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시중 유통 의료기기의 품질 검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2026년 1분기 수거·검사를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허가(인증)된 제조 및 수입 의료기기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무료체험방의 다수 판매 제품과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후기 및 불만 사례 등을 분석하여, 개인용온열기,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전동식모유착유기 등 총 52개 품목을 수거・검사 대상품목으로 선정하여 주요 성능과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 수거・검사 대상 제품은 유통 현장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예정이며, 수거한 제품에 대해 ▲전기·기계적 안전성 ▲전자파 안전성 ▲제품별 주요 성능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를 실시한다. 시험・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 회수·폐기 조치 및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안심책방에 조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2026년 2월 10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를 전국 공항·항만 13개 검역소(12개 지소)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본 사업은 2025년 2월 김포·제주공항을 시작으로 김해공항(4월), 대구·청주공항 및 부산·인천항만(7월)에서 시범 운영되어 왔으며, 그간의 운영 결과와 여행자 인식 조사 및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은 본 사업을 통해 해외유입 신종·변이 병원체를 선제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25년 병원체 분석 결과, 전체 169건 중 코로나19 18건, 인플루엔자 53건(A형 51건, B형 2건)이 검출됐으며, 유전체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세부계통(NB.1.8.1 등)과 인플루엔자 아형(H1N1, H3N2, B(Victoria))을 확인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 중이다. 한편, 최근 1년 이내 해외 방문 경험이 있는 20~60대 성인 남녀 530명을 대상으로 검역 서비스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88.9%)이 입국 단계에서 감염병 의심 증상 발현 시 검역소 무료 검사를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2월 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장이 질병관리청을 방문하여 글로벌 보건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면담 및 실무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쉘 맥코넬(Michelle McConnell) 미국 CDC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소장은 그간 질병청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양 기관 간 실무 및 정책 협력을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질병청과 미국 CDC는 감염병 예측 및 분석, 실험실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생물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 시에도 그간의 협력에 이어 2026년 글로벌 보건안보 관련 협력 계획, 공중보건 데이터 관리, 병원체 감시체계, 생물안전 분야 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인플루엔자, 니파 바이러스 등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감염병 현안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병원체 감시 및 감염병 조기 탐지 체계 강화에 대해 심도 있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 17개 시·도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목재문화 유형은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목재체험’ 활동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목재를 활용해 직접 만들고 싶은 대상으로는 의자·테이블 등 가구류가 68.1%로 가장 높았고, 소품류(22.3%), 목조주택 등 건축물이(7.0%)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목재를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문화자원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목재문화 체험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는 ‘숲과 나무에 대한 지식 및 정보 습득’이 5점 만점에 평균 3.98점, ‘창의성 향상’이 3.9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목재문화 체험이 단순 제작 활동을 넘어, 교육적‧인지적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목재공학회지 2025년 11월호에 게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이수연 연구사는 “이번 연구는 목재문화에 대한 국민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 ‘체험’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전국 약 5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금지면 방촌리, 택내리, 창산리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문 신설 및 배수로 정비 등의 사업추진을 위한 방현지구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하천 합류지점 병목현상으로 인하여 집중호우 시 내수배제가 어려워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온 지역이다. 특히 여름철 장마기간에 농작물이 침수되며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농업인들의 불편과 피해가 지속되어 오랫동안 개선 요구가 제기돼 왔다. 방현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배수문 1개소 신설 ▲ 배수문 7개소 정비 ▲ 배수로 정비 13조(L=5.9km) 등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침수 위험을 대폭 줄이고 농업생산성 또한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금지면 귀석리 일원에서 발생되는 상습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귀석지구 배수개선사업도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됐으며, 2026년 기본조사 실시 및 신규착수지구 신청을 통해 2027년도 신규착수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춘향제 사전홍보와 구도심 야간 경관 활성화를 위해 조성해 온 ‘청사초롱’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단순한 설치물을 넘어 관광객 등에게 압도적인 호응을 얻는 야간관광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점이 확인됐다.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디지털 혁신연구센터에서 수행한 ‘남원시 SNS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청사초롱에 대한 SNS상 감성어 분석(긍부정)결과 ‘예쁘다’, ‘아름답다’, ‘고즈넉하다’ 등 시각적·감성적 만족을 나타내는 긍정 반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20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분석된 주요 결과에 따르면, 청사초롱에 대한 실제 방문 경험‧미적 만족도가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어 분석 중 긍‧부정비율에서 긍정이 1,135건으로 90.3%를 차지하는 등 감성 관광 자원으로서의 확고한 호감도를 입증했다. 또한 일정한 계절성(봄‧가을)과 행사성 특성을 가진 관광형 검색 키워드로, 이 기간 최대 온라인 언급량이 약 100만 건을 기록할 만큼 계절적 특성을 보이며, 특히 블로그를 통한 정보 탐색과 인스타그램 중심의 인증샷 콘텐츠가 결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7일과 8일 주말 이틀간 남해고속도로 진영복합휴게소(부산 방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휴게소에서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해 농가 소득 증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터는 7일과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사과, 딸기, 대추 등 밀양의 신선한 농산물과 된장, 양갱, 누룽지 등 가공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는 따뜻한 대추차를 제공하고, 일부 농산물은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해맑은상상 밀양팜’을 연중 운영해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사람도 전국 어디서나 밀양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말에 많은 사람이 들르는 휴게소에서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가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내 영·유아의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1기’ 수강생을 6일부터 모집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평생 독서 습관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북스타트 전문강사가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그림책을 선정해 책놀이, 음악·감각놀이 등 다양한 독서 연계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아이는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양육자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독서 지도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밀양시립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 20쌍이며, 아이의 연령에 따라 A반(8~15개월)과 B반(16~24개월)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신청은 2월 6일부터 2월 18일까지 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6일부터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운영되는 ‘2026년 밀양 꿈꾸는 예술터 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세대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모든 과정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융복합 예술 형태로 운영된다.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오감 만족 예술놀이 ‘팅팅탱탱’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열단, 얼음골, 만어사 등 밀양의 지역 이야기를 예술놀이로 풀어내며, 의열 전문 해설사 연계와 자연생태를 아우르는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단체(20인 내외) 당 15만 원이며, 총 7개 단체를 모집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문화예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드리머즈’가 운영된다. 관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성우, 의류 디자이너, 리포터, 큐레이터 등 현직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경상남도청소년연극제와 협력해 오프닝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세종문화회관, 김해문화관광재단, 창원문화재단, 영화의전당과 함께 올해 선보일 부산·경남 공동제작 뮤지컬 ‘다시, 봄-아지매들의 이야기’에 참여할 배우를 6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부산·경남 지역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기반 창작뮤지컬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무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력 단절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어 잠시 무대를 떠났던 배우들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뮤지컬 ‘다시, 봄’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여성들이 공감과 연대를 통해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동제작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한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문예회관들이 협업해 지역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여자 배우 7명, 남자 배우 1명이며, 부산·경남 지역 거주 또는 출신으로 뮤지컬 공연 경력을 보유한 배우라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환경오염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특별감시단속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배출시설 점검반을 운영하며 총 2단계의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1단계인 연휴 전(9~13일)에는 환경오염 취약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사전 계도를 실시한다. 이어 2단계인 연휴 기간(14~18일)에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며, 비상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위반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특 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장수군은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실시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조치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설 명절 기간에도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 강진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4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에서 첫 통합 주민자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첫걸음으로,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강진읍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구성 경과보고, 취임사, 축사와 격려사 그리고 주민자치회원들의‘우리의 다짐과 결의’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과보고에서는 지금까지의 지역발전협의회와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통합 과정 그리고 주민자치회 전환 준비 현황과 위원 구성, 향후 주요 역할과 운영계획이 소개됐다. 위촉장 수여에는 강진원 군수가 신임 이현교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대해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원들의 ‘우리의 다짐과 결의’ 시간에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과 이웃을 잇는 가교역할 그리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고려청자박물관이 진역에서 특별한 부스 청자 전시를 연중 상설로 진행한다. 이번 작품은 고려청자박물관이 재현한 대표적인 청자 작품인 ‘ 자상감운학문병’과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두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강진역 청자 전시는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이 쉽게 고려청자의 제작 기법, 예술적 특징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역은 목포-강진-보성을 잇는 핵심 간선철도망으로 작년 9월 27일 정식 개통했다. 전시대는 관광과 물류의 신강진 시대를 여는 강진역에 강진의 대표적 문화인 청자를 소개하고 섬세한 디자인과 예술적 가치를 드러내는 고려시대의 대표적 작품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된 청자 두 점은 높이 70cm가 넘는 대형작품이다. 또한 청자에 적용된 ‘운학문’ 문양은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상감 기법을 통해 구름 위를 나는 학의 모습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으로 표현된 기법이다. 이번 기획을 통해, 일평균 100여 명의 관광객이 오가는 강진역에서 청자상감운학문병과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을 직접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오는 21일 강진군 대구면 일원에서 개막하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에 발맞춰 유채꽃을 선보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유채꽃은 4월에서 5월에 피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군은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활짝핀 꽃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해 왔다. 입춘이 지나면서 낮에는 온기가 감돌지만 야간에는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는 날씨임을 감안해 비닐온실을 설치하고 전국을 탐색해 선발 수집한 유채 품종 종자를 심어 6개월간의 관리기간을 거쳐 개화가 진행되고 있다. 강진군은 축제 개막과 함께 유채꽃밭을 개방해 관광객들이 마음껏 사진을 찍고 꽃향기와 봄기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온실내 튤립 꽃 포토존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초봄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꽃과 함께하는 청자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진군은 전라남도 내에서도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조사료, 안정적인 사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우 사육이 활발한 지역이다. 2026년 2월 현재 990농가가 3만 7천두를 사육중이며, 다른 시군에 비해 거세우 비율이 낮고 암소 비율이 72%로 번식우 사육 기반으로 송아지를 생산하는 사육형태를 갖추고 있다. 강진군은 2026년 한우산업 육성을 위해 65억원을 투자해 한우개량, 사양관리, 품질향상, 마케팅, 조사료, 경영안정 및 기타사업 등 7개 단위사업에 51종의 세부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강진 가축시장에서 거래된 한우의 평균 경매가격을 살펴보면 암송아지(300~350만원), 수송아지(430~470만원), 임신우는 600~65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전년대비 약 20~30%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에는 송아지 총 4,450두가 거래됐다. 강진에서 키우는 송아지는 면역력이 약한 시기부터 고단백 조사료인 알팔파를 펠렛 형태로 압축시켜 만든 보조사료를 급여해 성장기 송아지의 근육 발달 및 골격 형성이 우수, 가축시장을 방문한 농가 및 상인들에게 우량 송아지로 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