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단양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생활 속 교통안전 상식과 사고 예방 노하우를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유튜브와 방송 등을 통해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법률적 해설을 제공하며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얻고 있는 교통 법률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운전 습관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알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특강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당일 현장 방문 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사 특강은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를 유명 강연자를 통해 풀어내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지역 농업인의 친환경 영농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19일, 소백산향기나라 교육장에서 ‘친환경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양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유용미생물에 대한 이해부터 액비 제조 방법까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단양군 유용미생물 배양현황 및 사업 안내, ▲미생물의 이해와 활용(경종·축산), ▲미생물 이용 액비 만들기 이론 강의 등으로, 총 3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및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제출하면 되며, 교육 대상자는 13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자리”라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미생물 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친환경유용미생물센터는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등 총 7종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환경부는 6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민물 거북이인 ‘남생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생이는 가야국을 세운 왕에 대한 탄생 신화를 담고 있는 고대 시가인 구지가(龜旨歌)에서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에 나오는 거북목에 속한 파충류로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종이다. 머리 윗면은 암녹색, 녹회색 또는 흑색을 띠며 특별한 무늬는 없으나 머리 측면은 눈 뒤에서 목덜미까지 노란색의 줄무늬가 여러 개 있다. 성체가 된 수컷 중 일부는 흑화되어 몸 전체가 검은색인 경우도 있으며, 흑화된 남생이는 머리의 노란색 줄무늬도 사라진다. 등갑(등껍데기) 길이는 약 25~45cm로 암갈색, 황갈색을 띠며 여러 개의 판으로 나뉘어 있고, 등갑 정중앙과 양 옆으로 뚜렷한 3개의 융기선을 가지고 있다. 배를 감싸고 있는 단단한 껍데기인 복갑도 여러 개의 판으로 나뉘어져 있다. 네 다리는 넓은 비늘로 쌓여있고 발에 물갈퀴가 있다. 다리에 있는 취선에서 악취 물질을 배출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머리와 다리를 모두 등갑 안으로 숨겨 위험을 피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율 83.9%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투표율은 83.9%(유권자 119만4471명 중 100만2166명)를 기록했다. 이는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투표율 89.9%, 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광주지역의 이번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은 12·3비상계엄 이후 ‘80년 오월광주가 대한민국을 구했다’는 사회 전반의 재평가와 함께 민주주의 회복, 분열된 국론통합, 민생 최우선 회복 등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의 열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광주시와 교육청, 5개 자치구가 함께 펼친 ‘투표가 힘입니다-투표참여 캠페인’이 투표율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이들 기관은 지난달 12일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투표율 92.5%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전 세대 맞춤형 캠페인을 지역 각계에서 진행했다. 거소투표소 확대 등 6대 실천 약속을 발표했다. 이후 18세 생애 첫 투표 등 1020 청년층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를 비롯해 택배·배달 노동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주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올해 7월까지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폴, 스마트쉼터, 지능형 CCTV, 스마트가로등 등 인프라를 조기에 완성할 계획이다. 눈에 띄는 점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도시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설치 계획과 설계는 군민의 의견을 토대로 결정됐다. 군은 리빙랩 운영을 통해 설치 위치, 추가기능, 사업 대상지 확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으며, 그 결과 당초 계획된 3개소 외에도 교통안전 사각지대 2곳이 추가 발굴돼 총 5곳에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새롭게 포함된 삼일아파트 인근 윗장뜰5거리 국도변은 주변에 대형마트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왕복 4차선 도로임에도 야간 시인성이 낮고 차량 과속이 잦아 주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군은 괴산경찰서,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이달 12일 저녁 6시 30분에 지역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미술 생태계 발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역작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킹 워크숍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상원 작가를 초청하여, 본인의 작품활동을 중심으로 작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주제 강연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상원 작가는 평면의 화폭 위 휴식을 취하는 군중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2011년 서울시립미술관 SeMA 신진작가 및 2017년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다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강릉아트센터 기획전시 '강원, The Story'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청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11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강릉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및 예비 작가(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워크숍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교동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체육회가 4일 오후 3시 강남체육관에서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강릉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결단식은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현황 보고와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1위를 목표로 하는 강릉시는 종목별 선수단 715명, 임원 및 관계자 97명 등 모두 81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부분의 종목은 주 개최지인 삼척시에서 열리지만, 롤러, 요트, 핀수영 3종목이 강릉시에서 진행된다. 권영만 강릉시 체육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단오제 행사장 내에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강릉시 대표 행사인 단오제에서 공모전 수상작 홍보 및 판로 지원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0점(기념품 10점, 가공식품 10점)이 소개됐다. 부스 운영을 통해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기념품을 구매했고 총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관심도 사로잡았다. 부스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단오제를 담아낸 작품뿐만 아니라 강릉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편안하게 구매하고, 강릉을 방문한 기념을 남길 수 있어 의미가 깊다는 의견을 보였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강릉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이 단오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알려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시 대표 축제와 연계하여 수상작 홍보와 판로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4일 16시부터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본 수여식에서는 최고령·최연소 합격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학교밖청소년 등 합격의 의미가 보다 뜻깊은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본 행사를 통해 합격자들이 학력 취득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검정고시총동문회(총회장 이창효)의 지원으로, 장애인 합격생 등 타의 귀감이 되는 합격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날 서울시교육청 검정고시 합격생 중 최고령인 만 86세의 나이로 초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이윤순씨(만 86세, 서울 마포구 거주)와 중증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이봉희씨(만 44세, 서울 금천구 거주)가 참석자 대표로 감동적인 합격 소감을 전한다. 한편, 금년도 1회 검정고시는 4,658명이 응시하여 3,987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5.59%를 보였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연다. 이번 특강은 세대 간 갈등이 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로 부상하는 가운데, 다양한 세대가 상호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자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최샛별 교수가 초청됐다. 최 교수는 문화사회학과 세대 담론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대 문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도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온 학자다. 강연은 ▲한국 사회에서 세대 갈등이 발생하는 원인, ▲개인과 집단 정체성으로서의 세대 개념, ▲세대 명칭을 통한 사회 흐름의 해석, ▲베이비붐세대와 MZ세대의 문화적 차이와 소통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론적 접근을 넘어, 실제 삶의 현장에서 세대 차이를 체감하는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단절, 조직 내 세대 간 가치관 충돌, 직장 내 업무 스타일 차이 등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공감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2025년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폭염 위기단계별 체계적 대응을 위해 ‘폭염상황관리 TF’를 구성하고, 상황총괄반·건강관리지원반·시설관리반으로 나누어 폭염상황대응 핫라인을 구축·운영하며, TF는 폭염특보 발령 시 즉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폭염 민감계층을 신체적·경제적·직업적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고, 맞춤형 보호 대책을 강화했다.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1,200여 명이 주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하며, 노숙인 밀집지역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응급잠자리, 샤워·세탁시설을 제공한다. 쪽방촌 주민에게는 상담소 휴게실과 세탁실을 개방하고, 얼음물 등도 지원한다. 또한 폭염 취약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비닐하우스 등 실외에서 혼자 작업하지 않도록 마을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일 경우 현장 근로자에게는 2시간마다 2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난 3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민선 8기 3주년 대전시정 최고의 뉴스’ 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이 이룬 역동적 변화와 발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전시가 제시한 20건의 대표 성과 중 시민이 공감하는 3건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투표 대상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착공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대전의 매력을 알린 대전 0시 축제 ▲30년 만에 돌아온 꿈돌이 가족 ‘꿈씨 패밀리’인기몰이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등 굵직한 현안부터 일상 속 변화를 이끈 정책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투표 참여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시 온라인 플랫폼 ‘대전시소’ 홈페이지를 비롯해 시청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채널을 통해 손쉽게 투표할 수 있다. 시는 투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와 함께 지역 대표 캐릭터인 ‘대전 꿈씨 패밀리’를 앞세워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여름철 관광객 유입 확대를 목표로 ‘꿈돌이 페스타: 대전 가보자 GO! 꿈돌이와 대전 여행(여름편)’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페스타는 ‘머물자 GO!’, ‘즐기자 GO!’, ‘타보자 GO!’, ‘맛보자 GO!’, ‘사보자 GO!’ 등 5개 핵심 테마 콘텐츠로 구성되며, 방문객의 숙박부터 체험, 교통, 먹거리, 기념품까지 다양한 체류형 관광 요소를 아우른다. ‘머물자 GO!’ 콘텐츠는 일반 관광객과 스포츠 팬들의 숙박을 유도하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동구의 감성 숙소 ‘스테이 소제’,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의 꿈씨 캐릭터룸 ‘꿈 스테이’를 포함해, 1박 투어와 야간 프로그램을 병행한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광역시 유일 국립대전숲체원 방동 윤슬거리를 활용한 가족 야간 숙박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즐기자 GO!’는 오월드 자유이용권, 엑스포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 대전의 유료 문화·관광시설 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최종 투표율 86.54%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에 따르면, 순창군은 사전 투표율 70.29%에 본투표율 16.25%를 합산한 최종 투표율 86.54%를 기록했다. 2014년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투표 참여를 보인 순창군이, 최종 투표율에서도 전국 최고를 달성했다. 순창군 총 선거인 수는 24,184명으로, 이중 20,93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대선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군이 추진한 다양한 투표 독려 성과라 할 수 있다. 군은 읍․면 곳곳에 대형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전광판, 전화 컬러링,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거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선거 독려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특히 최영일 순창군수는‘투표 참여’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장날 전통시장과 행사장 등 주민과 직접 만나는 장소마다 수시로 투표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일 ㈜헤세드코리아는 하남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김선정 대표와 한지혜 상무가 참석하여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와 인사를 나눴다. ㈜헤세드코리아 김선정 대표는“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헤세드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는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