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올여름 폭염이 예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기상청이 발표한 하절기 기온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며, 폭염일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시는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239명에게 생활지원사 113명을 배정해 가정 방문과 안부 전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매일 안전 확인을 실시해 고위험 노인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또는 응급관리요원에게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역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냉방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마련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1일(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배곧해솔중학교에서 ‘2025 중등 수업친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같은 날 오전에 열린 ‘2025 상반기 중등 수업나눔한마당’에 이어서 진행됐으며, 2025년 시흥 신규교사와 수업나눔교사단(멘토교사)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멘토링 활동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발대식은 신규교사를 위한 ‘학교생활 가이드’로,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과 전문성 성장을 지원하고, 동료 교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교육 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은 관내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총 4개의 수업친구 그룹을 구성하고, 신규교사들이 멘토 교사와 함께 실질적인 고민을 나누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신규교사로서 느끼는 현재의 소회 ▲학교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공유 ▲그룹별 네트워킹 및 향후 활동 방향 설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형식적인 환영이 아닌 실질적 공감과 지지의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배곧해솔중학교 시청각실 및 교실에서 ‘2025 상반기 중등 수업나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람 중심 AI 수업, 교사의 길찾기’라는 주제로, AI 시대의 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둔 수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 관내는 물론 관외의 중등 교사까지 포함해 총 200여 명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여는 강의는 경희여중 강용철 교사가 맡아, “AI는 교육의 도구이자 환경이지, 교사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수업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교사들이 어떤 철학과 실천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냈다. 이후 이어진 국어를 비롯한 10여 교과의 수업 사례 나눔은 관내외 우수 강사들이 강의 및 실습을 주도하며, 교과 특성에 맞는 수업 사례 공유, 평가 방법, AI 기반 도구 활용법 등 실질적이고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 서해중학교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MYP 월드스쿨의 수업 공개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1학기 수업 공개 행사로,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서해중학교 체육관 및 각 학급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언어와 문학, 수학, 과학, 개인과 사회, 언어 습득, 예술, 체육과 보건, 디자인 등 총 8개 교과에서 MYP 교육과정에 기반한 수업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채열희 교육장도 참석하여 서해중학교의 학생 주도형 수업과 탐구 기반 학습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IB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길러주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서해중학교가 보여주는 수업의 변화는 지역 공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서해중학교는 2024년 국제 바칼로레아 MYP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은 이후, 모든 교과에서 학습자 중심의 수업 설계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수업 공개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타 지역 교원들에게 IB 교육과정의 실제 운영 모습을 공유하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과 28일 양일간 홍사용 문화거리(화성시 반송동 93-5 일원)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축제 ‘2025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를 개최한다. ‘노작미로’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거리형 문화축제로, 일상 속 거리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전환하고, 시민이 문화의 향유자이자 창작 주체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를 주제로, △백일장 △작가 초청강연 △작가 연계 프로그램 △공연 △다리 밑 영화관 △중고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문화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미디어월 무대부터 썬큰광장까지 행사장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6월 14일에는 ‘제2회 노작미로 백일장’이 열리며, 글밥(김선영) 작가의 초청 강연과 화성시 예술단 국악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문학과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행사로 구성된다. 백일장은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6월 28일 두 번째 행사에서 열리는 ‘보이는 라디오’ 무대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천만송이 빨간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지난 5월 열린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23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약 47억 7천만 원의 직접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제 평가보고서 결과 방문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9점, 재방문 의향은 96.4%로 조사됐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약 2만285원으로, 축제 기간 총 47억 7,200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객 구성은 도내 및 청주지역이 52.9%로 가장 많았으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15.4%, 괴산군 내 11.4%, 충남·대전 8.8% 등의 순이었다. 가족 단위 방문이 73.8%로 압도적이었고, 연인(11.6%), 친구(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25%)와 30대(24.2%)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며, 20대 이하를 포함해 40대 이하 비율이 61.4%로 젊은층의 비중이 높았다. 군은 이번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청년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 구성과 다양한 볼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 괴산군은 산림환경 보호와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한남금북정맥 질마재 일원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보전과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괴산군청 정원산림과와 괴산증평산림조합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산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치며, 산행 시 자연 훼손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우익원 괴산군 정원산림과장은 “이번 2025년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지정화 활동이 백두대간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군민과 등산객들이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전남 함평군 해보면 산내리가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청정 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디딘다. 함평군은 해보면 산내리 마을과 지역 문화공간인 잠월미술관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본격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산내리는 2024년부터 정례 마을 회의를 개최하고 이장·반장·부녀회장·미술관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단’을 조직해 유휴공간의 문화적 재생과 환경 정비를 핵심 과제로 삼아왔다. 같은 해에는 마을 입구에 연산홍을 심으며 마을 경관 개선에 나선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마을 자원과 예술 평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마을 가꾸기 사업에 예술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내리는 잠월미술관과 협업해 마을 전체를 ‘야외 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산내리 프로젝트’를 통해 벽화 꾸미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계룡시는 공직사회의 유연성 확보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계획인사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인사교류는 지방공무원법 제30조의2 및 지방공무원임용령 제27조의5에 근거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중앙행정기관까지 교류범위를 확대하여 정부-지방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 강화를 도모한다. 교류 대상은 5급부터 7급까지(지도직 포함) 공무원으로, 중앙행정기관, 도-시·군, 시·군 상호 간 1:1 교류 형태로 진행되며, 기관 간 협의에 따라 파견 또는 전·출입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민원토지과장 등 13개 직위를 교류직위로 지정하고, 교류 기간은 최소 2년을 원칙으로 하되,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조정이 가능하다. 교류 추진 절차는 ▴계획알림 ▴대상자 선발 ▴교류계획 확정 ▴교류시행 순으로 진행되며, 이달 중으로 인접 시군구를 포함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부처에 인사교류 협조 요청 공문을 통해 희망자 모집을 시작하여 7월 정기인사에 반영·시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인사교류 확대는 2024년과 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계룡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여름철 평균 기온 및 폭염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5년 계룡시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해 상황관리, 복지지원, 건강관리지원, 농·축산지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해 폭염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우선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 노인돌보미,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안부전화, 건강 체크,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을 실시해 폭염 사각지대 최소화 및 특별 보호·관리 등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횡단보도와 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설치된 무더위 그늘막 51개소를 운영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관내 주요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해 포장도로 복사열을 차단하는 등의 피해저감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농·옥외작업장,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수시 예찰하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2025년을 맞아 직원 여가선용 지원 및 임신·출산용품 지원 제도를 마련하여, 복리후생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직원들의 재충전 기회 제공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것으로, 공단은 제도 시행에 앞서 제도 추진의 근거로 복리후생 규정을 정비했다. 먼저 ‘쉼이 있는 직장, 효율이 살아나는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 여가선용 지원 제도는 직원이 연가를 사용하면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해 충분한 휴식을 통한 업무 효율 증진을 돕는다. 또한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는,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용품 지원 제도는 저출생 대응 및 가족친화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5년 중 임신 또는 출산을 증빙한 직원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의 실비를 지원한다. 공단은 이번 제도를 통해 단순한 복지 혜택을 넘어 지역경제 및 공동체 강화를 위한 지자체 정책 협력의 일환으로, 지역소멸과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가족친화경영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12월 1일부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는 지난 5월 28일 ‘용산초와 함께하는 2025 경남안녕캠페인’ 5월 활동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원순환 교육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과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용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 39명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우유팩 분리배출 요령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환경사업소와 협약해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디딤돌 봉사회(회장 이진수) 회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안녕캠페인 자원순환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6월 안녕캠페인 때까지 학급별로 우유팩을 모아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우유팩을 잘라보니 잘 모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집에서도 우유를 마시고 나면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25 경남안녕캠페인’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문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개선하는 협력사업으로,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용산초 학생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및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계장리와 다수리를 잇는 다수대교에 인도 설치를 완료했다. 본 사업은 계장리와 다수리를 잇는 다수대교에 보행자 인도가 없어 지역 주민이 교량 보행 시 교통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커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던 지역이다. 이에 평창군은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다수대교의 노후화된 교면포장 정비와 확장형 인도(길이 169m, 폭 2.2m)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보행 불편을 해소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해 교통 안전사고 노출 위험을 줄이고자 평창읍 계장리와 다수리를 잇는 다수대교 인도를 설치했다.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창군은 꽃매미 등 농림지동시발생 병해충으로 인한 입목피해 최소화를 위해 평창군 산림과,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합동 방제 활동에 나선다. 합동 방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올해 상반기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을 동원해 생활권 주변 12ha 범위에 꽃매미, 소나무좀 등 돌발 병해충에 대한 방제를 추진했으며, 병해충의 피해가 커지는 장마철 이후에도 돌발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창군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8월 여름철에 예찰 조사를 강화하고 적기에 방제 활동을 펼쳐 병해충의 확산을 저지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기타 외래 병해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예찰·방제를 추진하고, 미국흰불나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과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해 피해를 주는 병해충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방제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을 통하여 산림병해충에 의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