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고군택(26.대보건설), 김비오(35.호반건설), 전가람(30), 이동민(40.대선주조)을 비롯한 KPGA 투어 선수들이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와 호주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은 한국 시간으로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뉴질랜드 퀸즈타운 소재 밀브룩 리조트 코로넷 코스(파71. 6,936야드)와 리마커블스 코스(파71. 6,784야드)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2백만 뉴질랜드 달러다. 고군택과 김비오, 전가람, 이동민을 포함해 홍순상(44.다누), 옥태훈(27.금강주택), 이창우(32.다누), 김학형(33.team속초아이), 왕정훈(30), 위창수(53), 강동우(38), 루크 권(31)과 지난해 KPGA 투어에 데뷔한 여성진(25.뉴질랜드)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부터 본 대회 상위 1명에게는 오는 7월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고군택은 “’뉴질랜드 오픈’ 출전은 처음”이라며 “지난 달 필리핀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KBO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이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13시에서 18시로 변경됐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24일, ‘제26회 농심 신라면 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우승(2. 21.)한 대한민국 바둑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축전에서 “이번 우승으로 한국 바둑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우리 대표팀의 김명훈, 박정환, 설현준, 신민준, 신진서 기사와 홍민표 감독의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바둑대표팀이 전 세계에 한국 바둑의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제26회 농심 신라면 배 세계바둑최강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대표기사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바둑 단체전으로 한국은 이번 우승으로 5년 연속 우승, 총 17번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투어 경기위원회가 2025 시즌부터 1인승 골프 카트 ‘SINGLE(싱글)’을 타고 대회 코스를 누빈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KPGA)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KPGA 빌딩에서 메이트모빌리티(대표이사 이상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메이트모빌리티는 이번 시즌부터 향후 5년간 KPGA 투어 대회에 경기위원회가 사용할 1인승 골프 카트 SINGLE 8대를 KPGA 전용으로 지원한다. 본 협약에서 주목할 점은 신속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KPGA 투어 경기위원회 맞춤형 차량'이 지원된다는 것이다. SINGLE은 기존 골프 카트와 달리 페어웨이 내 주행이 가능해 경기위원들이 카트 도로로 이동하는 갤러리를 피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따라서 경기위원들은 선수들이 위치한 곳으로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메이트모빌리티는 맞춤형 차량에 경기위원들의 기동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SINGLE의 속도를 상향 조절하고 선수들의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후진음을 최소화하거나 제거한다. 날씨가 좋지 않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신승우(25)가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날 신승우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신승우는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만 7개를 뽑아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1타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신승우는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다. 우승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쁘고 행복하다”며 “전체적으로 우여곡절 없이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다. 준비한 것들이 잘 발휘되기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에 결정적인 순간을 꼽아보자면 5번홀”이라며 “티샷이 벙커에 빠졌는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후 탄력을 받았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던 것이 우승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신승우는 2021년 KPGA 프로(준회원), 2022년 KPGA 투어프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구단들의 2차 전지훈련이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자키 및 대만 가오슝에 심판· 기록위원을 파견한다. 심판 및 기록위원의 구단 전지훈련 파견은 시즌 시작에 앞서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가 신규 도입 및 변경 규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첫 시작으로 20일(목) 심판진이 미야자키에서 훈련하고 있는 두산 캠프를 방문해 피치클락, 1루 3 피트라인 규칙 등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 및 시범하고 선수단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심판·기록위원들은 순차적으로 구단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현지에서 열리는 연습경기에 참가해 상황에 따른 피치클락 계측 일관성 확보 훈련과 경기 중 심판-기록위원간 소통 실습을 하는 등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1명에서 8명’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한국 선수가 8명까지 늘었다.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기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이내 선수 중 상위 1명만 출전할 수 있었던 KPGA 투어 선수의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 출전 자격을 8명으로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따라서 2024 시즌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이내 선수 중 8명의 선수가 올 시즌 ‘풀 필드(Full Field)’로 진행되는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에 나설 수 있다. 이에 다음 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는 지난해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5위 이내 선수 중 8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는 KPGA 투어의 국제적 위상과 투어 경쟁력이 동반 상승한 효과다. KPGA는 지난해부터 해외투어와 업무 활성화, 상호 교류 확대 등 ‘스포츠 외교’에 집중했다. 특히 KPGA 투어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경로 확대에 힘 쏟아왔다. 현재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 KPGT)가 20일 2025 시즌 K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 KPGA 투어는 20개 대회로 펼쳐진다. 현재까지 총상금이 확정된 대회는 18개 대회다. 1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약 239억 원(2월 20일 환율 적용)이다. 총상금이 추후 발표될 대회는 2개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다. 지난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7억 원, ‘GS칼텍스 매경오픈’은 13억 원으로 진행됐다. 2024 시즌 상금액을 기준으로 올 시즌 총상금을 산정하면 약 259억 원 규모다. 평균상금은 약 12.9억 원이다. 22개 대회, 총상금 약 276억 원(2024년 10월 27일 환율 적용), 평균상금 약 12.5억 원으로 열린 지난해보다 대회 수는 2개, 총상금은 약 17억 원 줄었다. 하지만 평균상금은 4천만 원 상승하며 역대 가장 많은 평균상금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시즌 신설 대회는 2개다. 10월 넷째 주에 열릴 예정인 ‘OOO 오픈’과 10월 말과 11월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 KPGT)와 렉서스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콘야마 마나부)가 지난 18일 서울 송파 소재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에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 KPGT 김원섭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장소와 대회 기간, 필드 사이즈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올 시즌 2회 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대회 초대 챔피언은 나흘간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승택(30.경희)이다. 특히 대회 코스 17번홀에 마련된 ‘마스터즈 라운지’는 대회 기간 내내 큰 화제가 됐다. 선수가 홀에 입장하면 음악이 나오고 아나운서는 선수 소개와 경기 상황을 설명했다. 티잉 구역에서 그린으로 걸어가는 공간에는 ‘하이파이브 존’을 만들어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투어 2년차’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2025 시즌 KPGA 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대상’을 꿈꾼다. 김백준은 “이번 시즌은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러기 위해서 빠른 시일 내에 투어 첫 승에 성공할 것이다.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2승을 넘어 3승까지 달성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백준은 2023년 2부투어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4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데뷔 첫 해 18개 대회에 출전해 2개 대회 TOP5 진입 포함 13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SK텔레콤 오픈’의 공동 3위였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36위(2,251.6P), 상금순위는 35위(200,118,930원)에 위치했다. 투어에 데뷔한 루키로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김백준은 “5월 ‘SK텔레콤 오픈’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대회”라며 “이 대회 전까지 성적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SK텔레콤 오픈’부터 내가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자신감을 얻었다. ‘터닝 포인트’였다”고 이야기했다. 김백준은 아마추어 시절인 2021년 ‘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WBC 예선전 전력분석을 위해 2월 20일(목) 대만으로 출국한다.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리는 WBC 예선전은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카라과, 스페인 등 4개국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과하는 상위 2개팀은 2026년 3월에 열리는 WBC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이번 전력분석 출장에는 강인권, 이동욱, 허삼영 전력강화위원과 전력분석담당 직원이 동행하며, 25일(화)까지 전력분석을 마친 뒤, 26일(수)에 귀국한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의무위원회는 선수의 부상방지 및 심리치료 등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홍보 동영상 ‘메디컬 스피칭’을 제작해 KBO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25년 첫 홍보 영상으로는 프로구단 현역 트레이닝 코치이자 KBO 의무위원인 김용일(LG), 구자욱(KT) 위원이 어깨 및 팔꿈치 트레이닝과 보강 운동 방법 등을 소개하는 메디컬 스피칭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이어서 마운드와 타석에서의 마인드 컨트롤과 심리 치료에 도움을 주는 주제의 영상도 제작했다. 이번 스포츠 심리 부문에서는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한덕현 KBO 의무위원과 허문회 전 롯데 감독이 출연한다. 선수들이 겪고 있는 심리 문제의 종류부터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총 2편으로 나누어 공개된다. KBO 의무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상지 및 하지의 주요 부상과 치료 방법 등 의학적 자문과 함께 홍보 영상을 제작해왔다. 관련 영상은 KBO 홈페이지 의무위원회 영상 자료 코너와 KBO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앞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2025년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2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된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경기 운영,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브랜딩, 개회식 및 시상식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진행과 운영을 담당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KBO⇒게시판⇒NOTICE)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기한은 3월 13일(목) 오후 3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KBO 홈페이지에서 필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서류를 첨부해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김승혁(39.금강주택)이 정상에 올랐다.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김승혁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승혁은 보기 4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승혁은 “오랜만에 우승 할 기회를 잡아 긴장했던 것 같다. 몇 년 동안 우승이 없었는데 옆에서 응원해준 부모님과 아내, 가족들을 비롯해 주변에 계신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승혁은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4년 ‘SK텔레콤 오픈’과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그해 일본투어 ‘톱컵 토카이 클래식’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승혁은 일본투어 신인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와 해태아이스는 2월 14일(금) KBO 스튜디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해태아이스는 지난 50여년 동안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해태아이스는 대표 인기 아이스크림 ‘탱크보이’의 가운데 두 글자 ‘크보’가 야구 팬들이 KBO를 친숙하게 부르는 ‘크보’와 동음인 점에 착안해 KBO 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게 됐다. 해태아이스는 탱크보이를 앞세워 2025 KBO 정규시즌 및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서 KBO 리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티켓 구매 인증 이벤트,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폰서 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야구 팬들과 직접 교감할 계획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기쁘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탱크보이를 통해 해태아이스와 KBO 리그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1일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북면에 위치한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수상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근무 환경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도 함께 참석해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애써주는 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도 안전한 여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구조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평소방서도 현장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7월 1일 오후 3시,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본부장과 사업본부장은 조직의 전략적 운영을 총괄하게 될 것이며, 이날 행사는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공단의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새롭게 선임된 경영본부장 장해윤과 사업본부장 강병진은 각각 풍부한 의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과 경영혁신에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본부장으로 선임된 장해윤 본부장은 제8대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연수구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다수의 우수 입법 실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상, 지방자치연대 의정대상, 지방자치 골든어워드 대상 등 굵직한 상들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취임식에서 장 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 장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이 포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7월 1일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사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사전 행사로서, 참석자들은 본행사를 앞두고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의 주재하에 진행됐으며, 주한 중남미 외교단 22명, 중남미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일 중남미국장은 이번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미래협력 포럼이 그간 한-중남미간 핵심 협력 플랫폼으로서 기능해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사전 세미나 및 8월 본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간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중남미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는 금년도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준비 계획을 소개했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주한 중남미 외교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다수의 참석자들은 현재의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한-중남미가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하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