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대회장인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우승자 허인회(37.금강주택),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까지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8번 홀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포토콜 이후 진행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는 최경주, 함정우, 장유빈, 김민규가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공식 기자회견 일문 일답] Q : (공통 질문)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A. 장유빈 : 지난해 프로 데뷔하고 첫 출전한 대회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다. 올해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와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택상)은 포스트시즌동안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3일 전국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식을 맺은 양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할인혜택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구팬들은 포스트시즌 전 기간동안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후 전국 역사 내에 위치한 ‘카페스토리웨이’ 및 ‘트리핀’(용산, 영등포, 수원, 압구정로데오, 부산, 울산, 천안아산, 대전, 익산, 전주, 동대구, 대구 총 12개 역사 입점)에 방문할 경우 음료 2종(아메리카노, 캐모마일)에 한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철도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는 KBO리그 천만관중 기념 및 포스트시즌 기간 1+1, 2+1기획상품 및 야구팬들이 선호하는 제품에 대한 할인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 역사 내 카페 ‘트리핀’과 편의점 ‘스토리웨이’에 비치된 POS 및 키오스크 화면에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안내하는 이미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주)농심(대표이사 이병학)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KBO 리그 최장기 타이틀스폰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스폰서를 이어가며 KBO리그와 동행한다. 신한은행은 2024 정규시즌에 이어서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포스트시즌에도 진행하며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전 경기 데일리 MVP를 선정하여 100만원의 시상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3년만에 KBO 포스트시즌과 함께한다. 농심은 이번 포스트시즌에 신규 브랜드인 빵부장 출시를 기념해, 포스트시즌 중 매 경기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백만원의 상금과 농심 빵부장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제공하는 ‘빵부장 픽 오늘의 한 빵’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제1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22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과정 Ⅰ)과 5주간 총 64시간 교육의 전문과정(과정 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과정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각 시·도부 현 소속 심판 및 야구심판 양성과정 일반-전문과정 기수료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3년 이상의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가 대상이 된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00명, 전문과정 5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추가로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KBO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 채용 기회가 제공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 작성, 제출 및 수강료 결제는 명지전문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지난 1일(화)을 끝으로 2024 KBO 리그가 종료됐다.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KIA, 쏟아지는 개인 통산 최다 신기록, 천만 관중 돌파 등 720경기가 펼쳐진 200여일 간의 전쟁에서 피어난 진기록을 모았다. ▲ KIA, 2017시즌 이후 7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KIA는 87승 55패 2무로 0.613의 승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12일 순위표 가장 꼭대기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 KIA는 올 해의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구단 역사상 12번째 통합우승을 노린다. ▲ 이어지는 통산 최다 신기록 경신… SSG 최정, NC 손아섭, KIA 양현종, 최형우, 삼성 강민호 2024년은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신기록이 줄줄이 경신되는 한 해였다. 가장 먼저 3월 28일 잠실 LG전에서 삼성 강민호가 2,238번째 경기에 출장하며 개인 타자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SSG 최정은 4월 24일 롯데와의 경기가 펼쳐진 사직에서 5회, 개인 468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가 총 1,088만 7,705명의 총 관중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 일정을 마쳤다. 3월 23일 개막전 전 경기 매진과, 시즌 마지막으로 하루 5경기를 치른 9월 28일 전 경기 매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매 경기마다 경기장을 채워준 팬들의 열정으로 각종 관중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 ▲ 사상 첫 평균 관중 1만 5,000명 돌파…첫 전 구단 평균 관중 1만명 이상 2024 KBO 리그는 평균 1만 5,122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평균 관중 1만 5,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2012시즌 1만 3,451명에서 약 1,600명 증가했다. 또한 역대 처음으로 전 구단이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 9개 구단 기존 최다 관중 기록 경신…LG,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 KIA, 삼성, LG, 두산, SSG, 롯데 6개 구단이 100만 관중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9개 구단이 종전 구단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139만 7,499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평균 1만 9,14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고,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 별 선착순 1,000명에게 리유저블백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는 10월 2일(수)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KT의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리유저블백은 2024년 포스트시즌을 기념하고 KBO 리그를 찾아준 1,000만 관중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그라운드 패턴과 야구공 실밥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은행잎으로 표현된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단풍잎 요소로 가을야구의 감성을 살렸다. 리유저블백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30조다. 낮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0조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맞붙는다. 19조도 주목할만하다.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와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가 포진돼 있다. 김민규, 박상현, 허인회는 아침 8시 10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아침 8시에 10번홀에서 플레이하는 18조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직전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17번째 KPGA 투어 대회… ‘선수를 위한’ 대회 표방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024 시즌 KPGA 투어 17번째 대회로 펼쳐진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12.5억 원, 우승상금은 2.5억 원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3년(2025~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며 1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를 위한’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이번 대회서도 참가 선수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출전 선수 전원인 126명의 참가비를 직접 부담한다. 또한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도 유지한다. 대회 총상금은 1위부터 60위 선수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되고 이후 별도로 준비한 4천 5백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4 KBO 정규시즌 승률 동률 5위 KT와 SSG가 맞붙는 2024 신한 SOL뱅크 정규시즌 5위 결정전이 KBO 리그 규정 제3조에 의해 1일(화) 17시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개최된다. 세부 세칙으로는 연장전에 돌입할 경우 이닝과 시간제한 없이 승패를 결정 짓게 된다. 비디오 판독 기회는 정규이닝 기준 구단당 2번으로 하며 정규이닝에서 비디오 판독으로 심판의 판정이 2번 모두 번복될 경우 해당구단에게 1번의 추가 기회가 주어진다. 연장전에 한해 구단당 1번의 기회가 추가된다. 결정전 기록은 KBO 정규시즌 기록에 가산하지 않고 별도 취급한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10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30일(월) 5위 팀이 확정될 경우 10월 1일(화) 오후 2시 1차전, 같은 날 오후 3시 2차전 예매가 시작된다. 30일 5위 팀이 확정되지 않아 10월 1일 5위 결정전 경기가 열릴 경우, 5위 결정전 경기가 오후 9시 이전 종료 시 10월 1일(화) 오후 10시 1차전, 10월 2일(수) 오전 10시 2차전 예매가 시작된다. 오후 9시 이후 경기 종료 시에는 10월 1일(화) 오후 11시에 1차전 예매가 시작되며, 10월 2일(수) 오전 10시에 2차전 예매를 진행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과 한국-쿠바 국가대표팀 평가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KBO와 컴투스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야구 팬 및 게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야구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전광판을 통해 각 구단별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시리즈 티켓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11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쿠바 대표팀 평가전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경기는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기념하고, WBSC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양 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KBO와 컴투스는 천만 관중을 돌파한 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포스트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와 10개 구단이 한 시즌 동안 어린이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충청북도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한 ‘2024 키즈클럽 구단 대항 티볼 대회’가 28일(토)에 성료됐다. 이번 티볼 대회에는 구단 별로 20명씩 총 200명의 어린이회원이 참가했으며, ▲LG-김용달 ▲KT-정명원 ▲SSG-채병용 ▲NC-최금강 ▲두산-이현승 ▲KIA-김종모 ▲롯데-김대륙 ▲삼성-정인욱 ▲한화-장종훈 ▲키움-오주원 10명의 은퇴선수들이 각 팀의 감독이 되어 어린이회원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삼성 라이온즈가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으며, 홈런왕 선발대회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권오훈 어린이와 SSG 랜더스의 이다빈 어린이가 각각 남녀 우승자가 됐다. 초대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홈런왕 선발대회 우승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KBO 굿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공인구가 선물로 증정됐으며, KBO 공식 음료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에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28일(토) 광명경기항공고에서 광명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지난 7월 개최된 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 광명리틀야구단은 이날 리틀-주니어반 선수들과 학부모, 광명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늘 원포인트 레슨에는 KBO 류지현 대표팀 수석코치와 최일언 대표팀 투수코치가 참가해 투수조와 야수조로 나뉘어 투구, 수비, 타격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소통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광명시리들야구단에 야구공 1박스와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했다. 한편, KBO는 그동안 한국야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틀, 아마추어 야구에 이와 같은 지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허구연 총재는 28일(토)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에서 현장 점검 및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이후 현장을 둘러본 허구연 총재는 국내 구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메인홀과 복층 불펜, 인피니티풀 등의 시설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구연 총재는 지난 2019년 대전시가 발족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 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아 오랜 기간 미국, 일본 등 해외 구장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축 구장 건립에 여러 자문을 비롯하여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화 이글스 구단과 대전시는 건립 초기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시민들이 야구 관람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한 공동 목표하에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특히 대전시는 기존 국내 구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한화 구단의 설계 변경 요청에도 전향적 자세로 구장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잔디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7월 2일부터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접수 대상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공모 신청 대상지 주민들이 공모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진행된 공모 접수 결과,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2곳,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4곳, 결합정비 대상지 7곳 등 총 13곳에서 주민(토지등소유자) 신청이 접수됐다. 부천시는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공모 접수 지역 중 7월 2일 원미동 원미초등학교 일원 대상지역 주민을, 7월 3일 심곡본동 극동·롯데아파트 일원 대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오후 5시에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 아울러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접수 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는 7월 8일 오후 5시에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역세권 4곳과 결합 정비 대상 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부천시는 주민설명회 이후 7월 말까지 선정위원회를 거쳐 미니뉴타운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 대상지를 각각 최대 2곳씩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결합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2회 부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시 시민대상’은 부천시가 시정 각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만든 부천시 최고 권위상이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 △산업경제 △체육진흥 △환경 △교육학술 △지역사회 발전 등 6개 분야로, 분야별 1명을 선정하며, 문화예술 분야는 ‘부천시문화예술대상’에서 별도로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각 분야에서 부천시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현재 3년 이상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은 부천시의 각 부서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18세 이상 부천시민 20인 이상 연서로 할 수 있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은 10월 열리는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창근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노력을 시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상”이라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이 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운데, 가평군을 포함한 총 8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구축 및 재정사업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운영 및 부정수급 방지 노력 △지방시대 구현과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다섯 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온라인 통합 플랫폼 운영과 재정지원 확대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가평군의 사회적기업이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은 민선8기 4년차 첫날인 1일, 형식적인 기념식 대신 군정 일정을 현장 중심의 ‘민생행보’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서태원 군수가 참여한 일정은 주민 소통과 재난 위험지역 점검 등 모두 8개다. 서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7월 직원 월례조회에서 민선8기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담은 ‘가평파서블’ 기념 영상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취임 4년차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가평읍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시상식과 축사를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다졌다. 또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군 차원의 예우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오전 일정을 마친 뒤에는 여름철 재난 위험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먼저 피서철 물놀이 인기 지역인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를 찾아 안전관리요원들과의 간담회 및 관광지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어 △명지산 일대 산사태 취약지역과 △명지계곡 유원지 △도대리 오목골의 재난 예·경보시설까지 차례로 방문해 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체계와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맞춤형 복지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역량을 높이는 워크숍을 개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실현에 나섰다.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병태, 홍철식)는 최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함께 만드는 지역복지’를 주제로 민관 협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5기 나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위원들의 모니터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오전 교육에는 광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재형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념과 모니터링 체계의 필요성, 타 지역의 우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참여자 중심의 모니터링 구축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었다. 오후에는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위원들이 2025년 세부사업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이행계획 및 보완사항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모니터링 회의를 진행했다. 윤병