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21일 오후 2시에 열린 ‘공덕베이비시터하우스어린이집’ 준공식에 참여했다. 현재는 출생률이 저조해지며 보육시설 이용률은 낮아지는 데 반해 맞벌이 가정 등은 장시간 동안 아이를 맡길 어린이집이 부족한 수급불균형 상황이다. ‘베이비시터하우스어린이집’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포구만의 특화된 보육 사업이다. 기존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길어진 운영시간, 더 많은 보조교사, 넓은 실내 놀이 공간과 삼시세끼를 챙기는 급식 서비스 등 최상의 보육 환경을 제공한다. 공덕행복크로시티어린이집(마포구 백범로 31길 19)의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까지며 영유아 한 명당 전용면적은 7m2로 기존 4.29m2의 1.5배 이상 넓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다. 오늘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국공립연합회 임원, 어린이집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념사 이후 학부모들과 준공된 어린이집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우리 구 출생아 수가 13.2% 증가해 전국과 서울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3월 20일부터 2일간 고령군 일대에서 경상북도연합회 임원, 시·군 회장 및 고령군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은 개실마을, 대가야 생활촌, 딸기 선도농가, 대가야 고분 등을 방문했으며, 이남철 고령군수, 노성환 경상북도 도의원 등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수미 회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참석해주신 시군회장님들과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고령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에 방문해 주신 경상북도 한여농 임원과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3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고령 대가야 축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3월 20일 17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유희순 군의회 부의장 외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분군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고령 대가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비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이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고분군 일대를 등산하며 주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했다. 상기 단체는 2006년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했다. ‘2021년 경상북도 문화유산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기적으로 문화유산 주변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고, 선진지 견학 및 정기 연수회를 통해 지역 내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며 문화유산 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단체는 고령군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널리 전파하고 있으며, 대가야 고령 고도 지정을 축하하며 널리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 김민규 회장은 “고령 대가야 축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3월 21일 15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 학습자,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개강식은 민·관이 함께 고령군 평생학습 활성화 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읍·면별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가야금, 성인 피아노 교실, 고고장구, 한지공예, 색소폰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군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프로그램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고령군은 3월 17일부터 대가야문화누리 평생학습관과 각 강좌별 프로그램 운영 장소에서 상반기 정기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정기강좌는 총 12주간 진행되며, 150명의 수강생이 △가죽공예 △생활중국어 △어반스케치 △힐링악기 텅드럼과 칼림바 △재봉틀로 꾸미는 행복한 우리집 △나는 우리집 미용사 △명리학과 타로의 만남 △똑똑한 디지털 세상 입문(스마트폰) △건강한 집밥 만들기 △바른자세 바른워킹(초·중급) △홈베이킹과 떡공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서대문지회가 최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의류수거함 운영으로 마련된 이 성금은 ‘서대문 시니어파크 행복한 밥상’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엽제전우회 서대문지회는 2019년 서대문구와 ‘의류수거함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한 뒤 폐의류 수거와 의류 재활용에 적극 힘써 왔으며 그 수익금을 이처럼 뜻깊은 곳에 기부해 활동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금기언 고엽제전우회 서대문지회장은 “어려운 분들께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류 재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의류수거함 관리에 힘써 주신 고엽제전우회 서대문지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0일 지역의 소외 계층 이웃을 위한‘3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매년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매화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재료구입에서 만들기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번 달은 카레와 햇김치, 잡채 등으로 봄기운을 실어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50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의 식사와 영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마음담은 반찬 봉사를 실천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녀회에 늘 감사를 드리며, 마음으로 다가가는 복지실현에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울진군에 최근 동해선 개통과 더불어 관광택시 도입, 무료 시내버스와 같이 관광객이 환영할 만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울진 愛 고백’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상당을 특산품으로 돌려받는 해당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여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절차가 어렵지 않고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와 SNS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에 관광안내 책자를 신청하면 참여 신청서와 안내문, 그리고 영수증 회신 봉투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여행 후 30일 이내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회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라면 10% 상당의 특산품을 택배로 전달받게 되는데, 다양한 울진군의 특산품을 맛보고 즐긴 후에 추가 구매로까지 이어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매우 환영하는 이벤트이다. 최근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여행 후에 여행의 추억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며 후기를 남겼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성주군 월항면은 3월 21일 10시20분 월항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마을 이장,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및 산불예방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산불이 발생하면 애써 가꾼 산림을 한 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산불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체리 묘목을 주민들에개 1인 1본씩 나누어 주어 내나무 심고, 보호하기운동을 통하여 후손에게 물려 줄 산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마련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이번 나무나누어주기 및 산불예방 홍보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조한 날씨로 위험도가 높은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120여 명의 참석자들은 서대문 미래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인 ‘서대문 교육지킴이(edu-keeper)’로서 성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시작으로 서대문 교육지킴이는 올 연말까지 교육 사각지대 발굴 및 공공 교육서비스 연계, 서대문구 교육 발전 아이디어를 내는 교육반상회, 교육 캠페인, 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이처럼 지역사회를 잘 아는 반장 중심의 교육 네트워크 운영은 서대문구가 전국에서 최초다. 2023년 42명으로 시작된 ‘서대문 교육지킴이 사업’은 지난해 140명으로 참여 인원이 확대됐고 올해 들어서는 사업 효과와 활동 만족도, 참석률 제고를 위해 개인별 활동 여부 확인 후 재편성했다. 서대문구 4개 권역별 분과회의 중심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전체회의 확대를 통해 ‘에듀-맨십’을 제작하고 교육 현장에 배포하는 등 소통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는 3월 19일 대가면 옥련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꽃나무 심기’ 및 ‘숨은자원 모으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회원 30여 명이 모여 대가면 옥련리 소재‘재활용품 보관창고’ 주변으로 영산홍 및 꽃잔디 200본을 식재하며 꽃동산 조성에 앞장섰고, 특히 재활용품만 적재되어 있어 삭막한 보관창고 앞에 꽃나무를 심어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볼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겨우내 각 가정에서 모아두었던 농약빈병, 캔류, 파지류, 헌옷 등 분리수거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김옥이 부녀회장은 “아름다운 대가면을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 동참해주신 남·여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꽃이 만발하는 5월이 되면 형형색색 수놓은 화사한 봄날의 꽃을 보고 잠시나마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아름답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활기찬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관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21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한 지역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강상기 예천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 관계 공무원과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육군 제3260부대, 예천군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봄철 산불방지 추진대책에 따른 관련 부서 및 기관‧단체별 산불 관련 주요 역할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예천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반 및 대응반을 구성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 산불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 활동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은 고령군 104,199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며, 고령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및 군청 민원과 그리고 읍⦁면사무소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2025년 고령군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청취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것으로, 열람 후 토지이용상황이 같거나 유사한 인근의 토지지가와의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을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군청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에 기재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토지 및 표준지공시지가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후, 고령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하고, 최종적으로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개진면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20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가야축제 맞이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이달 28일부터 시작되는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주고, 지역사회에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됐으며 금산재와 인근 마을 도로변에 투기 된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일간 진행되는 2025 고령 대가야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식육(부산물 포함)제조·판매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고령군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오는 2025년 3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생식용 식육(육회·육사시미·뭉티기) 및 부산물(내장·뼈·꼬리)취급 업체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정부 수거검사 및 자가 품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도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작업장에 대한 위생관리, 미생물 권장 기준과 식중독균 및 잔류물질 점검으로 업체별 샘플을 채취하여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부적합판정시 행정조치를 하게 된다. 고령군수 이남철은“식육 제품의 위생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고령군 의 축산물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안전성이 한층 더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 덕곡면은 2025년 대가야 축제(3.28,~3.30.)를 앞두고 고령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장협의회 및 면직원이 주축이 되어 봄꽃 식재를 완료했다. 봄꽃 식재 장소는 주요 도로변 및 보건지소 앞 화단으로 1,500본의 튤립과 500본의 데이지를 심었다. 이번 식재는 고령을 찾아오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며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꽃 식재를 했던 주민은 “덕곡면을 아름답게 만들기위해 구슬땀을 흘려 뿌듯했고, 정성스레 심은 만큼 튤립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곡면은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으며, 앞으로도 덕곡면을 아름답게 꾸밀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