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교육 참여 인원을 1만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도민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도민대학 제1회 명예학위 수여식 및 2025년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이원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주지역대학 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명예학사 63명의 졸업과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새로운 시작은 설렘! 열정은 10,000熳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예학사 학위를 받은 학습자들을 축하하고, 제주도민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도민대학 학사 일정 보고를 시작으로 명예학위 수여식, ‘도민과 함께한 시간’ 영상 상영, 신규 학습자 학생증 수여,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증 수여식에서는 제주도민대학의 미래지향적 교육 방향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디지털 교육 강화와 첨단 기술 도입을 상징하는 특별 도우미 로봇이 학생증을 전달했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5년 신입생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 200명을 전자추첨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한 공모에서 모집인원의 약 3배인 595명이 신청했다. 이에 제주도 청렴감찰팀 입회하에 전자추첨을 실시해 지원대상자 200명과 예비대상자 200명을 선정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이 도내 자전거 판매점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 결과는 제주도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하며, 대상자들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민들은 도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 구입 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구입비용의 50%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이창민 제주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전기자전거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면 출퇴근 시간 주요도로 정체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두 차례 진행됐다.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는 도 본청과 직속기관 등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ISE 사업 기본계획과 부서별 역할, 기대효과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의 효과적인 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후 2시에는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제주RISE센터와 도내 대학, 기업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는 ▲제주 RISE 사업목적 및 기본계획 ▲사업수행 대학 선정 방식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대학-기업 협력 모델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제주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 방안과 연구개발(R&D)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공유했다.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RISE 사업의 취지와 지원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으며,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6일 부시장 및 각 국·소장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장 주재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민생경제 활력화 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제심리 위축과 관광객 감소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연계해 각 분야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활성화 및 관광객 증대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논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및 소비 확대와 이상기후 및 경영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어업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이 다방면으로 논의됐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경제 위축과 관광객 감소 등으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생 1,725명을 위한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급식경비, 지원 대상, 방법, 규모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심의위원회는 배진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교육지원과장, 군의원, 유통특작과장, 학부모 대표, 영양교사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의안건은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사업자 선정, 유치원,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비 지원 등으로 모두 심의 의결 됐다. 배진태 부군수는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지역 대표 명소인 영일대장미원에서 오는 13일 시민과 함께하는 ‘봄 마중 영일대장미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녹지 분야 비영리 민간단체를 비롯한 지역 자생 단체, 시민들이 참여해 영일대 장미원 장미를 전정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팬지 외 2종의 봄꽃 2,000본을 원형 화분에 식재하고, 비료 주기 등 영일대 장미원 가꾸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미의 생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 고형 비료를 뿌려 영양분이 서서히 토양에 녹아들면서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봄철 장미 전정은 통풍을 도와 병충해를 예방하고 양분을 집중시켜 아름다운 장미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포항 시민들이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을 맞아 영일대장미원에서 봄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기를 기대한다”며 “천만 송이 장미 도시 포항에서 시민들이 장미를 직접 가꾸며 아끼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는 3월 7일 신용산초등학교 앞에서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신용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자 우선 원칙 등을 강조하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통학안전 전담조직(TF)’을 운영하고 있다. 이 조직은 구청 내 7개 부서와 용산경찰서, 중부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원효초등학교 통학로인 삼개로, 새창로8길 등 보행환경을 개선했으며, 지난 2월 26일에는 새롭게 설치된 신호등과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 후에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전문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통장연합회는 지난 6일 동홍동 소재 KMI 제주검진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귀포시 통장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통장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 통장 감사패 수여, 표창패 수여, 신임회장 및 임원진 합동인사, 김도연 신임회장 취임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시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퇴임하는 통장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했다. 오창훈 전 서귀포시 통장연합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큰 문제 없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여기 계신 통장연합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 덕분”이었다며, “취임하시는 김도연 회장님께서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도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72명의 서귀포시 통장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서귀포시 통장연합회를 이끌어 가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푸드트럭 6개 지역 11대에 대하여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 및 신청기간은 2025. 3. 7.(금) ~ 3. 17.(월)까지이며 서귀포시청 별관 3층 위생관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한 자이며, ▲1인 1지역 ▲1세대 1인 ▲1차량 1개 지역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영업자 선정은 3월 21일 오후 2시 시청 별관3층 문화강좌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선정 우선순위로 1순위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제7조 취업애로 청년(15세이상 29세이하)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7조 제1항 제1호부터 제3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급여 수급자(생계․주거․의료급여)이며, 2순위는 서귀포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일반 시민으로 선정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하여 영업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푸드트럭 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3월 7일 100세를 맞이한 관내 어르신을 찾아뵙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드리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핵가족사회가 오면서 사라져가는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축하의 말씀도 전달했다. 인구소멸시대에 마을분들간 서로 정을 나누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조익현 공공위원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을 뵈니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노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석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올해도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이 함께하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올해도 활기차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7일, 군청 대강당 및 남산공원에서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편성된 일반공무원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기본교육 · 훈련(예방, 진화)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천군 일반공무원진화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 산불 분야 전문 강사(신태종)가 산불예방·진화에 대한 기초지식 이론 교육과 진화장비 및 안전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일반공무원진화대는 중·대형 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행정력 낭비와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로, 산불이 초기대응 단계를 넘어 중형(30ha)이상으로 확산될 경우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투입되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한다. 김학동 군수는 “일반공무원진화대와 함께 산불방지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교육 기회와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천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 성산면은 3월 6일 오후 2시 성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2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4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원활한 보조금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회장 및 총무들의 보조금 운영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경로당 운영보조금 지출기준 및 지출 시 유의사항(체크카드 사용, 현금인출 불가, 회식불가 등) 등 회계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했으며, 직접 경로당 회계장부 작성방법을 따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민규 성산면장은“이번 교육을 통해서 경로당 보조금 운영 전반에 대해 되짚어 보고 그 목적과 취지에 맞게 보조금을 집행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2025년도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3월 10일(전학생은 신청일) 기준으로 교복을 입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과 고령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이며,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과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 및 1학년 전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령군은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고령의 미래인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교복구입비 지원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생성형AI 전문교육기관(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고령군 소속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생성형AI (Chat GPT) 1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2기 교육은 4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Chat GPT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 활용법까지 다루며,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업무자동화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2024년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생성형AI (CHAT GPT) 심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생성형AI 활용 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고령군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더욱 발전하여,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령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 디지털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행정 환경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6일 쌍림면 안림학교 카페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충망 교체 사업과 같은 특화사업들이 논의됐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특화사업들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금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