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홍성군 소속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및 산하 지방공기업 종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공모 대상은 군정 및 읍면 분야 전반에 대한 주민 자유 제안 사업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지역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접수는 방문(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중 원하는 방식으로 제출 가능하며, 별도의 제안서 양식은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2026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돼 군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로컬푸드 인증 또는 갱신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인증 기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을 위해서는 연 1회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서류 및 현장 심사, 농산물·토양·수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 등을 거쳐야 한다. 기본교육은 16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 소비트렌드 및 직매장 출하 실무 ▲농약안전사용관리(PLS)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제 등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로컬푸드 인증 농가에는 인증 스티커가 교부되며,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 올해 2월과 4월에는 총 131개 농가가 해당 교육을 수료했다. 한편, 현재 서산시 관내 농가 중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가는 128개 농가로, 현재 289개의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이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되고 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6월 한 달 동안 어린이 대상 사회적경제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교실은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기업이 직접 학교를 찾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는 구성원 간 협력, 자조를 바탕으로 재화, 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를 뜻한다. 교실은 6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10개 초등학교에서 총 19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 제공하는 우주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핵심 가치인 공동체, 윤리 소비, 지속가능성 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진다. 해당 체험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우주 속 상상 공간에 투영하는 체험으로,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기르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경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나눔·협동·상생의 사회적 가치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롯데백화점 명동점(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12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관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11개 관내 농특산물 생산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서산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서산명인’도 이번 기획전에 참여해 다양하고 품질 높은 농특산물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획전에서는 어리굴젓, 감태, 한우 등 14개 품목, 81종의 다양한 상품이 선보여진다. 시는 업체별 전문 판매 사원을 배치, 기획전에서 구매 유도를 위한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기획전은 백화점 휴뮤일인 6월 9일을 제외한 6일간 진행된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4월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진행한 기획전을 통해 관내 농특산물 판매 업체가 총 4천4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라며 “이번 농특산물 기획전이 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4일부터 출생 신고한 부모에게 출생아의 최초 기본증명서를 축하 카드와 함께 등기우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저출산 시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출생아 최초 기본증명서가 필요한 부모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하 카드에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된 아이와 부모의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가 담겼다. 그동안 출생 신고한 부모는 그 처리결과를 문자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필요시 출생아의 최초 기본증명서를 종합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발급받았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출생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양육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녀의 출생신고 시 서산시 종합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서비스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로운 가족 구성원과 함께하는 삶의 여정이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늘 가득하시길 바란다”라며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5 태안군 귀농학교 1기 과정 교육’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 귀농학교’는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안군 및 귀농·귀촌 정책 안내 △멘토와의 질의응답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농촌 체험 등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귀농학교에 참가한 예비 귀농인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데엔 한계가 있어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귀농학교에 참가했다”며 “이렇게 직접 마을과 농장을 둘러보며 태안의 삶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도 좋은 길잡이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농학교는 태안의 매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과 ‘산의 도시’ 충북 제천시의 청소년들이 태안에서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태안군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2일 간 태안지역 청소년 10명과 제천지역 청소년 10명 등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아 자연과 문화를 탐방하는 ‘2025년 태안-제천 교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과 바다가 만나는 우정의 길’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자매도시이자 국제 슬로시티 가입 도시인 태안군과 제천시의 우애를 다지고 두 지역 청소년들 간 소통과 공감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첫날인 31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 모여 교류활동을 가진 후 안면읍으로 이동해 카트 체험과 안면도수목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튿날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바다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탄소중립의 가치 실현을 위해 만리포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종이박스로 현수막을 만드는 등 자연을 생각하는 교류활동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30일, 장애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부모님께 꼭 전달하고 싶은 비장애인형제의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에 거주하며 장애자녀와 비장애자녀를 함께 양육하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장애형제자매가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부모에게 바라는 점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장애자녀 중심의 양육 환경에서 비장애 형제의 심리와 갈등, 욕구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나니가치컨설팅’ 대표이자 비장애형제모임 ‘나는’ 부산운영진 대표 출신 김지현 강사가 맡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비장애 형제의 정체성 ▲부모가 놓치기 쉬운 감정 ▲형제간 갈등 ▲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비장애자녀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됐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며 “완벽하진 않더라도 자녀들과 함께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짧은 교육 시간이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비장애형제에 대한 사랑과 관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씽크대 무상 교체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금강씽크의 후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생활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을 선정해 주방 위생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고삼숙 협의회장은 “주방은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신정호수공원 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세정식과 주변 환경 정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평화의 소녀상에 쌓인 먼지를 닦으며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고삼숙 협의회장은 “소녀상을 씻는 이 작은 행동이 역사를 잊지 않고 평화를 지켜나가겠다는 우리의 다짐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발적으로 봉사해주신 여성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직급별 인사간담회를 개최하며 직원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인사 운영을 실현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 다양한 직급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제안을 인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8~9급 및 6~7급 직원들과 총무과, 노조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사, 조직, 평가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일부 제안사항을 신속히 제도에 반영하고, 장기과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간담회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부분의 참여자가 운영 방식과 내용에 만족했으며, 향후 간담회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내는 등 직원 중심의 소통 행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은숙 총무과장은 “인사행정의 핵심은 바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의 소통을 행정 전반에 녹여내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및 정기검사 이행’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고하고 있다. 차량 소유자의 기본 의무인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고 위험 증가와 보상 절차 난항 등의 우려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에 따라 정기검사 미이행 시 일반 자동차 기준 최대 60만원, 의무보험 미가입 시 최대 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지난해 아산시에서 부과한 자동차 검사 미이행 과태료는 4,635건으로 8억280만원,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는 8,129건으로 11억8430만원에 달했다. 과태료가 부과됐다면 자진납부 기간 동안 20% 감경된 금액으로 납부하는 것이 납세자에게 유리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의무보험과 정기검사는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개개인의 책임있는 차량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최대 7,500만 원까지 저리 융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연 2.0% 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운영되며 단, 금융기관의 담보력과 신용도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이며, 신청자는 귀농·영농 교육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지원 자금은 농지 구입, 농업 시설 및 기계 구입, 가공시설 설치, 가축 입식 등 농업 창업 전반과, 농촌지역 내 주택 구입 및 신축에 활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9명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여, 아산시 농업인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6월부터 충남아산FC 홈경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충청권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스포츠 경기장에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감소해 친환경 관람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경기장에서 식사 후 반납된 다회용기는 현장에서 수거해 전문 세척 시스템을 통해 재사용되며, 회수와 세척은 아산지역자활센터가 전담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장 내 다회용기 사용 정착하기 위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고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했으며,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다회용기 도입은 단순한 용기 교체를 넘어, 시민이 직접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친환경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최초로 탕정역 지웰시티몰 3단지 골목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한 구역에 상인회의 신청을 받아 지정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지웰시티몰 3단지 104여 개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 신청할 수 있게 돼,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그동안 각종 공모사업에서 소외됐던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이번 첫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요건을 충족하는 골목상권을 계속해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