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조선왕조와 후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천년고도 전주에서 올해도 밤하늘 찬란하게 빛나는 국가유산과 전주의 문화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전주문화유산야행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6월 6일과 7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풍남문, 전라감영 등 7개의 역사적인 공간에서 ‘2025 전주국가유산야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전주야행은 ‘밤의 전주, 역사를 걷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4개 공간에서 풍패지관과 오목대, 전주향교를 포함해 축제 공간을 넓히고, 조선의 역사에서 거슬러 올라가 후백제가 건국된 900년까지 다루며 역사의 범위를 확장해 더욱 깊이 있는 전주의 역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9개의 신설 프로그램이 첫선을 보이고, 기존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수요에 맞게 개편되는 등 완성도 높은 축제의 장이 꾸며질 예정이다. 총 8개 분야 2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은 △견훤대왕배 씨름대회 △주제공연 ‘왕도를 만나다’를 꼽을 수 있다. 이번 야행에서는 씨름대회와 주제공연이 유기적으로 펼쳐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본청 이음광장에 마련된 제주 중학교 교사를 위한 추모 공간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숨진 교사를 애도하고,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 아이를 위해 헌신했던 선생님의 삶을 기억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학교 구성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러한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광주교육청은 교사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까지 본청 이음광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박 5일간 ‘2025 한국 제주–중국 강소 평화교육 국외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제주4·3의 평화와 화해 정신을 세계와 공유하고 중국 강소성과의 교육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20일 체결된 양 교육청 간 협약에 따른 상호 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는 강소성교육청 관계자 6명, 난징외국어학교 학생 20명, 인솔교사 2명 등 총 28명이 제주를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제주 지역 중·고등학생 17명과 인솔교사 5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학생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여 평화·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26일에는 난징외국어학교 학생들과의 공동 수업 및 학교 견학, 중국 전통문화 체험 등이 진행됐다. 27일에는 난징대학살기념관 견학 및 역사 공동 수업을 진행하고 이어 난징 항일 항공 열사 기념관과 중산릉을 방문한다. 오는 28일에는 난징중의약대학교과 난징박물관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노형중학교는 25일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마라톤 나눔 실천 운동의 하나로‘제주국제관광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율적으로 참여한 학생 43명과 교사 9명이 함께했다. 푸른솔 행복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회복을 위한 대안교육의 하나로 매년 사제동행 마라톤 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천운동에는 두 달간의 마라톤 훈련뿐만 아니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조깅 환경정화 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모금 활동도 함께 이루어져 교실 밖에서 실천하는 봉사와 나눔 중심의 인성교육이 병행됐다. 모금된 성금 159만원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을 통해‘노형중학교 사제동행 마라톤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실천운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두 달간 매주 오전 7시부터 훈련하느라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끝까지 해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도전을 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재희 교장은“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함으로써 자아효능감을 회복하고 또래 간의 연대감과 사제 간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늘푸름교육봉사회로부터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아 도내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했다. 늘푸름교육봉사회는 1992년 창립된 이후 도내 학교의 어머니회장 및 학부모회장 출신 여성 1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3년간 지속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의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봉사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교육 봉사, 환경 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미래 세대에게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이웃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늘푸름교육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어져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24일 보호자회 주최로 70여 명의 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 참여한 ‘교육공동체 문화제’를 열고 교육 3주체의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온성 가족, 5월엔 더더더 사랑해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과 교직원의 끼와 재능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가족 단위로 함께한 운동회와 마술 공연, 학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장기자랑, 운동회, 마술 공연, 야외 전시회 등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윤학 교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학생, 보호자, 교사가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연대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과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유아기부터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운영한 ‘2025년 3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총 4회 진행됐다.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 아래‘엄마 도감, 까마귀 소년, 꼬꼬붱, 오, 미자!’등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을 병행하며 아이들의 책 읽는 즐거움을 높였다. 동녘도서관은 오는 7월 6일부터‘2025년 4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방식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모집 일정은 프로그램 시작 2~3주 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읽어주기 교실은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책과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조천초등학교는 24일 디지털 기반 연구학교 사업의 하나로 전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융합 체험교실’프로그램을 총 12회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12일과 13일 그리고 지난 24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달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컴퓨터 없이 컴퓨팅 사고력 향상 교육, 마이크로비트(micro:bit) 교구를 활용한 산출물 제작, 창의 연결 장치 제작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증진, 인공지능(AI) 기반 그림 추천 도구와 인공지능 만화 제작 도구를 활용한 창작 활동 등이 진행됐다. 지난 24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음악 제작 활동, 3D펜을 활용한 창의적 산출물 제작, 캔바(Canva)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산출물 제작 등이 이루어졌다. 양순욱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며“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참여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는 24일 컴퓨터실에서 ‘2025 한밝과학탐구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문제인 산불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탐구활동의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제주 지역 산불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주제로 산불 진화 장비를 고안하는 과제를 수행했으며 2인 1팀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작품 기획서, 산출물, 설명서를 제작해 경연에 참여했다. 각 팀은 5분간 발표를 통해 산출물의 과학적 원리와 산불 진압 기능을 설명했다. 강문식 교장은“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제주 지역사회의 문제점인 산불에 대한 해결방안을 탐구해보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미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서울시민의 개인적 성향이나 생활 특성을 분석해 더욱 스마트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돌봄서비스’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으로 일상에서 발생하는 ▴전력 ▴통신 ▴조도 등 생활데이터를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가 24시간 감지·분석해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관련 기관이 직접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복지서비스다.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맞춤형 스마트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총 6가지 ‘스마트돌봄서비스’ 중 자치구별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도입하는 방식이었다. 센터는 스마트돌봄서비스의 경우 각각 감지·수집하는 데이터가 다르므로 개인의 특성과 성향, 행동 패턴에 맞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더 섬세한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가전제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한다면 전력데이터를, 휴대폰 통화와 앱을 자주 사용한다면 통신데이터 기반한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적용해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및 형제·자매 18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인 ‘달콤한 쉼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여가생활 향유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보호자 모임을 통해 자녀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달콤한 쉼표’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어린이 쿠킹클래스 쿠키즈의 대표 백수정 강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1회기(17일)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쿠키 만들기’, 2회기(24일)는 ‘우리 가족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중 한 명은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마음을 온전히 써주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 가정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만들기 프로그램이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행복한 특수교육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긍정적이고 건강한 특수교육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순창군 섬진강미술관이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소장품 기획전‘물로 그려낸 세계; 번지고, 스미고, 머물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묵, 수채, 담채 등 '물'을 매개로 한 동서양 회화 14점을 선보이며, 물의 흐름과 감성을 통해 인간의 사유와 정서를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 제목인 ‘번지다, 스미다, 머물다’는 물이 닿은 자리에 남기는 감각과 흔적을 주제로, 회화의 물성이 감정을 어떻게 담아내는지를 관람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품작에는 한국화와 수채화 등 섬진강미술관이 소장 중인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장군목의 정취를 담은 '언제라도 그곳에' 여인술(2015), ▲자연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어느 날 ~ 풍경이 오다' 김영숙(2015) 등이 대표작으로 소개된다. 섬진강미술관 관계자는 “수묵의 여백, 수채의 투명함, 담채의 번짐 속에서 동서양의 표현이 어떻게 하나의 감성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조망하는 전시”라며 “섬진강의 물결처럼 조용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작품들과 함께 관람객의 마음도 잠시 머무를 수 있기를 기대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2025년 여름 IT강좌’를 실시한다. 2025년 여름 IT강좌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상상학교(초등2~4학년) ▲틴커캐드 3D 모델링 교실(초등3~6학년) ▲코딩 탐험대 햄스터로봇 출동!(초등 1~3학년) 등 총 3개 강좌로 7월 1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5월 28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놀이 중심의 코딩 활동을 통해 기초를 다지며 창의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은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여 잠재적 재능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2025년 청소년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 특강은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크게 4개의 강좌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스팀(STEAM)형 진로 활동, ‘진로탐색, 그래비트랙스’ △지구촌 경제 추이를 파악하여 스스로 진로 기획을 공감보드로 잇는 이음새 활동, ‘진로체험, 지구촌 보드게임’ △진로 탐색과 미래 경향 예측으로 꿈을 향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살아나도록 설계하는 ‘진로설계, 그래비트랙스’ △영양사와 함께 ‘진로마인드 대만 연유샌드위치’ 만들기로 다양한 꿈을 표현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세계화에 맞추어 재구조화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수강생 모집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류은선 관장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것은 공교육의 책무이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3층 협의실에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기관 2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 22개 관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법' 제3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9조에 따라 교육청 관할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 입력을 통한 정량평가와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정성평가를 통해 교육문화관 1관과 교육도서관 1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특히 △공간·시설 혁신 △정보기술 기반 서비스 확대 △지식정보 취약계층 지원 등 현장 변화에 맞춘 요소들이 중요해짐에 따라, 평가 결과는 향후 도서관별 운영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문화·평생학습 기관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묵 정책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