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주민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인 엄마의 주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 봉사자들은 삼계탕과 나박김치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힘이 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도 “이웃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날씨가 부쩍 더워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통해 기력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장마철 시작을 앞두고 공단에서 관리하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누수, 낙석, 붕괴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시설, 공영주차장, 복지시설, 공공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6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로 및 우수관 정비 상태 ▲지반 침하 및 구조물 균열 여부 ▲전기·기계설비 작동 상태 ▲비상 대응체계 점검 등으로, 이상 징후가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조치 및 보완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공단은 기상 상황에 따른 상시 모니터링과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군민과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 및 태풍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장마철에도 안전하게 공공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9일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불은면 고능리 소재 장준감 과수원 인접 산림지역에서 농업기술센터, 산림공원과, 재배 농가의 협업으로 공동 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지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해충이다. 가지나 줄기에 붙어 즙액을 빨아 먹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방제 적기는 알이 부화하기 시작하는 5월 말부터 약충기인 7월 초순이다. 군은 이 기간을 돌발해충 집중 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농업기술센터, 산림공원과, 읍·면사무소, 농가 등이 적극 협업하여 동시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농경지뿐만 아니라 인접한 산림지역도 방제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적기 방제와 농경지 및 산림지의 동시 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 및 협업 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은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위하여 반드시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19일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재난주관부서 및 각 읍·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빈번한 국지성 호우 및 지구온난화에 따른 폭염 등 자연재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재난주관부서 및 각 읍·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통신망 사용법, 기상특보 시 비상단계별 근무요령, 협업부서 간 재난 대응 공조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보고 체계 정비, 신속한 피해조사, 응급 복구체계 구축을 위해 직무교육과 부서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군은 예비특보부터 빈틈없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위한 보호 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자연재난과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재해, 재난 없는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를 거듭 강조하며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함께 빗물받이 청소 상태, 배수펌프장 가동 상태,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9일 강화읍 강화산성 서문(첨화루) 앞에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알리고 국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문화유산돌봄센터는 인천광역시 내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 및 훼손 방지를 위해 상시 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이번 활동을 통해 강화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역사적 의의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윤용완 인천문화유산돌봄센터 센터장은 "강화는 고려의 찬란했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라며 "국립박물관 건립을 통해 강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들이 고려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는 1232년부터 39년간 고려가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천도했던 고려의 수도로서, 남한에서 유일하게 고려 왕조의 풍부한 고려시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삼국시대 이후 우리나라 역사상 수도로 기능했던 지역 중 국립중앙박물관 분관이 없는 곳은 강화가 유일하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20일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추진에 대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강화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원로들의 경륜과 지혜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민선 8기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특히, 이날 원로위원들은 강화군의 핵심 현안 사항인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며, 향후 협력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모았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원로자문 위원들님께서 강화군의 발전과 지역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지혜를 더해주는 역할을 해주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로자문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군정에 귀중한 조언을 듣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최로 열린 ‘2025 한·중 경제산업포럼’에 참석해 한·중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과 강화군의 발전 비전을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FTA 10주년, 미래유망산업 및 공급망 협력 방안 논의’를 주제로 인천 쉐라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으며,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등 한·중 경제·산업 분야 주요 인사와 국내외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박용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한·중은 무역과 투자 등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왔다”며 “오늘 이 자리 역시 양국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제 강화군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강화군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하여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과의 우수한 연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도시 모델 구현이 가능한 최적화된 입지를 지녔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화군은 그린바이오, 첨단물류, 관광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신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의 활발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14개 성주 기업과 100여 명의 지역 인재가 함께했던 '2025년 1차 성주 일자리 job는 날 구인구직 채용행사'가 지난 6월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가운데, 신생공업㈜, 명일폼주식회사, ㈜거산알루미늄, ㈜유림테크, ㈜뉴프라임, 주식회사 신독 등 14개 신뢰받는 지역기업이 참여하여 총 31개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총 100여명의 지역 군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업에 면접을 시행했고 즉시채용 또는 1차 현장 면접 통과에 성공했다. 특히, 기업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진행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인원들이 대거 참여했고, 교육과 동시에 취업 상담, 취업 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후문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에게는 지역 인재 확보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 기업 면접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군민 직업훈련과 적극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성주군은 19일 본격적인 장마시작을 앞두고 주요 재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 체계를 점검 했다. 이날은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구시천 정비사업, 철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읍․면장, 이장과 함께 공사 진행 현황, 비상 장비 및 인력 배치 상황, 지역 주민여론 청취 등 전반적인 사전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병환 군수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재해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한번더 점검하여 이번주말 시작되는 장마와 여름철 재해에 철저한 사전대비로 피해 없는 안전한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시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도 군산시 시민참여 예산학교’가 20일 개최됐다. ‘시민참여예산학교’란 시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참여예산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이날 교육은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송윤정 강사가 진행했으며,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및 읍면동 지역위원회 위원, 업무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재정의 구성 및 이해 ▲시민참여 예산제도의 이해와 운영 ▲시민참여예산 우수사례 공유 및 사업제안서 작성 요령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해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제안된 다양한 사업이 차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군산시 참여예산 규모는 총 23억 5,000만 원으로 시정 분야 10억, 지역 분야 읍면동별 5,000만 원이 편성됐다. 7월 4일까지 2026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19일 북부동 주민 30여명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제를 논의하는 안심반상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안전정책을 수립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여성1인가구, 자율방범대, 마을통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취약지역 점검, 아동 및 여성보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여성 주민은 "밤길 조명이 부족하고, 혼자 있을때 불안한 경우가 많다”며 "골목길 가로등 확충과 CCTV 추가 설치, 지역 내 순찰강화”를 제안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부서간 협력을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인 안심반상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9일, (주)북부농산과 (사)조달진소위추모사업회로부터 쌀 10kg 100포, 총 1,000kg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를 통해 구례군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현승 (주)북부농산 대표는 “작고하신 아버님께서 ‘늘 베풀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고, 그 뜻을 받들어 이번 기탁을 계획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정식 (사)조달진소위추모사업회 이사장은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나눔이다”며 “앞으로도 추모사업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보훈의 달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북부농산과 조달진소위추모사업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활동에 대한 보상을 위해 ‘2025년 농어업인수당’이 6월 20일 농업채움카드 포인트로 충전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 각 30만 원씩 지급되는 제도로, 지난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16,107명이 접수했다. 이후 거주 및 종사요건 등 자격 요건 심사와 심의를 거쳐 15,326명이 최종 지급대상자로 선정됐다. 지급대상자 중 농협채움카드 소지자 12,591명은 6월 20일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충전되며, 농협채움카드 미소지자 2,735명은 7월 21일 이후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형태로 수당이 지급된다. 농어업인수당 사용개시 문자가 전송되면 거창군 관내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골프연습장, 노래방, 유흥주점, 상품권 구매 등 일부 제한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거창군 관계자는 “농어업인 수당 지급이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시에 지역경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오는 7월 21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모든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 및 제조업 부문의 지역별 분포, 산업 활동 실태, 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각종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산업연구·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다. 관내 조사대상 사업체는 72개로, △사업체 기본현황 △조직형태 △종사자수 △재고액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찾아가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체가 인터넷조사를 희망하는 경우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편리하게 조사에 응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할 경우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내실 있는 준비와 성공적 사업 실행을 위해 전남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도-시군 실무자 간담회를 지난 19일 전남도노인회관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군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시군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전남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시군 통합지원 담당자들의 질의응답 및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등을 수렴,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운 어르신 등이 살던 곳에서 계속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담양군·영암군·영광군을 ‘전남형 통합돌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농어촌 지역에 적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제적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2023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여수시가 섬 지역과 중소도시 중심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5년 6월부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