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31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에서 전국 96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중 대표 지자체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충주시는 ‘함께 배우고, 함께 그리는 충주 이야기’를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충주시는 올해 교육부가 주관한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250만 원을 포함한 총 8,500만 원 규모로 6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학교 ▲장애인 프래밀리 ▲장애인+비장애인 벽화 그리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충주 담기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다. 특히 충주시평생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의 재능나눔과 연계해 추진된 ‘장애인 프래밀리’와 ‘장애인+비장애인 벽화 그리기’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두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습자 간 교류와 공감,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포용적 학습문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기반 확대와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30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상생 협력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한국쌀전업농 충주연합회 배인호 회장, 충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권용오 대표,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 발굴 및 상품화 컨설팅,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상호 발전이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약의 첫 실행사업으로 현대그린푸드는 11월 한 달간 전국 600여 개 급식 사업장에서 충주산 양배추와 무를 활용한 급식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충주 대표 쌀 ‘중원진미’ 홍보 캠페인도 함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관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20가구의 노후된 조명기구를 LED 전등 무선리모컨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 했다. LED 전등 무선리모컨 교체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손쉽게 불을 켜고 끌 수 있는 조명 장치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야간 낙상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전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밝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강호준 민간위원장은 “전등 교체를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전등을 쉽게 켜고 끌수 있게 생활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 가구를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청주 금성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LED 전등 무선리모컨을 이용해 낙상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밝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천형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시청에서 '제천형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순환형 지역돌봄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제천시의회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복지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연구는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한국복지교육통합연구소가 수행한 것으로, 제천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기반 통합돌봄 전략 수립에 초점이 맞춰졌다. 제천형 통합돌봄은 기존의 사후대응형 돌봄 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예방 중심의 선제적 돌봄체계가 특징이다. 이를 위해 경로당과 복지관을 건강증진과 위험 감지의 물리적 거점으로 활용하고, 돌봄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제천 온:문)을 구축한다. 또한 지역의 이·통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주민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의뢰하는 주민참여 발굴 체계(제천 온:반장)를 도입해 돌봄 사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주최하고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추진단이 주관한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천 동명광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배움의 시작, 나눔으로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 공연과 특별공연, 그리고 약 40여 개의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등 약 60여 개 팀이 참여해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서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틀간의 행사 동안 시민들은 평생학습 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전시‧체험부스, 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감했다. 특히 첫째날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떡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백운면 주민자치 장구난타 동아리의 신명나는 퓨전장구난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시장은 “배움의 열정이 모여 제천을 더욱 활기찬 학습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한 ‘고려인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축제–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고려인 동포의 뿌리를 기억하고, 문화·예술·음식으로 하나되는 ‘이해와 화합의 문화교류 축제’로 기획됐다.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했으며, ‘화합공간-기억공간-만남공간’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시민과 동포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꾸며졌다. 개막식에서는 고려인 청년 댄스팀 Big Fingers가 펼친 창작무용극 ‘고려인의 역사’와 ‘우정과 화합의 무대’가 관객의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으며, 고려인의 이주와 정착의 역사를 담은 고려인 역사 상설 전시관과 제천시의 고려인 이주정착지원사업의 발자취를 한 눈에 담은 ‘기억공간’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이 고려인의 역사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 음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한데 어우러진 ‘의림지 글로벌 맛잔치’가 열려 제천의 가을을 물들인 다양한 음식 ‘만남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는 고려인 동포를 비롯해 제천에 거주하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이 지역 고유 어종의 자원 회복과 하천 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토속어류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군은 최근 영춘면 하리 영춘교 아래에서 토속어류 ‘대농갱이’ 치어 11만 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말 방류된 대농갱이는 진천 이월 양어장에서 생산된 건강한 치어로, 영춘 하리 지역을 시작으로 도담삼봉, 가곡 새별공원, 가대리 등 단양 주요 하천 일원에도 순차적으로 방류됐다. 군은 매년 꾸준한 토속어류 방류사업을 통해 지역 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 증식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쏘가리 11만 7천 미와 대농갱이 15만 7천 미를 비롯해 다양한 어종을 방류했으며, 올해에도 뱀장어 1만 8천 미, 쏘가리 7만 6천 미 등을 단계적으로 방류하며 자연 친화적인 수산자원 증식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청정 하천은 지역 생태계의 소중한 자산으로, 토속어류 방류사업은 생태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 어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속어류 자원 보전과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가 주택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단양소방서 관계자들이 마을을 방문해 현판식을 갖고 기초소방시설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애곡리는 41세대 73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농촌 마을로, 이번 선정은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단양소방서 예방안전과와 매포119안전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적성면장과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마을 입구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각 가정에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전달했으며,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직접 교육했다. 배문영 애곡리 이장은 “작은 산골마을이지만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화재도 없는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아플 때 어르신! 함께 가요!”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야 하지만 진료 접수부터 이동까지의 어려움으로 발길을 미루던 어르신들에게 단양군의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있다. 충북 단양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지난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행 두 달 만에 60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사례관리 재가노인 지원대상자, 노인장기요양 방문요양서비스 이용자, 최근 3개월 이내 퇴원자 등을 대상으로, 1:1 전담 동행매니저가 병원 이용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다. 동행매니저는 병원 출발부터 진료 접수, 진료 대기, 수납, 약국, 귀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순한 안내를 넘어 정서적 안심과 위로까지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깊어가는 가을, 단양의 푸른 숲속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위치한 고운골자연학습원이 ‘인형박물관 토이캐슬’로 새롭게 변신해 지난 31일 정식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단양의 새로운 가족 관광명소’ 탄생을 축하했다. 과거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로 사용되던 고운골자연학습원은 ㈜북앤토이와 협력 리모델링을 거쳐, 자연 속 감성형 체험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시관 내부는 테마별 인형 전시존, 포토존,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토이캐슬’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세대가 공감하고 배우는 문화형 체험공간을 지향한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전시 구성은 단양의 맑은 숲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이 ‘숲속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인형들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마치 장난감 왕국에 들어선 듯한 설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이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도서관 옥상야외 공간에서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 존 카니 감독)’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코로나로 중단됐던 영화 상영을 5년 만에 재개하는 뜻깊은 자리로, ‘별빛 아래 다시 켜지는 스크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상영작 ‘비긴 어게인’은 음악을 통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영화다. 상영시간은 약 104분으로 영화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군립도서관은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야외 좌석 배치와 야간 조명, 안전 동선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 우천 시 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에는 3층 다목적홀 실내 상영으로 전환해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영화와 책을 함께 즐기며 도서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별빛 아래에서 함께 영화 관람을 즐기며 지역 주민 간 정서적 유대가 한층 깊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 좌구산천문대가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 ‘좌구산별밤TV’를 통해 ‘슈퍼문 관측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관측은 대면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전국 어디서나 유튜브 접속만으로 실시간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졌을 때 뜨는 보름달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 거리인 약 38만4000km보다 약 3만~4만km 가까운 약 35만km 전후까지 접근한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최대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슈퍼문은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 중 하나로, 가을 밤하늘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맑은 날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촬영할 수 있을 만큼 밝고 선명한 달빛을 감상할 수 있다. 좌구산천문대는 생중계 동안 △슈퍼문 실시간 관측 영상 △천문대 연구원의 달에 대한 과학 해설 △망원경 관측 과정 △실시간 질의응답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천문학적 재미와 지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단, 기상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1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2025 증평 배움누리 3행 축제’가 3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나와 함께하는 여행(독서) △너와 함께하는 동행(마을교육)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비행(평생교육)의 세 가지 여정을 담아 지역 학습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주민참여형 축제로 운영됐다. ‘당신의 어제와 내일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마을배움터 강사와 학습동아리, 문해교육 학습자 등 지역 주민이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해 진정한 학습자 중심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행사 현장에서는 ‘독서왕 김득신 선생’의 배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문해학습자들이 참여한 ‘김득신 배움학교 문해 골든벨’에서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북앤아트 그림편지’와 ‘느린 우체통’ 체험은 1년 뒤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과 모범 책읽는 가족 표창 시상식이 진행돼 지역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올해의 작가전' 2차 전시를 11월 14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로비에서 개최한다. 앞서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장범순, 박태준 작가를 최종 선정했고, 이번 전시는 박태준 작가의 2차 전시이다. '올해의 작가전' 주제는 일상 속의 변주 ‘평범함 속의 비범함: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다’로, 박태준 작가는 일상 속에 숨겨진 문화유산과 풍경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의 매개체인 수묵화로 재해석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휴일 없이 이달 14일까지 계속되며, 올해의 작가전 공식 행사는 4일 전시 공간에서 박태준 작가의 작품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천문화재단에서 도슨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민 도슨트들이 전시해설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및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지역 내 시각예술분야의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수묵화 작품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트마켓 형식으로 개최되는 '올해의 작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족센터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돼, 일상에 지친 가족들이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집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153가정 494명이 참여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과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제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월 1회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문의 사항 및 참여 방법은 제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1월 12일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두 기관의 2025년도 업무추진 성과와 금년도 주요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조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재외동포는 우리나라의 가치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조국을 지지하며, 우리나라의 국제적 외연을 넓혀 온 전략적 자산이자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재외동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국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지, 재외국민이 멀리 떨어져 살아도 참정권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에 대해 정부가 책임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동포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두 기관의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민철 재외동포청 차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새롭게 추진 중인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 및 의미와 함께, 차별없는 포용적 동포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는 5대 핵심과제(▴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확대, ▴동포 차별 해소, ▴「동포 DB」 구축, ▴재외동포협력센터 통합 및 ▴동포전담영사 운영)의 이행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책임관(차관) 주재로 수급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문제 되는 품목은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는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발표하고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생육관리 강화 등 예방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됐는지 점검했으며, 시설원예 시설 일부(시설하우스 파손, 비닐찢김 등)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추가 피해현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대응하겠다. 1월 중점관리 품목 점검 결과, 농산물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 중이고, 특히 배추, 무 등 채소류는 작황이 회복되어 안정세이며 설 성수기 공급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감귤 등 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월 12일, 1월 14일 이틀간'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의 연장선에서 그간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당면 과제와 개선 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 28개 공공기관,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7개 유관기관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달성을 위해 각 기관의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한다. 질병관리청은 방역·의료 통합대응체계 구축 등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등 백신·치료제 자급화를 추진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국민 건강영향 감시체계를 고도화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통합판정체계 본사업을 추진하고, 통합재가서비스·재택의료센터 확대 및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도 지원한다. &nbs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1월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조치는 1월 10일 기준 이상기후 변화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올겨울 세 번째 한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반복·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1~2025년) 겨울철(12월~익년 2월)은 연중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총 54,421건(28.2%)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월의 화재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격적으로 한파 위기경보가 발령된 12월부터는 전월보다 화재가 20%, 사망자는 42% 증가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파 시기에는 열선, 전기장판(필름), 전기패널 등 난방기구를 접힘·구김상태 사용, 장시간 연속 사용, 미인증 전기용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에 따르면 올해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만 2,033ha, 생산량은 26.6% 늘어난 57만 2,000톤으로 전망된다. 특히 월동무와 양배추 생산량이 각각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먼저 고산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도민 일상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이어 고산농협 조합장과 한경면 농업인 단체장, 지역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월동채소 생산·유통 여건과 농가 경영 부담, 수급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올해 기상 여건이 비교적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