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대설주의보가 내린 24일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충북 괴산군 동진천 옆 소나무길이 겨울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내린 눈으로 동진천 산책로와 소나무 가로수길은 순식간에 은빛 풍경으로 변했다. 길게 늘어선 소나무 가지마다 눈꽃이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24일 막바지 폭설 대응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15톤 제설차량 33대와 도로과 기동반, 제설차량 3대를 투입해 급경사지 및 취약 구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청 비상대책반과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간 제설단 등을 투입해 지역 내 주요 도로와 간선도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 이면도로 및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제설작업과 안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비상 상황이 완전 해제시까지 결빙, 안전사고, 기온 변화에 따른 해빙기 위험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제설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1시 기준 충주지역 적설량은 칠금동 3.2cm, 수안보면 4.0cm, 대소원면 3.0cm로 평균 2.0cm를 기록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한대행 김진석, 민간위원장 김웅)가 24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민관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는 지역 사회보장 관련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6개 분야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 단위협의체를 운영하며 분야별‧지역별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해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 충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 결과 보고 △ 2025년 충주시 자활기금 운용 결산 △2025년 충주시 자활기금 운용 성과분석 보고 △2026년 충주시 자활지원 계획 △충주시 지방생활보장소위원회 심의 결과(보장비용 징수 제외 및 보장가구 구성원 제외 적정 여부, 긴급복지지원사업 추가 지원 및 적정 여부) 보고 등이다. 김진석 공동위원장 권한대행은 “이번 회의는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라며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제14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제14기 농업인대학 합격자 7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운영진 소개, 농업인대학 운영지침 안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및 과정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제14기 농업인대학은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학과별 16회 이상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과 실습현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과정은 △사과(평면수형) 30명, △복숭아 21명, △친환경농업 20명 등 총 3개학과 71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과별 중·장기 농업전문기술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농한기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과 견학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충주 농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김영환 도지사 방문을 통해 콤팩트 시티의 정체성과 정책 역량을 대내외에 확실히 알렸다. 군은 24일 군청 및 지역 내 주요 현장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증평 방문 및 도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의 비전을 공유하고 도-군 간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정은 도정과 군정의 협력 모델이 집약된 핵심 거점 방문에 집중됐다. 이재영 군수는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군이 지향하는 ‘스마트 혁신·콤팩트 시티’의 비전을 김 지사에게 직접 설명했다. 주요 방문지는 △도시재생을 통해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메리놀 마을창작소 △충북도의 생산적 복지 정책 ‘일하는 밥퍼’ 사업장인 증천1리 경로당 △촘촘한 돌봄망의 핵심 기지인 돌봄나눔플러스센터 등이다. 현장마다 간담회가 열려 지역 문화예술인, 일하는 밥퍼 사업 참여자, 돌봄정책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직접 올해 도정 운영 비전을 설명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회장 윤남진)는 지난 23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2025년 유공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소속 위원 3명이 의장(대통령) 표창 및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서 윤남진 협의회장과 안명자 자문위원은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표창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3년 이상 활동하며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위원에게 수여된다. 또한, 곽미진 자문위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각종 통일·안보 관련 행사 및 교육을 주관하고, 주민 소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윤남진 회장은 “이번 수상은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사회의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민선 6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증평군은 충북 도내 유일한 4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방정부 혁신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와 국민 체감도 조사를 병행해 이뤄진다. 올해는 소통과 협력,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기관장 혁신 리더십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이 직접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부서 간 협업과 적극행정을 독려해 주민 체감형 행정을 군정 전반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킨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혁신 기조가 4년 연속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일회성 성과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충주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소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2026년 제11기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5조의2에 근거해 설립된 공식 기구로, 단순한 청소년 운영위원회 기구를 넘어 청소년들이 정책제안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정책 실현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9세~24세 청소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2일 까지이다. 선발된 위원들은 정기회의 및 정책 제안, 행사 기획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현재 충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정책과 참여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신입위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 홈페이지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제천문화극장에서 시민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 특별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상영회는 영화 상영과 함께 영화의 주인공인 김희갑 작곡가와 양인자 작사가를 비롯해 양희 감독,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GV)와 공연으로 구성돼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영화 속에 미처 담기지 못한 제작 뒷이야기와 음악에 얽힌 이야기가 소개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상 깊었던 장면과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상영회의 마지막은 김광석 기타리스트의 공연이 장식했다. 오랜 동료이자 선배인 김희갑 작곡가의 명곡들을 연주하며 작품의 감동을 다시 불러내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 제천문화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김희갑 선생님의 60년 음악 여정을 스크린으로 함께 한 뜻깊은 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영화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3월 11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2026년 시네마제천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기존 목요일에 운영되던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수요일로 변경해 진행하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3월부터 4월까지는 반고흐, 프리다 등 세계적인 화가와 미술관을 조명하는 4K 예술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이어 5월과 6월에는 색다른 시선의 독립영화, 9월과 10월에는 발레·연극 등 고품격 공연 영상, 11월과 12월에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추억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상영 2주 전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잔여 좌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병천 상임이사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수요일로 요일을 변경한 만큼, 더 많은 시민분과 만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지역 청년의 안정적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소상공인의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창업과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은 19~39세(*1986. 1. 1. ~ 2006. 12. 31년생)로, 사업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청년 창업자이다.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신청서류를 갖춰 충주시청 경제과 경제정책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되며, 신청서류는 24일부터 충주시청 공식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 선정은 서면 심사와 면접 심사를 병행하며, 창업 아이템 참신성, 사업 수행 능력, 창업자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자에게는 점포 인테리어 및 홍보 비용 등 창업 준비 단계에 필요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총 사업비 중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남기호 경제과장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오는 3월 1일 민족 고유의 절기인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엄정면 목계나루와 단월강변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엄정 목계나루에서는 오후 3시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소원지쓰기와 가훈 써주기, 제기차기, 윷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방문객에게는 한파를 대비해 떡국이 무료로 제공된다. 본행사는 오후 4시에 길놀이와 목계뱃놀이 재연으로 시작하며, 오후 7시에는 대보름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점화식을 진행한다. 단월 강변에서는 ‘어영차 달구경가세’를 주제로 오후 4시부터 부럼 나누기와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 행사는 오후 6시 40분부터 열린다. 행사장에는 달집 태우기와 관련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철저히 안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보름달 아래 이웃과 정을 나누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손지원 기동대 근로자와 지원농가를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부상‧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군은 근로자를 모집해 기동대 조장 3명, 조원 6명 등 총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동대는 폭염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인력 부족을 겪는 취약 농가에 투입돼 일손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7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 등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연 3회에 한하여 무료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동대의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증,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혜연 경제과장은 “이번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일손 부족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임대주택은 소수면 몽촌리 일원에 총 7호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자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기 위해 세대당 55.23㎡의 면적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이 구비돼 있다. 또한, 세대별 개인 텃밭을 비롯해 입주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는 공용 텃밭과 공용 농기구 창고가 마련돼 실질적인 영농 체험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만 65세 미만이며 괴산군 이외의 도시 지역에 거주지가 등록된 세대여야 한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100만 원에 연 임대료 180만 원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1년이며, 입주자 희망 시 추가로 1년 갱신이 가능해 최장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군은 그동안 보금자리 조성사업으로 359명이 전입하는 등 인구증가와 마을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농촌 적응 및 귀농귀촌 유입을 촉진하고 귀농·귀촌인의 영농 준비, 일자리 탐색, 지역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괴산축제위원회는 군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인 ‘괴산빨간맛 페스티벌’, ‘괴산고추축제’, ‘괴산김장축제’의 올해 개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어 괴산고추축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괴산김장축제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각각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첫 포문을 여는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은 봄철 비수기 관광 수요를 겨냥한 특화 축제다. 음악분수와 괴산교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동진천변 양귀비꽃 군락지, 야간 경관 등 전 연령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대거 도입했다. 지난해 23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47억 7,000만 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거두며 괴산 축제의 성공적인 출발점으로 자리 잡았다. 괴산고추축제는 방문객과 참여자의 안전 및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늦여름 무더위를 피하고자 9월 초로 일정을 조정했다. 지난해 기준 31만 1천 명의 방문객과 196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록한 전국 최고 수준의 농산물 축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향후 4년간의 지역 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맡아 진행하며, 6기 계획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신규 복지 사업 발굴 및 사회보장지표 설정에 주력해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 추진 방향 및 수행 방법 발표 ▲지역사회보장 여건 진단 ▲지역주민 욕구조사 분석결과 공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TF팀 회의, 전문가 자문, 주민 공청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북구의회 보고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자원을 조사·분석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 확립을 위해 ‘2026년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구는 총 34개 부서, 136개 성과지표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성과관리를 내실화하고 구정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6년 성과관리 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 성과관리는 대내외적 행정 여건의 변화와 새로운 정책 수요에 발맞춰 구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성과지표를 발굴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목푯값을 설정해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서구는 평가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평가 결과는 인사와 보수 체계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성과에 따른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통해 일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통영 시민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인‘2026 TIMF 음악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TIMF 음악교실’은 1인 1악기 및 예술동아리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통영국제음악재단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통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에는 가야금, 통기타, 우쿨렐레, 리코더와 오카리나까지 총 5개 악기 강좌가 개설된다. 각 강좌는 선착순 20명 모집, 주 1회, 2시간씩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은 오는 27일 시작되며, 교육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 통영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TIMF 음악교실은 통영 시민이 일상에서 악기를 접하고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이 재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두고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구글 링크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약 90여 일간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통영시는 민선8기인 지난 2023년 A등급, 2024년 SA등급, 2025년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26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으로 평가 받음으로써 시민과의 약속 이행 노력이 객관적인 평가 결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결과는 민선8기 마지막 평가로 그동안 공약이행 사항을 최종평가하는 성격으로 볼 수 있어 임기 내 성과를 가늠하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시는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분기별 공약이행 점검 및 추진 상황을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으며, 공약이행 평가단 및 주민배심원 운영 등 시민 참여 기반 확립으로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강화해 왔다. 한편, 통영시는 2026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0일 오후 2시 30분, 춘천 가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는 늘봄교실 운영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과일간식의 품질과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공급 과정 전반과 학교 현장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 했다.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저학년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4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도내 18개 시군 354개 초등학교 중 약 89%에 해당하는 315개교가 신청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지원 대상은 방과 후 돌봄 및 교육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 9,587명이며, 작은 학교 등 여건에 따라 돌봄에 참여하는 고학년 학생도 포함된다. 과일간식 공급은 4월 7일 춘천을 시작으로, 13일부터 영서권 11개 시군, 20일부터 영동권 6개 시군으로 순차 확대된다. 12월까지 학기 중 주 1~2회 제공되며, 1회당 100~150g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