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고품질 고구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고구마 조직배양 무병묘 농가 분양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가 및 작목반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재배 여건을 고려하여 ‘1차(비닐하우스 시설 보유 농가)’와 ‘2차(노지 재배 농가)’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2026년에 공급될 분양 물량은 총 4만 주로, 품종별로는 진율미(밤고구마) 1만5천주, 소담미(꿀고구마) 1만주, 호풍미(호박고구마) 1만주, 통째루(잎자루용) 5천주가 공급될 예정이다. 1차 분양은 2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 농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3월 11일에 분양할 예정이며, 2차 분양은 3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수요조사 후 4월 22일에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공급받을 농가는 해당 읍면동으로 수요조사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분양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개발시설이며, 대상 농가는 분양 당일 직접 방문해 분양대금 납부한 후 현장에서 묘를 수령한다. 분양 단가는 1주당 100원이며, 신청 단위는 100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사천시 지역인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공장 등록되어 있는 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참여기업이 사천시의 지역인재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하면 1인당 최대 250만원(기업당 3명 이내)의 고용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한다. 지역인재는 사천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사람이다. 지원 조건은 참여기업이 대상 근로자와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4대 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주40시간 기준 최저임금 이상을 보장해야 한다. 지원절차는 기업의 사업신청서가 접수되면, 기업 적격 여부 확인을 거쳐 사천시와 기업 간 업무협약서를 작성한다. 이후 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지원조건을 충족하면 사천시에서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부터 사천시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일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상남도 사회재난과와 사천시 재난안전과, 지역경제과, 노인장애인과와 함께 참여한 합동점검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가스·소방·전기·건축 분야의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설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가스 설비 안전관리 상태, 건축물 구조 안전성 및 피난·대피시설 확보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개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람들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소화기 상태 확인과 콘센트·전기설비 점검을 생활화해 주시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 대피로도 미리 확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중인 먹는샘물을 대상으로 보관 방법에 따른 유해물질 용출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보관 환경에 따라 일부 성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은 제품 자체의 안전성은 전반적으로 기준에 적합했지만,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보관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실제 생활환경을 가정해 ▲저온(냉장시설) 보관 ▲실내 상온 보관 ▲직사광선 노출 보관 ▲차량 내부 보관 등 4가지 조건에서 일정 기간 시료를 보관한 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안티몬, 브롬산염, 포름알데히드, 일반세균(중온·저온세균)의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VOCs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포름알데히드는 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한 시료에서만 최대 47.93µg/L로 검출됐으나, 먹는샘물 감시기준(500µg/L) 이내 수준이었다. PET 용기 촉매 성분인 안티몬은 0.13~2.88µg/L 범위로 나타나 감시기준(15µg/L)을 충족했다. 다만 보관 조건에 따라 차이를 보여, 저온 보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직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하는 직업교육훈련은 ▲호텔 룸메이드 ▲가사 관리사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과정당 20명씩 총 60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산업 특색과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훈련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 일정은 오는 3월부터 과정 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호텔 룸메이드 양성 과정은 3월 17일, 가사관리사 양성 과정은 3월 23일,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은 3월 30일부터 시작되며, 모든 과정은 하루 4시간씩 총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에게는 훈련비 전액 국비 지원과 함께 월 교통비 및 참여 촉진 수당이 지급된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적인 구직 상담과 1:1 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도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비롯해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주민 쉼터에 대한 현장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예산 1,000만 원을 들여 방치된 빈집에 대한 긴급 보수 및 환경 정비와 더불어, 그동안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쉼터 등 9개소를 정비한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주민 쉼터에서 쓰레기 불법투기가 발생하고 잡초 등으로 인한 미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울산 지역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선제적으로 현장 관리에 나선다. 동구는 이번 빈집 정비 사업장 관리 사업을 통해 ▲주차장 시설물(차선, 안내표지 등) 유지 관리 ▲불법 적치물, 무단 점유 등 이용 질서 저해 행위 정비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및 미관 관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점검 및 조치 등을 시행한다. 담당 부서에서 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5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어르신 맞춤형 유튜브 신규 코너 ‘좋(은)수다’ 출연진 선발을 위한 공개 서바이벌 오디션을 개최하고, 최종 합격자 2명을 선정했다. ‘좋(은)수다’는 생활 밀착형 시책과 우수 프로그램 등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홍보 연령층을 다양화하고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오디션은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9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4명이 참여를 포기해, 최종 5명이 오디션에 참가했다. 오디션 1차 예선에서는 참가 의지, 개인기(장기), 시정 시책 소개 연기(사투리) 등을 심사해 TOP3를 선정했으며, 2차 결승에서는 주제 제시형 즉흥 연기 대결을 통해 순발력·표현력·소통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가렸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부제 ‘슈퍼스타 7080’에 맞춰 실제 오디션 환경을 고려해 무대를 구성했으며, 내부 심사위원 1명과 외부 위원 2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오디션 참가자의 가족과 마을 주민들도 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성심주방가구는 2월 6일 제주시에 백미(7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심주방가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 물품은 백미(10kg) 600포, 백미(7kg) 100포, 라면 100상자 등 총 2,550만 원 상당에 달한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심주방가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을 단위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수확·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다만 복잡한 신청 절차, 2년마다 갱신 필요, 밭작물 품목 전환 특성 등으로 인증 참여와 유지가 쉽지 않아 현재는 개인 인증보다 농협 공선회 등 단체인증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GAP 단체인증을 마을 단위까지 확대해 농가 참여를 높이고 인증 면적을 늘리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GAP 인증 면적은 2,461ha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애월읍 용흥리, 구좌읍 상도리·송당리가 마을 단위 GAP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경면 산양리와 조천읍 조천리 등 다른 마을에서도 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증 절차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체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정책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소비가 급증하는 과일·채소 등 농산물과 가공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산물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및 표시 방법의 적정성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소비자 혼동 유발 여부 등이다.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위반 업소명 등도 인터넷에 공개된다. 또한 원산지 미표시 또는 표시 방법 위반 시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제주시는 2일 설 대목을 맞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가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와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소비자들도 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어선사고 발생 시 선저에 위치한 선원실에 고립된 선원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구조 진입 지점을 사전에 표시하는 ‘어선 선저절단 표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조선소 업체 가운데 선저절단 표식 설치가 가능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표식 대상은 제주시 선적 어선 중 선원실이 선저에 위치하고, 선저 절단 표식 설치에 동의한 어선이다. 제주시는 요건을 충족하는 어선 약 20척을 선정해 선저절단 표식을 추진할 계획이며, 표식에 필요한 선박 도료(페인트) 등 재료비와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상사고 발생 시 구조대가 절단 위치를 신속히 인지해 구조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구조 지연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주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 및 표식 기준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어선 안전 대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어선사고 발생 시 선저 절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귀포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배수개선사업 신규사업으로 '대정읍 무릉지구'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정부의 배수개선사업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50㏊ 이상의 농경지 침수 지역에 배수로,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해 침수피해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11억 원,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무릉지구는 밭작물 재배가 집중된 지역이나, 배수시설 미비와 기존 시설의 용량 부족으로 인해 이상기후 및 집중호우 시 저지대 농경지 침수와 침식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실제로 과거 5회 이상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근본적인 배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지역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에 선정된 무릉지구는 수혜면적 64.6ha, 유역면적 140.6㏊ 규모로 배수 개선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 및 이용률 향상으로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재해 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 및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비롯한 시민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 ▲시니어감시원6명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10명 내외다. 위촉기간은 2026년 3월 5일부터 2028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선발된 감시원들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점검, 식품안전 홍보 및 계도,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 · 점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업무를 수행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실태점검, 유통 식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며, 시니어감시원은 경로당 내 허위 · 과대광고 예방 홍보 및 신고 등의 활동을 담당한다.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은 학교 주변과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위생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2월 5일부터 13일까지다. 접수는 서귀포시청 위생관리과(서귀포시 중앙로 105. 별관 3층)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도 가능하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는 시 홈페이지 고시 ·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부터 3월 18일까지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이는 특수의료장비(MRI)를 설치한 의료기관에 영상의학과 전문의 근무기준을 완화하여 의료취약지 등에서도 MRI를 적정하게 운영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시행규칙에 따르면 MRI 설치·운영하려는 의료기관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두고 주 4일, 32시간 이상 전속으로 근무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MRI 설치와 검사건수가 늘어나면서 영상의학과 전문의 구인난이 심화됐고 특히, 의료취약지 등에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구하기 어려워 MRI를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원격 판독 시스템이 발전함에 따라 진료현장에서도 영상의학과 전문의 인력기준 완화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이번 개정으로 앞으로는 의료기관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주 1일, 8시간 이상 비전속으로 근무하는 경우에도 MRI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의료취약지 내 의료기관에서도 MRI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의료계·전문가 의견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도시숲·가로수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지방정부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산림청 관계자를 비롯해 지방정부 담당공무원,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직원 등 330여명이 참석했다. 도시숲·가로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과 실무 추진방향을 마련하는 등 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도시숲 조성사업 정책방향 및 추진계획, 도시숲 조성 및 관리현황,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관리의 실무 실행력 강화, 가로수 조성관리 유의사항 및 연차별 가로수 계획 수립, 도시숲‧가로수 조성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등 기후위기 대응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지방정부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로수 가지치기와 관련해 제기된 민원을 반영하고 도시숲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지방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