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 대강면이 주민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한 ‘황토 맨발 걷기길’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맨발 걷기길은 지난 6월 착공해 두 달여 만에 완공됐으며 대강체육공원 내 100m 구간에 황토 겔라이트 길을 조성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안내판과 쉼터, 세족장도 함께 설치했다. 황토길은 맨발로 걸으며 발바닥 지압 효과를 느끼고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황토 겔라이트는 통기성과 흡수력이 뛰어나 사계절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대강체육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생활체육 중심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공원 내 다양한 운동기구와 연계해 맨발 걷기의 건강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걷기 전후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와 벤치도 마련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대강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아와 여유롭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오는 29일까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30명(예비조사원 2명 포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활용이 원활한 자로, 조사 과정 전반이 태블릿PC를 통해 진행되는 만큼 전자기기 사용 능력이 필수다. 지원 방법은 단양군 누리집 ▶ 열린마당 ▶ 알림마당 ▶ 채용공고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군청 3층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팀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오는 9월 3일 이후 합격자를 개별 문자로 통보하고, 집합교육을 거쳐 사전조사와 현장조사에 투입할 예정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전국 인구·가구·주택 정보를 파악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다. 올해 조사는 지역 내 가구 중 20%를 표본으로 선정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조사를 위해 책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은 지난 18일 “뿌린 씨앗이 싹을 틔웠고, 이제는 상생의 의미를 담은 성장의 시간”이라고 밝혀 군정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정무적 판단을 조언하는 방 보좌관의 이 같은 언급은 군정의 방향이 소통과 공감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중시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 군수가 추진해 온 각종 정책과 사업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만큼, 그동안 기틀을 다지는 데 집중해온 군이 이제 그 토대 위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방 보좌관은 “군민을 중심에 둔 가치와 철학을 담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상상력과 창의성의 두께가 곧 지역 발전의 성패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군수께서 맥을 아는 행정을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와 액셀을 적절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한영계기(대표 김영상)는 18일 충북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영계기는 충남 금산에 위치한 수도용 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1985년 창립 이후 수도계량기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품 수도계량기’로 통한다. 인체에 무해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납 성분 0%를 실현하고, 동파·오동작 방지, 장수명 배터리, 우수한 수밀성 등 차별화된 성능으로 소비자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는 ‘365일 준비된 기업’이다. 김영상 대표는 “영동군은 국악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문화와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국악엑스포가 전국은 물론 세계에 영동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희도 그 성공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사회단체가 18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570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이번 입장권 사전 구매에는 상촌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총 6개 단체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를 함께 응원하고자 한뜻을 모았다.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주민 생활 안전, 복지 향상, 환경 정비, 공동체 문화 확산 등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입장권 구매 또한 ‘우리 고장의 큰 잔치’를 지역민과 함께 즐기고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절호의 기회”라며 “우리 단체들도 지역을 대표하는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2만 1천여 건 총 2억 3천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 2천 2백여 건, 총 3억 3천만 원의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7월 1일 현재 영동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 사업주가 9월 1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다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는 총수입금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기본 세율과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합산해 부과한다. 기본 세율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5만 원, 법인의 경우 자본금(출자금)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이 부과된다. 연면적에 대한 세율은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하면 1㎡당 25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영동군은 납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 발송하며,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 한 경우 신고ㆍ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고지서에 기재된 연면적 사항 등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영동체육관에서 ‘영동군 청소년축제 ·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및 영동문화원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축제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청소년상 시상식이 열리고,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댄스·밴드 경연대회와 먹거리·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어지는 청소년 드림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인기 가수 마크툽, 슈퍼비, 프리지본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축제와 드림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능을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뜻깊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어촌 환경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 개선과 우울감 완화 등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제공하고, 신체 건강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신체기능 향상, 대인관계 및 협동심 향상, 사회성 향상, 심리적 안정감 증진 등을 위한 새싹 채소 심기, 허브로 힐링하기, 테라리움 꾸미기, 수확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 대상은 복지기관 생활인과 치매안심센터 등록인 등으로, 관내 장애인복지기관·치매안심센터·요양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총 18회, 1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송홍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치매 고위험군, 소외 계층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치유받고 생활 속 위로와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은 16일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 90여 명을 대상으로‘올빼미 워크샵’을 운영했다. ‘올빼미 워크샵’은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활동으로, 친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참여의식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물놀이 게임, 홍보영상 제작 미션, 팀 빌딩 활동, 동아리 자랑대회 등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녹아든 활동이 이어졌다.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하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정해린 위원장은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힘을 합쳐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손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시간이라 더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해경 관장은 “올빼미 워크샵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는 자리”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청안면지회는 지난 16일 저녁 청안면 다목적광장 앞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농지원부 밴드, 난타팀, 줌바댄스팀, 숟가락 난타팀 등 다양한 지역모임이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노래자랑도 함께 진행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안면 상인회는 치킨과 맥주를 협찬해 한여름밤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서승희 지회장은 “이상기후로 무더웠던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11개 읍면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증평군기업인협회가 출범 2년여 만에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 그리고 폭넓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회는 2023년 35개 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 48개 기업이 참여하며 규모와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해왔다. 회원사 간 산업정보 교류와 공동사업 추진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대학과의 협력에도 적극적이다. 중원대학교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의 교류회도 진행했다. 교육기관과의 연계는 향후 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금융기관과의 상생 모델도 눈에 띈다. 지난해 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우리 쌀 소비 확대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협은 회원사의 우수 제품 홍보와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며, 기업 성장의 든든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16일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 90여 명을 대상으로‘올빼미 워크샵’을 운영했다. ‘올빼미 워크샵’은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활동으로, 친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참여의식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물놀이 게임, 홍보영상 제작 미션, 팀 빌딩 활동, 동아리 자랑대회 등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녹아든 활동이 이어졌다.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하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정해린 위원장은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힘을 합쳐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손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시간이라 더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해경 관장은 “올빼미 워크샵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는 자리”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청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15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에서‘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을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축식에는 독립운동가 유가족과 후손, 사회 각계 대표, 군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1945년에 태어난 이른바 ‘광복둥이’들이 특별 초청돼, 80년 전의 감격과 오늘의 의미를 잇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경축식은 독립운동가 후손과 유족들의 입장식, 극단 ‘수수팥떡’의 광복 당시 재연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축사 △윤동주 시 낭독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광복 80주년과 더불어, 시대의 암울함 속에서도 민족의 자유와 광복을 위해 펜을 들었던 청년 시인 윤동주 서거 80주기를 함께 기념했다. 이를 기려 1945년생 광복둥이 천병호 씨와 연인탁 씨가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을 낭독하며 세대와 시대를 잇는 희망의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전했다. 경축공연에서는 증평 화랑태권도 어린이들의 힘찬 태권도 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새마을회는 8월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여 군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단양군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정에서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직접 전달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 오창수 새마을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AI 청소년 지질탐사 홍보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해 지질공원 탐방과 AI 기반 홍보영상 제작에 나섰다. 사업은 ▲1일차 지질공원 탐방 ▲2∼3일차 AI 활용 홍보영상 제작 ▲4일차 우수 청소년 시상 및 군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첫날, 청소년들은 단양군 지질공원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소선암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석문, 금굴 등을 탐방하고 세계지질공원의 가치와 역사, 자연환경을 배웠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AI 기술을 접목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단양 지질공원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직접 기획·제작했다. 마지막 날에는 제작 영상을 상영하며 완성도와 창의성을 평가해 우수 참여자를 시상했으며, 이어 김문근 단양군수의 ‘우리 고장 지질공원의 가치와 미래’ 특강이 진행돼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 신명희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홍보 영상은 향후 단양군 지질공원 홍보 자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