축구단이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참가 승인 이후 치르는 첫 경기이자 창단 이후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공식 홈경기로, 지역 축구 발전과 시민 화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제천시민축구단은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축구협회가 협력해 창단을 추진한 시민 참여형 구단이다. 제천시 보조금을 기반으로 구단을 운영하게 되며 향후‘시민 1인 1구좌 후원운동’과 지역 기업 후원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자립 기반을 구축해 갈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세명대학교 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과 시축 행사가 펼쳐져 개막전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정각에 공식 홈경기가 시작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또한, 경기장 내에는 ▲1인 1구좌 후원 접수처 ▲공식 유니폼 신청 접수처 ▲무료 생맥주존 ▲경품 응모권 배부처가 설치돼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송학면 행정복지센터에 에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지원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송학면 입석2리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해 주택 한 동이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마을 주민들은 마음을 모아 성금 25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마련해 피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는 입석2리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기탁 내역은 ▲입석2리 마을 주민 일동(100만 원) ▲입석2리 경로당 노인회(50만 원) ▲입석2리 당곡교회(100만 원) ▲입석2리 기금관리위원회(50만 원 상당 물품)등이다. 입석2리 이장은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돕는 따뜻한 입석2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와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장락청소년문화의집 및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청풍마음쉼터에서 ‘2026년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와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총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기구 간 교류 확대와 연대감 형성, 연간 활동 방향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연합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후 팀 빌딩 프로그램과 분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연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자치활동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락 요리경연대회’와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관계 형성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자치기구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끄는 역할을 했다. 둘째 날에는 각 자치기구별 연간 활동 계획 발표가 이어졌으며, 활동 만족도 조사와 평가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 참여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5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되는 특화사업은 ▲야쿠르트 지원사업 ▲새 학기 희망 스타트 ▲안전한 하루 ▲오늘은 우리 집 외식하는 날 ▲위기가구 생필품(의료비 포함) 지원사업이다.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중장년층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음료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와 즉시 연계하는 등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새 학기 희망 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학용품 등 새 학기 준비 물품을 지원해 학업 환경을 개선하고,‘안전한 하루’사업은 주거 취약 가구에 안전 물품 제공 및 환경 개선을 지원해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오늘은 우리 집 외식하는 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가구에 외식비를 지원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고, ‘위기가구 생활 필수품 등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2026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3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근로자(단시간 근로, 1일 4시간)의 경우 충청북도 또는 인접 시도에 주소를 둔 20세~75세 이하 미취업자이며, ▲기업은 중소·중견기업(제조업 등),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소상공인은 관내 소재 소상공인이며, 착한가격업소,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백년가게 등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기업과 근로계약 시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교통비(일 1만 원), 3개월 이상 만근 시 근속 성과급(2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기업은 인건비의 일부(최저시급 40%)와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근속 성과급(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를 채용하면 하루 최대 4시간(1만 6,520원), 주 14시간 이하 근로자를 채용하면 하루 최대 8시간(3만 3,040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2차 접수 기간이 끝나면 잔여 물량에 대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2월 한 달간 전국대회 5개를 개최해 약 3천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를 유치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3월, 봄의 시작과 함께 스포츠대회가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제5회 드림캠 유소년 축구대회, 2026 제천시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며 제천의 봄을 달굴 전망이다. 한국여성스포츠회와 한국여성탁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33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전국어머니탁구대회 겸 제29회 전국어린이탁구대회'가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 대회는 2024년부터 제천에서 개최되고 있다. 어머니탁구대회는 △여자 단체전(개나리부, 팔당부)·개인복식(개나리부, 팔당부) △남자 단체전(강남부)·개인단식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어린이탁구대회는 △단체전(1~2학년부, 3~4학년부) △개인전(1~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 및 관계자 등 약 1천 명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며, 중국, 일본 어머니팀이 참가해 한중일 어머니 대항전도 함께 열리는 등 국제 교류의 의미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증평군립도서관이 군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 4일부터 군 직영 도서관 6개소를 연계한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군민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편리하게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다. 특정 도서관에 찾는 책이 없더라도, 다른 참여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를 신청하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배송돼 대출할 수 있다. 서비스 참여 도서관은 △증평군립도서관 △창의파크 작은도서관 △어울림 작은도서관 △김득신스마트도서관(도안면) △보강천스마트도서관 △증평역스마트도서관 등 총 6곳이다. 다만 스마트도서관 3곳(김득신·보강천·증평역)의 경우 무인 운영 시스템 특성상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 또는 증평군립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분산된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군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서관 이용률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생활권 내 가까운 도서관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공무원 정보화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역량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개 기수로 나눠 영동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됐다. AI를 단순한 기술 도구가 아닌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협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행정·기획·보고 등 공무원 업무 전반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영동군은 사례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문서 작성, 자료 분석, 발표 자료 구성 과정에 AI를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 향상과 결과물의 질적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 운영 과정에 영동군 알리미 앱을 활용한 QR 출석 시스템을 도입해 출결 절차를 간소화하고, 교육 참여자들이 학습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군이 행정 현장에서 활용 중인 디지털 행정 체계를 교육 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AI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신규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 총 20명을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영동군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전입 5년이내)이거나 영동군에서 거주하고 있는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 및 영동군 귀농귀촌 희망자 등이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하여 신규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및 영농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영동군 대표작목 소개 및 과원 현장견학,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농기계 안전사용법 실습, 귀농인을 위한 내 집 마련 방법, Chat GPT를 활용한 홍보 기법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현장견학 및 실습을 병행해 신규농업인의 기초역량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가 희망자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신청서식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을 통해 신청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로 인한 환경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불법시설에 대해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하천과 계곡 주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천막, 데크, 음식판매시설 등 불법 점용시설이 증가하면서 자연환경 훼손과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기능 회복과 안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주요 하천 및 계곡 구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단계별 행정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자진 철거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기 재난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불법 점용행위 재발을 방지하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양산면 가곡리 67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78억 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대규모 농업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청년 임대형 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총 부지 10.7ha 규모에 유리온실 4동(5.8ha)을 조성하며,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멜론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총 39명의 임대농업인이 입주하여 스마트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4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7월부터 기반·지열·온실 공사를 진행하는 등 주요 공정이 차질 없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기반 및 지열 천공 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온실 기초공사, 피복공사 등을 단계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증평생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 증평군 정월대보름 행사’가 군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 예보에 따라 군민 안전을 고려해 실내인 증평생활체육관으로 변경해 진행됐다. 기상 여건상 달집태우기는 열리지 못했지만, 전통놀이와 민속공연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대보름의 의미를 온전히 살렸다. 행사장에서는 4인 1조로 구성된 마을·단체·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윷놀이대회에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윷이 던져질 때마다 환호와 웃음이 터져 나왔고, 자연스럽게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으로 꾸며진 전통놀이 체험마당도 종일 발길이 이어졌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놀이를 통해 세시풍속을 배우고, 부모 세대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가족 단위 참여 열기를 더했다. 전통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주민들이 함께 원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28일 ‘2026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및 위촉식’을 열고 새해 청소년 자치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카페지기,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 60여 명이 참석해 자치기구 활동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청소년운영위원 12명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자치기구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사업 계획 공유 △자치기구별 활동 방향 발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연간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치기구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각 자치기구는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합활동 △봉사활동 등 주도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간을 개선하고, 스스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과정 자체가 자치 역량을 키우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경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함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최근 지역 주민의 교육·문화·여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일광 교육행복타운’과 ‘정관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일광 교육행복타운’은 일광읍 삼성리 산2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지소 ▲도담도담육아센터 ▲인재육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다목적강당 등이 마련돼 교육과 돌봄, 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관 교육행복타운’은 정관읍 모전리 676-2번지 일원에 단계별로 추진된 복합시설로, 수영장과 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1단계 아쿠아드림파크와 3단계 스포츠힐링파크는 이미 운영 중이며, 이번에 2단계 사업인 ‘정관에듀파크’가 준공되면서 전체 사업이 마무리됐다. 정관에듀파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공간으로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청소년센터 ▲평생학습관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대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626석 규모의 대강당은 공연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대문구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등급(총점 90점 이상)을 받았다. 서대문구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민선8기 공약이행 완성도가 최상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서대문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제상생 ▲교육문화 ▲인생케어복지 ▲도시개발 ▲교통환경의 5대 분야, 총 67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한 후 분기별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배심원을 운영하는 등 공약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단 한 개의 공약도 폐기하지 않고 추진력 있게 구민과의 약속을 지켜오고 있다.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성실히 공약을 추진해 온 결과, ▲글로벌 명소 홍제폭포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장 사업시행자 지정 ▲북아현 과선교 개통 ▲ 금화터널 T자형 도로 개통 ▲안산ㆍ천연동 황톳길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 개소 등 구민 행복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뚜렷하게 내고 있다. 민선8기 서대문구는 추진력 있게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농업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꽝응아이성 계절근로자 65명이 10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근로자는 첫 입국으로 현재 진안군에는 이미 1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가 입국을 계기로 본격적인 영농철 인력 수급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인권 보호와 법질서 준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관내 배정 농가로 이동해 영농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나머지 베트남 근로자들도 조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를 기점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진안군은 필리핀 이사벨라주에서 선발된 130명의 근로자 역시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농기를 맞은 농가주들이 근로자들과 직접 만나 표준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보험 가입 절차를 진행했다. 군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과 진안군 농촌일손지원센터는 근로자 및 농가를 대상으로 유의사항을 안내했으며, 베트남어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미국 뉴욕 고등학생 방문단을 초청해 시청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문화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과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국 뉴욕 소재 ‘Democracy Prep Endurance High School’과 ‘Democracy Prep Harlem High School’ 학생 방문단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영산고등학교와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운영하는 ‘2026학년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학생들이 한국 학교생활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운영됐으며 양교 학생 각 12명이 참여해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간 상호 방문을 통해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미국 학생 방문단이 속한 ‘Democracy Pr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교육청 함양도서관(관장 김혜진)과 함양연꽃의집(원장 김재성)은 4월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 활성화 및 교육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문화 소외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동 사업 추진,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함양도서관은 전문 강사를 활용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함양연꽃의집은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맡는다. 양 기관은 피드백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독서 및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혜진 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