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옥천군 희망복지지원단이 2일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적장애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과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개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지원 방안과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민관 협력 사례회의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대상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옥천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는 연 311건으로 지속적으로 읍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사례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옥천군은 관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옥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보급되는 기기는 총 130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6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23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45종으로 구성됐다. 기기 구입 비용의 80%까지 보조하며 신청자는 20%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한해 본인부담금의 절반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3일까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옥천군청 접수처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정보격차를 줄여 사회 전반의 디지털 형평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원활하게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에서는 옥천군 선거인수 43,863명 중 18,15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41.38%를 기록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옥천군 사전투표율 42.69%에는 근소하게 미치지 못했지만 최근 두 번의 선거인 제8회 동시지방선거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비표하여 각각 9.21%, 2.01% 상승한 수치다. 이번 옥천군민의 높은 민주의식과 선거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한편,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는 오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본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옥천군 관내 1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지정된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소중한 권리를 끝까지 행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북 증평군이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출생·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2007~2025년생)인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으로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자녀 모두와 함께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해당 가구는 종량제봉투(20L) 60매를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 ·면사무소로 방문하면 된다. 다만, 매년 새롭게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연중 상시)해야 하며, 전년도 소급 신청은 불가하다. 이재영 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다자녀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만드는 데 군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127개소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특화사업 ‘후드를 부탁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식소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후드 및 환기 시스템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전문업체를 통해 후드 청소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급식소 맞춤형 위생교육과 후드 청소용 물품 제공 등의 서비스를 함께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급식소의 만족도 조사 결과는 평균 4.79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 해당 프로그램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음을 보여준다. 김현자 센터장(국립강릉원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후드 위생지원 사업은 단순한 청소 지원을 넘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 인식을 개선하고 자율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위생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세외수입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일제정리 기간을 정하고 교통 과태료 체납액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체납・독촉고지서 발송과 납부 독려 현수막을 관내 주요 지점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예금・급여・부동산・채권 등), 가산금 최대 본세의 75% 부과 등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적극 유도해 경제활동 재기를 돕고, 분납 계획 이행 중에는 번호판 영치나, 급여 및 예금압류 등 불이익을 유예함으로써 실질적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강순원 교통과장은 “차량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의무보험미가입)와 검사지연과태료가 총체납액의 약 80%에 달하는 만큼, 적극적인 행정제재로 세외수입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불법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교통도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통 과태료는 고지서가 없어도 시청 교통과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카드 납부, 위택스 누리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는 경계선지능인의 사회 적응과 경제활동 증진을 위한 '경계선지능인 청년 자립 응원 사업' 교육 프로그램을 오늘(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와 청년재단, (재)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협업해 추진하며, 경계선지능인 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은 오늘(2일)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경계선지능청년(18~39세) 2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직무훈련, 진로 상담, 직업탐색 등 자립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의사표현 및 직장생활 소양교육 ▲문제해결과 직업탐색 등 사회적응 교육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 우수자에게는 약 2개월간 실제로 일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현장 적응력과 직업 능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경계선지능인 청년 자립 응원사업'은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3차에 걸쳐 1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부산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오늘(2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7주간 '제17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시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공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나눔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추천 대상은 올해(2025년) 5월 31일 기준 현재 부산지역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기관 또는 단체다. '사회공헌장'은 3개 부문(나눔, 섬김, 베풂)별 각 2명(으뜸장, 버금장) 총 6명에게 수여된다. ▲‘나눔’ 부문은 물적 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 ▲‘섬김’ 부문은 인적 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 ▲‘베풂’ 부문은 물적·인적 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수상 후보자를 공모로 선정하되, 수상자는 사회공헌실무위원회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7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총 15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1건을 대상으로, 시 직원 온라인 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및 주민모니터링단이 참여한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이 각각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을 통해 다가구 불법 분할을 사전에 예방하고, 임차인 피해를 방지하며 주거 안전을 강화한 '다가구주택 임차인 피해 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서구)'이 차지했다. 이 사례는 공공과 민간의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 사례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365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대전형 통합돌봄 서비스 ▲청년 자활과 도시마케팅을 동시에 실현한 ‘꿈씨 호두과자’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특히 후자는 MZ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전시가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대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전 자치구(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청년 복지정책의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각 자치구는 지역 특성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심리 회복부터 사회적 관계 형성, 일상 복귀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단계별 맞춤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동구 –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 회복’ 참사람 자기다움통합센터에서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음이음‧마음세움’을 통해 고립 청년과 그 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한다. 감각기반 집단 활동과 정서적 지지를 병행하여 자아 회복의 기반을 마련한다. 중구 – 문턱 너머의 청년 ‘삶과 일’ 청년모아 청년공간에서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청년단체 및 사회적기업 참여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 회복을 도모한다. 진로 탐색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오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참배를 위해 교통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교통 혼잡 완화 및 질서 유지를 위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날 약 5만여 명의 참배객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유성경찰서 및 국립대전현충원과 협력 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참배객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해당 주차장에서 현충원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해 대중교통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행되며, 승용차 이용객은 월드컵경기장 11문 앞, 도시철도 이용객은 월드컵경기장역 7번 출구에서 탑승할 수 있다. 아울러 대중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노은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대전현충원 구간(2.5㎞)을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지정, 동일 시간대(07:00~14:00)에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 버스전용차로는 셔틀버스와 중․대형버스, 행사차량, 긴급차량 등이 이용 할 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2025년 국내 여행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인기 관광지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 27일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국내 여행지 점유율 증감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전은 2023년 대비 여행객 비중이 1.0%p 증가하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0.6%p), 부산(0.3%p), 대구(0.4%p) 등 주요 도시를 뛰어넘는 수치이며, 전통적인 관광 강자인 제주(-2.0%p), 강원(-1.4%p)과 비교해도 월등한 성과다. 이러한 인기는 다양한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온라인 여행기업 ‘놀유니버스’가 발표한 황금연휴(5월 1~6일) 기간 숙박 예약 현황에서도 대전은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무려 190% 증가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지역별 방문객 통계에 따르면, 대전 방문객은 총 8,463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한때 뚜렷한 관광 자원이 없고, 성심당 외엔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노잼 도시’라고 불렸던 대전이 최근 몇 년 사이 놀라운 변화를 이뤄내며 전국적인 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남도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AI·디지털 교육 수요자, 중장년·노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을 모집한다. 평생교육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1인 35만 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 주소를 둔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19세 이상) △AI·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중장년·노년층(40세 이상)이며, 희망자는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학습자 본인 명의의 엔에이치(NH)농협카드(채움)에 지원금이 포인트 형태로 제공되며, 평생교육시설 및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 불가하며, AI·디지털 교육 이용권의 경우 컴퓨터 교습 과정 운영학원, 원격학원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신청 시 유의가 필요하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7월 4일 예정이며, 이용권 신청과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5월 31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주)유니드비티플러스, NH농협 재경영가회,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총 2,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주)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가 1,000만 원 ▲농업인의 경영 능력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NH농협 재경영가회가 1,000만 원 ▲농업 현장에서의 혁신과 지식 기반 농업을 실현해 온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과 단체의 책임이자 사회적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잇따른 기부는 이재민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안동시에는 큰 용기가 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을 이재민에게 차질 없이 전달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김명기 횡성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일 횡성읍 정기 장날, 전통시장을 찾아‘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다가오는 대선을 맞아 투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군수는 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을 만나 신성한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군민의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김 군수는 캠페인에서 “투표는 군민으로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누구나 신성한 한 표를 행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모든 군민들께서 빠짐없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