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1일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을 목표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수련교육은 지난 14일 귀일중학교 지도력(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인성캠프, 청소년캠프, 생태환경캠프, 가족캠프, 심폐소생술교육(학생 및 일반인) 등이 앞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모험활동과 숲체험, 생태환경체험 등 생태수련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주배경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에 신설된‘가족사랑 한마음캠프’는 높은 만족도와 수요자 요구에 따라 올해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안전한 학교, 안전한 제주를 위해 학생 및 교직원, 도민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중심의 생활 속 안전체험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올해 수련교육에 총 100기수 약 1만2000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귀포학생문화원은 더욱더 안전한 교육환경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민원친절교육‧유보통합정책이해’ 등의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노출 사례와 신속한 대응,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처리 단계별 조치 방법, 보안에 대한 중요성 및 친절과 청렴으로 민원인과의 신뢰를 쌓는 질 높은 응대 방법 등이 소개됐다. 또 현재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여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자는 내용도 진행됐다. 강승민 교육장은“이번 유보통합 설명회를 통해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없는 돌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홍보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9일 제2회의실에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장을 단장으로 서귀포온성학교,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서귀포시장애인학부모회 등 유관기관의 내‧외부 전문가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활동에 대한 세부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관내 더봄학생 지원, 학교 정기 현장 지원, 특별지원 방안 등 장애학생들의 권익 보호와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 보호뿐 아니라 학교 폭력‧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권보호 우수사례 발굴 및 인권보호 활동 홍보, 장애학생 인권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옥화 교육장은“장애학생들의 인권 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1일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인성교육 자료 ‘마음 따뜻한 공책, 봄 길’ 3500부를 배포한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된 자료로 제작된‘2025 마음 따뜻한 공책, 봄 길’은 1부‘들여다 봄’(인성 키움 자료)과 2부‘나를 찾는 길’(인성 도움 자료)로 구성되어 학생 주도적 인성교육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인성교육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봄 길’을 활용한 공모전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인성교육의 가치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시상과 함께 전시회를 열고 앞으로 인성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우리 학생들이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성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이번 자료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1일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발달을 촉진하는 동시에 추가적인 장애 발생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생후 36개월 미만의 특수교육대상 영아와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3세 이상의 특수교육대상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 맞춤형 교육과 치료 지원을 통해 장애 유형과 특성에 따른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특수교육대상 영아를 대상으로 개별화교육지원팀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 유형과 교육적 필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교육계획을 수립했다. 또 지난 17일부터 영아교육지원실을 활용한 내방 교육을 시작하여 영아들이 개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 경험을 통해 사회적응 능력과 자조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유치원에 다니는 특수교육대상 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수학여행으로 제주를 찾은 경남 용남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해설사를 지원하여 4‧3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제주 4‧3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제주를 찾는 다른지역 수행여행단에게 해설사를 지원하여 제주 4‧3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수학여행단에 해설사를 지원하는 사업은 수학여행단에게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제주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4‧3 해설사 지원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 이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을 포함한 9개 시‧도교육청을 방문하여 교육감을 직접 만나 학생 수학여행단이 제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제주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제주 4‧3에 대해 알리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제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더 나아가 제주 관광산업에도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안전이 곧 교육의 시작’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하고 학교시설의 안전을 위해 6가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연 3회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숙사, 붕괴위험 구조물, 대형 공사장(총공사비 50억이상)은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또 40년 이상 경과 된 건물은 정밀 안전 점검을 통해 건물의 안전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교육시설의 통합적인 정보자료 관리를 위해 마련된‘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이용하여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하고 있으며 노후정도에 따라 시설물 보수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학교시설 안전을 위한 6가지 핵심사업으로 급식 조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기시설 개선사업과 외단열마감재(드라이비트)해소사업은 2026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유치원‧기숙사‧특수학교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설치사업과 석면함유 시설물 교체사업은 올해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진 보강 사업은 2029년, 겹단열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배수정)와 합동으로 3월 20일(목) 고령지방정수장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천의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고령군 환경과 직원 및 K-water 직원 50여명이 모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 1.5톤을 수거했다. 고령군(군수이남철)은 "물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소중한 자원으므로 앞으로도 상수원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고령군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3월 20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무원들이 함께 학교 주변과 대가야읍 일원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고령 시외버스터미널과 번화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계도 활동의 일환으로 번화가와 다중 이용시설에서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음식점, 편의점, 마트, 노래방 등에서 19세 미만에 대한 술과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는 스티커를 제공하고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금지 등의 보호법 위반 안내를 진행했다. 가족행복과 박현수 과장은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제4기 입학식을 3월 20일 10시 대가야문화누리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유희순 부의장, 김명국, 김기창, 성낙철 고령군 의회의원, 고령군캠퍼스 2기 조임식 동창회장, 3기 김상남 동창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고령군 캠퍼스4기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에서 도민의 학습력 신장과 도민 누구나, 지역 어디서나 수준 높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서, 올해 고령군에서는 총 42명이 입학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위탁 운영 기관 선정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위탁 운영을 맡게 됐으며, 교육생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총 33주(상·하반기 각 17주, 16주)의 일정을 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미래학, 생활환경, 문화예술, 사회경제로 7개 영역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70% 이상의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3월 19일 고령군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귀농인,예비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교육은 고령군 귀농귀촌인 및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4월17일까지 총10회, 40시간의 공통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농업대전환 시대 농업경영 전략, 농업정보 탐색, SNS마케팅 전략,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하기, 농장 현장학습 등 분야별 유능한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이루어져 신규농업인의 길잡이로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 신청자들은 영농을 시작한 지 1년 이내인 (예비)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의 꿈을 안고 고령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대구·경남·경북예비귀농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인구 유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을 통한 긍정적 경험을 선사해 정서 함양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김천시립도서관은 2020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부곡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독서지도 전문 강사와 사서가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책 읽어주기, 책 놀이 독후 활동,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통해 정서 함양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시가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벚꽃 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벚꽃 명소에 CCTV를 활용한 개화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CCTV는 관내 벚꽃 명소인 연화지, 강변공원, 직지사 3곳에 설치돼 있으며,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벚꽃 개화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매년 벚꽃 개화 시기가 달라 방문 계획을 세우기 어려웠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방범용 CCTV를 교체하면서 남은 장비를 재활용해 예산을 절감한 부분도 눈에 띈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김천의 벚꽃 명소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김천의 아름다운 벚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2025년 3월 20일 11시 봉화군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퇴임하는 이태봉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의장을 비롯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2015년 통폐합 당시 새마을금고 총자산이 780억원, 경영평가 4등급, 경영개선권고 금고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자산 1,600억원 경영평가 2등급 금고로 성장 했고, 이렇게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봉화군새마을금고 임원, 110여명의 대의원 및 회원, 직원들의 노력의 댓가라고 말하며 이사장을 역임하는 10년 동안 부족함과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 세월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후임 이성희 이사장에게 이 모든 것을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이성희 이사장은 취임사에 제 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봉화군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된 이성희라고 인사를 하며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임 이태봉이사장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성희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직원으로 재직한 37년간의 실무경험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청 도시계획과는 지난 20일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을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뢰받는 행정 실현과 대민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청렴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직원들은 직접 부서 사무실 내 청렴 다짐 현수막을 게시하고,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봉화군청 도시계획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한 청렴 결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월 1회 청렴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청탁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 수칙을 공유 및 준수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내부 청렴 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오성대 도시계획과장은 “현재 봉화군 종합청렴도가 낮은데, 앞으로도 꾸준히 투명하고 친절한 업무 환경 조성에 노력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도시행정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