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정부 대응에 나섰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3일, 기재부를 방문해 부안군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권 군수는 사회예산심의관을 비롯해 기후환경·농림해양·국토교통·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나, 사업별 정책적 연계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탄소중립체험관 건립,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센터 조성,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 치유센터 조성, 갯벌 해양생태 탐방로 및 전망대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등 총 10개 핵심사업이다. 특히 백산성지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은 부안의 역사성과 지역의 정체성을 되살리는 상징적 사업이며 탄소중립체험관은 생태교육과 미래 기후산업을 연계한 환경 거점 모델로 국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과도 방향을 같이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경기 회복과 산업 경쟁력 제고, 사회 구조개혁 지원 등 재정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천안시는 22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천안의 미래 성장동력을 담은 전략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의 국민소통 플랫폼인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이날 천안시 서부역 인근 그린스타트업타운에 방문해 새 정부에 바라는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민원을 청취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박규섭 국정기획위원회 대외협력국장을 만나 시의 12개 전략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성환 종축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가 치의학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12개로, 미래 산업 육성, 광역교통 확충, 국가균형발전 실현이라는 세 가지 핵심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어 박규섭 국장과 국정기획위 관계자들은 수해 피해를 입은 북면 은지리 일원에 방문해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현장브리핑을 통해 상습 침수지역인 북면 은지리 일원의 배수로 정비와 배수펌프 설치 등을 요청했다. 박규섭 국장은 “천안시민 여러분의 절박한 심정을 깊이 공감하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당진시에 기록적인 폭우가 2년 연속으로 발생하며, 시민들의 일상 전반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농경지, 도로, 하천 등을 포함해 생활 공간인 주택까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시는 평소 집중호우에 대비해 당진천에 차수벽을 설치하고, 양수기와 차수 매트를 구입해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실제 폭우 발생 시에는 해당 장비를 즉각 활용해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시간당 100mm 내외의 폭우가 쏟아지는 이상 기후 상황에서는 기존 대응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에 시는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읍내동 일원의 도시침수 피해와 관련해 당진시는 이미 2023년 10월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선제적으로 침수 대응사업을 준비 중이었다. 읍내동은 지형적 여건상 침수 취약지로 꾸준히 지적돼 당진시는 2023년 연초 도시침수예방사업의 계획을 수립하고, 3월에는 타당성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이후 10월 중점관리지역 지정 이후에는 설계 착수 및 침수 대응계획 수립, 긴급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2026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군은 올해 역시 생활밀착형 민생사업 중심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 강화에 집중하고자 한다. 지난해 옥천군은 2,010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해 군정 사상 최초로 ‘정부예산 2,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정부예산 국회 심의를 앞두고 옥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황 군수는 국회 이광희 의원실과 박덕흠 의원실을 방문해 총 14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농촌지역 환경기초시설 확충을 위해 ▲ 동이 우산, ▲ 청산 효목, ▲ 청성 구음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과 ▲ 노후 정수장 개량사업 등 총 4건, 172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환경부 소관 핵심 현안으로 제시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들 사업이 추진될 경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2025년 상반기 공공사업 계약심사를 통해 총 10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공사와 용역 등 총 390건·556억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했으며, 그 결과 공사 분야에서 9억 8천만 원, 용역 등의 분야에서 7천만 원의 예산을 아꼈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 계약 전 사업금액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제주시는 ‘계약심사 업무처리 지침’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심사 항목은 원가계산 작성 방식, 설계서 간 불일치 여부, 표준품셈 등 대가 산정기준의 적정 적용 여부 등으로, 이를 통해 설계 단계부터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있다. 심사 대상은 제주시 본청 기준 종합공사 3억~5억 원(전문공사 2억~3억 원), 기술용역 7천만~2억 원(일반용역 7천만~1억 원)의 공공사업이다. 읍면동은 공사 5천만 원 이상, 용역 2천만 원 이상이 해당되며, 보다 큰 규모의 사업은 도에서 직접 계약심사를 진행한다. 장옥영 총무과장은 “앞으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발효된 호우특보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한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 주재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주 전역에 30~80mm, 일부 지역 100mm 이상, 시간당 최대 30~5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히 진행됐다. 회의 후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가 발령됐다. 회의에서는 ▲제주지방기상청 기상 브리핑 ▲부서별 집중호우 주요 조치사항 점검 ▲피해 발생 시 대응계획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빗물받이·하수관로 준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및 비상 대피조치, 주거취약가구와 홀로 사는 노인 안전점검, 공사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등 1차산업 피해 예방 등 구체적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오성한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반지하 주택 안전조치, 수방자재 점검, 하천·저류지 통제, 공사현장·농축산업 피해 예방에 각 부서가 선제적으로 나서 달라”라고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또한, 서귀포시 관계자는 “집중호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으로 김포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17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정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소와 미래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김병수 시장의 적극적인 의지에 따라 마련된 이번 정담회에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들은 생활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 및 읍면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했고, 시장은 이를 주의깊게 경청했다. 이어 모두가 한뜻으로 읍면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나아가 세계적 관광명소로 도약한 애기봉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때 김포시는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도연 주민자치협의회장 역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더욱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천안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응하고 지역 핵심 현안을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지역 국회의원실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담은 ‘천안시와 대한민국 발전과제’ 건의문을 전달하며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문에는 미래산업·균형발전·광역교통 분야를 중점으로 ▲성환 종축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가 치의학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12건의 전략과제가 담겼다. 과제는 천안의 산업·교통·교육 우수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할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 국정과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산업이다. 시는 지난 6월 국정기획위원회 출범 직후 실·국 간부 전략회의, 국정과제 대응 테스크포스(TF) 구성 등을 거쳐 전략과제를 발굴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 관계 중앙부처, 국정기획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단계별 정책 건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국정과제에 반영돼야 할 전략과제는 지역 발전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진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업 생태계 중심지,‘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수출기업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 진주시 명장 최초 추진, 미래 전략 산업인 그린바이오 집중 육성 등 각 분야별로 신규 또는 강화된 맞춤형 사업들을 내실있고 꼼꼼하게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 경상남도가 공동주관하고 경상대학교가 협력하는‘진주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책사업이다. 총 사업비 454억 원 규모, 202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내에 조성 중이다. 주거·문화 등 집적화된 친환경 스타트업 타운으로서, 연면적 8,00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허브센터에는 60개 기업의 입주 공간, 코워킹 라운지, 인큐베이팅룸, 디지털교육장 등을 갖추게 된다. 또한 공학2호관 1층(연면적 768.9㎡)은 오픈라운지, 컨퍼런스 룸, 전시 공간으로 리모델링 된다. 이에 더해,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제2바이오단지 조성 등이 2027년까지 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용해 사회진출을 돕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민선8기 출범 3주년 ‘민생로드’ 8번째 현장으로 16일 오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에코소랑’을 방문해 장애인 재활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시설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소랑은 화장지류와 각종 차(茶)류를 생산·판매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중증 장애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화장지 및 커피 생산 작업장을 찾아 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로 여건을 살피고 격려했다. 이날 마련된 간담회에서 시설 관계자들은 장애인생산품 소비처 확대를 위한 도정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국가기관과 출자출연기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비율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청과 행정시를 비롯해 제주도가 관리하는 기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비율이 지켜지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은 황인홍 무주군수는 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문화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미래전략국장 등 기획재정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무주군 핵심사업 추진 당위성을 설명했다. 황 군수가 직접 건의·지원을 요청한 사업들은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센터(태권도종합수련센터) 건립(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 규모),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국비 187억 원 규모),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_국비 43억 원 규모),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2개 사업, 국비 총 104억 원 규모)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는 물론,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들로, 황인홍 군수는 이 사업들이 무주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재정 여건이 열악한 무주군으로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더욱 절실할 수 밖에 없다”라며 “2026년도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증평군이 생활권 중심지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인정받기 위해 중앙정부에 제도개선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재영 군수는 16일 박중근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장을 만나, 인구소멸 대응정책과 관련된 제도개선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이 군수는 “증평군은 역사적으로도, 현재로서도 인근 시군과의 생활권을 함께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병원, 교육, 전통시장 등 필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지로서의 실질적 역할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의 ‘생활인구’ 산정 기준이 단순 체류 시간(1일 3시간 이상, 월 1회 체류)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정작 지역의 중심 기능은 반영되지 않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또 증평군은 청년 인구 비율 17.59%, 합계출산율 1.05명 등 주요 인구지표에서 전국 군 단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인구소멸대응기금 등 주요 정책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합리한 현실도 함께 언급했다. 이에 이 군수는 △생활인구 산정 시 실질적 영향력을 반영한 ‘생활권 중심지 특례지역’지정 △보통교부세 산정 시 생활권 기능 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16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집수구와 맨홀 등 주요 배수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이상 기후로 인한 폭우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지난 주말 70mm 넘는 비로 인해 집수구가 막히고 침수가 발생하며 출입 통제선까지 설치하는 상황이 있었다”며 “만약 200mm 이상 비가 온다면 훨씬 더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요 배수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과 관리를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체감형 행정과 정책 홍보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김 시장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상수도 요금 감면 사업은 대상자가 명확히 특정되어 있다”면서, “대상자들에게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알려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하반기 정기 인사에 따른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주요 시정 과제에 대한 전 부서의 일관된 관리와 책임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신설되거나 강화된 조직은 그만큼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는 뜻”이라며, “업무 청사진을 조속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철원군은 7월 1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인구 4만 회복을 위한 주무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광종 철원부군수 주재로 개최됐으며, 각 부서별 주무팀장 31명이 참석했다. 철원군의 인구는 2000년 5만명 이상을 유지하다 2004년 49,650명으로 처음 4만명대로 떨어졌다. 이후 2016년까지 꾸준히 48,000명대를 유지하다 국방개혁,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이유로 인해 매년 1,000명의 인구가 감소하여 2025년 6월 30일 기준 39,996명으로 인구 4만이 붕괴됐다. 이번 회의는 각 부서별 지정된 군부대·공공기관·제조업체 구성원 중 철원군 미전입자의 전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개최됐다. 철원군에서 조사결과 軍간부, 공공기간 및 제조업체 직원 상당수가 미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철원군은 이번 단기조치 이외에도 향후 인구회복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유광종 부군수는 “군부대·공공기관·제조업체도 철원을 구성하는 구성원인만큼 실거주 미전입자들께서는 인구 4만 회복을 위해 전입을 해주실 것을 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횡성군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군정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함께 만든 3년,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난 3년간 군민과 행정이 함께 이룬 변화의 여정을 되짚고,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자 출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단순한 실적 나열이 아닌, ‘변화와 혁신의 여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통합 비전의 확인과 실천의 다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각 부서가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보고 이후에는 김 군수가 직접 당부의 말을 전하며 공감과 격려를 이어갔다. 김명기 군수는 “그동안의 시간은 변화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군민이 체감하는 결실의 시기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군민이 행복한 횡성’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본격 추진한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관내 13개 읍·면 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읍·면사무소 및 농협 등 현장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8일간 순회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영농기술 보급에 중점을 두고, 기본 작물인 벼 교육과 함께 지역 여건과 재배 비중을 고려한 원예·특화작물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군정 및 농정 시책 안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재배기술 ▲원예·특화작물(고추, 양파, 마늘, 대파 등) 재배기술 ▲중대재해처벌법 등 농업인의 정책 이해도와 영농 역량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강사를 중심으로 작물별 맞춤형 강의를 편성하고, 지역별 특성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운영에 힘쓸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용담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수몰민들의 애환과 역사를 담아온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4일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위치한 용담호사진문화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과 주민들의 삶을 기록해 온 공간으로 수몰 이전의 마을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 공동체의 흔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며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역할을 해왔다. 군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관람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2억 원(기금 7억 6,200만 원, 군비 4억 8,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년 간 전면적인 개·보수를 추진했다. 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관람 동선을 개선해 방문객 중심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으며, 용담호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재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기념 특별전 '기억 속의 기록'은 ‘물속의 마을’, ‘기억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 주도 사업 기반마련을 위해 관내 7개 면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역량강화교육은 주민과 주민위원회가 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교육과 주민문화교육을 비롯해 복지·안전교육, 배후마을 전달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교육 참여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고, 거점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이라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운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단계별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지역 생활서비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스키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준별 스키 강습을 받으며 기초 스키 기술을 익혔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동계 스포츠 체험 방법을 배우는 한편, 단체 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이번 스키캠프는 울릉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최대 다설지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지역 특성상 동계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1인 1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울릉도에도 겨울에 눈이 많이 오지만 여건상스키를 탈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에 처음 타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우니 정말 즐거웠고, 울릉도를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n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2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품목은 명태, 옥돔, 조기 등 설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과 함께 참돔, 방어 등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큰 품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중소형 마트, 재래시장, 횟집 등 관내 소비자 다중이용 판매 업소 중 임의로 선정된 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이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 계도를 하고 위반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원산지 표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전한 유통 질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